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5:18:32

자니 쿠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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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쿠에토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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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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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19,#ffffff
<rowcolor=#ffffff> 1882~1884 1885 1886 1887~1889 1890
윌 화이트 거스 샬릭스 래리 맥키언 토미 뮬란 제시 듀리에
<rowcolor=#ffffff> 1891~1892 1893 1894 1895 1896
토미 뮬란 범퍼스 존스 톰 패럿 프랭크 다이어 빌리 라인스
<rowcolor=#ffffff> 1897 1898 1899 1900 1901
레드 에렛 테드 브라이튼스타인 핑크 홀리 빌 필립스 누들스 한
<rowcolor=#ffffff> 1902 1903 1904 1905 1906
렌 스웜스테트 잭 하퍼 잭 서트호프 잭 하퍼 오벌 오버롤
<rowcolor=#ffffff> 1907~1908 1909 1910 1911 1912
밥 유잉 아트 프로미 프레드 비비 아트 프로미 프랭크 스미스
<rowcolor=#ffffff> 1913 1914 1915 1916 1917~1918
아트 프로미 루브 벤튼 레드 에임스 프레드 토니 피트 슈나이더
<rowcolor=#ffffff> 1919~1920 1921 1922 1923~1927 1928
더치 루더 돌프 루케 에파 릭시 피트 도너휴 돌프 루케
<rowcolor=#ffffff> 1929~1930 1931 1932~1934 1935 1936
레드 루카스 래리 벤튼 사이 존슨 토니 프레이티스 폴 데린저
<rowcolor=#ffffff> 1937 1938 1939 1940~1941 1942
피치스 데이비스 진 쇼트 조니 밴더미어 폴 데린저 버키 월터스
<rowcolor=#ffffff> 1943 1944~1945 1946 1947~1948 1949~1950
조니 밴더미어 버키 월터스 조 베그스 유웰 블랙웰 켄 라펜스버거
<rowcolor=#ffffff> 1951 1952 1953~1954 1955 1956
유웰 블랙웰 험 위마이어 버드 포드빌런 아트 파울러 조 넉스홀
<rowcolor=#ffffff> 1957 1958 1959 1960 1961
자니 클립스타인 브룩스 로렌스 밥 퍼키 짐 브로스넌 짐 오툴
<rowcolor=#ffffff> 1962 1963 1964 1965 1966
조이 제이 짐 오툴 짐 말로니 짐 오툴 새미 엘리스
<rowcolor=#ffffff> 1967 1968 1969 1970 1971
짐 말로니 밀트 파파스 게리 놀란 짐 메릿 게리 놀란
<rowcolor=#ffffff> 1972 1973 1974 1975 1976
잭 빌링엄 돈 굴렛 잭 빌링엄 돈 굴렛 게리 놀란
<rowcolor=#ffffff> 1977 1978~1979 1980 1981 1982~1986
우디 프라이먼 톰 시버 프랭크 파스토어 톰 시버 마리오 소토
<rowcolor=#ffffff> 1987 1988 1989 1990~1991 1992~1995
톰 브라우닝 마리오 소토 대니 잭슨 톰 브라우닝 호세 리호
<rowcolor=#ffffff> 1996 1997 1998 1999 2000~2001
피트 슈릭 존 스마일리 마이크 렘린저 브렛 톰코 피트 하니시
<rowcolor=#ffffff> 2002 2003 2004 2005 2006~2010
조이 해밀턴 지미 헤인스 코리 리들 폴 윌슨 애런 하랑
<rowcolor=#ffffff> 2011 2012~2015 2016 2017 2018
에딘슨 볼케즈 자니 쿠에토 레이셀 이글레시아스 스캇 펠드먼 호머 베일리
<rowcolor=#ffffff> 2019 2020 2021 2022 2023
루이스 카스티요 소니 그레이 루이스 카스티요 타일러 말리 헌터 그린
<rowcolor=#ffffff> 2024
프랭키 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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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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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d5a1e> 1883~1886 1887 1888 1889 1890~1892
미키 웰치 팀 키프 레델 티콤 미키 웰치 아모스 루시
<rowcolor=#fd5a1e> 1893 1894~1895 1896 1897~1899 1900
실버 킹 아모스 루시 대드 클라크 에드 도헤니 빌 캐릭
<rowcolor=#fd5a1e> 1901 1902~1904 1905 1906 1907
더미 테일러 크리스티 매튜슨 조 맥기니티 레드 에임스 조 맥기니티
<rowcolor=#fd5a1e> 1908 1909~1911 1912 1913 1914
크리스티 매튜슨 레드 에임스 루브 마쿼드 제프 테즈로 루브 마쿼드
<rowcolor=#fd5a1e> 1915~1916 1917 1918 1919~1920 1921
제프 테즈로 프레드 앤더슨 제프 테즈로 제시 반스 필 더글러스
<rowcolor=#fd5a1e> 1922 1923 1924 1925 1926~1927
아트 네프 휴 맥퀼런 로지 라이언 아트 네프 버질 반스
<rowcolor=#fd5a1e> 1928 1929 1930 1931 1932
래리 벤튼 칼 허벨 빌 워커 프레디 피츠시몬스 빌 워커
<rowcolor=#fd5a1e> 1933~1935 1936~1937 1938 1939 1940
칼 허벨 할 슈마허 클리프 멜튼 해리 검버트 칼 허벨
<rowcolor=#fd5a1e> 1941 1942 1943 1944~1947 1948~1951
할 슈마허 칼 허벨 빌 로만 빌 보이셀 래리 잰슨
<rowcolor=#fd5a1e> 1952 1953 1954 1955~1957 1958
살 매글리 래리 잰슨 살 매글리 조니 안토넬리 루벤 고메즈
<rowcolor=#fd5a1e> 1959 1960~1961 1962 1963 1964~1969
조니 안토넬리 샘 존스 후안 마리샬 잭 샌포드 후안 마리샬
<rowcolor=#fd5a1e> 1970 1971~1973 1974 1975 1976~1978
게일로드 페리 후안 마리샬 톰 브래들리 짐 바 존 몬테푸스코
<rowcolor=#fd5a1e> 1979 1980 1981 1982 1983
바이다 블루 밥 네퍼 바이다 블루 알 홀랜드 마이크 크루코
<rowcolor=#fd5a1e> 1984 1985 1986~1987 1988 1989~1990
마크 데이비스 애틀리 햄메이커 마이크 크루코 데이브 드라벡키 릭 러셸
<rowcolor=#fd5a1e> 1991 1992 1993~1994 1995 1996
존 버켓 빌 스위프트 존 버켓 테리 멀홀랜드 마크 라이터
<rowcolor=#fd5a1e> 1997 1998 1999 2000~2002 2003~2004
마크 가드너 숀 에스테스 마크 가드너 리반 에르난데스 커크 리터
<rowcolor=#fd5a1e> 2005~2006 2007~2008 2009~2012 2013 2014~2017
제이슨 슈미트 배리 지토 팀 린스컴 맷 케인 매디슨 범가너
<rowcolor=#fd5a1e> 2018 2019 2020 2021 2022~2024
타이 블락 매디슨 범가너 자니 쿠에토 케빈 가우스먼 로건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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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쿠에토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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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oyals-2015WorldSeries.png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2015

