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은 주로 몸을 종이로 바꾸거나 종이를 조종하는 술법을 구사하며, 상대를 일격사 시킬 수 있을 정도의 위력적인 술법은 거의없지만, 탐색부터 공방까지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와 범용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하지만 종이이기 때문에 기름과 불에 취약한 약점이 존재한다.
기폭찰 관련 술법을 쓰는 것으로 보아 고유의 차크라 속성은 화둔으로 추측되지만, 설정집에서 나온 설정은 풍둔과 수둔, 토둔, 음둔이다. 한조의 '기폭염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폭찰을 만들어 쓰는 술법은 화둔에 속하지만, 한조의 기폭염진은 차크라를 사용해 지면을 기폭찰로 만드는 것이고, 코난의 기폭찰관련 술법들은 술법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 닌자도구로서 따로 준비한 것이기 때문이다.[1]
'수면보행의 업(水面歩行の業)'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닌자의 기본 인술로, 사용되는 인은 호랑이. 물 위를 걷기 위해 사용되는 인술로, 그 원리는 발바닥에서 차크라를 지속적으로 흐르게하고, 그 반발력을 사용하여 물의 표면을 걷는 것이다. 원리 자체는 '벽 달리기의 술'과 같지만 유동적으로 모양이 변하는 물 위를 떠있으려면 차크라의 양을 실시간으로 그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익히기는 훨씬 어렵다. 이 술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나중에는 인 없이도 자연스럽게 물 위를 뜰 수 있게 된다.
식지의 춤(式紙の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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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의 춤 式紙の舞
술자의 몸을 종이화시켜 다양하게 변이시키는 술법으로, 랭크는 B. 코난의 거의 모든 술법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술법이다.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종이 날개를 만들어 비행하거나 종이 창 등을 만들어 공격, 혹은 적을 감싸 봉인하거나 아군의 영역에 들어온 적을 감지하는 등 다양한 일면에서 활약한다.
식지의 춤・벌(式紙の舞・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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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의 춤・벌 式紙の舞・罰
'식지의 춤'의 응용술. 상대를 종이의 소용돌이에 가두어 퇴로를 차단시킨 뒤, 크고 예리하게 만든 '종이접기의 꼬챙이'를 발사하는 술법.
'식지의 춤'의 응용술. 기폭찰로 구성된 종이의 회오리로 상대를 감싸 기폭시키는 술법이다.
식지의 춤・폭풍(式紙の舞・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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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의 춤・폭풍 式紙の舞・嵐
'식지의 춤'의 응용술. '천사 모드' 상태로 공중에서 무수한 종이 장미를 만들어 상대에게 발사. 이내 종이들이 흩어지면 코난이 종이 날개로 강력한 회오리를 일으켜 적진을 초토화시킨다.
시노비 스트라이커에서는 단순히 술자 주변에 격렬한 종이 폭풍을 일으키는 술법으로 바뀌었다.
'식지의 춤'의 응용술. 자신의 몸의 일부로 변환시킨 종이를 수리검으로 만들어 상대에게 투척하는 술법. 사용하는 데에 일일히 종이를 구비해야 하는 일반 종이 수리검과 달리 식지의 춤으로 언제든 종이 보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상위 술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투척 후에도 원격 조종하여 설령 상대가 피해도 명중률이 떨어지지 않는다.[2]
식지의 춤・시우(式紙の舞・時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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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의 춤・시우 式紙の舞・時雨
'식지의 춤'의 응용술. '천사 모드'에서 깃털 형태의 종이 수리검을 여러 개 공중으로 사출한 후, 사출된 수리검들이 상대의 머리 위에서 비처럼 무수하게 내려와 상대를 공격한다.
식지의 춤・방패(式紙の舞・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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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의 춤・방패 式紙の舞・盾
'식지의 춤'의 응용술. 종이로 견고한 방패를 만들어내는 술법으로, 방패는 서서히 전진한다.
종이접기의 꼬지(折り紙の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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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의 꼬지 折り紙の串
'식지의 춤'의 응용술. 종이로 길고 끝이 예리한 꼬챙이를 만든다. 이는 술자 본인이 직접 손에 쥐어 사용할 수도 있으며, 차크라로 원격 컨트롤할 수도 있다.
