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3:37:00

콜린

1. 인명
1.1. Kolin1.2. Colin1.3. 실존인물
1.3.1. 판타지 소설 작가 김이환의 닉네임
1.4. 가상인물
1.4.1.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등장인물
1.5. 기타
2. 영화3. 화합물4. 필기구 회사5. 체코 공화국의 도시

1.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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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in / Collin / Colleen / Kolin

영어권의 이름. 니콜라스(Nicholas)의 영어식 약칭인 Colin에서 온 것이다. 한편 아일랜드어 이름 킬랸(Coileáin)의 영어화된 형태이기도 하다.

Colin이라는 남성형이 주로 쓰이나 드물게 여성형인 Colleen도 있다. 발음은 후자가 '린'이 긴모음으로 좀 다르다.

여기서 유래한 성씨로 콜린스(Collins)가 있다.

1.1. Kolin

1.2. Colin

1.3. 실존인물

1.3.1. 판타지 소설 작가 김이환의 닉네임

판타지 소설 작가 김이환의 인터넷 닉네임.

작가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밝힌 자기소개에 따르면, 닉네임의 유래는 배우 콜린 패럴이라고 한다.

colin2 김이환 소개 참조.

1.4. 가상인물

1.4.1. 참마대성 데몬베인의 등장인물

참마대성 데몬베인에 등장하는 인물.

기신포후부터 보이스가 추가되었으며, 담당 성우는 사이가 미츠키. 후속작인 기신비상부터 등장한 다이쥬지 쿠자쿠와 같은 성우.

라이카가 양육하고 있는 고아 3인방의 한 명으로, 엄연한 남자아이지만 입은 옷만 보면 여자아이 같아 보인다. 성우인 사이가 미츠키의 이미지 보정도 한 몫 하는듯. 조지와는 죽이 맞아 같이 잘 놀지만 앨리슨과는 친하게 지내지 못하다가, 앨리슨을 곯려주고자 조지와 함께 니토크리스의 거울을 빼앗아 놀다가 결국 앨리슨을 각성시켜 버렸으며, 라이카 루트 한정으로 조지와 함께 다이쥬지 쿠로로부터 싸대기를 맞기도 했다.

후속작으로 예정된 데몬베인2에서는 소설가 겸 사립 탐정이 된 듯. 그리고 벌레의 신비의 정령과 동거 중이라고 한다.

1.5. 기타

2. 영화

Colin

2008년 영국에서 만들어진 좀비 영화.

좀비에게 습격당해 죽은 콜린이 좀비로 다시 살아난 이후 그와 그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이 중심이 된다. 4:3의 화면비율과 작품의 화질[2]을 따지지만 않는다면 생각보다 꽤 괜찮은 영화로 만들어졌다. 분장이나 연출도 좋고, 의외로 좀비 아포칼립스스러운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잘 깔려 있는 편.

실은 이 영화는 영화 자체보다 다른 사실로 더 알려졌는데, 2009년 당시 칸 영화제 마켓 부분에서 이 영화가 공개됐을 때, 제작비가 45파운드[3]6만 7천원 정도(…).] 라는 사실 때문이었다. 감독 마크 프라이스는 이전에 단편 영화를 만든 적이 있긴 하지만, 좀비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 시나리오를 쓰고 보니 돈이 없으면 못 만든다는 사실에 좌절했었다고 한다. 보통은 여기서 그냥 접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는 오히려 돈이 없는 것을 이용했다. 그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이용해 자원봉사자들을 모았고, 그 자원봉사자들과 주변 사람들의 지원을 받아서 영화를 만들었다. 자원봉사자 중 좀비의 분장을 맡은 이들[4]은 직접 자기가 분장재료를 들고 왔다고 한다. 감독도 편히 논 건 아니어서 감독과 각본은 물론, 제작, 촬영, 편집, 특수효과 등의 1인 다역을 했다. 이런 도움과 노력 덕택에 영화는 자국[5]을 포함한 미국, 일본 등에 팔려서 개봉 혹은 출시를 기다리는 중이고, 마크 프라이스는 이걸로 전 세계에서 인터뷰까지 했다. 현재 감독은 또 다시 1인 다역으로 다른 저예산 영화를 준비 중이다.

3. 화합물

파일:Choline-skeletal.svg.png
choline
화학식은 C5H14NO+.
일부 학계에서는 비어 있는 비타민 B4 자리에 콜린을 넣기도 한다. 그 정도로 콜린은 인간을 포함한 많은 동물에게 필수적인 화합물이다. 염의 양이온 형태로 존재한다. 사람의 경우는 체내에서 미량이 합성되나 정량(하루 500mg)을 맞추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염의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수용성이며 체내에서는 동맥경화와 지방간 방지, 레시틴과 아세틸콜린 등 신체에 필수적인 물질의 재료로 쓰인다. 결핍 시 근육 손상, 신경 손상,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이 되며 과량 섭취 시 역한 체취, 발한, 구토,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장내 세균에 의해 트리메틸아민으로 전환되고, 간에서 트리메틸아민- N-옥사이드로 변하여 죽상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콜린 보충제의 여러 형태로는 포스파티딜콜린,[6] 알파-GPC, 시티콜린, 콜린타르타르산염(choline bitartrate) 등이 있으며, 각 형태의 실질 콜린 함량은 포스파티딜콜린 함량의 13% 수준이 실제 콜린 함유량이고 시티콜린은 18%가 실제 콜린, 알파-GPC와 콜린타르타르산염은 40% 수준이 실제 콜린 함량이다.[7] 이와 반대로 콜린 보충제에 포스파티딜콜린이나 알파-GPC, 콜린타르타르산염 등으로써 500mg이 적힌 것이 아닌, 그저 콜린 500mg이라고만 적혀있다면, 보충제 업체에서 콜린 함량을 자체적으로 계산하여 표시해준 것이다. 주로 콜린타르타르산염 보충제는 실제 콜린 함량을 표기하는 경향이 있다.

