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의 400년 전 등장인물이며 성우는 야스무라 마코토.
| 프로필 키 : 182cm 몸무게 : 75kg 생일 : 1월 18일 소지품 |
지금은 고인
케이카인 가문의 당주인 13대 케이카인 히데모토의 형. 괴짜인 동생과 달리 진지하고 딱딱한 성격이었던 듯하다. 그리고 대머리다. 400년 전 요우 공주의 호위를 맡았다. 히데모토가 만든 네네키리마루를 요우 공주에게 바쳤다.
요우 공주가 하고로모기츠네에게 납치당한 후 히데모토와 그 뒤를 쫓고, 누라리횬이 하고로모기츠네를 물리친 후 요우 공주와 맺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이후 하고로모기츠네의 봉인과 그 수하 요괴들이 흩어지게 된 것을 기록으로 남긴다.
케이카인 가문의 직계로 28년간 수행했는데도 동생에게 추월당해 당주가 되지 못했다. 그것 때문에 동생의 식신에게 놀림받는 것도 억울한데 요괴들에게까지 그걸로 놀림받는다. 정작 당주인 히데모토는 그 요괴 두목이랑 놀고 있었다.
이때 분노해서 기록을 남기는데 누라리횬이 케이카인 가문에 발을 붙이지도, 와서 밥을 먹지도 못하게 하라는 것이었다. 이 기록은 충실하게 남아서 훗날 케이카인 류지가 누라 리쿠오에게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