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모습 | 분노시 모습 |
1. 개요
케차와차 인게임 아이콘 | ||||||||
MH4 | MHS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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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케차와차 / ケチャワチャ / Kecha Wacha |
별명 | 기원호(奇猿狐)[1] | |
분류 | 첨조목-비막수아목-케차와차과 | |
종별 | 아수종 | |
아이콘( MHST2) | 등장 | MH4, MH4G, MHX, MHXX, MHST, MHST2 |
전투 BGM |
금빛 추억[2] (金色の追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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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기원호인 아수종 몬스터. 나무 위에서 주로 생활하며 나무를 타기에 적합한 손발을 갖고 있다. 먼 곳의 나무로 건너갈 때는 앞다리의 날개막을 펼쳐 활공하기도 한다. 화가 나면 큰 귀로 얼굴을 가면처럼 덮어 큰 소리나 강렬한 빛을 완전히 차단한다고 한다.
몬스터 헌터 4의 등장 몬스터. 온난습윤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기후에 서식하는 아수종 몬스터.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손이나 꼬리를 이용해 나무에서 나무로 건너다닌다. 거기에 적응해 앞발에는 긴 갈고리 발톱, 꼬리에는 고리같은 부위가 있다. 몸에는 피막이 있어 이것을 펼쳐 나무 사이를 활공할 수도 있다.
귀는 얼굴을 덮을 만큼 크고 눈알 같은 문양이 있어 외적에게 이 문양을 내보여 위협한다. 흥분하면 귀로 얼굴 전체를 덮고 폭음이나 강렬한 섬광을 막는 행동을 취한다고 한다. 매우 호기심이 왕성해 가까이 지나가는 상인 등을 습격하는 경우가 있다.
이름은 여우원숭이에서, 코는 코끼리에서, 커다란 귀와 긴 손가락 등의 생김새는 아이아이에서, 날아다니는 피막은 날원숭이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1.1. 아종
몬스터 헌터 4G |
케차와차 아종 인게임 아이콘 | ||||||||
MH4G | MHS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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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케차와차 아종 / ケチャワチャ亜種 / Ash Kecha Wacha |
별명 | 백원호(白猿狐)[4] | |
분류 | 첨조목-비막수아목-케차와차과 | |
종별 | 아수종 | |
아이콘( MHST2) | 등장 | MH4G, MHST, MHST2 |
"백원호"라는 이름대로 하얀 털을 지닌 아수종 몬스터. 피부막을 이용한 활공이 특기이며 평지에서 생활하는 모습도 목격된다. 코에서 가연성 액체를 뿜거나 딱딱한 귀로 얼굴을 덮어 보호하는 등 일반종보다 다채롭고 교활한 움직임으로 적을 농락한다.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회색 아종 백원호(白猿狐)가 등장한다. 원종과는 달리 분노 상태가 아니더라도 전투의 대부분을 귀를 덮은 상태로 싸우며, 검은색 귀를 덮은 모습이
베놈이나
카니지와 비슷해서 훨씬 위협적으로 생겼다.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 4 ~ 4G
몬스터 헌터 4 · 4G 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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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위험도 | ★★★ |
서식지 | 유적 평원, 지저 동굴, 원생림[5], 미지의 삼림 |
여단 3성 긴급 퀘스트로 처음 등장한다. 케차와차를 처음 만나게 될 때 헌터가 두리번거리다가 풀숲에서 바스락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듣고 거기를 본다. 아무것도 없었지만 소리를 따라 시선을 옮기자 케차와차가 이리저리 날뛰고 있다. 그러다가 케차와차가 헌터 바로 앞까지 와서 수풀에 매달려서 헌터를 보는데 이놈이 갑자기 코에서 수속성 공격인 액체를 날린다. 그리고 나서 전투가 시작되는데 처음에 저 공격을 맞았다고 해서 스태미너가 빨리 달거나 하는 효과는 받지 않으니 안심하자. 수렵하면 용인족 상인이 동료로 들어오고 나구리 마을로 이동하게 된다.
사실 초반 몬스터라 그렇게까지 강하지는 않다. 하지만 문제는 미칠 듯이 난해한 공격 패턴이다. 패턴이 복잡한 건 둘째치고 공격속도도 빠른데다 스피드까지 빠르다. 거기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단차공격을 맞춰도 시종일관 발광을 해대니... 후반으로 가면 이 정도 몬스터는 별 것도 아니겠지만 초반 햇병아리 헌터에게는 매우 짜증난다. 그래도 체력은 높지 않아서 얀쿡크 정도의 벽은 아니다.
