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76158><colcolor=yellow,#feff00>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관련 문서 |
|
싱글 캠페인 | 싱글 캠페인 · 등장 진영 및 인물 · 등장 함선 |
멀티플레이어 | 장비류 · 전투 모듈 일람 · 연속 보너스 |
좀비 모드 | 좀비 모드 |
기타 | 발매 전 정보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가 발매되기 전까지의 정보를 모아 놓은 문서.
1. 공개 전 유출 정보
3월 후순 즈음부터 2016년 콜 오브 듀티는 아주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우주전이 도입되는 등 아주 SF스러울 것이며, 예약 특전으로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를 증정할 것이라는 루머가 퍼져 나갔다.[1]2016년 4월 26일에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라는 콜 오브 듀티 신작 제목이 PSN 스토어에 유출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 타깃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레거시 에디션' 한정판의 예약 판매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여기서 레거시 에디션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두고 모던 워페어 시리즈 전체를 리마스터 할 것인가,
같은 날, 캐나다 스토어에서 고해상도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레거시 에디션에는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의 다운로드 판이 동봉되며, 대신 리마스터 값으로 20달러를 더 내야 한다. 'CAMPAIGN + 10 MP MAPS'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아 리마스터 판에 멀티 플레이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 트레일러
2016년 4월 29일쯤, 블랙 옵스 3 패치 이후 NUK3TOWN 맵 엔딩 영상[2]에서 우주선이 갑자기 나타나고 수상한 로고가 잠시 보여지는 등 여러 가지 변화들이 생겼다. 참고 이것 말고도 포스터가 바뀌었다든지, 대형 스크린에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고, 맵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는 등 본격적으로 떡밥이 풀리기 시작했다. 이 인물은 케일럽 티에스 계급은 해군 중장2016년 4월 30일(한국 시각으로 5월 1일 새벽 3시) 대망의 첫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첫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된 다음 날 또 다른 티저가 공개되었다. 영상 속 인물은 레예스 소령(Lt. Reyes) 전날에 공개되었던 티저의 인물과 대립하는 위치로 추정된다.
공식 한글자막 영상
2016년 5월 2일 정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원래 태평양 시각 기준 5월 2일 9시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유출로 인해 예정보다 빠르게 푼 것으로 보인다. 영상 말미에 현세대 그래픽으로 완벽하게 리마스터된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가 나오며, 레거시 에디션 구매 시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우주로 나갔을때 부터 나오는 삽입곡은 데이빗 보위의 곡인 Space Oddity의 커버 곡.
일단 미래전이지만 우주에서의 함대전이 등장하는 등, 전체적으로 사이버펑크 분위기가 물씬 풍겼던 블랙 옵스 시리즈나 현실성 있는 미래를 보여 줬던 어드밴스드 워페어와는 달리 더 먼 미래를 다루는 듯하고 타이탄폴이나 헤일로 시리즈스러운 스페이스 오페라 분위기가 상당히 짙다. 연대 역시 예측이 어렵지만, 우주에서의 본격적인 전쟁과 외행성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도 싸워대는 걸 보면 최소 현재에서 백여 년은 지난 시점일 듯.
E3 2016 소니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 영상 말미에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 영상이 짤막하게 등장한다. 여러 개의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거나 자칼을 타고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등 캠페인이 단순한 롤러코스터 일방향적 구조에서 조금이나마 비선형적인 구조로 바뀐 것을 통해 이번 타이틀의 캠페인의 방향이 어떤지 대강 알 수 있다. 또한 무중력 상태에서는 그래플을 이용해 이동 및 전투를 벌이고, 중력이 존재하는 상태에서는 블랙 옵스 3처럼 부스트 슬라이드를 하는 등[4]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0:04부터 3:08까지의 구간과 6:08부터 6:22까지의 구간은 SF 드라마 시리즈 배틀스타 갤럭티카와 매우 흡사하다. 우주전은 거기에서 모티프를 따온듯. 해외에서도 비슷한 반응이다.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추가로 공개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Black Sky"란 미션으로, UNSA의 함대가 모두 모인 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SetDef가 지구에 대규모 침공을 개시하고, 플레이어는 이에 맞서게 된다. 캠페인의 초반부이며, 지상과 우주를 넘나들며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글자막 버전, 중간마다 누락된 부분이 있다.
