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2:41:03

컨커러스 블레이드/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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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커러스 블레이드
시스템 | 시즌 병사 | 군혼 (제련)
장수 |
경갑 · 중갑 · 판갑
병기 | 자원
지도 매칭 맵 월드맵
기타 정보 가문

1. 개요2. 전투 관련 팁
2.1. 창병과 방패병 위주의 플레이 권장2.2. 원거리 병종은 초기에 지양할 것
3. 주간 컨텐츠 팁
3.1. 주간 숙제들은 필요하다면 챙길 것3.2. 할 수 있으면 주간 퀘스트 150점은 전부 채울 것3.3. 명성 기부는 할 수 있다면 최대한 많이, 불가능하다면 계획적으로
4. 아이템 및 장비 팁
4.1. 군혼은 10개마다 무조건 에픽 군혼이 뜬다4.2. 첫 단련은 아무렇게나 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희귀한 옵션이 뜬 것만
5. 상태이상 관련 정보 정리6. 초보자들을 위한 팁
6.1. 무기 선택 가이드6.2. 스테미너바(체력) 관리6.3. 간단한 병종 개요6.4. 공성전에 진입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6.5. 병종 로스터 편성 가이드6.6. 전공을 많이 모으고, 전공 소비는 신중히6.7. 화폐6.8. 군복 (병종 키트)6.9. 가문은 가입하자. 뉴비 케어가 잘 되는 가문일수록 좋다6.10. 통솔작은 급한 것이 아니다

1. 개요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팁을 정리한 문서.

하도 게임이 불친절하다 보니(...) 게임 플레이 전후로 간략한 팁들을 적어놨던 원문에서 문서 양이 점점 많아지게 되어서 독립문서화 되었다.

2. 전투 관련 팁

2.1. 창병과 방패병 위주의 플레이 권장

이 게임의 99% 컨텐츠의 핵심 목표는 거점 점령이다. 아무리 병사와 장수가 서로 싸워서 교환을 한다고 해도, 결국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핵심 목표는 공격팀은 적의 거점을 점령하거나, 수비팀은 적의 거점 점령을 저지하는 것이다. 현실적인 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대다수의 전투 양상은 라인 싸움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때 주축이 되는 알보병, 즉 창병과 방패병이 매우 중요하면서 기초를 다지기 가장 좋은 병사들이기에 이들 위주로 편성하는 것을 권장한다.

기병을 활용해 큰 이득이나 역전각을 볼 수 있는 지형이라면 직접 기병을 운용하거나, 반대로 적 또한 기병을 운용할 수 있기에 이에 대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창병을 운용한다면 적 기병의 진입을 제한하고, 이미 들어온 기병을 정리하는 게 핵심 역할이므로 창병을 쓰면서 적 기병이 어떻게 들어오는지 보는 것도 좋은 방법.

2.2. 원거리 병종은 초기에 지양할 것

상술했듯이 알보병이 핵심적인 병사인데, 알보병이 쉽게 공격하지 못하는 위치에서 일방적으로 견제가 가능한 원거리 병사들이 셀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저점과 고점 편차가 극심한 병종들이다. 정말 잘 하는 소수의 플레이어나 특정 병사가 아닌 이상 존재감이 상당히 약해진다. 원거리 병사가 저평가받는 이유들은 다음과 같다.
  1. 일차적으로, 컨블의 한타 시간은 원거리 병사가 활약하기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점. 정말 짧으면 10초, 진짜 길어봤자 1~2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 한타의 전세가 급격하게 뒤바뀔 정도로 급변한다. 원거리 병사들은 투사체 특성상 사실상 공격 한 번에 한 대상밖에 공격하지 못 하는 정직한 딜 구조 때문에 한타의 싸움 시간이 줄어들수록 원거리 병사가 한타 기여에 유의미하게 딜을 넣었을 가능성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저티어전에서는 한타가 길게 늘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괜찮을지 모르지만, 상위 매칭만 가도 한타 준비에 시간이 더 걸리고 싸움은 순식간에 우당탕탕 하다가 한쪽이 실수해서 밀리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보병의 경우 공격적으로 굴린다면 적 세 부대와 교환할 수 있는 경우도 많고, 기병의 경우 각이 깔끔하다면 적 전체를 다 쓸어먹을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이 있는 걸 생각해보보면, 원거리 병사라는 포지션 자체가 딜딸용(...)으로는 완전히 부적합한 선택인 셈.
2. 사실상 히트스캔에 가까운 사격을 전열에 투사하는 화승총병은 그나마 덜 하지만, 화살을 쏘는 궁병의 경우에는 투사체라는 특성상 명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소요된다. 투사체가 날아가는 동안에는 사실상 딜이 없다시피 한 것이나 다름없고, 적이 이동이라도 한다면 사실상 딜로스가 발생하는 셈. 적군의 딜로스를 유발한다는 점만 본다면 좋아보이겠지만, 상술했듯이 원거리 병사를 쓴다는 것 자체가 딜 성능만 보면 알보병들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며, 애초에 전열에 쏜다고 한다면 화승총병을 쓰는 게 훨씬 딜은 더 잘 나오는데 궁병으로 할 필요가 없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궁병이 적 원거리 병사를 공격해서 적의 원거리 지원을 방해하고 겸사겸사 적 보병을 괴롭히는 것이지, 궁병으로 적 보병을 괴롭히다가 원거리 병사를 때리는 게 아니다.
3. 내구도가 굉장히 약하다. 깡통 내구도가 농민병에게 밀릴 정도로 처참한 수준. 병사와 장수가 완전히 별개로 조작할 수 있는 게임 특성상, 한타에서 큰 활약을 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적 장수나 기동성이 빠르고 소규모 교전에 특화된 병사들이 아군 원거리 진영에서 깽판을 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게임이다. 몸이 약한 원거리 병사들은 적의 기습에 큰 피해를 입기 쉬운데, 아무리 군혼으로 내구도를 보강해도 한계가 있으며 애초에 그렇게 하면 원거리 병사의 딜 성능이 작살나기 때문에(...) 눈치껏 잘 써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문제는 초보자가 그런 눈치를 챙기는 게 쉽지는 않다는 건데, 게임 짬밥이 있어서 원래부터 잘 하거나, 게임을 하면서 잘 하는 사람에게 따로 배우거나, 잘 하는 적에게 맞아가면서 배우거나, 이 셋 중 하나가 아니라면 시간과 돈을 하수구에 처박듯이 낭비하면서(...) 뻘짓은 뻘짓대로 하고, 전과는 작살나고, 게임에는 흥미가 떨어지는 악순환의 굴레에 갖히게 된다.
4. 사용하는 타이밍 자체가 굉장히 빡세다. 상술했듯이 적들이 원거리 테러를 오는지 안 오는지도 체크해야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원거리 병사를 꺼내면 큰 이득이 나오는지 계산도 해야하고, 안정적으로, 혹은 공격적으로 쓰기 위해서 원거리 병사들을 어디에 배치해야 좋은지 맵마다 기억함과 동시에 한타 상황에 따라서 전진배치한 원거리 병사들은 위치를 유동적으로 조절해야 하는 등 신경쓸 게 상당히 많다. 아직 게임에 적응도 하지 못했는데 원거리로 그렇게까지 하려면 손이 다 꼬이기에, 게임에 적응해서 1인분 몫을 해내기 전까지 원거리 병사를 쓰지 말라고 하는 것.
5. 맨 처음부터 이야기한 것이지만, 보병과 기병의 경우 한타에서 딜 기여도가 높을 가능성이 훨씬 비대한 게임 시스템이다. 특히 몸빵 측면으로는 적 장수와 병사들이 들어가야 할 타이밍에 던지면 그만이지만, 원거리 병사는 포지션 상 전장과 거리가 멀어 물리적으로 집어넣는 것이 불가능하며, 실제로 집어넣는다고 해도 물몸 특성상 병사를 던져서 희생해도 시간 벌기가 불가능하기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행동에 가깝다.

