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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사건 사고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코우 コウ | Kou |
||
연령 | 12세 | |
신장 | 155cm | |
종족 | 엘룬 | |
취미 | 춤 연습, 조용히 경치를 바라보는 것 | |
좋아하는 것 | 유부, 말차 | |
싫어하는 것 | 커피, 큰 개 | |
성우 | 코바야시 유스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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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 유엘, 소시에처럼 신기와 춤을 계승하는 잃어버린 왕가의 후예로 구의 왕가의 후손. 신기 중 하나인 비섬도의 소유자이기도 하다.2. 행적
===# 페이트 에피소드 #======#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
유엘과 소시에가 또 다른 계승자가 있다는 일종의 계시같은 것을 보고 온 아키노 섬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첫 등장 당시에는 건방지다 못해 싸가지가 없는 성격으로 보였지만 속은 상냥한 소년으로 제대로 된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라난 탓에 비틀린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었다. 이를 소시에가 간파하고 유엘과 함께 친분과 유대를 쌓아가며 그들에게 실은 구미가 신성한 존재도 아닌 사악한 존재라는 진실과 이 진실을 천년에 세월에 걸쳐 은폐한 구의 왕가의 정보조작에 대해 알려준다.[2]
본래 구미를 부활시키기 위해 태어나 자란 의대(依代)로 구미를 위해 죽는 운명에 대해 강한 반감을 갖고 있었으나, 그런 반감을 조금이라도 표출할때마다 구의 왕가 사람들에게 교육을 빙자한 학대를 당해왔었다. 아키노 섬에 와서 구미로부터 소시에를 의대로서 넘기는 대신 그러한 운명에서 해방되게 해준다라는 제안을 받고 이를 받아들여 소시에를 속여 구미에게 넘기지만 곧 이를 후회하고 소시에를 구하기 위해 단장, 유엘과 협력하게 된다. 이후 무사히 소시에를 구출하고 살생석을 통해 불완전하게 부활한 구미를 물리친다.
모든 일이 끝난 후, 구의 왕가의 정보조작에 관한 진실과 남은 하나의 살생석을 파괴한다는 목적으로 바로 합류하지 않고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 코우와 텅 빈 영법사 #===
잃어버린 왕가의 후예들이 있는 마을을 찾아가 모든 계승자들에게 진실을 순조롭게 전달하고, 슬슬 단장 일행이 있는 곳에 합류할까 생각하던 차에 각 왕가의 계승자들이 습격당해 신기와 힘을 모조리 빼앗겼다는 사실을 접하게 된다. 이에 유엘과 소시에 역시 노려질 것이라 생각해 서둘러 그들이 있던 곳으로 향하던 중 요우에게 습격당한다.
이 습격 때문에 구미의 저주로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되어 한동안 유엘에게 업혀다니게 되었다. 해주를 위해 저주를 약화시키는 온천이 있다는 미마카를 방문해 저주를 풀었으나 이는 계승자 셋을 한꺼번에 처리하려던 구미의 계략이었고, 마을째로 요우와 구미의 공격을 받게 된다. 이때 요우의 과거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그녀를 이해하게 된다. 자신과 비슷한 요우의 과거를 알게된 코우는 그녀를 구해주고 싶다고 생각했고 유엘과 소시에, 단장 일행의 협력을 받아 그녀를 구해낸다.
2.1. 거칠어지는 가을 하늘, 쪼개지는 가락
3. 인간관계
4. 인게임 성능
===# 암속성 #===최초 획득 | 상한 해방 3회 이상 |
이름 | 코우(コウ) | ||
속성 | 암 | 타입 | 회복 |
종족 | 엘룬 | 가입조건 | 쥬즈마루 획득 |
호칭 | 천년을 이야기하는 자 | 성우 | 코바야시 유스케 |
HP |
Min 240 Max 1389 |
ATK |
Min 1389 Max 6815 |
보정무기 | 도/악기 |
오의 | 호칭 | 지속시간 | 효과 | |||
암연의 춤・경루 | - | 어둠 속성 데미지(특대) / 특수기 데미지 DOWN/다음에 발동될 아홉번째 춤・주염의 효과가 전체화 | ||||
어빌리티 | 명칭 | 사용간격 | 지속시간 | 습득레벨 | 강화레벨 | 효과 |
아홉번째 춤・주염 | 5턴 | - | - | +55 |
자신의 HP 회복/오의 게이지 UP (+에서 사용간격 7턴) |
|
타마요리[3]의 등불 | 8턴 | 4턴/180초 | - | +75 |
적 전체의 차지 칸을 1개 증가하고 여우불을 부여/광속성 공격력 DOWN/암속성 방어력 DOWN (+에서 사용간격 7턴) |
|
아홉번째 춤・사쿠야 | 6턴 | 1턴/3턴 | 45 | - | 적 전체에게 암속성 데미지/자신에게 감싸기 효과/방어 UP/피데미지 횟수에 따라 오의 게이지 UP | |
서포트 | 명칭 | 효과 | ||||
천년의 인연을 끊어낸 자 | 여우불 상태의 적에게 오의 성능 UP/여우불 상태의 적으로부터 받는 데미지를 경감 | |||||
아홉 왕가의 계승자 | 적이 특수기를 사용했을 때, 턴마다 1번씩 아홉번째 춤・주염이 발동/아홉번째 춤・사쿠야가 즉시 사용 가능하게 된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천년을 알게 된 소년이 속죄의 여행을 끝냈을 때, 그조차 알지 못했던 불길한 톱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비와 보호를 받으며 성장한 소년은, 이제는 스스로가 사랑한 자들을 지킬 차례라 마음 속에 다짐한다. |
풍속 소시에와 함께 10월 말 출시된 시나리오 이벤트 '코우와 텅 빈 그림자술사' 에 새롭게 출시된 암속 엘룬 캐릭터. 이전에 열렸던 '미안해와 고마워'에서 구미호의 저주에 고통받던 코우가 이번엔 또 다른 자신의 일족이 고통받는 걸 보고 마음을 다져 새로운 저주의 후계자를 정화하고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다.