파일:2014 MLB 올스타전 로고.svg 파일:2016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4 2016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탈삼진왕
클레이튼 커쇼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 워싱턴 내셔널스)
자니 쿠에토
( 신시내티 레즈)
클레이튼 커쇼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47번
톰 흄
(2002~2007)
자니 쿠에토
(2008~2015)
존 램
(2015~2016)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번호 47번
프랭클린 모랄레스
(2015)
<colcolor=#000000> 자니 쿠에토
(2015)
피터 모이란
(2016~201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47번
재럿 파커
(2015)
자니 쿠에토
(2016~2021)
자렐 코튼
(2022)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47번
조 맥유잉
(2021~2022)
자니 쿠에토
(2022)
투키 투상
(2023)
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47번
지미 야카보니스
(2022)
자니 쿠에토
(2023)
대런 맥커칸
(2024)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36번
마이크 포드
(2022)
자니 쿠에토
(2024)
케이든 데이나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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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에인절스쿠에토.webp
자니 쿠에토
Johnny Cueto
본명 조니 브렌트 쿠에토 오르티스
Johnny Brent Cueto Ortiz
출생 1986년 2월 15일 ([age(1986-02-15)]세)
산 페드로 데 마코리스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 103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4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 CIN)
소속팀 신시내티 레즈 (2008~2015)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6~2021)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2)
마이애미 말린스 (2023)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2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피칭 스타일4. 수상 내역5. 기타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우완 투수.

