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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 코마키 소타로 Sotaro Koma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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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古牧 宗太郎 / Sotaro Komaki 코마키 소타로 |
| 이명 | 격투계의 인간문화재 |
| 가명 |
코메키 소메타로 米木 染太郎 / Sometaro Komeki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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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신체 정보 | 170cm / 59kg |
| 소속 | 코마키류 고무술 도장 |
| 직책 | 코마키류 고무술 종가 격투가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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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등장 |
연대순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출시순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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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격투계의 인간문화재 - 투기장에서의 이명[2]
용과 같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노숙자 노인이다. 삼도천변에 거주하는 노숙자들과 함께 섞여 살고 있다.
키류 카즈마에게 시리즈마다 코마키류 고무술을 가르쳐주는 서브 스토리에 감초 조연으로 등장한다. 외전작인 켄잔!, 유신!에서는 각각 조상인 코마키 소자에몬(古牧 宗佐衛門), 코마키 소코(古牧 宗光)로 등장했으며, 북두와 같이에서는 북두의 권 캐릭터들 작명법에 맞춰 이름인 소타로는 떼고 성인 코마키만 한자 없이 카타카나로 표기하며 등장한다.
5편에서는 그를 대신해 손자인 코마키 소스케가 카즈마에게 코마키류 고무술을 다시 가르쳐준다.
2. 작중 행적
2.1. 메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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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용과 같이 1 ~ 5, 8 |
2.1.1.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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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상 시리즈의 주인공 키류는 1편에서 첫 대면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제로에서는 마지마 고로를 가르쳐주는데, 베이스 스타일 싸움꾼을 강화시켜준다. 참고로 키류와는 달리 눈동냥으로 배우는 거라 정식 제자 취급은 아니다.[4] 거기다 마지마는 코마키류를 배우지 않고 자신만의 기술을 만들어나간다. 일명 시마노의 광견.
코마키와의 대련을 끝내고 나면 후계자를 찾으려는 것이었다며 후계자를 찾아 떠난다. 삼도천 투기장에서 대결상대로 만날 수 있다.
2.1.2. 용과 같이 1, 용과 같이: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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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서 삼도천변 투기장에서 경기를 벌인 키류의 소질을 간파하고, 30년만의 제자라며(…) 키류에게 각종 실전기술을 전수해 준다. 전수받은 기술을 써보면 그의 실력이 보통이 아님을 알 수 있는데,[5] 그 실력은 명실공히 1편의 아몬 죠와 쌍벽을 이루는 용과 같이 1편 최강의 적.
극에서는 마지막 서브 스토리의 최종 보스인 아몬 죠와 대면하기 위해서는 소타로의 레슨을 반드시 수행해야한다. 또한 특정 기술의 경우에는 마지마와의 특정 대결이 필요하다.
2.1.3. 용과 같이 2, 용과 같이: 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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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극 2에서는 예약구매자일 경우 신 건설크리에이터에서 쓸 수 있는 인력으로 바로 추가된다.
아쉽게도 훈련을 이용한 체력회복 꼼수는 사용 불가이다. 훈련 실패시 게임 오버로 이어지고, 세 개의 훈련을 모두 끝내면 도장은 문을 닫기 때문.
용과같이 2부터 코마키 소타로의 전투모션이 수정되었다. 처음 등장시 사용하던 모션은 백련사에게 넘어갔다. 2편을 기점으로 키류와 거의 동일한 모션을 사용하게 된 것.
키류가 아몬 죠와 대결하기 직전 코마키 소타로가 가진 비전서를 아몬 죠가 빼앗아 간걸 보면 싸움실력 자체는 아몬 죠 보다는 약한 듯. 다만 3편에서 언급된 내용으로는 아몬 죠에게 버거운상대가 딱 2명이 있는데 한명은 키류고, 다른 한명이 코마키라고 한다 즉 2에서 코마키를 쓰러트린건 본실력이 아닌 일명 뒤에서 뻑치기로 뺏었을 가능성도 있다.
재미있게도 시리즈의 히든 보스 아몬 죠도 같이 클랜 고용이 가능하다 다만 검은의상이 아닌 하얀색과 회색사이인 색상의 정장이다 무기는 바주카고 6과는 다르게 팀킬은 하지않는다. 그 이외에도 쿠라하시 와타루나 카와라 지로가 추가되기도 한다.
2.1.4. 용과 같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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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간이도장을 발전시켜 이젠 정식 도장까지 운영하고 계신다. 인기가 어느정도 많은지 노숙자들의 아지트 용궁성에서 제법 준수한 도장을 만들었다. 그래서 상당히 다양한 형태의 코마키의 제자들이 등장한다.