코믹콘에서의 컨퍼런스 영상. 중간에 게임 내 컷신 영상도 공개되었다.
프랑스 버전 광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장면이 여럿 공개되었다. 달과 유로파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무기의 디자인은 AK 시리즈에서 빌려온 것으로 보인다.
코믹콘에서 공개한 레트리뷰션 인게임 컷신 영상을 따로 떼어내 공개했다. 레트리뷰션의 함장이 사망하고 주인공인 레예스가 진급과 함께 함장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스컴 2016에서 공개된 좀비모드 트레일러.
2011년 이후로 5년만에 열리는 콜 오브 듀티 XP[6]에서 멀티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배경 음악은 The Prodigy의 "The Day is My Enemy". 전반적으로 무브먼트와 스페셜리스트 개념은 블랙 옵스 3에서, 분위기는 고스트에서 따와 합쳐놓은 양상이다.
트레일러에 이어 공개된 멀티플레이 오버뷰 영상.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한글자막. 자막에 누락된 부분도 있으니 참고
XP 당시 브리핑에서 공개된 캠페인 파트를 따로 잘라낸 영상. 때문에 소리가 조금 울리고 화질이 좋지 않음을 감안하자.
9월 15일 공개된 캠페인 스토리 트레일러. 인게임 플레이 장면이 주를 이뤘던 전작들과는 달리 컷신의 비율이 많아졌다.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로 인질극을 벌이냐는 반응을 의식했는지, 또는 리마스터에 본편이 묻혀버리는 것을 방지하려는지 모던 워페어를 받을 수 있다느니 운운하는 영상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역시 콜옵의 연출은 어디 안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트레일러이기도 하다. 마지막에 함선이 바다로 추락하는 모습이나 우주에서 공중전을 벌이는 모습은 배필과는 다른 멋의 스케일을 보여준다.
발매 트레일러
올해도 어김없이 공개된 라이브 액션 트레일러. 제목은 "X까, 우주로 간다"(...) 유명인이 항상 등장하는 시리즈답게, 이번 영상에는
3. 확인 정보
- 총 3가지 에디션이 존재한다. 레거시 에디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레거시 프로 에디션이며 에디션의 등급이 높아질수록 당연히 구성품도 많아진다. 레거시 프로 에디션의 경우 본 게임, 리마스터, 시즌 패스뿐만 아니라 <수집용 스틸북>, <게임 사운드트랙>, <디지털 아이템> 등을 추가로 지급해 준다. 관련자료.
- 블랙옵스3 같은 협동모드가 존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싱글플레이는 오직 혼자만 즐길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난이도가 다소 하향될 수도 있어 보인다.
- 좀비모드가 포함되어 있을 예정이다. 콜오브듀티 덕후라면 알다시피 좀비모드는 트레이아크가 처음 시작한 소재이다. 슬레지해머 게임즈가 자신들의 작품에 나름 좀비를 잘 녹여낸것을 보고 인피니티 워드도 이와 같은 행보를 걷고자 하는것 같다. 다만 일부에서는 고스트의 멸종모드나 모던 시리즈의 스펙 옵스가 더 나을 것 같다는 말도 많다.
- 멀티플레이 스타일이 언급되었는데 '우주'와 '지상'을 넘나들며 전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시리즈 최초로 무중력에서도 전투를 펼칠 수도 있고, 밀리터리스럽게 지상에다가 발을 붙이고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 액티비전은 인피니트 워페어와 모던워페어 리마스터 중 리마스터가 더 많이 플레이 된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는다고 여유를 부리고 있다. 관련자료.
- 블랙 옵스 3가 그래 왔듯이 출시 이전에 멀티플레이 베타를 한 번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관련자료.
- 구세대 콘솔 (PS3, Xbox360)은 지원하지 않을 예정이다.
