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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colbgcolor=#dcdcdc,#383b40> 이름 |
코모리 마나미 小森まなみ (こもり まなみ) |
| 직업 | 성우, 가수, 작가 |
| 출신지 |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
| 생년월일 | 1959년 10월 16일 ([age(1959-10-16)]세) |
| 혈액형 | B형 |
| 소속사 | 라쿤도그 |
| 활동 | 1980년~ 2011년, 2019년~ |
| 관련 사이트 | 공식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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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라디오 프로그램 사회자, 가수, 성우, 수필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현재 소속사는 라쿤도그. # 코모리 마나미는 1959년 10월 16일 도쿄 시부야구에서 태어났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1959년생으로, 모 기묘한 만화가보다 1살 더 많다.아버지는 위암 치료의 권위자였던 내과학자 오구로 야나오다.
무엇보다 성우계의 동안류 갑이라고 할 정도의 동안 얼굴도 유명하다.
좌측 사진이 2010년도 사진이고 우측이 2011년도 사진이다. 이래 봬도 1990년생 대학생 아들이 있으신 어머니.
구글이나 유투브 등에 찾아보면 나오는 사진이나 영상들을 비교해 보면, 복장이나 헤어스타일 등에서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데 정작 얼굴에서 세월이 비켜가는 걸 볼 수 있다.
84년도 TV출연영상
2000년 키즈스테이션 애니파라 출연영상[5]
대표적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mami의 RADI컬 커뮤니케이션과 코모리 마나미의 Pop'n! 파자마 EYE가 있으며, 각각 84년, 95년에 방송 시작한 장수 라디오다. 이 중 Mami의 RADI컬 커뮤니케이션은 09년 10월로 사반세기에 이르는 대장정을 뒤로하고 방송 종료.
위 사진이 mami의 RADI컬 커뮤니케이션 24주년 기념방송 사진.
다만 2011년 6월 26일부터 건강이 나빠졌다는 이유로 모든 활동을 쉬고 있는데, 2012년 모 생방송에 전화연결로 목소리를 들려준 것 이외에는 2015년 말까지도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정확하게 어떤 상태인지 공식적인 발표 없이 약 5년여동안 일을 쉬고 있는데, 그 때문에 기존에 하던 것들은 그대로 종영하거나 다른 성우들에게 대타를 맡기고 있다.
그러나 2019년 들어 신작 서적을 집필하고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더니 9월 1일부로 정식으로 복귀하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첫 공식활동은 mami의 RADI컬 커뮤니케이션 부활 라디오 생방송. # 오랫동안 쉬다 복귀했지만 특유의 동안 얼굴은 하나도 변하지 않고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참고로 마츠자키 레이의 경우 코모리 마나미를 동경해 성우가 된 케이스라고 하는데, 마나미의 뒤를 이어 쿠라도베리 잼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여러 가지로 복잡한 심경을 블루라지에서 토로한 바 있다.[6]
지금은 고인이 된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오카자키 리츠코와는 오카자키 생전 연예계에서 떨어뜨릴 수 없는 절친이었다.[7][8]
2. 출연작
[1]
참고로 해당 사진은 2021년 3월 16일 촬영된 사진이다. 즉, 환갑이 넘은 만 61세 때의 사진.
[2]
아버지의 뜻을 이음과 동시에 동갑내기이자 연예계에서 그녀의 실질적 동지였으나 2004년 위암 발병으로 인한 패혈증성 쇼크로 사망한
오카자키 리츠코에 대한 마음도 가발 회사를 설립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코모리 마나미와 오카자키 리츠코는 가족이 둘의 사이를 공인한 절친이었다.
[3]
야마사키 오사무도 명문가 출신이다.
[4]
이벤트 후에 신칸센을 타려고 기다리던 역에서 가출소녀로 오인받거나, 친구들과 온천에 갔을때 여종업원이 어린이용 유카타를 갖다 줬다거나 하는 여러 이야기가 있다.
[5]
당시 40대, 이때 이미 초등학생 아이가 있었다. 거짓말! 40대에 양갈래머리가 이만큼 잘 어울리는 사람이 또 있을까?(...) 참고로 바로 옆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이즈카 마유미는 1977년생으로, 코모리 여사와 18살 차이이다(...) 참고로
이이즈카 마유미와
코모리 마나미는 아티스트적인 부분에서 공통적인 면이 있는데 바로 90년대
오카자키 리츠코가 참여해서 제작한 노래를 많이 불렀다. 음반의 곡들 상당수를 오카자키 리츠코가 작곡했다.
[6]
정확하게는 그녀에 대한 동경심과 길티기어에 대한 관심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고 울상이 되어버린 것.
[7]
이에 대해서는 재밌는 비화가 있는데 원래 오카자키는 밍키모모 2기 애니메이션에서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추천으로 인해 해당 작품에 참여하게 됐고 그래서 당연히 그녀와 함께 활동하기로 되어있었지만 정작 참여 후엔 하야시바라가 아닌 다른 가수와 함께 하게 되는데 그 가수가 바로 코모리 마나미 였다. 어떻게 보면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그야말로 닭 쫒던 개가 된 꼴. 물론 2쿨에서 오카자키와 하야시바라가 함께 활동하긴 한다. 그리고 그 당시 작업을 하며 오카자키 리츠코의 인품에 감화된 코모리는 이후, 오카자키와 함께 음악 활동을 하는 절친이 된다. 어느 정도의 절친이냐면, 현재는 세상을 떠났지만 오카자키 리츠코 사후 18년이 되어가는 때 까지 생존 중이었던 오카자키의 부친이 안부를 물었을 정도의 사이였다. 게다가 코모리 마나미가 자신의 팬들에게 쓰는 주요 표어는 오리온 아래에서 만납시다.인데 이는 1993년도 발표했던 스튜디오 앨범 ALICE에서 오카자키 리츠코가 작곡한 곡의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
[8]
코모리 마나미는 오카자키 리츠코와의 사이를 계속 간직하고자 2024년 2월 발매되는 신곡 JEWEL～君と歩いた青春의 가사에 오카자키 리츠코와 자신의 비밀의 표어를 가사에 넣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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