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17:51:09

코너 갤러거/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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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25 시즌
코너 갤러거
2023-24 시즌
파일:Conor_Gallagher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 첼시 FC (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23
기록
(EPL 21R 기준)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24경기 교체 0경기
2골 4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2경기 교체 2경기
2골 0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5경기 교체 2경기
0골 2도움
합산 성적
35경기 4골 6도움

1. 개요2. 프리시즌
2.1. FC Series2.2. 2023 프리미어 리그 서머 시리즈2.3. 미국 투어 친선 경기
3. 전반기
3.1. 전반기 총평
3.1.1. 이적 사가
4. 후반기

[clearfix]

1. 개요

코너 갤러거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프리시즌

2.1. FC Series

렉섬과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어 스털링의 도움을 받아 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5대0으로 승리.

2.2. 2023 프리미어 리그 서머 시리즈

  •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72분경에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잭슨의 짧은 패스를 받아 넣어 3대1로 달아나는 골을 기록했고 팀은 4대3으로 승리했다.


2.3. 미국 투어 친선 경기

3. 전반기

PL 1라운드 리버풀 F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포지션은 항상 비판 받아오던 3선,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그것도 엔소 페르난데스 카니 추쿠에메카를 보좌하는 원 볼란치로 뛰게 되었다.[1] 전반전에 괜찮은 전진성과 패스를 보여주다가도 몹시 위험한 위치에서의 턴오버를 하고 불안한 터치를 보여주는 등 불안한 모습이 많아 첼시 워스트라 할 수 있을 정도의 활약을 펼쳤으나, 후반전에 각성이라도 한 건지 태클, 커버, 활동량의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양 팀을 통틀어 최다 볼 소유권 획득인 10회를 달성하는 활약을 보였다. 게다가 원 볼란치인 만큼 수비적인 롤이 중요했는데 첼시에서의 모습이 투박하다고 평가받던 갤러거에게 깔끔한 태클과 컷팅이 나와서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 스털링과 함께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물론 고쳐야할 점도 명확하게 보여서 아직은 지켜봐야 할게 많다.[2]

3R 루턴 타운전에서도 선발 출전하며 갤러거 본인은 3경기 연속 선발 출장이다. 3선 파트너인 카이세도가 마크맨을 달고 뛰는 탓에 본인이 첼시 후방 빌드업의 중심이 되었으나 썩 좋지는 못했다. 그러나 경기 내내 열심히 뛰는 모습은 보여주긴 했다. 다만, 빌드업 과정에서 잔실수가 많아 10번까지 올라간 엔조 페르난데스가 갤러거의 실수 만회를 위해 내려와 수비 과정에서 무리한 태클을 하여 옐로 카드를 받았다.

카라바오컵 2라운드 윔블던과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하였다. 연계나 킥면에서는 좋은 면을 보여줬으나, 여전히 마무리 슛이나 패스, 불안한 볼 간수등에서 문제점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이적시장이 끝났지만 토트넘 홋스퍼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던 호이비에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하게 링크가 떴을 때 토트넘이 갤러거를 노린다는 소식이 있었으며 그때 첼시 팬들 또한 2가지의 반응으로 갈렸으며 갤러거를 팔자는 반응의 사람들은 갤러거가 첼시에서 뛰기에는 드리블이나 전진능력에서의 투박함이 보이고 3선에서의 활약이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다. 3선에는 현재 엔조 페르난데스를 필두로 카이세도와 라비아가 영입이 되었고 우고추쿠,산투스등 어린 자원들이 뎁스에 포함이 되어있었기에 수비력 또한 아쉬운 갤러거를 3선에 쓰기는 아쉬웠으며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은쿤쿠와 맨시티에서 합류한 콜 파머가 영입을 한 가운데 더이상 갤러거가 있을 위치는 없다고 판단을 하였기에 빠른 처분을 원하는 찬성파가 있었지만 반대파는 첼시의 성골 유스인 메이슨 마운트가 반페르시와 같은 행보를 보이며 현재 몇 없는 코밤의 성골 유스 출신인 갤러거를 팔기에는 아까우며 현재 유스 출신인 리스 제임스가 부상을 당하며 첼시 팬들은 차기 주장으로 갤러거를 선호 할 만큼 갤러거의 경기에세의 투지력, 90분 내내 뛰어다닐만한 강철같은 체력과 부상도 없었고, 무엇보다도 첼시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EFL경기에서 주장을 했던만큼 판매를 반대하는쪽은 그의 기량이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증명이 되었기에 아직은 팔기 이르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4R 노팅엄과의 홈 경기에서는 전반전에는 위협적인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고 의외로 전반전에는 꽤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후반전 이른 시간에 카이세도와의 빌드업 전개 과정에서 콜을 번복하는 미스를 범하면서 공이 흐르는 원인을 제공했고 이게 엘랑가의 직접적인 선제 실점으로 이어지며 팀의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이 상황에 대해서도 대체적으로는 카이세도보다는 갤러거의 지분이 더 크다는 견해가 많이 나오고 있을 정도인데, 여기에 4R 경기 이후 로메오 라비아가 팀 훈련에 완전히 복귀함에 따라 5R부터는 그의 선발 출전 여부도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었으나 라비아가 훈련 도중에 발생한 태클로 인해 장기부상을 끊어버리면서 앞으로도 출전할 가능성이 농후해보인다.

