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의 영웅 켄타우로스 전쟁용사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1. 소환
- 켄타우로스 전쟁용사.
- 브래드워든.
- 새로운 전장에 들어왔다.
- 여기는 어떤 시험장이지?
2. 전투 시작
- 이 시험장에 시체가 산을 이루겠군.
- 이 경기의 승자는 바로 나다.
3. 선취점
- 선취점이구나, 내 발굽도 붉게 물들었다.
- 아직 시작일 뿐이다.
4. 이동
- 그래.
- 좋아.
- 피가 흩날리리라.
- 내 도끼가 굶주렸다.
- 간다.
- 학살할 시간이다.
- 물론.
- 밟아버릴 뼈가 많군.
- 잘 다져진 길이군.
- 뿔과 발굽의 힘으로.
- 뼛속까지 밟아주마.
- 도끼와 나의 힘으로 나아간다.
- 누가 내게 맞서느냐.
- 그렇군.
- 내 뜻대로.
- 죽음을 부르리라.
- 짐승도 두렵지 않다.
- 질주한다.
- 흐흐흠.
- 흐음.
- 흐음.
- 그렇지.
5. 공격
- 공격!
- 공격한다.
- 어루만져주지.
- 내 도끼가 노래하는군.
- 꼬리만 휘둘러도 이기겠군.
- 무딘 도끼지만, 묵직하지.
- 뭉개버리겠다.
- 내리찍어주마.
- 반으로 갈라주마.
- 쪼개주마.
- 부숴주마.
6. 공격 받는 중
- 이것도 공격인가?
- 이 멍청이들이 나를 공격하고 있다!
7. 주문 사용
- 곧 피를 보겠군.
- 널 잡으러 왔다.
- 네 무기는 무용지물이다.
7.1. 양날의 검
- 나보단 네가 더 아플거다.
- 나도 아프군.
- 우리 둘 다 다친다.
- 하지만 네가 더 다친다.
7.2. 발굽 구르기
- 무릎 꿇어라!
- 멈춰라!
- 밟아주마.
- 밟아 뭉개주마.
- 머리를 부숴주마.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돈이 들어오는군.
- 네 돈은 내 것이다.
- 이젠 내 돈이다.
- 죽어서 황금빛 열매를 남기는군.
- 네 목숨 값은 내가 받겠다.
- 황금 조각이로군.
- 허리띠에 붙일 금붙이군.
- 편자에 붙일 금붙이군.
- 빨리도 죽는군.
11. 디나이
- 디나이!
- 어림없다.
- 이런 이런.
- 그럴 순 없지.
- 넌 안 돼.
- 넌 실패했다.
- 적에게 내줄 바에는 내 손으로.
- 허락하지 않는다.
-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지.
- 하하하하.
- 핫하하하.
- 허호호호.
- 안 돼!
- 그만.
12.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3. 레벨업
- 도끼가 가벼워진 기분인걸.
- 힘이 더 세졌다!
- 오 좋군, 도끼도 신이 나겠어.
- 살고 싶으면 도망쳐라.
- 내 앞에서 모두 벌벌 떨리라.
- 아 그래, 발굽 소리만 들어도 겁이 나겠지.
- 싸우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는데? 하하하하하.
- 핫하하하하하하.
- 하하하하하하.
- 하앗하하하하하.
14. 아이템 구입
- 꼭 필요한 물건이지.
- 드디어 손에 넣었구나.
- 제 값을 하는 물건이야.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뛰어올라 숨통을 끊으리라.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아, 홀.
- 작지만 값지지.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만타 도끼.
- 지배자의 투구.
- 타라스크의 심장.
- 돌격 흉갑.
- 산화와 야차.
- 통찰의 파이프.
- 선봉 방패.
- 신비의 장화.
- 시바의 은총.
- 혈석.
- 혼령의 검.
- 혼령의 검?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죽음도 날 잡지 못하리라.
15. 물병에 룬 담기
- 아껴두지.
- 필요할 때가 있겠지.
- 지금은 쓸 때가 아니야.
16. 룬 활성화
- 더블 대미지!
- 도끼에 힘이 넘친다.
- 신속화!
- 더 빨리 질주하겠군.
- 환영화!
- 아, 무리지어 달려가자.
- 무리지어 적들을 쫓아버리겠다.
- 투명화!
- 도끼도 보이지 않는군.
- 날 찾지 못할 것이다.
- 재생화!
- 체력이 회복되는군.
17. 영웅 처치 성공
- 나는 살고 너는 죽는다.
- 죽음이 너를 맞이하리라.
- 아릅답게도 죽는구나.
- 처음부터 넌 가망이 없었다.
- 내 발굽 소리와 함께 네 심장 소리가 멈췄구나.
- 시체가 또 하나 깔리는군.
- 내가 가는 길은 시체 투성이지.
- 내가 가는 길은 뼈로 포장되어있지.
- 다른 이들도 네 죽음을 기뻐할 것이다.
- 네 이름을 환호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구나.
- 네 이름은 잊히리라.
- 죽음은 내 작품이나 다름없지.
- 아깐 그냥 넘어갔었지...
17.1. 라이벌 처치
- : 왕의 통치도 이제 끝이다.
- : 왕이라기 보다는 시체라고 하는 게 어울리겠군.
- : 얼음이 쇳덩이에 부딪히면, 부서질 뿐이지.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Chaos_Knight_icon.png : 넌 발굽을 얻을 자격이 없다.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Chaos_Knight_icon.png : 어울리지 않는 탈것에서 그만 내려 와라.
