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블도어의 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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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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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배경은 극장판 한정 및 추가합류 |
케이티 벨 Katie B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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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161c><colcolor=#fff> 출생 | <colbgcolor=#FFFFFF,#000> 1978년 | |||
기숙사 | 그리핀도르 | |||
경력 | 덤블도어의 군대 단원 | |||
그리핀도르 퀴디치팀 추격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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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161c><colcolor=#fff>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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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레오니다스 (혼혈왕자~죽음의성물 2부) 에밀리 데일(마법사의돌~비밀의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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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 인물.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의 추격꾼으로 해리와 가장 오랜 기간 그리핀도르 퀴디치 선수로 활동했다.선대의 가문의 사람 중 하나로 추정되는 카시우스 벨(Cassius Bell)은 오러였으나, 사실은 겔러트 그린델왈드의 추종자였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집회 도중 오러들을 공격하려는 소녀를 아바다 케다브라로 살해한 사람이 바로 카시우스. 단 현재 케이티 벨과 무슨 관계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2. 작중 행적
퀴디치 경기에서 추격꾼 트리오인 앤젤리나 존슨과 앨리샤 스피넷과 활약해서 같은 학년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실제론 두명보다 1살 어리다.[1] 그래서 해리가 6편에서 새 추격꾼으로 2명을 더 선발 테스트한다.정확하게 말하면 원년이라고 봐준 게 아니라 엄밀히 공정한 경쟁을 거쳐 선발됐다. 해리는 실력이 검증된 그녀를 바로 선발하려 했지만, 본인이 그래선 안된다고 지적하고 정정당당히 선발되었다.[2] 헌데 우드는 계속 원년멤버를 유지해서 선발테스트가 일절 묘사되지 않았고, 안젤리나도 비슷하게 빈 자리만 따로 선발테스트를 진행했다. 해리가 1학년때 퀴디치팀이 될때도 선발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맥고나걸 교수가 특채로 뽑아갔다.[3]
해리가 입학 한 후 첫 경기때 뒷통수에 블러저를 맞았다.[4]
5권에서는 론 위즐리가 파수꾼이 되어 퀴디치 연습을 하는 도중에 론이 패스한 쿼플을 얼굴에 정통으로 맞아 코피가 났다.그래서 프레드 위즐리가 약을 줬더니 그것은 출혈 물집 약이었고 결국 병동으로 간다.
5권에서 피브스에게 잉크 폭탄을 맞았다는 묘사가 있다.[5]
6편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에서 수상한 인물의 음모로 인해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린다.[6] 그 후 저주 걸린 목걸이를 누군가에게 전달하려다 목걸이에 살갗이 닿은 탓에 본인이 저주에 걸렸다. 저주가 엄청나게 위험해 죽을 뻔 했으나 다행히 장갑의 작은 구멍으로 살짝 손에 닿은 정도라 가까스로 생존했다. 이 일로 몇 주간 성 뭉고 병원에 입원했었다. 곁에서 지켜보던 친구 리앤이 공포에 벌벌 떨 정도로 끔찍한 저주였다.
눈 깜짝할 사이에 케이티가 허공으로 붕 솟아올랐다. 하지만 론이 그랬던 것처럼 발목이 공중에 매달리는 우스꽝스러운 자세가 아니라, 마치 새가 날아오르는 듯이 두 팔을 우아하게 쫙 펼친 자세였다. 뭔가 섬뜩했다........ 케이티의 머리카락은 맹렬하게 몰아치는 바람에 마구 휘날렸다. 그녀의 두 눈은 꼭 감겨 있었고, 그녀의 얼굴은 공허하고 무표정했다.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 그리고
린느는 모두 그 자리에 얼어붙은 듯 멈춰 서서 멍하니 지켜보았다. 땅에서 2미터가량 솟아올랐을 때, 갑자기 케이티가 무시무시한 비명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눈을 번쩍 떴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는 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끔찍힌 고통을 겪고 있음이 분명했다. 케이티는 미친 듯이 비명을 지르고 또 질렀다. 리앤도 함께 비명을 지르며 케이티의 발목을 붙잡고 땅으로 끌어내리려고 인간힘을 썼다.
다행히 잘 회복해서 퇴원했다. 하지만 당시의 구체적인 기억은 잃은 상태.[7] 결국, 범인이었던 드레이코는 케이티가 퇴원한 것을 지켜보면서 하마터면 정말로 그녀를 죽일 뻔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강한 죄책감에 빠지게 되고 눈물까지 흘린다.
이후, 졸업했지만 덤블도어의 군대로서 호그와트 전투에 참전했다.
[1]
그런데 이 말은 그녀가 처음 해리 입학 당시 2학년으로서 당당히 퀴디치 팀 일원으로 활약했단 소리다. 꽤나 실력자였던 모양.
[2]
예전에 어떤 주장이 원년 멤버와 지인으로 팀을 꾸려 망했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해리는 자기 친구를 무려 세 명이나 선발해 구설수에 오른다. 물론 케이티와 지니는 해리의 지인임에도 실력에 아무런 논란이 없었지만, 론의 경우 그가 실력을 증명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었다.
[3]
사실 케이티가 말한 케이스가 극단적인 거지 그리핀도르 팀의 실력은 입증된게 맞다. 해리야 말할 것도 없고, 추격꾼 트리오는 해리의 3학년 시합 당시 슬리데린에 뒤지던 점수차를 만회하고도 남는 큰 점수차로 시합에 앞서고 있었으며, 우드는 졸업 이후 프로팀의 2군에 바로 합류할 정도였다.
[4]
5권에서는
고일이 친 블러저에 맞기도 했다.
[5]
처음에는 귀에 맞아서 물건을 닥치는 대로 집어 던졌다. 그리고 수업 종이 울리는 순간 피브스는 케이티의 머리에 남은 잉크를 쏟아 부었다.
[6]
임페리우스 저주를 건 사람은
로즈메르타로 그녀도 드레이코 말포이의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려 조종당한 상태였다. 말포이는 변신술 숙제를 2번이나 안 한 것 때문에 맥고나걸 교수의 나머지 수업을 듣고 있던 중이었다.
[7]
해리가 물어보자 스리 브룸스틱스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기억을 잃은 게 전부라고 유감스러워했다. 이후 밝혀진 진실과 조합해보면 말포이에게 임페리우스 저주가 걸린 로즈메르타가 여자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들어온 케이티를 습격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