게임판에서는 3개를 생성해 원격 조작하는 모습을 보인다.
종이 날개(紙の羽) / 천사강림(天使降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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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날개 / 천사강림 紙羽 / 天使降臨
'식지의 춤'의 응용술. 등에 거대한 종이 날개를 생성하는 술법이다. 이 술법을 사용한 코난을 '천사 모드(天使モード)'라 표기한다.[3] 신의 곁을 보좌하는 천사로서의 모습을 나타내기 위한
프로파간다 성격이 강한 술법으로, 그 모습은 천사를 방불케하여
비 마을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코난을 '신의 천사(神の天使)', 혹은 '천사'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물론 기술로서도 술자의 비행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이점이 있다.[4]
술법명은
나루토 질풍난무에서는 '종이 날개'로 표기하고 있지만,
시노비 스트라이커에서는 '천사강림'으로 표기하고 있다. 참고로 아래의 '종이 시우'의 또다른 명칭도 '천사강림'이다.
종이 시우(紙時雨) / 천사강림(天使降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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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시우 / 천사강림 紙時雨 / 天使降臨
'식지의 춤'의 응용술. '천사 모드'에서 사용하는 술법으로, 날개에서 깃털 형태의 수리검 여러 발을 비처럼 쏟아내 상대에게 공격한다. '시우(時雨)'란 '때를 맞추어서 오는 비'를 의미한다.
나루티밋 액셀에서는 '종이 시우'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후속작인 나루티밋 스톰에서는 '천사강림'이라는 표기로 바뀌었다.
종이 나비(紙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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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나비 紙蝴
'식지의 춤'의 응용술. 술자의 몸을 여러 개의 종이 나비로 변화시킨 후 산개하여 수색하고자 하는 주변 일대를 광범위하게 탐색한다.
종이 수리검(紙手裏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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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수리검 紙手裏剣
종이에 차크라를 주입해 굳인 후 수리검 모양으로 만드는 술법. 랭크는 D. 통상의 수리검에 준할 정도의 예리함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술자가 직접 투척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차크라를 통해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표창 외에 쿠나이와 같은 다른 닌구의 모양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다. 또한 '식지의 춤'과 연계하여 술자 자신의 몸 일부를 종이로 변화시킨 후 사용할 수도 있다.
종이학(折り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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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折り鶴
'식지의 춤'의 응용술. 자신의 머리 위로 거대한 종이학을 생성해 상대에게 돌격시키는 술법으로, 3번 연속 순차적으로 학을 발사한다.
종이 눈보라・내리기(紙吹雪・降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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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눈보라・내리기 紙吹雪・降り
'식지의 춤'의 응용술. 상대의 밑에서 종이의 회오리를 일으켜 공중에 띄운 뒤 그대로 종이 회오리의 방향을 바꿔 상대에게 돌격시키는 술법이다. 국내에서는 '종이 눈보라 내리기'로 번역되었다.
종이 눈보라・떠오르기(紙吹雪・昇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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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눈보라・떠오르기 紙吹雪・昇り
'식지의 춤'의 응용술. 종이가 되어 사라졌다가 상대의 밑에서 재차 자신의 몸과 함께 종이 회오리를 형성해 위로 상승하는 술법이다. 국내에서는 '떠오르기'가 '상승'으로 번역되었다.
종이 눈보라・물결치기(紙吹雪・うね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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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눈보라・물결치기 紙吹雪・うねり
'식지의 춤'의 응용술. '천사 모드'의 종이 날개로 나팔 형태의 종이 회오리를 일으켜 상대를 공격한 직후, 날개를 쫙 펼쳐 추가적으로 나선 궤도로 나아가는 종이 회오리를 방출해 상대를 날려버린다. 국내에서는 '물결치기'가 '너율'로 번역되었다.