- 개발진은 인피니트 워페어가 모던 워페어나 블랙 옵스처럼 하나의 서브 프랜차이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스트는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데 실패했으며, 지금 당장은 캠페인이 어떻게 끝났든간에 고스트로 복귀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또한 인터뷰에 참여한 너티 독 출신 개발진[7]인 Taylor Kurosaki는 "인피니티 워드가 당시 고스트를 개발한 의도를 모르겠다"는 언급을 했는데, 고스트 발매 이후 개발진이 어느 정도 물갈이가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소문만 무성했던 멀티플레이 베타가 확인되었다. XBO와 PS4 한정으로, PS4 선행으로 10월 14일 베타가 가능하다.
- 플레이스테이션 VR 지원이 확인되었다. "자칼 어썰트"라는 이름의 부가 미션을 진행할 수 있는데, 자칼을 타고 진행하는 미션으로 VR로 진행할 시 EVE 발키리와 같은 느낌을 줄 듯하다. 물론 VR 지원은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이루어진다.
- 캠페인 관련 정보가 공개되었다.
- 주인공은 함선을 조종하는 파일럿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전작에 비해 전투기 전투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정보에 따르면 계속되는 인구 증가와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8] 인류는 우주로 눈을 돌리고, 다른 행성과 소행성에서 자원을 채취하기 위해 전초기지를 설립하는데, 그곳을 보호 및 통제하기 위해 UNSA(United Nations Space Alliance)란 단체가 설립된다. 그리고 그 단체에 불만을 가진자들이 SetDef(Settlement Defense Front)라는 단체를 조직, UNSA 와 대립 한다는 내용이라고 한다.
- E3에서 개발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략적인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UNSA라는 국제기구가 제네바에서 SATO[9] 함대 퍼레이드 도중 오랫동안 준비해 온 SetDef의 공격을 받게 되고, 플레이어인 닉 레예스 대위는 초반에 지상에서 싸우다가 지구의 방어 시스템이 무력화되자 우주로 나가며, 대위에서 소령으로 진급해 남은 함선들 중 하나인 '레트리뷰션'을 지휘하게 된다.
- 주요 악역 세력인 SetDef는 지구 바깥에서 생활한 자신들이 지구에서 산 사람들보다 강하며, 태양계의 진정한 계승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킷 해링턴이 연기하는 SetDef의 수장인 Salen Kotch 제독은 '올림푸스 몬스'라는 모선의 지휘관으로, 레트리뷰션의 2배 크기라고 한다.
- 플레이어블 캐릭터(CAPT. NICK REYES)의 성우와 모션 캡쳐는 브라이언 블룸[10] 관련영상
- 현재까지 밝혀진 유명 등장인물로는 '데이비드 헤어우드'가 있는데 배틀필드3에 콜 대위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관련자료, 관련자료
- 미국 HBO 히트 미드인 왕좌의 게임에서 존 스노우 역을 맡았던 킷 해링턴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게임 내에서 영향력있는 악역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한다.
- 캠페인은 기본적으로 전작들처럼 선형 구조이지만 여러 가지 사이드 미션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다만 스토리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장비 업그레이드 등에 도움을 준다. E3에서 공개된 미션도 사이드 미션으로 추정된다.
- Jackal 시스템이 존재할 예정인데 디자인 담당자인 Jacob Minkoff는 이 요소를 긴박감 넘치는 게임플레이 요소라고 칭하였다. 캠페인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Jackal이라고 불리는 개인 전투기를 소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및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고 한다.
- 지상에서 우주로 수직 비행하는 미션이 있는데 배경이 전환될 때 로딩이 없을 예정이라고 한다. 가까운 작품인 콜오브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같은 경우에 무대를 옮길 때 블랙 아웃이 되거나, 로딩 스크린이 보였지만 이번에는 실감나게 전부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배경이 전환되는 과정을 로딩 화면으로 쓰는 걸 수도 있는데, 이에 따르면 black sky 트레일러에서 지상으로부터 우주로 나가기까지의 장면이 사실 로딩 화면이라는 것.[11]
- Retribution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전함이 존재할 예정인데 플레이어의 베이스 캠프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플레이어는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때 그것에 의존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플레이어는 미션이 끝날 때마다 이곳으로 돌아가며, 이는 블랙옵스2의 USS 버락 오바마의 역할과 동일하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선원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고 한다.