일반 매칭 게임이든, 영토전이든 상관없이 병사가 죽으면 군복이 까이게 되어 전쟁 코인 손실이 나긴 하지만, 병사 상성을 활용해서 3성 이상의 몸값 비싼 적들만 잘 잡으면 군복이 마모되도 돈을 벌어주는 병종이 상당히 많으며, 확률적으로 전멸해도 군복이 마모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병종 이해도가 높아 잘 굴려주면 계속 돈을 물어다 주게 되어있다. 영토전에서는 애초에 전쟁 코인과 은화 갈리는 걸 생각하지 않고 가용할 수 있는 요소는 모두 갈아넣어야 하고, 오더 또한 그렇게 명령하기에 군복 걱정할 시간에 머리 굴려서 전투에 더 도움이 될 판단과 행동을 하는 게 맞다. 그게 아까우면 영토전 하지 말아야지.

애초에 병사를 갈아서 받는 받은 피해 점수치가 게임 종료 후 결산에도 상당히 영향을 끼치므로, 병종 사망에 연연하지 않는 고기방패 병종이나 가성비 병종을 한두 카드는 챙기는 것이 좋다.

3. 주간 컨텐츠 팁

3.1. 주간 숙제들은 필요하다면 챙길 것

5시즌에 나왔던 도적떼 소탕 컨텐츠가 정식으로 채택되면서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데, 당시엔 시즌 숙제로 끝나는 줄 알았으나 전투 종료 후 결산에서 엄청난 경험치를 퍼주는 큰 상향을 받게 되면서 사실상 육성을 5판 안에 총집약한 수준이 되었다.

기존의 부대 경험치 시스템은 상당히 피로한 시스템이였는데, 일단 운빨 군혼차이도 그렇지만 확정적으로 올라가는 성능인 레벨링은 결국 부대를 꺼내서 경험치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피로도와 재미 측면에서 상당히 불편했다. 5시즌에 이 부대 경험치 시스템을 개선했는데, 자유 경험치 시스템을 추가해 이미 만렙인 병종을 출전시켰을 경우 해당 부대가 받는 경험치를 자유 경험치로 전환해주면서 부담을 크게 덜었고, 만렙이 아닌 병종의 경우 받은 경험치의 5%를 자유 경험치로 적립시켜주게 해주면서 엄청난 유저 편의성 패치를 해 주었다.

이와중에 6시즌에서는 주 5회 컨텐츠인 약탈 모드에서의 부대 경험치 보상을 엄청나게 뻥튀기시켜주었다. 이벤트로만 풀리는 아이템을 제외하고, 현금 재화인 골드 등을 통해서라도 평상시에 구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일반적으로 풀 도핑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인 195%[1]를 를 기준으로 병사 200~240킬을 달성하면 부대 경험치를 25만 이상을 벌어다 줄 정도로 엄청나게 퍼준다! 모드 전투에서 따는 훈장까지 더하면 경험치를 더 땡겨올 수 있다.

경험치 보정 아이템이 있을 때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고, 이를 5판 하면 13레벨 이후 요구하는 경험치를 4번 찍고도 남는 정도로 엄청나게 퍼준다. 여기에서 육성중인 부대를 넣어 상술했던 자유 경험치 마일리지 적립까지 이용한다면 병종 육성은 과거 대비 매우 편하게 가능하다. 부대 경험치 125만은 교관 난이도 원정대 S클리어시 받는 경험치를 철화 계약과 용병 추가 보상을 받아도 최소 30판이 넘는 상당한 노가다양을 압축시켜준 양이다.

이외에도 필드에서 상인 행렬 약탈이라던가, 특정 시간에만 등장하는 반란군 평정도 있는데, 상인 행렬 약탈은 희귀 재료인 낮은 확률로 단련석을 드랍하며, 반란군 평정은 꽤나 많은 부대 경험치와 낮은 확률로 철화 상인 할인권[2]을 준다. 전자는 주 10회, 후자는 주 5회 제한이 있지만 둘 모두 아주 낮은 확률로 귀속이 아닌 장수 장비 에픽 도면을 선택할 수 있는 상자를 주기에 육성과 성장이 절실하다면 꼭 돌아주자. 난이도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서, 방법만 숙지하면 쉽게 돌 수 있는 컨텐츠다.

3.2. 할 수 있으면 주간 퀘스트 150점은 전부 채울 것

도적떼를 포함해서, 주간 퀘스트 컨텐츠는 초보와 복귀, 올드비 모두 가리지 않고 핵심적인 컨텐츠다. 주간 퀘스트 점수인 "군공"은 단순히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쉽게 채울 수 있고, 각 퀘스트마다 정해진 군공을 누적해 특정 수치까지 달성할 때마다 추가 보상을 받는다.

보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간 퀘스트 보상 정리
주간 점수 달성치 요구량 보상 누적 보상
5점 백치 비밀 열쇠 *2 백치 비밀 열쇠 *2
25점 시즌 경험치 1,000
전쟁 코인 1,000
전공 *100
보급령 *15
시즌 경험치 1,000
전쟁 코인 1,000
전공 *100
백치 비밀 열쇠 *2
보급령 *15
35점 백치 비밀 열쇠 *2 시즌 경험치 1,000
전쟁 코인 1,000
전공 *100
백치 비밀 열쇠 *4
보급령 *15
50점 시즌 경험치 2,000
전쟁 코인 1,500
전공 *250
보급령 *15
시즌 경험치 3,000
전쟁 코인 2,500
전공 *350
백치 비밀 열쇠 *4
보급령 *30
75점 백치 비밀 열쇠 *2 시즌 경험치 3,000
전쟁 코인 2,500
전공 *350
백치 비밀 열쇠 *6
보급령 *30
100점 시즌 경험치 3,000
전쟁 코인 2,000
전공 *400
백치 비밀 열쇠 *2
보급령 *20
시즌 경험치 5,000
전쟁 코인 4,500
전공 *750
백치 비밀 열쇠 *8
보급령 *50
125점 백치 비밀 열쇠 *2 시즌 경험치 5,000
전쟁 코인 4,500
전공 *750
백치 비밀 열쇠 *10
보급령 *50
150점 시즌 경험치 3,000
전쟁 코인 3,000
전공 *600
일반 병기 상자 *1
백치 비밀 열쇠 *2
보급령 *25
시즌 경험치 6,000
전쟁 코인 7,500
전공 *1,350
일반 병기 상자 *1
백치 비밀 열쇠 *12
보급령 *75

핵심 재화는 핵심 아이템을 바꿀 수 있는 "보급령"과 전투 종료 후 확률로 등장하는 철화 보물고를 열 수 있는 "백치 비밀 열쇠"다.