종이 눈보라・쏟아지기(紙吹雪・そそ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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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눈보라・쏟아지기 紙吹雪・そそぎ
'식지의 춤'의 응용술. '천사 모드' 상태에서 상대의 위로 상승한 후, 술법명 그대로 대량의 종이를 두 차례 쏟아 상대를 공격. 마지막으로 상대의 머리 위에서 종이 회오리를 생성해 지면으로 내친다. 국내에서는 '쏟아지기'가 '뿌리기'로 번역되었다.
종이 눈보라・뚫기(紙吹雪・穿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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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눈보라・뚫기 紙吹雪・穿ち
'식지의 춤'의 응용술. '천사 모드'의 종이 날개에서 맹렬히 소용돌이치는 종이 회오리를 날려 상대를 관통하는 술법이다.
미지(美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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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美紙
종이를 이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한 후, 공중에 살짝 떠 창의 모습으로 만든 종이(종이접기의 꼬지)를 투척하는 술법.
지풍(紙風) / 천지전생(天紙転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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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풍 / 천지전생 紙風 / 天紙転生
'식지의 춤'의 응용술. 자신의 주변을 종이 회오리로 감싸는 술법으로, 이 회오리에 닿은 상대는 데미지를 입게 된다. 술법명은 '종이 바람'
지은자(紙隠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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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자 紙隠刺
'식지의 춤'의 응용술. 지면 아래로 사라듯이 모습을 감춘 후, 상대의 발밑에서 거대한 종이 회오리를 일으켜 공증올 날려버린 뒤 떨어지는 상대에게 종이 수리검을 명중시키는 술법이다.
지불(紙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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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 紙祓
'식지의 춤'의 응용술. 손바닥을 펼친 상태로 허공에 저으면 그에 맞춰 움직인 종이 떼들이 근거리에 있는 상대를 공격한다.
지송(紙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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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송 紙送
'식지의 춤'의 응용술. 전방에 종이 방패를 생성한 상태로 마치 불꽃탄과 같은 포지션으로 배치되어 있는 수많은 종이떼를 날리는 술법이다.
황지(荒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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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 荒紙
'식지의 춤'의 응용술. 자신의 주변에 원형 링 모양 포지션의 종이를 배치해 타이푼 공격을 실시하는 술법이다.
지자우사(紙刺羽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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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우사 紙刺羽射
'식지의 춤'의 응용술. '천사 모드'에서 날개를 상대가 있는 방향으로 길게 펼쳐 수많은 종이들을 난사하는 술법이다.
어지(御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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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 御紙
'식지의 춤'의 응용술. '지풍'의 강화 술법으로, '천사 모드'에서 자신의 주변이 커다란 회오리를 일으켜 상대의 접근을 차단한다. 기본적으로 지풍과 같지만, 그 스케일은 더 크다.
압녀지(亜女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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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녀지 亜女紙
'식지의 춤'의 응용술. '천사 모드'에서 상대를 향해 무수한 종이 깃털을 날리는 술법.
종이 눈보라(紙吹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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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눈보라 紙吹雪
술자의 주변으로 고속 회전하는 종이의 회오리를 만들어 상대의 접근을 차단하는 동시에 데미지를 주는 술법.
원반지(遠返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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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지 遠返紙
전방에 5장의 종이를 한 번에 날리는 술법. 기본적으로 종이 비행기를 날리지만, 차크라를 더욱 들이면 종이학을 날릴 수도 있다.
종이 납돌(紙納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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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납돌 紙納突
'식지의 춤'의 응용술. '천사 모드' 상태에서 한층 더 높이 날아오른 후, '종이접기의 꼬지'를 지면에 날려 강렬한 충격파를 일으키는 술법.
심판의 창(裁きの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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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창 裁きの槍
'식지의 춤'의 응용술. '천사 모드' 상태에서 종이 날개로 날갯짓하면서 생성한 창들을 연속적으로 날리는 술법.
황파기폭(荒波起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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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파기폭 荒波起爆
'식지의 춤'의 응용술. 기폭찰로 구성된 거대한 종이 차크람을 생성해 상대에게 투척하는 술법. 이 차크람은 유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상대가 피해도 이를 추적한다.