- 미션 중 우주에서의 전투가 있을 것이며, 태양계 바깥으론 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에서의 미션이 있을 것임이 확정됐다.[12]
- 공개된 이미지들의 링크. 게임스탑 마케팅용 이미지라고 한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와 본 작은 연관성을 가지지 않는 다른 세계관이다. 관련자료.
- 명시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레트리뷰션 호의 함번인 'SWC-141'이 태스크 포스 141에서 명칭을 따온 것이라는 정보가 공개되어 모던 워페어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 다만 포스터로만 확인된 사실이고 인피니티 워드 측에서 공식적으로 같은 세계관이라 언급한 바 없는데다 시점 차이가 100년이 넘다보니 모던 워페어와의 관련성은 후손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이스터 에그 급으로만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었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 시스템
- 블랙 옵스3와 비슷한 무브먼트 시스템이 적용된다고 하며, 블랙옵스3보다 움직임이 더 자연스럽다고 한다. 참고. 때문에 블랙옵스3 처럼 벽 타기, 슬라이딩, 2단 점프등이 가능할듯 보이며, 콜옵이 AW때 부터 무브먼트 시스템을 점차 발전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아, 플레이어의 움직임과 동작을 더 부드럽고 다양하게 만드는 쪽에 관심을 갖고 있는 듯하다.
- 전투기 조종과 관련한 시스템이 추가된다고 한다.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도 나오듯 우주에서도 전투를 벌이기 때문에, 전투기가 자주 등장한 블랙옵스 시리즈보다도 다양한 기능과 세밀한 조종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 우주에의 무중력 전투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된다고 한다. 이미 전작인 고스트에서 선보인 우주 전투에서 미리 선보인바 있는데, 더욱 현실고증을 맞추고 다양한 전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될듯하다.
- 7월 15일(한국에선 7월 16일)에 페이스북으로 공개된 생방송에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해당영상
- 아군 비행선은 레트리뷰션 호, 자칼, 레이븐이며 적성 비행선은 스켈터, 올림푸스 몬즈이다.
- 레트리뷰션 호는 주인공과 주인공이 지휘하는 2천명의 군인이 탑승한 함선이며, 주인공은 레트리뷰션 호를 거점으로 메인미션 및 사이드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 자칼 탑승부터 미션 도착지까지 이동해 전투하기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로딩이 전혀 없다.
-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가능한 자칼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한 정보도 공개되었는데, 디자인 모티브는 F-35이며 조종에 대해서는 사람을 조종하는것과 비슷하게 가만히 멈추는것이 가능하며, 옆이나 위, 아래로도 이동이 가능하게 되어있다고 한다.
- 적(SefDef)들은 주로 스켈터를 이용한다.
- 적은 올림푸스 몬즈라는 초거대함선을 사용하여 레트리뷰선 호를 사냥하려고 한다. 올림푸스 몬즈가 레트리뷰선 호에 비해 전반적으로 사이즈가 크며,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 무기에 대한 정보도 있는데, 작중 등장하는 총기 제작 회사에 따라 무기의 외형적 특징과 성능이 달라진다고 한다.
-
무기 제조회사에는 Kendall Ballistics, Mashimo, Fujiwara, EDI 가 공개되었고,
어째 일본냄새가 진하게 난다.Kendall Ballistics에서는 보통 M4계열의 조금 오래된 형식의 무기들을 작중 현대기술과 융합하여 만들고, Mashimo에서는 고에너지, 고속연사 등이 가능한 무기들을 제조한다고 한다. Fujiwara에서는 고성능 에너지 무기에 기발한 디자인, 정교한 옵션들, 많은 기능을 가진 무기들을 제조한다. 마지막으로 EDI는 주로 아직 연구중이지만 고성능의 실험적인 무기와 프로토타입 무기를 제조한다. - 무기 종류에 따라 할수있는 능력이 다르다고 한다. 예를 들어, 몇몇 무기들은 신체를 파괴하는것이 가능하다던가 혹은 몇몇 무기들은 플라즈마를 사용하기도 한다.