1. 25/50/100/150점마다 재화 교환 재료인 "보급령"이라는 추가 보상을 받는다. 이 아이템으로 주간마다 육성과 성장에 필수적인 재화들을 교환할 수 있다. 해당 재료들이 꽤나 귀하기에, 이들을 손쉽게 챙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 중 하나라서 채워주는 게 좋다.

2. 상술한 점수를 포함해서, 월 정액제 개념인 철화 계약을 했다면 추가로 5/35/75/125점마다 "백치 비밀 열쇠"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후 철화 보물고가 확률적으로 등장하는데, 여기를 를 열 수 있는 1회성 아이템이다. 열쇠를 사용해 보물고를 열어 추가 보상을 얻는 데 필요하며, 주마다 최대 15번 열 수 있다. 보상이 꽤나 괜찮아서 열쇠가 있다면 여는 게 좋지만, 굳이 고가의 은화나 깡금화로 살 필요가 없는 아이템이라서(...)[3] 있다면 여는 수준이지만, 철화 계약을 했다면 거의 항상 남는다고 봐도 되기에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주간 퀘스트 목록은 다음과 같다.
주간 퀘스트 목록
퀘스트 종류 상세 내용 및 개별 점수 총합 점수
군정 퀘스트 게임 출석[4] 3일 : 5점
6일 : 10점
15점
월드 PvP 컨텐츠 대세계 조우[5] : 5점

영지전[6] : 20점
25점
거점 퀘스트 거점 퀘스트 5회 10점
장비 제작 종류에 상관없이[버그][단련X]
물품 제작 1회
5점
매칭 게임[9] 참여 매칭 게임 참여

누적 10회 : 10점
누적 30회 : 20점
누억 50회 : 20점
50점
군정 퀘스트 총합 점수 105점
PvP 매칭 전투 퀘스트
(다음 목표 중에서
무작위로 6개를
주간 퀘스트로 부여)
적 장수 처치 특정 무기를 사용하는
적 장수 처치 (누적)
5점 * 6
특정 카테고리의 병사 처치
대방패병, 석궁병, 화승총병, 기병 등
지정된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병사들을
지정한 횟수만큼 처치 (누적)
PVP 모드 훈장 획득 지정된 철제, 은제 훈장을
해당 횟수만큼 획득 (누적)
병사의 특정 스킬로 적 처치 돌격 등
격파 퀘스트 총합 점수 30점
PvP 출전 퀘스트
공성전 승리 공성전 승리 3회 : 3점
공성전 승리 6회 : 3점
공성전 승리 9회
10점
필드전 참여 필드전 참여 후 전적 C+[최소450] 이상 달성

3회 달성 (누적) : 3점
6회 달성 (누적): 3점
9회 달성 (누적) : 4점
10점
특수 게임모드 참여 데스매치 참여 후 전적 C+[최소450] 이상 달성
누적 3회 : 15점

프리배틀 참여 후 전적 C+[450] 이상 달성
누적 2회 : 15점
30점
PvE 컨텐츠 총합 점수 40점
PvE 출정 퀘스트 연맹 소집 임의 난이도의 원정대[도적떼포함]에서
전적 B[최소550] 이상 달성

누적 2회 : 3점
누적 4회 : 3점
누적 5회 : 4점
10점
드높은 명성 임의 난이도의 원정대[도적떼포함]에서
전적 A+[최소850] 이상 달성

2회 달성 (누적) : 3점
4회 달성 (누적) : 3점
누적 5회 : 4점
10점
위대한 공적 임의 난이도의 원정대[도적떼포함]에서
병사 처치 300회 달성 (누적)
3점
반란편정 도적떼 소탕 매칭에서
전적 B[최소550] 이상 달성 후
1회 승리 : 3점
2회 승리 (누적) : 3점
3회 승리 (누적) : 3점
5회 승리 (누적) : 10점
19점
도적떼 토벌 상인 약탈 행렬 10회 승리 3점
원정대 관련 총합 점수 42점
병기 퀘스트
(다음 목표 중에서 무작위로
6개를 주간 퀘스트로 부여)
병기 처치 pvp 모드에서 공성병기 종류에 상관없이
병사 처치 80회 달성 (누적)
5점 * 3
병기 파괴 pvp 모드에서 등급에 상관없이
병기 파괴 5회 달성 (누적)
병기 설치 pvp 모드에서 등급에 상관없이
병기 설치 5회 달성 (누적)
사다리 파괴 공성전 중 사다리 파괴

매칭마다 1번씩 총 3회[19]
병기 퀘스트 총합 점수 15점
주간 퀘스트 총합 점수 232점

5시즌 개편 이전 주간 퀘스트 목록
||<-4> 주간 퀘스트 목록 ||
퀘스트 종류 상세 내용 및 개별 점수 총합 점수
군정 퀘스트 출석 3일 5점, 6일 10점 15점
마을 외부 컨텐츠 대세계 조우[20] 5점, 영지전[21] 20점 25점
거점 퀘스트 거점 퀘스트 5회 10점
장비 제작 무기나 방어구 제작 또는 재주조 1회 5점
매칭 게임 플레이 매칭플레이 게임 50회 20점
군정 퀘스트 총합 점수 75점
격파 퀘스트 특정 무기를 사용하는 플레이어 처치 2회 3점, 별개의 2개 목표 6점
특정 병종 처치 75회 3점, 독립된 2개 목표 6점
격파 퀘스트 총합 점수 12점
병기 퀘스트 병기 제작 등급에 상관없이 병기 제작 1회 5점
병기 처치 공성병기 종류에 상관없이 100킬 10점
병기 설치 등급에 상관없이 병기 설치 2회 5점
병기 퀘스트 총합 점수 20점
출전 퀘스트 원정대 참여 신병 1점 4회, 사관 2점 3회, 교관 3점 3회 19점
반군 진압 도적떼(쉬움) 2점 4회, 패잔병(보통) 3점 3회, 반란군(어려움) 4점 3회 28점
게임 매칭 공성전 3번 승리 3점 3회, 필드전 3회 참여 3점 3회 18점
특수 게임모드 참여 프리배틀 15점, 데스매치 15점 30점
출전 퀘스트 총합 점수 105점
주간 퀘스트 총합 점수 212점