5R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선 주장은 부상, 부주장은 벤치에서 스타트하며 본인이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했는데[3] 여전히 패스 미스와 골문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한 차례 위협적인 슈팅이 아쉽게 네투에게 막혔고 그걸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특히 2선에서 쓰며 폼이 죽은 엔소보다 더 나았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괜찮은 활약을 했다는 평이다. 다만 여전히 선수에게 맞지 않는 옷인 3선에서 볼을 배급하는 역할로는 전혀 좋지 않은지라 차라리 크팰에서 뛰던 2선으로 엔소와 자리를 바꾸길 원하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다.

7R 풀럼과의 원정 경기에서 드디어 엔소와 자리를 바꾸며 2선으로 출장해서 제한된 롤 대신 아예 프리롤을 부여받았는데, 활발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풀럼의 빌드업의 핵심 축이기도 한 주앙 팔리냐를 거의 풀 타임 내내 압박해서 지워버리며 폼이 많이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나저러나 결국엔 별다른 롤을 부여받지 않고 프리롤 2선으로 뛰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경기 이후 나오는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갤러거와의 재계약 의사가 있고, 곧 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8R 번리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점점 폼이 오르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스털링의 골 당시 어시스트를 적립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역시 후방에서 공을 갖고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보다는 앞선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엔소와 카이세도의 빌드업 선택지를 늘려주거나 상대에게 강한 압박을 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옷임을 몸소 보여주었다.

9R 아스날 FC전에서 폼이 바짝 오른 듯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탈압박, 압박, 패스, 움직임 등등 여러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미하일로 무드릭의 환상골도 어시스트했다. 팀은 아쉽게도 산체스의 삽질에 2-2로 비겼으나, 단 한 칸만 이동했음에도 완전히 사람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R 브렌트포드 FC전에서도 선발출전하였다. 엔소 페르난데스가 출전하지 않은 경기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의 2-0 패배를 막지 못했다.
파일:Conor Gallagher Chelsea 2324.jpg
12R 맨체스터 시티 FC전 몸에 맞는 역할을 입히니 점점 더 축신이 되어가고 있다. 패스 성공률 95%에 볼을 빼앗긴 적이 없을 정도로 축신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볼 터치 문제 또한 크게 발전하면서 미드필드 전지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전에는 코너킥으로 티아고 실바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으며[4][5] 후반전 강력한 중거리 슛을 때린 것을 에데르송 모라에스가 막아낸것이 니콜라 잭슨에게 이어지면서 3-3 동점골을 기록하는데 기여하였다. 이후에는 눈에 띠게 지친 모습이 보였지만 이후 양팀끼리 한골씩 주고받으며 4-4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이 경기에서는 고무적인 모습이 우선 수비하는 마인드셋은 좋으나 수비 스킬이나 센스가 아쉬웠던 갤러거가 매우 좋은 수비력을 보여준 것도 있고[6] 엔소 페르난데스가 교체되어 3선으로 위치를 옮겼는데, 부진하다고 평가받던 자리에서도 매우 좋은 폼을 보여줘 한 자리 내려서 기용해도 1인분 이상하는 기량적으로도 스텝업 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줬다.

현재까지만 놓고 보았을 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매했다면 큰일날 뻔 했을 정도로 스텝업하여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본인이 아닌 메이슨 마운트가 팔린 것을 아쉬워 하던 첼시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돌려 놓았다.[7] 거기에 주장단까지 들어가고 근본 넘치는 인터뷰를 하는 등 원래 워크에식이나 첼시에 대한 애정은 인정 받았는데 여기에 실력까지 좋아지면서 현재 리스 제임스와 함께 첼시의 유스 성골 계보를 이을 선두 주자들로 부상하고 있다.