- 무기들은 전반적으로 하나의 발사모드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다. 영상에선 대미지와 탄환소비가 달라지는 등의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한다.
- 인피니트 워페어는 콜오브듀티 시리즈 중에서 최다 무기수를 가질 것이라고 한다.
-
멀티플레이 일부분이 공개전에 유출되었다.
# 여기서 쓰러스트 게이지와 벽타기[13], 그리고 스페셜리스트가 확인 되었으며, 무빙은 블옵3를 따라가는것으로 보인다.
이후 현지시각 9월 2일에 개최된 콜 오브 듀티 XP에서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멀티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 유출된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스페셜리스트 시스템이 돌아왔다. 정식 명칭은 "컴뱃 리그(Combat Rig)". 다만 약간 변형된 양상으로 존재하는데, 게이지를 채워 고유 능력을 사용하는 방식은 "페이로드(Payload)"라는 이름으로 건재하지만 일종의 Perk 개념으로 "트레이트(Trait)"라는 또 다른 시스템이 있다. 게임 시작 전에 페이로드와 트레이트를 선택하는데, 한 스페셜리스트마다 페이로드와 트레이트가 3개씩 존재한다.
- 컴뱃 리그는 총 6가지가 있다. 블랙 옵스 3는 디자인에 독특한 캐릭터성이 부각된 반면 본편은 6명 다 밀리터리스럽지만 병과로 나눠져 있는 듯한 디자인을 채용했다. 일반적인 돌격병 느낌이 나는 워파이터라던가, 길리슈트에서 따온 듯한 복장을 착용한 팬텀이라던가. 트레이트와 페이로드도 이러한 캐릭터의 디자인에 맞게 설정되어 있는 듯한데, 한 예로 방어력이 높을 것같이 중장비를 껴 입은 머크의 "Infusion"이라는 이름의 트레이트는 체력 회복이 더 빠르게 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Bull Charge"라는 이름의 페이로드는 방패를 전개해 전방으로 돌진하는 장비이다.
- 블랙 옵스 3와 똑같은 무브먼트 시스템이 존재한다. 벽타기와 이단점프, 슬라이딩 모두 차이가 없다. 다만 참가한 유저의 평에 의하면 블랙 옵스 3에서의 쓰러스트 게이지가 100이라면 본편의 게이지는 90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 같다고 한다. 때문에 땅에 발을 붙인 상태로 교전이 많이 벌어진다고 한다. 개발사 측에서 땅에 발 붙이고 싸우고 싶다는 유저들의 요구를 의식한 듯하다. 오버뷰 영상 마지막에도 이를 강조할 정도이니.
- 무기는 크게 실탄 무기와 에너지 무기로 나뉘는 듯하다. 실탄 무기는 일반적인 무기와 같지만, 에너지 무기는 장탄수 옆에 표시가 따로 있고, 총구에서 나오는 화염도 푸른빛이며, 탄창이 꽉 찰 때까지 탄약이 자동으로 채워진다.
- 어드밴스드 워페어처럼 다양한 버전의 무기가 "프로토타입"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다만 어워처럼 랜덤박스를 까서 얻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하면서 얻는 샐비지라는 포인트를 이용해 개조[14]한다고 한다. 프로토타입도 어워처럼 등급이 나뉘어져 있다. 때문에 유저들은 밸런스 붕괴로 어워 꼴 나지 않을까를 걱정하고 있다.
- 다양한 미래 무기 말고도 전작들에 나왔던 클래식 무기들이 별개의 클래스로 존재하는데, 이 무기들은 특별히 프로토타입이 없다고 한다. 이 무기들은 명성을 돌리면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 해외는 현재 프리로드가 가능한 상태라고 한다. 관련자료.