성(姓)을 어떻게 발음할까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크웨이-토라고 발음이 된다.[1] 출신국가 도미니카의 스페인어 발음으로는 꾸에또가 된다.

2. 선수 경력

자니 쿠에토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자니 쿠에토/선수 경력
파일:MLB 로고.svg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15 CIN 15 KC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3. 피칭 스타일


91~95MPH의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하며 투심과 커터를 섞고 삼진 잡기에 용이한 슬라이더를 즐겨 던진다. 좌타자 상대에 쓰는 체인지업도 던지며 아주 가끔 커브볼도 던진다.
파일:external/www.fangraphs.com/cueto.gif

오히려 구종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독특한 투구폼인데, 제러드 위버 펠릭스 에르난데스, 한국에서는 구대성과 같이 2루로 몸을 비틀며 타자에게 등을 보였다가 던지는 투구폼으로 디셉션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몸쪽 승부를 즐겨 하다보니 매년 10개 내외의 몸에 맞는 공도 기록하는 모습도 보인다. 마이너 시절의 탈삼진 능력과 정교한 제구력이 잘 발휘되지는 않는 모양인지 피안타율이 낮은 대신 볼질을 하다보니 알게 모르게 내셔널리그의 대표적인 아이큐피처로도 꼽힌다.[2]

야후스포츠의 제프 파산이 쓴 기사에 따르면 쿠에토는 4가지의 투구폼을 활용하여 상대 타자를 농락한다. 링크
  • The Traditional(전통적인 투구폼, 트래디셔널)
    파일:external/l3.yimg.com/42807920-41da-11e5-b55f-d35d126dedfb_Cueto8.gif
  • The Tiant[3](타자에게 등짝이 보일 정도로 몸을 틀고서 던지는 투구폼. 더 티안트)
    파일:external/l2.yimg.com/ccd0fad0-41d7-11e5-b38a-ddd3bc629d7a_Cueto1.gif
    쿠에토의 폼하면 가장 쉽게 떠 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시그니처.
  • The Rocking Chair(몸을 튼 동작에서 어깨를 흔들고 던지는 투구폼, 락킹 체어)
    파일:external/l1.yimg.com/d38f5bf0-41d7-11e5-9ff8-7da1c9e0ffd8_Cueto7.gif
    '이게 대체 왜 보크 선언이 안나오는거지?'하고 의문이 들 정도의 괴이한 투구폼. 한국에선 어깨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깨를 흔드는 횟수는 완전히 투수 맘대로이며, 락킹 체어로 투구하는 영상을 찾아보면 어깨를 한 번만 흔드는 게 아니라 두 번, 세 번 흔들고 던지기도 한다. 2016년 이후로는 위의 '등 보이고 던지기'보다 유명해진 쿠에토의 시그니처.