13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전에서는 꽤 부진했다. 전방에서의 압박도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았고 볼터치는 최근 좋았던 폼에 비하면 상당히 투박했다. 여러모로 첼시의 전술 상 패배라기 보단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이나 디테일에서 뉴캐슬에게 압도당했는데, 이날 선수들 모두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 보였으며 특히 니콜라 잭슨, 레슬리 우고추쿠, 티아고 실바와 함께 가장 몸이 무거워 보였다.[8] 결국 68분 경 미하일로 무드릭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14R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에서는 활발하게 움직이며 첼시가 빠르게 선제골과 추가골을 넣는데 일조하였으며 이 분위기 그대로 경기를 편하게 가져가는 듯 했으나, 압박의 강도를 높인 브라이튼을 상대로 갑작스럽게 저점을 찍는 모습을 보이더니 두번의 거친 태클로 옐로카드를 각각 받으면서 전반전 막판에 퇴장을 당했다. 바로 그전 경기 주장이었던 리스 제임스가 불필요했던 파울로 카드를 받고 퇴장당해서 크게 비판을 받았었는데 갤러거도 두 번째 태클에서는 본인의 카드를 인식하고 플레이를 해야했으나, 의욕이 앞선것인지 슬라이딩 태클이 깊게 들어가고 말았다. 다행히 첼시가 최종 스코어 3:2로 승리를 거두면서 한숨 돌렸지만 이 퇴장으로 인해 15R 맨유 원정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되었으며, 첼시 주장단의 일원으로 퇴장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을 할 이유가 생겨버렸다. 하지만 퇴장을 당한 상황에서도 퇴장을 덤덤하게 받아들였다고 하고, 하프타임에 그 상태에서도 라커룸에서 선수들을 한데 모아서 동기부여를 주고 선수단이 뭉치도록 주도를 하는 등 적어도 퇴장 이후에도 주장단으로 할 일을 했다는 것이 리바이 콜윌을 통해 알려지며 그래도 여론이 반전되긴 했다.

15R 에버튼 전에선 처참한 첼시 선수단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 경기에서 리스 제임스가 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3주장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주장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다.(...)

17R 셰필드 전에서 좋은 인터셉트, 패스를 수차례 보여주었으며, 갤러거 - 파머 - 스털링 - 파머 득점으로 이어지는 좋은 연계 플레이에 일조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또 후반 70분 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셰필드의 돌파를 좋은 마킹 수비로 끊어냈다. 첼시의 수비& 공격 루트에 있어서 필수적인 선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3.1. 전반기 총평

파일:gallagher-captain-stock.webp
2023-24 시즌 첼시의 신데렐라이자 사실상의 캡틴
전반기 동안 평은 그야말로 이번 시즌 첼시의 신데렐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 시즌까지만 해도 2선으로도 3선으로도 쓰기 애매한 계륵같은 미드필더로 카이세도나 은쿤쿠의 백업 정도로 남겠지라는 시선이 많았고 처음에도 3선으로 투박한 경기력만 보여주다가 은쿤쿠가 부상을 당하고 포체티노도 처음 엔소를 2선으로 기용한게 실패하자 다시 2선으로 올라왔는데 귀신 같이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크팰 시절의 모습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했고 이후 포체티노가 다시 3선으로 내렸음에도 전반적으로 폼이 올라오면서 이제는 2-3선 가리지 않는 만능 미드필더로 성장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전반기가 끝나가는 12월 22일 기준 팀내 도움 1위, 팀내 기회 창출 1위, 팀내 인터셉트 1위, 팀내 태클 1위, 팀내 볼경합 승리 1위, 팀내 활동량 1위를 기록하면서 팀의 엔진 역할을 도맡았다.

특히 유리몸인 리스 제임스 벤 칠웰이 모두 부상으로 빠지면서 갑작스레 본인이 전반기 대부분의 경기에 주장 완장을 달았음에도 좋은 리더십을 보여주면서 첼시의 애물단지에서 핵심 멤버로 탈바꿈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아쉬운 모습이라면 부족한 공격 포인트 생산능력인데 수비 스탯 만큼이나 슈팅 관련한 스탯도 상위권이지만 막상 득점을 기록한 적이 없다.

3.1.1. 이적 사가

12월 기준 현재 팀에서 든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12월 12일 사미 목벨이 갤러거가 현재 재계약을 꺼리며 토트넘 홋스퍼 FC가 겨울에 다시 제안을 넣을 준비가 되었다고 소식을 보도하였다. 첼시 역시 빅터 오시멘, 아이반 토니의 영입을 위한 자금 조달로 갤러거의 매각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했다.현재로선 토트넘 또한 갤러거 영입의 적극적이기에 갤러거가 판매가 된다면 유력 행선지는 토트넘이 될 확률이 높다.

12월 14일, 오시멘이 나폴리와 구두계약을 완료하고 프랭크 램파드, 존 테리, 미켈 등 여러 첼시의 레전드들이 갤러거 매각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우선은 멈춘 걸로 보였으나 17일에는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첼시는 FFP 문제와 미드필더 뎁스가 좋고 갤러거가 홈그로운 자원임을 이용해 좋은 제안이 오면 매각할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다.