*한국도 현재 프리로드가 가능하다
4. 베타
전작인 블랙 옵스 3에 이어 다시 멀티플레이 베타가 시행된다. PC 유저는 해당사항이 없다. 한국날짜 기준 10월 15일 오전 2시부터 18일 오전 2시까지 PS4에서 먼저 시행된 후, 일 주일 뒤인 10월 22일 오전 2시부터 25일 오전 2시까지 PS4와 XBO 플랫폼에서 베타가 진행된다. 첫 주 베타가 오픈되자마자 게임 서버가 맛이 가 버리는 일이 발생해서 베타 기간을 하루 연장했다. 또한 베타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맵이나 모드들도 계속 추가중이다.
이번 베타에서 유독 매치메이킹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매치가 잡히는 데 몇 분씩 걸리고, 6대 6으로 플레이하는 게 손에 꼽을 정도. 개발진에 따르면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갈아엎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한국은 여기에 고질적인 핑 문제까지 겹쳐서 혼돈의 카오스 상황. 2차 베타에서는 매치메이킹이나 핑 문제가 상당히 개선되었다.
그 외 밸런스 면에서 주로 지적된 사항은 스나이퍼가 지나치게 OP라는 것(인피니티 워드 측에서 퀵스코핑을 어렵게 만들겠다고 공언했으나 생각만큼 잘 안되는 듯), TTK가 지나치게 낮다는 것, 그리고 스코어 스트릭이 약하다는 점 등이다.
베타 후 개선된 점이 업데이트 되었다. 관련자료.
5. 반응
[15]첫 트레일러 공개 이후의 반응은 매우 좋지 못했다. "이제서야 땅에 발 붙이고 싸울 수 있게 되었다."는 반응과[16]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 때문이라도 사야겠다"는 반응도 있기는 했지만,당시의 전반적인 반응은 그야말로 나락이었다. 당장 최초 공개 트레일러의 좋아요 : 싫어요 비율은 약 1:6 정도로 역대 콜 오브 듀티 중 공개 후 반응이 제일 나쁘며 유튜브를 통틀어도 이 정도로까지 싫어요가 몰리는 동영상은 적을 정도였다.[17] 현재 유튜브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수의 싫어요를 받은 동영상 2위에 등극했다.[18] 싫어요가 좋아요 비율을 추월한데다가 그 비율이 엄청나게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영상은 콜 오브 듀티 트레일러는 인피니트 워페어가 처음이다.
아마 이 여론은 3년 연속으로 나온 미래전 컨셉 콜옵에 대한 피로감 + 인피니티 워드에 대한 불신 + 모던 워페어 1 리마스터 끼워팔기 상술- 액티비전에 대한 분노 + 라이벌격 게임의 신작의 출시로부터 기인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그 중에서도 MW1 리마스터 끼워팔기 상술의 경우, MW1 리마스터를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는 점, 게다가 80$짜리 레거시 에디션 또는 그보다도 더 비싼 에디션을 구매해야만 끼워준다는 것에 대해선 국내외의 모든 게이머들이 입을 모아 욕을 하는 중이다. 오죽하면 인피니트 워페어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 MW1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이야기조차 나올 정도. 안 그래도 욕을 왕창 처먹는 상황인데 그 와중에 라이벌격 신작은 공개 이후 엄청난 환영과 기대를 받고 있어서 더 두드러져 보인다. 공개 후 #RIPCOD[19]라는 해쉬태그가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다.