    파일:external/27f348978b9de487dcc1dcc3a322eefde15736d0aed98d6d2ea89626f123d7cb.gif
    결국 2016년 6월 10일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주자 2-3루 상황에서 사용했다가 보크 판정을 받고 1실점 했다. 어깨춤 자체는 보크가 아니지만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어깨춤을 추면 심판이 '주자 기만행위'로 판단할 확률이 급증해버리는 것. 위의 경우는 어깨춤을 추는 과정에서 자유발이 흔들렸기에 보크가 되었다.
    이 탓인지 주로 주자가 없을 때에만 이 폼을 쓰는 듯하다.
  • The Quick Pitch(키킹 동작 없이 바로 투구, 퀵 피치)
    파일:external/l1.yimg.com/c9a75930-41d7-11e5-a1f5-8fa25c9261e1_Cueto3.gif
    위에 예시된 여러 투구폼을 활용하다 갑자기 그 타이밍을 깨부쉬고 나오는 빠른 투구. 1번과 뭔 차이인가 싶지만 자세히 보면 키킹을 좀 더 낮고 빠르게 한다. 또한 1번은 주자 상황도 있는걸 감안하면 세트 포지션이다.
파일:Brooksbaseball-Chart 쿠에토 2016시즌 릴리즈 포인트.png 파일:Brooksbaseball-Chart 다르빗 슈 2016시즌 릴리즈 포인트.png
2016 시즌 쿠에토의 릴리스 포인트 2016 시즌 다르빗슈 유의 릴리스 포인트
일정한 릴리스 포인트로 유명한 다르빗슈 유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릴리스 포인트.

이런 다양하고 스타일이 전혀 다른 투구폼을 섞어 쓰면서도 제구력이 뛰어난 이유는 내딛는 발의 위치와 공을 뿌리는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하기 때문이다. 4가지의 다른 투구폼 중 어떤 투구폼을 선택해 시작해도 공을 놓는 순간의 폼은 모두 같다. 투구폼 뿐만이 아니라 구종에서도 마찬가지로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하다. 포심, 투심,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의 모든 구종을 같은 릴리스 포인트에서 뿌린다. 쉽게 말해서, 4명의 투수가 특색있는 몸짓으로 시작하고 공을 뿌리는 순간에는 1명의 투수로 돌아간다. 게다가 쿠에토는 독특한 폼을 가진 다른 투수들 제러드 위버 제이크 아리에타, 혹은 롭 넨처럼 폼은 특이해도 디셉션이 전부 동일한 투수들과 다르게 각 폼에서 나오는 디셉션 하나하나마다 타이밍이 죄다 다르기 때문에 상대하는 타자는 4가지의 투구폼에서 6가지의 구종이 뿌려지는 24종류의 공을 상대하는 당혹감을 받는다는 것이 강점.
2018년 투수 트렌드를 살펴보면 투수들이 와인드업을 포기하고 세트포지션으로만 던지겠다고 선언하는 선수들이 늘고 있다. 투구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일정한 폼으로 던지겠다는 것이다. 알렉스 우드는 한 가지도 하기 힘든데 두 가지를 하는 것은 더 힘들다며 와인드업 포기의 이유를 설명했다( 기사). 이런 경향을 생각하면 쿠에토의 4가지나 되는 투구폼들이 왜 대단한지 알 수 있다.

또한 치우침이 없는 다양한 구종 활용도 강점이다.
파일:external/cdn.fangraphs.com/Cueto_Kershaw.png
클레이튼 커쇼와 비교한 카운트별 구종 활용 비율

당연하게도 나이를 먹으며 평균 구속은 떨어지고 있지만 이렇게 영민한 전략과 운영으로 타자와의 수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에 리그 정상급 투수의 반열에 올라서 있다.