원래는 상당히 난잡하고 시간이 많이 들었던 주간 퀘스트였지만, 5시즌에서 주간 퀘스트가 개편되었다. 과도하게 반복하는 컨텐츠의 양을 줄인 만큼 해당 항목에서의 점수가 조금 줄어들었지만[22], 다른 항목에서의 퀘스트가 늘어남에 따라 주간 퀘스트 점수 총합이 크게 늘어났으므로 최종적으로는 이득이 되었다. 기존에는 210여점이고 퀘스트 목록도 상당히 많아서 무엇을 할 지 정하고 돌아야 150점을 간신히 넘겼지만, 개편 이후로는 주간 보상을 받기 위한 노가다, 일명 숙제에 목매달지 않아도 될 정도까지 변했다.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주간 퀘스트가 조금 더 세분화되거나 통폐합되면서 점수 시스템이 상당 부분 바뀌었다. 장수 처지나 병사 처치 등의 점수가 3점에서 5점으로 상향되면서 달성 항목 자체가 늘어나 더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특히 매칭게임 50회 달성 퀘스트가 세분화되면서 보상이 늘어나 점수치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공성전 승리 및 필드전 참여 보상은 기존 대비 1점이 올라 깔끔한 주간 점수 계산이 되도록 소소하게 개편되었고, 공성 병기 관련 주간 퀘스트도 임무 리스트가 조금 바뀌면서 편해졌다. 병기 설치는 박스깡 운빨에 따라서 공짜 여부가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배치된 병기들과 포석기만 활용하면 병사 80킬과 병기 5개 파괴는 달성하기 쉽다.

특히나 총합 점수는 감소되었지만 원정대 뺑이와 소굴 뺑이 횟수가 매우 간소화되어서 정말로 편해졌다! 둘 모두 난이도가 상관없이 달성 가능하도록 변경되었고, 원정대는 경험치 먹으러 한 주에 2번 더 돈다고 생각하면 편할 정도.[23] 소굴은 총 10회에서 6회로 줄어들기까지 했고, 5시즌에는 마을 매칭에서 도적떼 퇴치가 가능해서 돌아다니거나 사람을 모을 시간도 단축되었기에 이래저래 이득이 많았다. 특히 6시즌부터는 꼭 해야 하는 이유가 생겼을 정도로 바뀌었기 때문에 후술할 내용을 참고할 것.

결과적으로 도적떼 소탕 5판만으로도 하루만에 100점 내외를 채우는 일 정도는 상당히 쉽게 달성할 수 있고, 꾸준히 일퀘나 간단하게 몇 판만 하면 150점은 쉽게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해졌다. 기존에는 이틀 내내 게임을 돌려도 될까말까했던걸 생각해보면 상당한 개선. 매칭 인원이 적고(...) 기병 의존도가 높은 필드전을 포기하고, 병기 설치와 병기킬을 하지 않아도 20점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고, 격파 퀘스트를 정말로 운이 없어서 전부 못하는 것까지 계산하면 50점인데, 여전히 40점을 더 안해도 될 남을 정도로(...) 매우 널널한 상태.

150점 쉽게 따는 걸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도적떼를 돌면서 A+ 이상을 5번 받자. 만약 A+ 달성 횟수가 모자라다면 원정대에서 몇 판만 돌아주자. PvE 주퀘 점수인 42점을 모두 챙기게 된다.
    1-1. 시간 여유가 좀 있다면 상인 약탈 행렬도 해 주자. 핵심 재화인 단련석 15개도 주고, 주퀘 점수도 3점 주니 쏠쏠하다. 귀찮다면 금화로 대신 밀어도 되긴 한다.
    2. 빠짐없이 출석 체크를 하고, 매일 3판씩만 해준다. 일단 25점은 깔고 들어가 총 67(+3)점을 받으며, 상술한 원정대 깔짝이를 합친다던가, 횟수가 좀 모자라도 게임 몇 판만 더 돌리면 30판 달성이므로 20점을 추가로 받아 87(+3)점을 달성한다.
    2-1. 장수 무예 포인트가 모자라다면 데스매치 3판, 전쟁 코인이 모자르다면 프리배틀을 2판 하자. 30점을 추가로 받는다.
    3. 영토전 참여를 하자. 두 번만 해도 20점이 들어와서 107(+33)점이 쉽게 되며, 가끔씩 메인성 앞에 전방 영지가 깔리므로 거기에서 해 줘도 쉽게 받는다.
    4. 이외의 점수는 공성전 승리 10점, 병기 퀘스트 15점, 매칭 PvP 중 주간 목표 달성 30점을 하면 55점이 추가되어 163점이 되어 주간 퀘스트를 쉽게 달성한다. 상술한 추가 게임들을 몇 판 했다면, 전부터 33점이 추가되었으므로 그 전에 다 채우게 된다.

이렇게 주간 점수를 채우면 보상으로 잡다한 아이템들과 군혼 뽑기 티켓, 그리고 백치 비밀 열쇠를 주는데, 이를 이용해서 철화 보물고를 열 수 있다. 주된 보상은 평균적으로 2500~3000 사이의 은화를 확정으로 지급하고, 이외에도 각종 장비와 장비 제작 재료, 보물고 열쇠(???)를 지급한다. 창고를 잠근 자물쇠의 열쇠가 왜 창고 안에 있는거야 그리고 낮은 확률로 회색~파랑 등급 사이의 군혼이 등장한다.

보급령은 상술한 주간 퀘스트로 75개만큼, 일일 퀘스트로 7개를 7번 받아 총 49개를 챙겨 주퀘만 다 챙겨놔도 주마다 144개를 가져올 수 있으며, 주마다 금화 군령장[24]을 구매하고 보상 상자에서 대리 쿠폰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군령장 15개를 받아 최대 159개를 챙길 수 있다.