인피니트 워페어가 왜 공개와 동시에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는가에 대해 유튜버 'JackFrags'가 여러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영상
E3에서는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 뒤에는 생각한 것보다 괜찮다는 반응이 많다. 심지어 영상이 나올 때는 새로운 시리즈인 줄 알았다가 인피니트 워페어임이 밝혀지자 놀란 사람들도 많았다고. 유튜브 댓글에도 예상외로 좋아보인다는 반응이 많고, 신규 IP였다면 이 정도로 혹평을 받지는 않았을 거라는 반응도 종종 보인다. 배틀필드 1의 프리 알파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 이후 '1차대전인데 자동화기가 가득해서[20] 1차대전스럽지 않아보인다'는 평[21] 역시 간접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앵그리 죠 또한 이번 E3에서 발표된 인피니트 워페어에 대해서 호평을 하는 한편으로 콜옵 팬보이들을 디스했다.[해석][23]여전히 부정적인 평들이 많지만, 타이틀 공개 때부터 안 좋은 소리만 들어 온 개발자들과 팬들은 이번 E3를 통해 어느 정도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24]
"Black Sky" 미션이 공개되고 나서는 다들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음을 인정하는 분위기이다. 여전히 유저들의 반응에는 앙금이 남아있지만, RIP COD를 연발한다던가 망무새 드립도 많이 줄어들었으며, 싫어요 폭탄도 화력이 줄어들어 더 이상 싫어요가 좋아요를 추월하는 사태는 벌어지고 있지 않다.(공식 콜 오브 듀티 유튜브 기준) 심지어 멀티플레이와 좀비모드 공개를 기다리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호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지만 전반적으로 SF 장르를 훌륭하게 표현하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뛰어난 장비및 무기 디자인, 독특한 무기 컨셉과 우주전이 주로 언급되는 부분이며 다시 돌아온 훌륭한 연출력[25]과 이를 뒷받침하는 나쁘지 않은 그래픽에 호평을 하는 유저들도 보인다.[26]
다만 공개된 좀비 모드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80년대 레트로 풍이 짙은 좀비 모드의 분위기를 호평하며 기대하는 유저들도 있는 반면 '트레이아크의 좀비 모드와 차이가 없다', '트레이아크가 좀비 모드로 성공하고 슬레지해머도 좀비 모드를 내놓으니까 분위기 타서 얹혀가려는 것이냐'는 부정적인 반응도 존재한다. 몇몇의 경우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익스팅션 모드같은 나름대로 독자적인 모드를 개발하였음에도 신작에서 포기한것에 대하여 안타까워 하는 유저들도 보인다. 인피니티 워드만의 독창적인 게임 모드를 기대했던 유저들은 상당히 실망이 큰 편. 이런 평들과는 별개로 트레일러의 좋아요 수는 2대 1 비율을 보이며 처음보다는 양호한 상태.(8월 18일 기준)
멀티플레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심하게 갈리는편이다.
다만 멀티플레이와는 별개로 싱글플레이는 여전히 호평인 반응이 더 많다. 특히 한국 시간으로 9월 16일에 공개된 스토리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연출에 대해서는 훌륭하다는것이 대부분의 평. "헤일로 신작"이라던가 혹은 "스타워즈 신작" 같은 비아냥도 존재하지만 이는 지금 인피니트 워페어의 방향성이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미래전인 이상 떼어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먼저 출시된 경쟁사 EA의 배틀필드 1과 타이탄폴 2가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안 그래도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했는데 비교당할 게 뻔한 인피니트 워페어의 부담감은 더 커졌다. 다만 두 게임이 상대적으로 짧은 싱글플레이를 제공했기 때문에 이번 작의 싱글플레이 부분에서는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팬들은 베타시절보다 밸런스 면에서 많이 고쳐지기를 바라면서 발매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1]
다만 미래가 너무 먼 미래라는 것에서 벌써부터 별로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물론 게임이 나와봐야 어떻게 될지 알겠지만.
[2]
원래 엔딩 영상은 단순히 사이버 세계가 날아가듯이 폭발한다.
참고
[3]
서구권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제 브랜드 마스코트.
닮긴 닮았다...
[4]
다만 어워나 블옵3 같은 부스트 점프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5]
타이머가 0이 될 때까지 개봉하지 말라는 문구는 덤.
[6]
블리즈컨과 비슷한 개념으로, 오로지 콜 오브 듀티만을 위한 게임쇼이다. 신작 공개와 멀티플레이 시연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한 여러 가지 즐길거리가 마련되는 축제인데, 올해에는
뉴크타운을 맵으로 하는 페인트볼 서바이벌 게임이 존재한다.
[7]
라스트 오브 어스 개발에 참여한 이후 인피니티 워드에 합류했다.