4. 수상 내역

5. 기타

파일:external/a.espncdn.com/mlb_g_mannysign1_sy_576.jpg
  • 2013년, 강제로 대만에 진출했다. 대만 프로야구 리그 EDA 라이노스에 입단한 매니 라미레즈를 응원하는 현지 팬들이 피켓을 만들다가 매니와 쏙 빼닮은 쿠에토의 사진을 매니의 사진으로 착각하여 잘못 쓴 것으로 결국 미국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내 레즈 팬들도 묘하게 싱크로율이 높다면서도 빵 터졌다고.
3:20대부터 좌측 하단 관중석 주변에 주목.
  • 2010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야디어 몰리나 신시내티 레즈 브랜든 필립스가 다툰 벤치 클리어링에 끼어들어 7경기 출장정지를 받았다. 이 사건 관련해서 카디널스팬이 쿠에토를 인간쓰레기급으로 싫어하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쿠에토가 스파이크를 신은 채로 백업포수였던 제이슨 라루[4]의 머리를 가격했다. 라루는 이 벤치 클리어링 이후에 뇌진탕을 일으켰고 그대로 커리어 아웃을 당하는 계기가 되었다. 야디와 필립스의 싸움을 말리던 크리스 카펜터 스캇 롤렌을 두고 뒷치기를 시도해서 롤렌이 카펜터에게 덤빈게 아니냐며 중계진이 착각을 하기도 했다. 저 스파이크 때문에 벤클에서 발을 쓰는 것 자체가 금기인데 그걸 다른 부위도 아니고 머리에 쳐박았으니[5] 카즈 팬들이 분노하는 건 당연지사.
  • 롤모델은 역시 키 작은 도미니카 출신의 레전드급 투수인 페드로 마르티네즈라고 한다. 어릴 적에 외야수로도 뛰었지만 페드로를 존경하여 투수로 뛰기로 했고 페드로를 개인적으로 만나서 악수를 하며 나의 롤모델이자 히어로였다고 말해주는 것이 꿈이라고 하기도 했다.
  • 2013년 피츠버그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피츠버그 홈팬들의 쿠에토 떼 연호에 긴장했는지, 경기 도중 글러브에 들어있던 공을 떨어뜨린 적이 있다. 그리고 러셀 마틴에게 바로 다음 공에 홈런을 허용.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분위기 살벌하다. 그도 그럴것이 20년 만에 5할 승률을 기록하고 포스트시즌에 나갔기 때문.
파일:external/5secondsapp.com/07713f507f951b6cad9b6def258b65b6.gif
* 2015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에 선발등판해 3회를 넘기지 못하고 트로이 툴로위츠키의 쓰리런 포함 8실점을 하고 강판당했을때 진정한 멘탈승천 헛웃음이 나왔다.

6.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 파일:Cy_Young_.jp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NL 사이 영 상 1~3위 (20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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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시즌 <rowcolor=#000> 1위 2위 3위
2010년 로이 할러데이 애덤 웨인라이트 우발도 히메네즈
2011년 클레이튼 커쇼 로이 할러데이 클리프 리
2012년 R.A. 디키 클레이튼 커쇼 지오 곤잘레스
2013년 클레이튼 커쇼 애덤 웨인라이트 호세 페르난데스
2014년 클레이튼 커쇼 자니 쿠에토 애덤 웨인라이트
2015년 제이크 아리에타 잭 그레인키 클레이튼 커쇼
2016년 맥스 슈어저 존 레스터 카일 헨드릭스
2017년 맥스 슈어저 클레이튼 커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2018년 제이콥 디그롬 맥스 슈어저 애런 놀라
2019년 제이콥 디그롬 류현진 맥스 슈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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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AHN-ee KWAY-toh [2] 다만 제러드 위버 제이크 아리에타처럼 극단적으로 왼발 앞축이 3루 끝을 향하는 크로스 스텝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3] 전 메이저리그 투수 루이스 티안트의 투구폼을 말한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에서 뛰며 통산 573경기 3486⅓이닝 229승. ERA 3.30, 2번의 방어율 1위를 기록한 선발투수로 노모 히데오이전 메이저리그에서 대표적 토네이도 투구폼으로 타자가 티안트의 등짝을 그대로 볼만큼 몸을 비틀어서 던진다. 1975년 월드 시리즈 경기 보기. [4] 묘하게도 라루는 카디널스로 오기 전에 레즈에서 선수생활을 했었다. [5] KBO LG 트윈스에서 뛴 이지 알칸트라가 마이너 시절 몸에 맞는 공에 격분헤 포수의 (마스크로 가려지긴 했지만) 안면에 앞차기를 먹인 적이 있는데, 야구 사상 최악의 비매너 행위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