노숙자 생활을 한 적이 있는만큼 노숙자들과 친한덕에 코마키의 도장에는 코마키의 수련을 받고 지쳐 쉬고있는 노숙자들이 많다. 또한 용궁성이 점령당한 일도 코마키가 잠시 중요한 물건을 얻으려 외출중에 일어난 일인 만큼 노숙자들에게 코마키는 중요한 존재다.
키류가 용궁성을 점령한 불량청소년들을 소탕하면 스타더스트 앞에 자신의 제자를 보내어 편지를 전달한다. 편지를 받고 코마키에게 가면 자신이 지정한 세 제자를 카무로쵸에서 찾아 이겨보라는 수련을 준다. 한 명씩 쓰러뜨릴때 마다 코마키류 3대 오의를 하나씩 배울 수 있다.
전부 쓰러뜨리고 코마키에게 다시가면 네 번째 제자와 대련을 시켜준 뒤 코마키류 달마피하기를 가르쳐준다.
원래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코마키의 강함을 조금씩 엿볼 수 있는데, IF7을 만든 미나미다 박사의 말로는 아몬이 고전했던 상대 2명중 한명은 키류고 한명은 노인이라고 말하는데 그 노인이 바로 코마키 소타로다.
2.1.5. 용과 같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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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핸드폰을 장만하셔서 연락을 해 오시고 전작과 동일하게 용궁성에서 정식 도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온다. 4부의 키류 스토리에서 2장 뉴 세레나 진입 후 나오면 밖에서 문자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수련을 받으라고 한다. 이후 용궁성의 도장에서 코마키와 대화하면 코마키의 수행 및 천계 컨텐츠가 활성화된다. 제자를 총 3번 쓰러뜨려야 되는데, 클리어마다 각각 맨손 공격 / 히트 공격 / 무기 공격 액션의 대미지가 상승하므로 본인이 키류를 주력으로 육성한다면 반드시 클리어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2번째 및 3번째 코마키와 수행으로 대화 진행 도중 무기 액션을 획득할 수 있는 흑의 서/백의 서를 얻을 수 있는데, 전작에서 수련 후 비법서를 놓고 갔다며 키류를 갈구는 코마키를 볼 수 있다.
2.1.6. 용과 같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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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부 1장 시작 후, 앞서 소스케의 수행 클리어[8] 및 키류의 만렙 달성으로 한계돌파 조건 만족 시 용궁성 이벤트로 만날 수 있다. 한계 돌파 진행 전, 소스케와의 대화로 호랑이 떨구기 타이밍을 완화해주는 호랑이 떨구기/극 을 배울 수 있고, 이후 모든 캐릭터가 한계돌파 진행 콘텐츠를 완수하려면 대련을 진행해야 한다. 이 때는 코마키와 소스케 무려 둘이 합동공격을 해 오며, 양쪽 모두 다 코마키류 무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하루카로 진행할 경우, 코마키와 댄스 배틀(!)을 한다. 난이도는 쉬운 편.
2.1.7. 용과 같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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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에서 카무로쵸에 도착한 이후 챔피언 거리의 공터로 가면 추억 다이어리 38번 '마지막 대결'이 시작되는데 키류가 코마키에게서 여러 황당한 수련들이었다고 하지만 덕분에 강해질수 있었다면서 추억하던 도중, 자기 구역이라며 양아치들이 나타나는데 조용히 그냥 가려는 키류에게 시비를 걸자 키류가 이들을 손봐준다. 이후, 양아치들이 도망가자 실력이 제법이라며 수많은 전장을 헤쳐온것 같다며 직접 나타난다.
직접 얼굴을 맞대자 키류인걸 한번에 알아보지만 키류가 일부러 "처음 뵙겠습니다" 라며 처음 본 사람 취급하자 뭔가 사정이 있단걸 깨닫곤 예전에 가르친 수제자와 착각했다며 마찬가지로 모른 척 해준다. 예전처럼 다시 한번 제자로 들어오지 않겠냐고 묻지만 키류가 나이를 이유로 거절한다. 이후 혼잣말이라며 예전에 키류를 가르치며 느꼈던 기분과 인상을 말해주고 키류가 죽었다는 말에 과거 키류와 수련하던 시절의 꿈까지 꾼다고 말한 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며 들어줄수 있냐고 묻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최고의 수제자인 키류와의 혼신의 힘을 다한 마지막 대결.[9] 이에 키류 또한 응하며 키류와의 1:1 승부에 들어간다.
여기서 삽입되는 음악은 용과 같이 3의 TAKUMI 2009 이다.
이후 쓰러진 코마키에게 키류는 만족했다고 묻고 코마키도 만족했다며 마지막 대결을 마친다. 이후 키류 또한 예전에 당신 같은 분을 만나 훈련 받으며 강함말고도 정신또한 같이 수련받았다며 코마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코마키도 이를 받아주며 이제 더 이상 자신이 가르쳐 줄건 없지만 키류에게 마지막 충고를 해주고 자신은 여전히 여기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며 지낼테니 언젠가 다시 한번 대결하자며 주먹인사를 하고 키류 또한 이에 응하며 스승과 제자의 만남은 끝이 난다.