[8]
물론 실제 인류는 오히려 개체수 조절을 너무 심하게 해서 주요 선진국, 중진국 다 감소추세고, 그나마도
아프리카쪽 출산율이 높아서 인구 증가가 느리게 이뤄지는 수준인데 해당 지역 특성상 한정된 자원 놓고 싸움 이런 건 성립하기 힘들다. 하지만 워낙 인구폭발로 인한 미래 혼란 가능성이 오랜 기간에 걸쳐 점쳐졌고, 미래전을 묘사하자면 어쨌건 한정된 자원을 갖고 싸워야 할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어야 하니 대부분의 SF 작품에서는 핵전쟁 등 아포칼립스 상황이 아니면 인구증가 가설을 수용하는 경향이 있다.
[9]
Solar Associated Treaty Organization
[10]
모던 워페어 3에서
유리 역과
고스트에서
키건 역을 맡는 등 콜옵 시리즈에 자주 출연한 성우이다.
[11]
이게 사실이면 이 과정에서 화면에 표시되는 연료 게이지가 로딩 게이지를 표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12]
이미 공식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한바 있다.
[13]
이 두 부분은 해당 영상이 아닌 다른 영상에서 확인이 가능했으나 사이트 주소가 막혀 지금은 확인이 불가능하다.
[14]
말이 개조이지 언락하는 것과 비슷할 듯하다.
[15]
캐리비안의 해적 3편의 패러디.
[16]
하지만 인피니트 워페어에서도 제트팩은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 트레일러의 55초 경, 좌측 병사들을 보자.
[17]
16년 7월 31일 기준 좋아요 50만, 싫어요 313만이고 10월 23일 기준으로 좋아요는 54만인데 싫어요는 331만이다.
[18]
물론
1위의 싫어요 수가 독보적이긴 하지만...
[19]
Rest In Peace Call of Duty. (= 콜 오브 듀티여 편히 잠들라.) 당연한 소리지만, 저 말은 비꼬는 뜻에 가깝다.
[20]
물론 1차대전시기에도 자동화기 자체는 있었다, 문제는
BAR와 같은 극소수만 실제 운영되고 다수는 시제품 단계였던 시기이기에 반발이 생길 수밖에.
[21]
심한 경우 배틀필드 4의 1차대전 스킨 버전이라는 평도 보인다.
[해석]
당신네 콜옵 팬보이놈들이 내가 이 게임을(SF란 이유로) 좋아한다고 존나 극혐한다는데, 솔직히 게임 자체로만 보면 쩔어보이잖아, 내가 틀렸냐?
[23]
다만 모던워페어 리마스터의 끼워팔기에 대해서는 역시나 가차없이
비난을 날렸다.
[24]
여담이지만
스타워즈 배틀프론트가 이렇게 나왔어야 했다는 평도 많다. 우주전은 어디가고 행성에서만 치고박고 싸우니..그런데 다음 DLC인 데스스타에서 정말로 우주전이 나올듯하다
[25]
전작들에 비해서 디테일적인 면에서 많은 발전을 했는데, 무전시 플레이어 캐릭터의 손이 무전기로 향한다든가, 눈앞에서 수류탄이 터질 시 손으로 앞을 막는다든가, 자칼을 탑승하고 우주로 돌파할시 깨알같이 연료소비되는게 묘사되는것이 대표적이다.
[26]
사실 콜 오브 듀티는 지갑 빵빵한 차세대 풀옵 유저보단 대부분의 평범한 컴퓨터를 가정하기 때문에 차세대 그래픽을 지향하지 않고 발매 당시의 현세대 그래픽을 지향하는 편이다. 때문에 '그래픽이 아름답다'라는 느낌은 경쟁작인 배틀필드 시리즈나 타 게임에 비해 덜 들지 몰라도 적당히 절제된 그래픽은 오히려 현실적인 느낌을 들게 해주는 데 일조하기도 한다.
[27]
사실 블랙옵스3도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2단 점프에 비하면 좀 더 기존 콜오브듀티와 타협을 본 편이다.
[28]
쓰러스트 게이지는 줄어들었으며 속도도 좀 더 느리다고 한다. 그에 따라 점프 높이와 거리도 역시 너프당했다고.
#
[29]
다만 이쪽도 베타 당시에는 유저들의 평이 그리 좋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