코난의 인술 중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술법으로, 랭크는 A. 기폭찰을 풍경으로 만드는 술법으로, 그 정교함은
사륜안의 술자들조차 파악할 수 없다. 또한 의태하는 것은 지면에 그치지 않고 물로 변질시키는 것까지 가능하다. 발동시에는 의태를 풀고 기폭찰을 발화시켜 사용한다. 의태를 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푸는 데에도 차크라를 필요로 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사용되는 기폭찰들은 차크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그 전부가 닌자도구인 실제 기폭찰들이기 때문에 사용 횟수는 한계가 있다.
이 술법은 코난이
가면의 남자 고유의
시공간인술에 대항하기 위해 마련한 술법으로, 그의 시공간인술 발동 시간과 특성을 고려해 총 6천억장의 기폭찰을 의태시켜 준비를 마쳤다. 이후 실전에서 그를 기폭찰의 바다로 떨어뜨려 기폭찰을 연쇄 폭발시키는 데에 성공했지만, 총 6천억장에 이르는 기폭찰의 의태를 해제시키는 데에 가지고 있던 차크라를 모두 사용해야 했을 정도로 소모가 심했다. 그래도 이 술법으로 가면의 남자를 쓰러뜨렸다고 생각한 코난이었지만, 그가 현실을 무효화하는
이자나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결국 허를 찔려 패배하고 말았다.
지폭천성・기(地爆天星・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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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폭천성・기 地爆天星・起
천도 페인(나가토)과 코난과의 합동 인술. 페인이 지상에 지폭천성의 거대한 돔을 만들어 상대를 가둔 후, 이 돔을 코난의 수많은 기폭찰로 감싸 폭발시키는 술법이다. '신의 화지성'의 다운 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신의 화지성(神の火紙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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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화지성 神の火紙星
천도 페인(나가토)과 코난의 합동 인술. 페인이 신라천정으로 코난의 종이학 수리검을 날린 뒤, 날아간 상대에게 지폭천성의 흑구를 던져 상대를 중심으로 거대한 위성을 생성. 이후 코난이 '식신의 춤'으로 만든 거대한 기폭찰의 날개로 위성을 감싼 후, 날개를 떼어내고 거리를 둔 뒤, 기폭찰로 만든 종이학 하나 날려보내 상대를 가둔 위성의 연쇄적인 대폭발을 일으킨다.
전율의 아카츠키(戦慄の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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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의 아카츠키 戦慄の暁
아카츠키의 합동 인술. 산개한 아카츠키의 멤버들 중 히단이 선행하여 낫으로 참격을 날린 뒤, 카쿠즈가 상대를 위로 던진다. 그렇게 공중에 떠오른 상대를 땅 아래에서 대기하고 있던 제츠가 기습. 이어서 사소리가 화둔, 데이다라가 지폭점토를 날려 폭발을 일으키고, 오로치마루가 일으킨 풍둔의 회오리가 폭발의 먼지와 불꽃을 흡수해 불꽃의 회오리가 만들어진다. 그 불꽃에 회오리에 이타치가 아마테라스를 추가하여 흑염으로 물든 회오리는 폭발하고, 그 틈을 놓치지 않는 키사메가 사메하다에 의한 참격. 뒤따라 코난이 식신의 춤으로 만든 종이의 창으로 상대의 몸을 꿰뚫으는 동시에 지면에 고정시킨 뒤 페인이 신라천정을 풀파워로 사용해 움직이지 못하는 적을 날려버린다.
식지의 춤을 사용해 종이로 자신과 같은 모습의 분신을 만드는 술법. 환영분신처럼 실체를 가진 분신으로, 공격을 받으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종이들이 분산되어 다른 곳에서 재결합해 분신을 유지한다.
[1]
코난이
신의 지사의 술을 사용할 때, "당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준비한 기폭찰 6천억장"이라고 말한 것에서 알 수 있듯 기폭찰은 모두 코난이 따로 준비한 것이다.
[2]
실제 인 게임 내에서 상대 쪽으로 유도되는 특성이 있다.
[3]
나루티밋 액셀 3 中.
[4]
식지의 춤을 쓰는 코난은 굳이 이 술법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하늘을 날 수 있다. 때문에 이 술법은 비행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 아닌 '향상'시켜주는 술법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