보급령으로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보급령 교환 아이템 목록
아이템 이름 보급령 요구량 주간 교환 가능 횟수 [보급령 소모량]
(최대 누적 교환 횟수) [보급령 소모량]
총 획득량
비고
우수 병서 *5 1개 10회 [10개]
(30회) [30개]
50개
(150개)
잠재력 개방에 필요한 아이템. 2~4성급 병사에게 잠재력이란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잠재력 개방과 미개방의 성능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이므로 병사 육성이 한창이라면 우선적으로 쟁여놓자. 필요한 잠재력 개방을 거의 다 했다고 해도 잠재력 병사는 계속 나오므로 쟁여놓는 것이 좋다.
병사 공용 경험치 *3 1개 10회 [10개]
(30회) [30개]
30개
(9개)
말 그대로 병사 경험치다. 병사 육성이 정말 시급하다면 나쁘진 않지만, 보통은 다른 아이템 우선도가 훨씬 높아서 평소에는 기피되는 보상.
우수 군혼 응결체 *10 4개 5회 [20개]
(8회) [32개]
50개
(80개)
군혼 제련 시 사용할 수 있는 재화. 초록색 응결체도 파란색/보라색 응결체를 만드는 데 은근히 잘 써먹는다. 보급령 요구량이 약간 많은 게 흠이지만, 준수한 교환 보상 중 하나로 꼽힌다. 보급령 요구량이 보라 응결체와 똑같으므로 보라를 먼저 하고, 남는 걸 초록으로 바꾸자.
정교 군혼 응결체 1개 7회 [7개]
(10회) [10개]
7개
(10개)
군혼 제련 시 사용할 수 있는 재화. 파란색 응결체 3개에 초록4+ 보라1 로 돌리면 보라색 2개로 복제할 수 있어 준수한 교환 보상 중 하나로 꼽힌다.
에픽 군혼 응결체 4개 3회 [12개]
(5회) [20개]
3개
(5개)
군혼 제련 시 사용할 수 있는 재화. 6개를 모아서 회색을 돌리면 3등급이 보장되고, 무결점의 혼이 있다면 8개를 모으고 돌리면 4/5등급이 반반 확률로 등장해 군혼 제련 시스템의 핵심이라고 봐도 된다. 보급령 요구량이 약간 많은 게 흠이지만, 사실상 필수기 때문에 챙기는 게 좋다.
고대의 전장 서신 8개 10회 [80개]
(15회) [120개]
10개
(15개)
병사 육성의 핵심인 군혼을 뽑게 해 주는 티켓으로, 10개를 돌리면 보라색이 확정이고 돌리는 동안 회색/초록색/파란색 등등이 잘 떠줘서 제련 군혼 재료로도 쓴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보급령에서 교환하는 소모 아이템 중에서 가장 비싼 8개라서 매일같이 하고 금화 군령장까지 산 게 아니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상한선에 걸리므로 살 수 있는 갯수 자체가 적어서 1순위는 아니다. 경험치 카드를 안 사면 여유가 좀 있어
은사 무예의 마음 4개 4회 [16개]
(12회) [48개]
4개
(12개)
장수 무예 포인트를 올려주는 아이템. 신규 유저들은 99% 확률로 무예 포인트가 모자란데 수급량이 상당히 짠 편이라서 초반에 받아주면 좋다. 물론 무기를 어느 정도 해금하고 플레이 시간이 쌓이면 필요없어지기에 빠르게 버려진다.
장수 주물·은가루 *10 1개 2회 [2개]
(6회) [6개]
20개
(60개)
파랑 도면 장수 장비 제작에 들어가는 재화. 통솔작을 하는 초~중반이나, 이후 장비를 찍어내야 할 때에도 많이 쓰므로 교환 가치가 꽤나 높다.
장수 주물·단련석 *5 1개 2회 [2개]
(6회) [6개]
10개
(30개)
장수 장비 단련에 소모하는 재화. 단련작이 사실상 끝이 없기에[25] 교환 가치가 매우 높다.
고급 도면 선택 상자 1개 1회 [1개]
(3회) [3개]
1개
(3개)
파랑 도면 장수 장비 제작에 들어가는 재화인 도면을 선택할 수 있는 상자. 무기나 방어구 둘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고, 장비작이 덜 되었다면 많이 필요하므로 일단 쟁여놓고 생각해도 되는 아이템이니 교환 가치가 높은 편.
특급 군수품 상자 2개 1회 [2개]
(3회) [6개]
1개
(3개)
장수 및 장수 말 장비 제작에 들어가는 기초 자원인 "제문강"과 "에나멜 가죽"을 각각 200개씩 주는 상자. 장비작 한 번에 40~60개씩 잡아먹기에 미리 쌓아놓지 않으면 순식간에 거덜나서 장비작을 못 하는 참사가 일어나므로, 미리미리 쌓아주는 편이 좋다. 물론 은가루가 필요해서 말 장비를 갈다 보면 자연스럽게 같이 쌓이기는 하는데, 은가루가 모자라면 기초 자원이 모자르고, 기초 자원이 많으면 은가루가 모자라는 시소놀이(...)를 즐길 수 있으므로 쟁여둘 수 있을 때 모으는 게 좋다.
소장품 밀명·은 15개 제한 없음 20개
(60개)
예전에 출시한 코스튬들을 뽑게 해 주는 아이템. 맘에 드는 코스튬이 있다 해도 해당 코스튬이 등장할 확률이 매우 낮아서 저격하긴 매우 힘들고, 보급령 교환량도 군혼 뽑기 티켓인 고전서의 8배의 2배에 가까운 15개나 요구해서 효율이 극단적으로 떨어진다. 기피되는 보상 중 하나. 위에 적힌 보상들이 하나도 관심이 없다면 모르겠는데 그정도로 끝까지 판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고급 전쟁 코인 상자 *5 1개 2회 [2개]
(6회) [6개]
2개
(6개)
말 그대로 전쟁 코인 들어있는 상자로, 한 개당 1만 개를 지급한다. 주간 횟수 제한이 10개인데, 다 까면 10만 전코가 꽁으로 생기는 셈이라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추천하는 교환 보상 중 하나.

3.3. 명성 기부는 할 수 있다면 최대한 많이, 불가능하다면 계획적으로

5시즌부터 창고나 가방에서 쓰지 않는 잡템들을 매 시즌마다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NPC에게 기부할 수 있게 바뀌면서 팔리지 않는 비주류 재료들을 땅에 버릴 이유가 없어졌다. 진기 상점에 판 사람만 손해지

최대 6회까지 보상 수령이 가능하며, 한 번 보상을 수령할 때마다 요구 점수량이 높아진다. 물론 다 채우는 게 좋기는 하지만, 시즌 명성이 일정 수치를 넘어가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시스템이 되어버리므로 효율적으로 점수를 쌓고 사실상 해당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보상들을 다 챙기려면 자신이 한 주에 얼마나 많은 명성 점수를 쌓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그 중에서 자의적으로 조절 가능한 게 이 명성 기부고.