지상과 수풀 지역의 공격 패턴이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수풀 지역의 공격 패턴은 상대하기 까다로우므로 줄평지로 유인한 뒤 싸우는 쪽이 유리하다. 공통적으로 코에서 내뿜는 액체는 피격 시 수속성 상태이상에 걸리며, 할퀴기나 활공 등이 기본, 격분 후에는 전방 180도 부근을 여러 번 내려찍는 공격 등을 가하는 정도이나 수풀 지역으로 가면 상황이 바뀐다. 일단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지상과 나무 위를 자유자재로 이동하며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주로 위에서 매달린 채 공격을 하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압도적으로 불리. 수풀 위로 올라서면 밑으로 숨었다가 승룡권을 날리거나 달려들어 덮치는 등의 공격 패턴을 보여주며 플레이어를 시종일관 귀찮게 만들지만 역시 수풀 위가 전투하기 편하다. 조충곤, 거너 이외 검사들은 수풀 위에서 싸우는 게 유리, 거너나 조충곤은 수풀 아래가 나을 수 있다. 상시 매달려(가끔 위로 올라가지만) 공격하는 만큼 발밑에서 덮쳐오는 케차와차를 상대하기보단 쉽고 조충곤은 뛰어올라 떨어트리기 쉬워 아래서 싸우는 게 좋다. 결국 전투 포지션도 개인 취향.
분노 시에는 열어둔 귀로 얼굴을 덮어 무서운 맹수처럼 보이게 하며, 포효를 지르며 공격, 패턴 자체에 큰 변화는 없지만 공격력이 대폭 올라가며 스피드도 조금 더 빨라지므로 주의. 이 때는 섬광이나 음폭탄도 일절 통하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이하게 단차 모션이 두가지다. 평지에서 올라탈 때와 수풀 위에서 탔을때가 다른데 전자는 그냥 지상에서 한번 날뛰고 후자는 수풀에 매달려서 날뛰는 정도의 차이.
파괴 가능한 부위는 귀, 손톱, 꼬리이다. 꼬리는 대충 때려도 부서지지만 끝의 털이 흩어지는 게 전부라 파괴된 티가 잘 나지 않으니 주의. 애당초 기본 보수에서 꼬리가 나오기 때문에 일부러 노리고 부위파괴할 필요까지는 없다.
집회소 4성 키퀘 중에 기원호 두 마리를 잡는 퀘스트가 존재한다. 둘이 꼭 붙어다니는 지라 한 번에 미친 원숭이 두 마리를 동시에 상대해야하는 피곤함을 유발한다. 비료옥을 던져도 남은 한 마리가 먼저 도망간 한 마리를 뒤쫒아간다. 다만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녀석들의 행동이 어긋나기 시작하는 데 이때를 노려서 한 마리씩 처리하자.
2.1.1. 아종
몬스터 헌터 4 · 4G 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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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px -8px" {{{#!folding [ 4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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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위험도 | ★★★ |
서식지 | 유적 평원, 원생림, 미지의 삼림 |
화속성 공격을 구사하는데, 이때 준비동작을 자세히 보면 귀 끝을 부싯돌처럼 사용하는 걸 알 수 있다. 귀로 머리를 덮을 시 귀의 육질이 매우 단단해지며 분노 시 상체의 육질까지 단단해진다.[6][7]실제로 수렵 후에 귀를 자세히 보면 금속성의 광택이 난다. 피막 부분이 원종 케차와차의 몸색깔과 귀랑 비슷하다.
특이하게도 원종과 아종의 무기가 각각 서로의 약점을 완벽하게 찌른다. 아종의 화속성 무기는 원종에게 약점을 찌르며 원종의 수속성 무기 역시 마찬가지.
육질이 굉장히 빡빡한데다가 패턴의 속도가 원종보다 월등히 빠르고, 상위 장비를 아직 끼고 있다면 대미지마저 아프다 보니 은근히 걸리적거리는 몬스터. 물론 1성의 난적인 호상어나 수사룡에 비하면 약하지만 그래도 쉽지 않은 적이니 심안은 필수로 챙겨야 한다.