후속 시나리오 '거칠어지는 가을 하늘, 쪼개지는 가락'에서 최종상한이 추가되었다.
1스는 자신에게 최대 2000의 회복량을 제공하고 오의 게이지를 20% 상승시킨다. 심플한 회복 겸 오의 부스팅기. 오의를 사용하고 나면 이 1스가 전체에게 적용되는지라 꽤 뛰어난 전체회복기랑 오의 부스팅기로 탈바꿈한다. 가능하면 오의 사용 후에 사용하는 게 좋다.
2스는 적의 차지 칸을 1칸 늘리는 그라비티와 함께 적에게 여우불이란 특수 디버프를 부여한다 그리고 3분동안 적의 광속성 공격력을 10% 저하시키고 암속성 방어력을 25% 저하시킨다. 명중률이 매우 높아 암속 상대면 사실상 무조건 맞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고 타속에서도 괜찮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다만 속성 저하 디버프는 그라비티가 걸리지 않으면 똑같이 발동이 안 되는지라 가능하면 그라비티가 끝날 때를 맞춰서 사용하는 걸 추천. 여우불 디버프는 확률로 적의 통상공격이 미스가 되며 최대 5만의 도트데미지를 준다.
3스는 적 전체에게 상한 50만의 데미지를 주고 코우가 1턴간 감싸기 상태가 되며 방어력이 50% 올라간다. 동시에 3턴간 코우가 피격당한 수만큼 오의게이지를 올려주는데 피격당 5%씩 올라가 최대 50%까지 올라가게 만든다. 코우는 오의 사용 후 강화 1스를 통해 회복을 시키는 만큼 회복 역할을 맡았다면 빠른 오의사용을 도와주는 스킬.
서폿 어빌 1스는 여우불 디버프를 받은 적에게 코우가 주는 오의 데미지를 50% 상승시키고, 오의 상한도 20% 상승시킨다. 동시에 여우불 상태의 적에게 받는 데미지를 40% 경감시킨다. 3스의 감싸기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싶다면 2스를 잘 사용해야하는 이유.
서폿 어빌 2스는 적이 특수기를 사용했을 시, 턴이 지나가는 중 아홉번째 춤・주염이 자동 발동되고, 아홉번째 춤・사쿠야가 즉시 사용가능하도록 변한다. 특수기가 많이 나타나는만큼 코우를 통한 재정비도 훨씬 쉬워지게 된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준 뒤 적의 특수기 데미지를 20% 깎는 디버프를 부여하고, 다음 아홉번째 춤・주염의 효과를 전체화시킨다. 이 버프는 소거 불가 버프다.
실로 오랜만에 출시된 암속 회복 캐릭터. 다만 암속은 현재 코루루를 위시한 배수 파티가 주를 이루고, 무기도 배수랑 어울리는 경우가 많아 회복캐릭터인 코우가 활약하긴 좀 애매한 점이 없잖아 있다. 코우만의 특수한 디버프로 특수기 데미지 저하라는 스킬이 새로 생겼는데, 이후 어떻게 활약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당장 코우를 기용할 만큼 뛰어난 디버프는 아닌 것도 아쉬운 점. 사용하겠다면 레이디 그레이와 폴른 소드를 위시로 한 혼신 파티의 피통 유지에 사용하는 정도가 아니면 암속에선 사용하기 힘든 캐릭터다.
성능 외적으론 원체 엘룬 미형 소년으로서 주목을 받던 코우가 SSR로 출시되면서 일취월장한 미모로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여기에 더해 상한해방 이미지가 미칠듯한 요염함을 자랑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ㅗㅜㅑ를 외쳤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5. 여담
[1]
더 행드맨과 동일.
[2]
구의 왕가가 이런짓을 행한 이유는 아홉 왕가중의 가장 마지막에 있던 왕가였고 그로인해 굉장히 약소했었기 때문.
[3]
일본의 신 타마요리히메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