매각설에 대해서 팬들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다. 이제 첼시에 진짜 얼마 남지 않은 성골 유스인데다 주장단인 리스 제임스 벤 칠웰이 장기부상을 끊으며 본인이 사실상 주장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고 애매했던 폼도 이젠 2선이든 3선이든 준수한 폼을 보여주고 있기에 완전히 스텝업했다고 봐도 무방한데다 보엘리가 데려온 우고추쿠, 라비아 같은 유망주들이 1군수준의 폼을 보여주지 못하거나 부상을 겪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이미 이안 마트센, 트레보 찰로바 등 매각 대상이 많은데도 불구, 매각 목적이 장부 완화를 위한 매각임이 드러났기에 대부분의 첼시 팬들은 잘하고 있는 성골 유스 선수의 대한 대접이 현금화냐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 특히 다른 유망주들은 웃돈을 얹어서라도 사오면서 한 번도 그들의 현금화를 시도하지 않은 것도 부정적인 여론에 한 몫했다.

12월 30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현재 토트넘과 첼시가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대화중에 있다고 소식을 보도하였고 예상 이적료는 €45M이라고 한다.

1월 2일 니자르 킨셀라는 갤러거는 본인이 현재 리스 제임스의 장기 부상으로 본인이 주장 완장을 달고 있는걸 감안해 모든 이적을 거절할 것이라 보도했다.

1월 10일 많은 기사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FC가 아직도 갤러거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1월 30일 타임즈에 따르면 토트넘이 뒤늦은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4. 후반기

24R 크리스탈 팰리스 FC전에서는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동점골을 기록했고, 후반 추가시간에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까지 기록하며 2골을 기록해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파일:코너 갤러거 팰리스전 동점골.gif
파일:코너 갤러거 팰리스전 극장골.gif

25R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괜찮은 경기력을 펼치며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카라바오컵 결승 리버풀전에서는 기회 창출을 3번이나 하는 등 고군분투했지만 찬스가 생기는 족족 놓치며 좋지 않은 활약을 보이다가 결국 0:1로 패배했다. 특히 후반전 콜 팔머의 환상적인 패스에 이은 완벽한 1대1 상황에서 삽질은 그야말로 충격적인 미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FA컵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는 61분경 교체 출전하여 엔소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27R 뉴캐슬전에서 미하일로 무드릭에게 어시스트 했다. 잭슨의 패스를 터치해놓는 과정에서 무드릭이 공을 뺏어서 원더골을 집어넣었다.

후반기 내내 토트넘 홋스퍼 FC가 또다시 갤러거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1] 아마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비롯한 홀딩 미드필더를 영입한다면 이러한 롤을 맡길 가능성이 크다. [2] 무엇보다도 상술했듯이, 이 날 전반전은 양 팀 통틀어 워스트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부진했으며, 특히 특유의 투박한 터치 때문에 상대 압박을 유려하게 풀어내지 못하고 턴오버를 내주는 장면이 많았기에 지금 첼시 스쿼드에서 살아남으려면 특유의 터치를 고치든지, 아니면 이 날 후반전에 부여주었던 왕성한 활동량과 볼위닝 능력을 극대화시키든지 무엇이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3] 선수 본인이 구단에 충성심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유로 들며 갤러거를 주장단에 넣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유는 주장을 달게 될 경우 심판에게 항의 등의 소통까지 하는 역할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4] 이 헤더골은 첼시 구단 역사상 최고령자 득점이 되었다. [5] 시즌 초반에는 정확한 킥을 가진 엔소 페르난데스가 코너킥 키커로 나섰으나, 어느 순간부터 코너 갤러거로 바뀌었는데, 이 경기에서 잭슨의 골로 연결된 중거리 슛과 더불어 코너킥으로 어시까지 적립하며 어느 정도 빛을 봤다. [6] 어마무시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지만 수비 스킬은 미숙했고 공격 스킬 또한 둔탁해 전임 감독들 역시 갤러거의 포지션을 두고 실험을 많이 해보았지만, 23-24 시즌엔 두 능력 모두 한 단계 성장하며 이젠 어디에 두어도 1인분을 할 수 있는 폼으로 진화하였다. 물론 아직도 가장 맞는 자리는 2선에서 압박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보인다. [7] 지금이야 코너 갤러거가 더 폼이 좋긴 하지만, 당시 이적시장 때까지만 하더라도 2019 시즌 부터 2022시즌까지 첼시 에이스로 활약하다 2023년 부터 주춤했던 메이슨 마운트는 새 감독이 부활시킬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의견이 있었고, 반면 임대 때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첼시에 오면 항상 애매한 코너 갤러거를 팔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첼시팬들이 더 많았다. [8] 단 잭슨과 우고추쿠는 컨디션 뿐만이 아니라 애초에 기량 미달인 선수들이고, 실질적으로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다고 할 수 있는 선수는 실바와 갤러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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