2.2.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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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 ||||||
수룡 가노토토스 |
교사룡 가라라아자라 |
거수 가무토 |
중갑충 게넬 셀타스 |
독괴조 게리오스 |
흑식룡 고어 마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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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 나르가쿠르가 |
방패게 다이묘자자미 |
눈사자 도도블랑고 |
미추룡 도볼베르크 |
사토룡 도스가레오스 |
도스게네포스 | ||
도스람포스 |
도구룡 도스마카오 |
도스이오스 |
대저 도스팽고 |
참룡 디노발드 |
해룡(海竜) 라기아크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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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룡 라이젝스 |
금사자 라잔 |
격앙 라잔 |
적갑수 랑그로토라 |
수괴수 로아루드로스 |
웅화룡 리오레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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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 |
자화룡 리오레이아 |
금화룡 리오레이아 희소종 |
용암룡 볼가노스 |
쇄룡 브라키디오스 |
천회룡 샤가르마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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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룡 셀레기오스 |
낫게 쇼군기자미 |
염과룡 아그나코트르 |
철갑충 아르셀타스 |
폭풍룡 아마츠마가츠치 |
청웅수 아오아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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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룡 아캄토름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랑조 얀가루루가 |
괴조 얀쿡크 |
하룡 오나즈치 |
해룡(骸龍) 오스트가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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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추룡 우라간킨 |
붕룡 우캄루바스 |
백토수 울크스스 |
공폭룡 이블조 |
미친 이블조 |
괴상어 자보아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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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랑룡 진오우거 |
기원호 케차와차 |
강룡 크샬다오라 |
환수 키린 |
포호룡 타마미츠네 |
염왕룡 테오 테스카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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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와 테츠카브라 |
굉룡 티가렉스 |
기괴룡 푸루푸루 |
잠구룡 하플보카 |
야조 호로로호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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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판 | |||||||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 마가라 |
개룡 그라비모스 |
영지주 네르스큐라 |
도스기아노스 |
각룡 디아블로스 |
노산룡 라오샨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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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수 바바콩가 |
암룡 바살모스 |
천혜룡 발파루크 |
빙아룡 벨리오로스 |
토사룡 볼보로스 |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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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랑 아트랄 카 |
흑룡 · 홍룡 · 선조룡 밀라보레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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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특수 개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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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령 가무토 |
백질풍 나르가쿠르가 |
모쇄 다이묘자자미 |
신멸인 디노발드 |
오마 디아블로스 |
청전주 라이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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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왕 리오레우스 |
자독희 리오레이아 |
개열 쇼군기자미 |
홍두 아오아시라 |
척안 얀가루루가 |
보전 우라간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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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 울크스스 |
금뇌공 진오우거 |
천안 타마미츠네 |
암천 테츠카브라 |
황구조 티가렉스 |
농은 호로로호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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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위험도 | ★★★ |
서식지 | 유적 평원, 원생림 |
4 계열 맵이 상위부터 등장함에 따라 상위부터 잡을 수 있다. 패턴은 달라진 점은 없지만, 맵 이동 시에 비룡종처럼 맵 한가운데로 가서 날아가도록 바뀌어서 추적하기 더 까다로워졌다.
캡콤 공식 팬클럽에서 실시한 크로스의 몬스터 인기투표에서 40위를 차지했다.
3. 장비 및 소재
3.1. 몬스터 헌터 4 ~ 4G
무기는 물속성. 이 녀석으로 만드는 대검인 와다크소드의 마지막 트리인 와다크라블레이드는 꽤 쓸만한 파예리와 수속뎀, 넉넉한 슬롯으로 상위 초중반 수속을 책임진다.방어구인 케차 세트는 정령의변덕, 수속성공격+1이라는 간단한 구성으로 돼있다. 화속성이 -15이기에 화염을 쓰는 중반 이후 몬스터들 상대시에는 주의해야한다. 방어구는 손오공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케차와차 소재로 만드는 조충곤은 이름부터가 여의봉이다) 동반자 아이루 방어구는 저팔계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케차 세트와 조충곤 여의봉을 들면 그야말로 손오공. 다만 여의봉은 상위건 G급이건 취미 수준의 성능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상위 케차 S 세트는 정령의변덕, 물속성공격+1, 체술+1, 불운이 뜬다.
G급 케차 X 세트는 신의변덕, 물속성공격+2, 체술+1, 불운이 뜨며 팔 부위에 깨알같이 장인이 2포인트 있다.
아종 방어구인 케차Z 세트는 원종보다 훨씬 공격적인 세트인데 체술+2, 불속성공격+2, 철면피(방어 DOWN 상태가 되지 않는다), 물내성약화가 뜬다. 무기는 화속성 무기인데 대부분 리오레우스-은화룡 무기를 만들 때까지 쓸 만한 징검다리 격의 성능은 된다.
3.2.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더블 크로스
무기의 경우 건랜스를 제외한 모든 무기가 물리 공격력 중심 트리와 속성 공격력 중심 트리로 나뉜다. 대검, 태도, 랜스는 외형의 차이가 눈에 보이지만 슬래시액스와 수렵피리는 정말 미묘하게 색만 바꿔서 얼핏 보면 뭐가 바뀐 건지 어리둥절할 정도. 최종 강화에 샤가르마가라나 아마츠마가츠치 같은 고난도 몬스터의 소재를 요구하긴 하지만 천린급 레어 소재는 들어가지 않아 여전히 만들기 쉬운 편이다.추천 무기는 공격력 340 / 물속성 34 / 보라 예리도 40 / 슬롯 1개를 갖춘 대검 '자라슈나이더'. 여느 때보다 깡댐의 비중이 높은 더블 크로스지만, 물속성이 약점인 몬스터는 대개 물리 육질이 더럽다보니 수준급 깡댐에 물속성공격까지 갖춘 자라슈나이더를 들고 가면 어지간한 깡댐 대검보다 큰 활약을 기대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