아래는 기부 시 획득 가능한 점수와 기부 점수가 얼마나 되었을 때 얼마를 받는지 정리해놓았다.
기부 아이템 정리
기부 가능한 아이템 기부 시 획득 가능한 기부 포인트
창고 아이템[26] 채집 부산물 우수(초록) 1개당 0.1점
10개에 1점
정교(파랑) 1개당 2점
희귀(보라) 1개당 0.6점
10개에 6점
진기 1개당 1,000점
군복 2성 병종 5점
3성 병종 10점
4성 병종 40점
병기 제식(초록) 1개에 75점
개량(파랑) 1개에 125점
가방 아이템[27] 장비 우수(초록) 등급
장수 장비 및 말 장비
1개당 25점
정교(파랑) 등급
장수 장비[도면등급무관] 및 말 장비
1개당 75점
희귀(보라) 등급
방어구[도면등급무관] 및 말 방어구
1개당 200점
희귀(보라) 등급
무기[도면등급무관]
1개당 400점
도면 ㅁㅁ(초록) 등급 장수 장비 도면 1개당 60점
정교(파랑) 등급
말 장비 도면
1개당 50점
정교(파랑) 등급
장수 장비 도면
1개당 900점
장비 제작 재료 제문강
에나멜 가죽[31]
1개당 1점
[32] 1개당 8점
은가루[33] 1개당 60점
먹가루[34] 1개당 80점
기타 재료 강제징수령 1개당 20점
우수(초록) 등급 병기 조각 1개당 15점
정교(파랑) 등급 병기 조각 1개당 25점
해당 시즌 전용 기부 아이템 우수(초록) 등급 1개당 50점
정교(파랑) 등급 1개당 100점
보라(에픽) 등급 1개당 500점
기부 점수 및 명성 획득량
단계 요구 기부 포인트 (누적) 달성 시 획득하는 명성 수치 (누적) 기부 포인트 대비 획득 명성 (누적)
1단계 600 (600) 60 (60) ㅁㅁ (ㅁㅁ)
2단계 600 (1200) 60 (120) ㅁㅁ (ㅁㅁ)
3단계 1800 (3000) 120 (240) ㅁㅁ (ㅁㅁ)
4단계 1800 (4800) 120 (360) ㅁㅁ (ㅁㅁ)
5단계 3000 (7800) 200 (560) ㅁㅁ (ㅁㅁ)
6단계 3000 (11800) 200 (760) ㅁㅁ (ㅁㅁ)

매주마다 리셋되는 명성 기부 컨텐츠를 6단계까지 완료하고, 한 판에 고정적으로 60포인트씩 주는 도적떼 소탕만 꾸준히 해도 한 주에 1500점씩 쌓을 수 있다. 그리고 두 컨텐츠 모두 시즌이 시작된 직후부터 해금되어 있으며,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계속 사용 가능한데다가 정규 시즌인 10주 이후에 약 2주 정도의 프리 시즌 기간을 갖는다. 따라서 사실상 3달동안 한 시즌이라고 볼 수 있는 컨블은 이 두개만 꾸준히 챙겨주기만 해도 21000점 정도는 포인트를 빠르면 한 달 반, 늦어도 세 달 내에 충분히 가능하다.

이만큼 모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컨블에서 희귀한 아이템들을 각 6단계 보상 박스에서도 획득할 수 있고, 특정 점수 구간마다 그 귀한 재료들을 시즌마다 정해진 양만큼 전쟁 코인으로 구매가 가능한 유일한 루트이기 때문이다. 캐릭터 장비 유지와 장비작을 위한 도면은 물론이고, 랜덤성이 강한 에픽 군혼들을 일부를 제외한다면 선택으로 확정 획득이 가능한 박스를 포함해서 뽑기 자체를 시도해볼 수 있는 군혼 아이템, 게임에서 영향을 크게 줄 수 있는 전설 병기 선택 상자, 그리고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며 일부는 돈이 있어도 못 살정도로 귀한 에픽 등급 장비 도면을 선택할 수 있는 상자를 살 수 있다. 2만 1천점 위로는 시즌 한정 코스튬을 조금 바꿔놓은 것과 한정 타이틀 정도라서 크게 필수까지는 아니다. 물론 자기 맘에 든다면 필수겠지

문제는 기부할수록 점수 효율은 점점 높아지지만 최종 보상치를 꽉 채우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점. 물론 인게임 재화가 많은 사람이라면 말 상인이 파는 말 장비를 갈아버려서 수급한다던지, 남는 자원 재료들을 가공해서 군복을 만들고 줘버리는 등 기부 아이템 파밍 시간을 조금 줄일 수는 있긴 하지만, 그것도 그거대로 고생이라서 게임 플레이를 1순위로 하고 이걸로 모자랄 경우 이 루트를 통해 충당하는 걸 추천하는 편이다. 은화까지 생각하면 거래소(...)를 통해서 기부 아이템들을 수급할 수는 있긴 한데, 말 그대로 돈지랄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재화 대비 효율은 개박살난다

그렇다고 뉴비들이 아주 외면해야되는 것은 아닌데, 일단 기본적으로 게임 플레이만 꾸준히 해 준다면 주간 획득 갯수 제한은 있지만 기부 전용 아이템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아이템만 기부해도 주당 1천점 정도는 받아갈 수 있다. 여기에서 더 욕심을 내자면, 기부템을 전부 바치고 모자란 부분은 전투 결산 시 드랍되는 보라 등급 장비를 기부하거나, 장비작을 위해 장비를 분해를 하고 나오는 잡템 정도만 때려박아줘도 조금 더 높은 기부 점수를 노려볼 수 있다.

시간 여유가 많아서 채집을 자주 한다면 채집에서 나오는 쓸데없는 재료들을 기부한다거나, 아예 채집 자원과 은화가 여유도 많은 경우에는 아예 제작비가 싼 2성 군복을 찍어서 기부만 해줘도 기부 점수는 상당히 잘 오른다. 투자 대비 효율은 조금 떨어지긴 하는 편이지만, 팔리지도 않아서 창고에서 썩어넘치는 재료를 은화 100개도 안들이고 처분하기에는 안성맞춤인 편. 어차피 재료용 기부템들을 경매소에서 사는 것도 은화가 나가며, 재료만 자체 수급이 가능하다면 이 쪽이 훨씬 싸게 먹힌다.

기본적으로 현재 진행되는 시즌 전용 기부 아이템을 먼저 다 넣고, 이후에 쓸모없는 창고템과 가방템을 다 집어넣은 후 모자란 점수를 장비 제작 재료로 충당하는 걸 권장한다. 주의할 점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시에 기부가 리셋되는데, 기부 후 남아있던 잔여 기부 포인트는 다음 주차에 계승되지 않는다. 심지어 6단계 기부를 할 때 요구치보다 많이 준 기부 포인트도 전부 사라지니 주의. 따라서 매 주마다 칼같이 점수를 계산해서 남는 점수 없이 기부해서 효율적으로 하는 게 좋다.

거의 매 시즌마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때 이벤트 맵이 열리는데, 꾸준히 참여할 경우 명성 점수를 주는 경우가 있다. 만약 이런 이벤트 맵을 꾸준히 챙겼을 경우에는 매주마다 수급하는 명성 수치가 많이 생기므로 기부와 도적떼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널널하게 채울 수 있다. 아주 가끔씩은 시즌 막바지에 명성을 추가로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추가로 계산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명성 상점 판매 아이템 및 설명
아이템 요구 명성 구매 가능 횟수 (누적) 구매 비용
은가루[선택]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만능형 장비이면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파랑 등급 도면 제작에 필요한 재료.
장비 분해를 하지 않고도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구매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튼튼한 황종마 ㅁㅁㅁ 1 10000
기동성이 무난한 대신 기본 몸빵이 튼튼한 말. 마구 상인이 파는 초록 황종마보다 조금 더 튼튼하다.
마갑이 부실한 초보 플레이어에게는 조금이라도 더 버티기에 좋다. 기동성 부분은 보라말을 쓰지 않는 이상 다른 말들과 크게 체감이 되지 않고 적의 장수말 견제에 조금이나마 더 튼튼하게 버티므로 쓰기 무난하다.