클리어 보상으로 코마키 소타로를 딜리버리 헬프로 부르는게 가능해진다.
2.2. 외전 시리즈
2.2.1. 북두와 같이
서브 스토리 78번,달인의 도전장이라는 서브 스토리에서 등장한다.보스 타이틀은 수수께끼 고무술의 전승자 코마키로, 북두신권의 계승자인 켄시로와 붙어보고 싶어 대련을 신청하는데, 승리하면 피에 물든 밴디지란 아이템을 준다.(승리하면 얻는 트로피에 호랑이 떨구기가 들어간다.) 이후 투기장에서 다시 만나 싸울 수 있다.
모델링이 용과 같이 본편의 모델링[10] 을 그대로 사용하고 전투 음악도 용과같이 극1의 코마키 수련 BGM인 TAKUMI2016[11] 을 그대로 사용하는지라 용과 같이 팬이라면 정겨움을 느끼게 된다.
전투 시 달마 피하기,빗겨 때리기 등을 구사하며 꽤 난이도가 높게 설정되어 있는데 켄시로가 무적초인급 권법가란걸 감안하고 본다면 코마키류 고무술이 북두의 권 세계관의 권법들과 견줄 수준의 권법이라는 결론이 도출된다[12]
2.2.2. 용과 같이 유신!( 극)
코마키 소코(古牧 宗光)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외형은 동일하지만 코마키류 이전의 당주이자 조상으로 등장[13]하여 주인공에게 여러 코마키류 스킬을 전수한다.모든 스킬을 전수하면 료마를 상대로 자신을 이기면 면허개전을 허가하겠다는 말과 함께 대전을 걸어오며 패배한 뒤에는 자신의 생각도 바꿔야 할 때라면서 단순히 맨손 격투만이 아닌 검법이나 다른 쪽도 가르치는 쪽을 생각해야겠다고 말한다.[14]
2.2.3. 용과 같이 켄잔!
코마키 소자에몬(古牧 宗佐衛門)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3. BGM
용과같이 2 : Blaze
용과같이 켄잔 : Takumi
용과같이 3 : Takumi 2009
용과같이 유신 : Takumi 2014
용과같이 0 : Takumi 1988
용과같이 극1/극2: Takumi 2016
4. 코마키류 고무술
해당 항목 참조
5. 여담
-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고령의 보스급 캐릭터로 히로세 토오루가 나왔으며, 나이가 밝혀지지 않아 히로세보다 나이가 많은지 적은 지는 알 수 없다.
6. 관련문서
[1]
용과 같이 시리즈의 전투 파트 디렉터로, 무기상 카미야마 형제의 성우도 담당했다.
[2]
원어판에서는 격투계의 인간국보라고 표기하고 있다.
[3]
소스케도 처음에는 할아버지를 증오해 덤벼들었다가 패배하고, 이런 사실을 알고는 증오를 내려놓고 재도전했지만 또 패배한다. 나중에는 할아버지와 같이 한계돌파를 도와준다.
[4]
원래 같이 대련하면서 마지마를 제자로 삼으려 했지만 마지마는 다른 길을 선택하고, 코마키도 이를 받아들인다. 때문에
용과 같이: 극에서 한냐맨에게 다 가르쳐주지 못했다고 섭섭함을 보인다.
[5]
지하 투기장의 고난이도 경기에서도 상대선수로 출전할 때 상대하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6]
1편에서 화이트 엣지가 자리 잡고있던 그 골목이며 코마키의 말에 의하면 2편 시점까지도 여길 본거지로 삼았다가 코마키 영감에게 줘터진 후 결국 내뺀 듯하다.
[7]
소스케의 수행을 모두 끝냈을때.
[8]
소스케한테 교통비로 3만엔을 지불한 상태
[9]
물론 대화상으론 최고의 수제자라고 말하려다 정체를 숨겨야 하는 걸 깨닫곤 그와 닮은 사내라며 돌려말한다.
[10]
제로~극1의 키류 전설스타일인 도지마의 용을 사용한다
[11]
참고로 북두의권 배경에선 199X(9)년 핵전쟁이 일어났다,극1의 시간배경은 2005년.
[12]
만약 키류 카즈마 스킨으로 플레이를 하면 북두와 같이 세계관에서 재회한 키류와 코마키가 된다. 여기서 켄시로의 성우는 키류 카즈마인 쿠로다 타카야기 때문이다.
[13]
이때 자신의 제자가 현재 시대의 흐름에 맞춰 검술도 같이 섞어보는게 어떻냐고 하자 된통 혼내서 내쫓는 것으로 마주친다.
[14]
아마 이 시점부터 코마키류 참격술이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