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코이케 시게루(小池 茂) |
| 성별 | 남성 |
| 생년월일 | 1975년 7월 10일 |
| 혈액형 | AB형 |
| 본적지 | 가나가와현, 자택은 도쿄도 미나토구 |
| 학력 | 도쿄공업대학 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 |
| 배우 | 고이즈미 고타로(小泉 孝太郎) |
1. 개요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등장인물. 경시청 형사부 교섭과 과장이며 계급은 경시이다. 배우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前 일본 총리의 아들인 고이즈미 코타로.2. 상세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2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에서 경시청이 완간서 관내에 설치한 감시카메라 시스템 CARAS를 담당하는 직원으로 경시청의 높으신 분들에게 시스템을 설명할 때 처음으로 등장한다. 극 중 감시모니터를 아오시마 슌사쿠와 온다 스미레가 마음대로 조작하자 망가뜨리지 말라고 소리치는데 고이즈미 또한 본청 출신이라 특별수사본부 도시락을 먹는다고 스미레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 마음이 차가운 인물은 아니었던지 나중에 온다 스미레가 회사 임원 살인범의 권총에 쓰러지는 장면을 카메라로 목격한 뒤 와쿠 헤이하치로가 오키타 히토미 관리관에게 다가가 화를 내며 "더 이상 젊은 아이들을 상처입히지 말아줘."라고 퇴장하는 것을 듣고는 울먹이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스핀오프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에서는 마시타 마사요시가 속한 경시청 교섭과 준비실 CIC 계장으로 등장해 실장인 마시타 마사요시를 보좌했으며 또한 SIT 계장인 키지마 조이치로에게도 수집된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으며 용의자로 지목되었으나 이미 사망한 인물이 다녔던 회사 디지털 글로벌 라이너와 테러범의 별칭인 '탄환라이너'와의 연관성(DGL)을 알려주기도 했다.
THE MOVIE3에서는 마시타가 교섭과에서 나오게 되면서 후임 교섭과장이 되었는데 노라이누 일당의 두목 스가와 케이이치와 교섭을 통해 범인의 위치와 범행 목적을 파악하려 애썼다. 이번편 부터 코이케 시게루가 안경을 쓰지 않고 등장한다.
춤추는 대수사선 THE FINAL 새로운 희망에서는 완간서 관내에서 발생한 남성 납치사건에 따라 파견된 교섭과장으로 역시 등장하는데 이후 6년 전 발생한 시나가와 여아 유괴 살인사건의 공범이 사망하는 사건이 추가로 발생하자 사건에 의문을 가진 아오시마가 접근해 진실을 묻다가 토리가이 관리관에 의해 제지당하고 끌려가다가 경찰청 무선망으로 통하는 마이크로 "당신들이 교섭을 중지시켰기 때문이다!"라며 의문의 발언을 한 뒤 토리가이 앞에서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그 아이를 도울 수 있었을텐데."라며 이야기하면서 6년 전 발생한 시나가와 여아 유괴 사건의 주범과 공범을 살해하는데 있어 쿠제 경부와 함께 살해하는데 가담했음을 자백한다. 또한 이후에 발생한 마시타 서장의 아들인 유키를 유괴해 살해하려던 범죄에도 가담한 것이 밝혀져 체포당한다.
이는 6년 전 키타시나가와 경찰서 관할에서 발생한 여자 아이 유괴 사건때 경찰청 차장이 특별수사본부에 설치된 교섭과를 철수시키고 대신 수사1과를 동원해 사건을 해결하라고 지시하자 당시 교섭과장이던 마시타가 경찰청 차장 전화를 받고 수사규칙상 교섭과 철수를 지시했고, 이때 코이케는 수사원들이 움직이게 되면 아이가 죽게 된다며 다시 생각해 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해 결국 아이가 살해당했으며 어처구니 없게도 그 사건의 주범과 공범이 무죄로 풀려나게 되자 경찰 상층부에 대한 경멸과 무죄를 받은 범인들에 대한 분노 등에 의해 유괴 살인범 살해 사건과 마시타 서장 아들 유괴를 쿠제 및 토리가이 등과 함께 모의해 실행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