4. 필기구 회사

파일:colleen-logo.jpg
[8]
콜린. Colleen
1916년에 설립해서 1997년에 도산한 일본의 필기구 회사.

1916년 설립 당시 아카기 히로아치 상점이었으며, 1947년 콜린으로 상호변경하였다.
연필과 샤프, 샤프심[9] 등 다양한 제품을 팔았으며 일본 내에서 연필 점유율 3위등을 달성하고, 태국에도 지사를 둘 만큼 성장했으나 결국 도산하게 된다.
이후 다시 회사를 복구하지만(콜린 태국지사가 다시 설립한 모양) 예전같은 명성을 얻지 못하고 있다.

97년 일본 본사 도산 전에 시판하던 제품

수목 연필 : 고급가구에 사용되는 20종의 나무원목을 가공해서 각각 10자루씩 2세트로 나눠서 (1 & 2)로 발매했다.
제품의 케이스는 두꺼운 종이로 되어 있으며, 콜린의 최고급 제품 중 하나라서 품질은 좋으나 가격도 높았고, 당시 적은 수량만 발매했기 때문에 단종된 연필 중에서 가장 구하기 어려운 연필 중 하나이다.[10]
시험생산 목적으로 생산한 버전이 있는데 20종을 하나로 포장했고 케이스가 우드 트레이이다. 연필 각인도 은색(시판버전은 검은색)으로 프린팅되어 있다. 수목연필 중에서 수량이 적어서 가장 희귀한 버전이다.
여담으로 사용된 일부 원목의 경도가 너무 강해서 공장의 기계 칼날이 수명에 비해 닳는 등, 연필 깍는 것이 힘들다고 한다.[11] [12]
777 : 적색과 청색 바디이며 정육면체 지우개가 달려있다. 다만 연필의 적색은 어두운 팥색과 비슷하다. 지우개는 선명하고 밝은 적색, 청색이다.
하이피어스 No.5050 : 17개의 경도(9H ~ 6B)와 그에 따른 17개의 색상을 지원했다. 1타스로 된 제품은 연필형 지우개도 같이 있었다. 과거 플래그십이었으나 코어의 생산으로 단종됐지만, 태국 콜린이 잠깐 패키지 변경 후 시판했었다고 한다.
코어 : 하이피어스 다음으로 나온 플래그십 제품이다. 4타스로 된 제품은 직육면체 지우개가 있다.

5. 체코 공화국의 도시


[1] 미란다 싱스(Miranda Sings)와 동일인물이다! 미란다로서 보여준 음치의 절정은 사실 모두 연기고 속에는 뛰어난 가창력을 숨기고 있는 여성 [2] 구매한 지 10년이 넘은 파나소닉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한다. 덕택에 일부 일반인 평가에서는 아마추어 영화 찍어놓고 뭐하는 짓이냐는 식으로 영화를 깎는 평가를 볼 수 있다. [3] 한국돈으로 [4] 이 중에는 엑스맨: 최후의 전쟁의 분장팀에서 일했던 사람도 있었다. 이 사람이 분장팀의 대장을 맡았다. [5] 이미 여기는 개봉해서 DVD까지 나온 상태. 무려 2디스크다. [6] 포스파티딜세린은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같이 복용하는 편이다. [7] 예를 들어서 레시틴 영양제에 180mg의 포스파티딜콜린이 함유됐다면 그 13% 수준인 23.4mg 정도만이 실제 콜린 함량에 해당한다. [8] 1982년 삼각형 로고의 얼굴 위치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변경했다. [9] 금색 샤프심도 팔았다. 실제 사용시 금색으로 나오며, 당시 금색 샤프심을 보고 제브라 등 일본의 몇몇기업이 똑같이 출시했으나 콜린의 성능을 따라오지 못했다. [10] 수목연필의 유통/판매는 (주) 미네르바가 담당했기 때문에 문구점 등에서 접하기 어려웠을 가능성이 크다. [11] 2016년 보스코에서 생산 당시 감독관 미야모토 시게키를 통해서 약간 수정 후 다시 복각했다. 10종 1세트이며 우드 트레이로 되어 있다. [12] 우드 트레이의 각인으로 세대 구별이 가능하다. 구형은 HALCANA, 신형은 부엉이 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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