단, 장수 무기가 창일 경우 말의 기동력은 창 고유스킬로 커버가 가능하다 보니 말의 선회력을 더 중시하다 보니 잘 쓰지 않는다.
보라 등급 갑옷 세트[경중갑필수,판갑선택]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사용 시 세트 효과가 있는 보라 등급 장비를 한 부위씩 받는다.
해당 장비는 도면으로 만드는 세트 장비의 세트 파츠와 독립되므로, 제작 장비 2세트 + 명성 상점 장비 2세트를 섞어 쓰는 것 또한 가능하다. 4세트 옵션이 구리거나, 장수의 공격 스텟 중 특정한 것에 목매다는 경우 조합해서 사용하기 좋은 편.
단, 명성 상점 장비는 재주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초 내구도가 낮은 경갑과 중갑은 판갑에 비해 손해를 보는 경향이 크다. 최대한 안 맞고 아껴 쓰는 것이 좋으며, 내구도가 다 되었을 경우를 대비해서 제작 장비도 일단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시즌 5~6 때에는 장비 스텟과 세트 옵션이 강화된 한철 세트를, 시즌 7~8에는 장비 스텟이 조금 낮은 대신 통솔옵션이 기본으로 붙고 세트 옵션이 강화된 승천 세트를 판매했다.
병사 공용 경험치 카드[선택]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원정대나 공성전을 거치지 않고 재화로 땜빵 가능하게 해 준다.
전쟁 코인은 많은데 레벨링할 시간이 모자라거나, 렙작하기 귀찮은 경우(...) 사서 쓰면 된다.
장수 동작 해금 아이템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이모티콘을 대신하는 동작들을 해금시켜주는 아이템.
콜렉션을 하거나, 이미 중복이라 분해해서 코스튬 박스 재료를 모으는 게 아닌 이상 굳이 살 필요는 없다.
영령 추모수[필수]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장착한 군혼 반환에 소모되는 아이템.
많은 부대를 사용하고, 돌려쓰는 군혼이 많을수록 사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므로 꼭 살 것.
병사 기록서[선택]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탐색에서 병패를 뽑게 해 주는 아이템.
고급 병패 드랍 확률이 매우 낮아 이를 기대하고 뽑기엔 상당히 효율이 떨어진다. 조금이나마 전공을 아끼고 싶다거나, 전쟁 코인이 너무 넘쳐나서(...) 경험치 카드를 조금이라도 더 돈으로 사고 싶은 게 아니라면 굳이 살 필요는 없다.
군혼 선택 상자 정교 등급[반필수][41] :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에픽 등급[필수][43] : ㅁㅁㅁ 1 ㅁㅁㅁㅁ
말 그대로 원하는 군혼을 선택해서 획득 가능한 상자.
정교 등급은 찌방/절방/HP/찌피/절피 중 하나를 획득 가능해 취향껏 골라주면 된다. 하지만 이 군혼보다 효율이 좋은 것들이 많아 껴 줄 여유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필수는 아니지만 사 놓으면 언젠간 써먹는다.

에픽 등급은 일부 군혼을 제외한 대부분 군혼을 원하는 대로 선택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병종의 것을 받거나 사실상 이곳 이외에서는 획득 불가능한 공용 스텟 증가 군혼을 받으면 된다.
정교 등급 도면[필수] 무기 :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방어구 :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무기 및 방어구 제작에 필요한 도면이므로, 장비작을 하거나 이미 다 끝난 사람이라도 유지보수를 위해서는 필수로 구매하는 아이템.
고대 전장의 서신[필수]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ㅁㅁㅁ ㅁㅁ ㅁㅁㅁㅁ
군혼 뽑기 아이템은 언제나 모자라고, 이곳 아니면 일반적인 재화로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사야 한다.
전설 병기 선택 상자[필수][47] 17000 1 ㅁㅁㅁㅁ
에픽 마갑 도면[필수] 19000 2 ㅁㅁㅁㅁ
먹가루가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에픽 마갑 세트를 낀 말과 상점표 파랑 등급 마갑을 낀 말의 방어도는 2배 정도의 격차를 보여주므로 생존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다. 한 번 보라 마갑에 맛들리면 벗어날 수 없을 정도.
시즌 결산으로 랭크전에서도 한 개를 획득 가능하므로 게임을 꾸준히 하면 3개인데, 시즌 결산으로 추가 구매를 해도 자력으로 확정 획득 가능한 갯수는 5개 뿐이고, 마갑 내구도가 은근히 낮아 빨리 갈아치우기 때문에 지금 당장 보라마갑을 안쓴다 하더라도 후일을 위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
에픽 장수 도면 선택 상자[필수] 21000 1 ㅁㅁㅁㅁ
에픽 장수 장비는 세트 옵션으로 특수한 옵션이 달리긴 하지만, 피스를 맞출수록 안그래도 비싼 유지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말 그대로 미쳐돌아가기 때문에(...) 방어구는 특수한 때가 아니라면 거의 쓰지 않는다.
무기의 경우 보라 등급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이용해 종결 장비를 맞추기도 한다. 전설이 뜰 확률도 높고, 기본적인 장비 스텟도 높아 최종 스텟이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딜 스텟에 목숨거는 경우 맞추기도 한다. 하지만 무기도 결국 유지비를 감당할 수 없는 경우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서 파랑 도면 장비도 하나쯤은 구비하는 것이 좋다.
시즌레벨 100 보상 코스튬 각색 버전[선택] 23000 1 ㅁㅁㅁㅁ
시즌 패스를 구매하고 해당 시즌 시즌레벨 100레벨을 달성했을 경우 주어지는 코스튬을 조금 손본 버전. 가까이서 보면 디테일이 조금 다르다. 멀리서 보면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일단 이쪽은 시즌 패스를 사지 않아도 전쟁 코인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어 시즌 패스는 사지 않았지만 명성 점수는 많이 쌓아놓았다면 괜찮은 선택지. 디테일이 다르기 때문에, 시즌 패스를 사고 100레벨을 찍었음에도 그 작은 차이점에 끌려서 사기도 한다. 반대로 말하면 원판이 있을 경우 큰 메리트가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치장에 별로 관심이 없다면 더더욱 살 이유가 없기도 하고....
명성 상점에서만 구매 가능한 칭호[선택] 25000 1 ㅁㅁㅁㅁ
시즌 명성 상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 아이템. 하지만 칭호는 전투 중에는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코스튬과는 다르게 말 그대로 마을 내에서 쓰는 자기만족용 치장 아이템이다.

