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와이 가 | |||
코이와이 요츠바 | 코이와이 요스케 | 요츠바 할머니 | 코이와이 코하루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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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와이 코하루코 | |
나이 | 20대 초중반 추정 |
직업 | 불명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요츠바 할머니 오빠 코이와이 요스케 조카 코이와이 요츠바 |
특이사항 | 여기저기 잘 부딪힌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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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요츠바랑!>의 등장인물.다소 무뚝뚝한 얼굴에 안경을 착용한 여성. 도쿄에 사는 것으로 보이며 1권 시점 이전부터 요츠바와 아는 사이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88화에서 요츠바의 할머니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다. 차를 통 사용하지 않아 매각할 예정이라고 하니 요스케에게 그 차를 받아가라고 한다.
이후 94화부터는 요스케 네가 코하루코의 자가용을 받기 위해서 도쿄를 방문하는 에피소드이다. 96화에 요스케가 라인을 주고받으며 식사 전에 크레이프를 먹는다고 잔소리를 했다. 97화 끄트머리에 등장했다.
98화에서는 요츠바, 요스케와 함께 뷔페 식당에 갔다. 자가용에 대한 답례로 요스케가 밥을 사기로 했기 때문이다.
3. 기타
- 요스케에게 넘겨준 차는 미니 컨버터블(R57)에 3세대(F57)의 헤드라이트를 본뜬 LED 헤일로 링이 들어간 애프터마켓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모델.
- 요스케의 육아에 이런저런 잔소리를 하면서 요츠바랑도 잘 놀아주는 좋은 고모인 듯하다.
- 최신 연재분에서 직장에서 일을 하는 모습이 잠깐 등장했는데, 작은 사무실에서 PC를 다루고 있다. 일할 때는 오히려 안경을 쓰지 않는 듯.
- 요츠바의 할머니를 닮은 건지 엄격하고 성실한 성격이다. 식사 전 크레이프나 솜사탕을 먹는 등 군것질을 한다고 잔소리를 하거나, 요츠바가 평소에는 먹어볼 기회가 없고 도쿄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요리는 무엇일까 진지하게 고민한다. 만약 요츠바의 할머니가 젊었다면 코하루코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 안경도 요츠바의 할머니가 착용하고 있는 안경과 비슷하다.
- 98화에서 대화 중 요스케를 ‘오빠(お兄ちゃん)’라고 불렀다. 요츠바와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오빠인 요스케한테 자연스럽게 얻어먹는 걸 보면 전형적인 남매 관계.
- 자기 스스로 '몬자야키를 구으면 백방 화상입는다'라고 한다거나, 요츠바가 코하루코를 두고 '손이나 다리를 모서리에 자주 부딪치는 사람'이라고 토라코에게 말한 것으로 짐작할 때 실은 오빠처럼 묘한 곳에서 덤벙거리는 성격인 듯하다. 요츠바와 있을땐 어벙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외에는 착실한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주는 후카와는 정반대.
[1]
해당 특징은 작품 내에서 직접적으로 묘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코이와이 요츠바의 일방적인 주장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최신 연재분에서 코하루코의 직장 동료가 "거기 골판지 상자 있으니까 걷어차지 마세요" 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 등장했기 때문에 요츠바의 주장도 신빙성이 매우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