- : 이제 치유도 포기한 것이냐?
- : 갈라진 발굽처럼 쪼개졌군.
- : 뒤를 노리는 놈에게 명예는 없다.
- : 도끼에는 도끼로.
- : 내 도끼 맛이 어떤가, 도끼전사?
- : 그따위 것을 도끼라고 부르느냐?
- : 네 장난감 도끼는 내 도끼를 상대할 수 없다.
- : 이게 바로 전투 도끼다.
- : 명예로운 투사가 비참한 최후를 맞는구나.
- : 모습은 멀쩡한데, 쓸모없군.
- : 켄타우로스 같지만, 더 약하고, 추한 놈이군.
- : 지옥으로 돌아가라.
- : 다 타고 재만 남았구나.
- : 겨울은 끝났다.
- : 잿더미 속에서 부활한다구? 좋은 생각이 아니야.
- : 공포의 지배도 이제 끝났다.
- : 공포도 사라지는구나.
- 어비셜 언더로드 : 구덩이로 돌아가라, 악마녀석.
- 아크 워든 : 번개 감시자, 네 불꽃이 꺼졌다.
- : 다리가 너무 많아 거슬리는군.
- : 마그누스, 힘이 빠졌군.
- : 마그누스, 제법 잘 싸우더군.
- : 위대한 마그누스를 제압하다니 영광스럽구나.
- : 엘제 왕국처럼 무너지는구나.
- : 슬롬 왕국처럼 무너지는구나.
- : 가죽은 두껍지만, 도끼 앞에선 소용없지.
- : 근원의 존재도 두렵지 않다.
- : 드루드로 가는 길에 네 시체를 깔아주마.
17.2. 켄타우로스 처치
- 힘 하나는 인정해 주지.
- 기묘하지만, 익숙한 짐승이군.
18. 영웅 처치 실패
- 이런!
- 너무 멀었군.
- 힘을 낭비하다니.
- 아아아아!
- 크아아아!
- 괜히 발만 굴렀군.
19. 아군 대면
- : 원소술사, 주문을 외워주겠나, 베는 건 내게 맡기고.
- : 항마사, 함께 적을 베어버리자.
- : 리치, 놈들을 얼려다오, 내가 조각을 내줄테니.
- : 라이온, 놈들에게 지옥을 보여주자.
- : 요술사, 괴물들 사이에서 아름다움이 더욱 빛나는구나.
- : 함께 뛰어볼까, 요술사?
- : 네 발 달린 여행자라면 힘을 합쳐야지.
- : 수호자라, 참으로 기묘한 짐승이로군.
- : 수호자여, 함께 달려보자.
- 아크 워든 : 번개 감시자, 제대로 따라와라.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Chaos_Knight_icon.png : 네 발 달린 친구여, 어서 가자.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Chaos_Knight_icon.png : 혼돈 기사, 가자.
- : 마그누스, 우리가 힘을 합치면 적수가 없다.
- : 마그누스, 우린 환상의 조합이지.
- : 마그누스, 우리 발굽 아래에서 세상이 몸서리 칠 것이다.
- : 우린 드루드에서 먼 길을 왔지, 디스럽터.
- : 고원을 위하여, 함께 싸우자.
20. 사망
- 안 돼!
- 아름답게 죽어가는구나.
- 내 이름을 기억하라.
- 내 뼈도 길 위에 깔리겠지.
- 길을 잃다니.
- 모두 나를 잊겠지.
- 죽음마저 예술이군.
- 이제 도끼를 휘두르지 못 하는구나.
- 죽을 때까지도 난 길들여지지 않았다.
- 내 이름은 영원히 남으리라.
- 오멕스 땅에 날 묻어주기를.
- 평화롭게 죽어간 자들에게 저주를 내리리라.
- 최고의 검투사도 쓰러지기 마련이다.
21. 부활
- 모두 내 이름을 다시 외치리라.
- 싸우러 돌아왔다.
- 전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 오멕스의 허리띠에 맹세코, 이 불명예를 되갚아주리라.
- 다시 시험장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리라.
- 할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전투 도끼로 죽음을 안겨주마.
- 짐승도 칼날도 두렵지 않다.
- 아, 옛 싸움터가 다시 날 반기는군.
- 짓뭉개서 가루로 만들어주지.
21.1. 빠르게 부활
- 이젠 너희가 죽을 차례다!
- 하, 죽음도 날 삼키진 못 했구나!
22. 승리
- 좋았어.
- 승리했다!
- 내 이름은 역사에 남을 것이다.
- 승리했다! 당연한 일이지.
23. 패배
- 안 돼!
- 이럴수가.
- 내 이름도 세월에 묻혀 사라지겠군.
- 패배하다니.
24. 기타
- 감사
- 고맙군.
- 그대의 이름에 명예가 깃들기를.
- 이 호의는 기억해두고 싶군.
- 도발
- 난 안장을 차지 않지만, 굳이 찬다면 적의 목은 그 안에 넣어버리지.
- 독 안에 든 쥐 신세로군. 독이 아니라 가방인가? 누가 자꾸 가방 얘기를 꺼내는거지?
- 드뭄
- 켄타우로스의 길은 패배자의 시체가 가득하지.
- 내 힘은 자만심이 아닌 열정에서 나온다.
- 아이템 드랍
- 일반 : 음, 이게 대체 뭐지?
- 고급 : 운이 좋군.
- 희귀 : 좋은 물건을 찾았구나.
- 형편없는 마법사
- 형편없는 마법사로군.
- 덜떨어진 마법사
- 덜떨어진 마법사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