4. 아이템 및 장비 팁

4.1. 군혼은 10개마다 무조건 에픽 군혼이 뜬다

군혼은 장수 레벨이 네자릿대가 되는 고인물 유저들도 종결을 내지 못해 상시로 허덕이는 아이템으로, 게임 내에서 중요하면서도 가장 가치가 높은 장착 아이템이다.

군혼 티켓은 주간 퀘스트 점수 달성, 시즌 레벨업, 시즌 재화 교환소에서 얻을 수 있고, 확률적으로 철화 보물고에서 군혼을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주간 퀘스트로 주마다 7개를 챙길 수 있고, 시즌 상점에서 20개, 시즌 레벨[52] 업을 통해서 약 20개[53]를 준다. 시즌 결산 때에는 제국 코인 갯수에 따라서 10개까지 추가로 수급할 수 있으며, 랭크전 점수 달성 보상으로 총합 20개 정도를 매 시즌마다 얻을 수 있다. 가끔씩 열리는 한정 수집 아이템이 드랍되는 이벤트가 열리는데, 이를 교환하는 한정 상점에서도 3개정도씩 구할 수 있으므로 이벤트가 있다면 꼭 챙기자.

고등급 군혼 하나가 부대의 실제 성능에 엄청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계획 없이 함부로 남용했다가는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 있을 정도. 예를 들어 5성 보병인 철부도의 약점인 낮은 이동속도를, 에픽 군혼 조용한 질주(8초동안 이동속도 대폭 향상)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군혼을 장착하면,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져 단점을 극복해줄 수 있다. 이외에도 몇몇 군혼들은 병종의 평가 자체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다.

군혼은 한 병종에 장착시키면 해당 병종에 귀속된다. 3시즌 이후로 시즌 코인과 랭크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영령 추모수가 추가되면서 군혼의 임의 탈착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모든 재화는 아낄 수 있을 때 아끼면 좋으므로 신중하게 장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에픽 등급 이상의 군혼의 경우 게임을 잘 모르는 저렙 때에는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고이 모셔두고, 게임 흐름을 알고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할 때에 주력 병종에 껴준 뒤 고렙이 되고 자신의 4~5성 부대가 정해진 이후에 그 부대에게 군혼을 옮겨주는 것이 좋다.

티켓을 사용하면 군혼 탐방을 할 수 있는데, 3가지 지역이 하루마다 랜덤하게 표시된다. 보병, 원거리 병종, 기병 중 하나의 지역 나오며, 다음 날 나올 테마는 전날에 나오지 않은 두 개 중 하나가 무조건 걸린다. 운빨랜덤이라 보병 기병 보병 기병의 지옥이 펼쳐질 수도 있지만 특히, 지역마다 얻을 수 있는 군혼 종류가 다르니 잘 알아보고 사용하자.

과거에는 공용 군혼 등장 확률이 높은 기마 군혼에서 고티어 병종의 0티어 군혼이라 할 수 있었던 통솔 군혼을 뽑기 위해 기마 군혼에서 저격을 했지만, 7시즌에 통솔 군혼 등장 확률은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확률로 조정하는 패치가 이루어졌으므로 공용 군혼 중에서도 통솔 군혼만 필요하다면 딱히 날을 정하지 않고 돌려도 상관없게 되었다.

4.2. 첫 단련은 아무렇게나 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희귀한 옵션이 뜬 것만

장수 장비 단련이 등장하면서, 장비의 스텟 상한선이 추가로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여전히 확률을 뚫어야 하는 건 매한가지지만(...), 랜덤 옵션 가짓수와 붙는 갯수 자체가 늘어났으며, 랜덤 스텟 상한치 자체가 기존보다 높아진 건 물론이고 최대치 자체를 인게임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장비 상황마다 장비작을 어떻게 할 지 직접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단련 시스템이 열렸다면, 단련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1. 도면이 많아서 옵션을 띄우고 싶다면

    1. : 장비 제작[54] - 가장 중요한 옵션이 높게 부여된 장비 단련(최중요 옵션 1개 잠금) - 단련 장비 획득
3. (뉴비 한정) 도면이 없는데 단련 장비가 필요하다면
: 옵션이 없는 랜덤옵이 없는 도면 깡통 그대로 단련(랜덤옵이 없으니 잠금이 불가능함) - 단련 장비 획득

사실상 절대 대다수가 1번을 하는데, 이 중에서도 핵심적인 옵션 몇 가지가 있다. 이 옵션은 잠금으로 생각하고 돌려도 무방할 정도.
0순위 : 통솔도 추가 옵션(방어구에만 등장)

부동의 0순위 옵션으로, 무엇보다 먼저 챙겨야 할 옵션. 통솔 랜덤 옵션은 무조건 높을수록 좋으며, 특히 잠금을 통해서 고통솔 베이스 장비에서 원하는 랜덤옵이 잘 붙은 종결 장비도 노려볼 수 있다.
1순위 : 주력 스텟 피해 또는 관통력 중 가장 높은 것(무기)

장수 공격 성능에 1순위로 영향을 주는 스텟이므로, 특정 케이스를 제외한다면 무기는 사실상 이 두 가지를 고정으로 가져간다고 보면 된다. 단련 시 랜덤 옵션 상한치가 높아졌으므로, 계속 돌리면서 둘 중 상한치에 더 가까운 옵션을 고정하고 재주조를 돌리면 된다. 기술, 힘 같이 스텟에 추가로 영향을 주는 옵션이 같이 떴다면, 1스텟당 피해/관통력이 6씩 증가하니 그 두 스텟까지 고려한 합스텟이 높은 쪽을 고르자. 관통력은 2천 내외까지만 올리면 충분하니 둘 모두 그 이상일 경우 피해량 스텟을 먼저 보면 된다.
2순위 : 힘, 기술, 체질, 강인 4스텟 중 본인에게 필요한 옵션(무기) 또는 치명타 관련 스텟 / 최대 HP, 방어도, 주력 스텟 피해 또는 관통력(방어구)

상술했듯이 힘, 기술은 공격 스텟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에 괜찮은 옵션이지만, 잠금이 우선시되지는 않는다. 단련작을 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무기 단련을 돌렸는데 지금보다는 낫지만, 주력 스텟은 둘 다 박살나고 스텟옵이 15 이상으로 떴을 경우, 그리고 무기 옵션이 찌절타가 다 안 달린 경우에나(...) 꽤나 높은 주력스텟 랜덤 옵션 등장 확률을 노리고 잠금 상태에서 돌릴 일이 거의 없을 것이다. 딜을 아예 포기하고 서포팅 용도로 쓰는 경우에는 체질과 강인이 높게 뜬 장비를 잠금하고 돌려도 된다.

방어구를 단련하면 기존의 최대 HP, 방어도와 함께 주력 스텟이 랜덤으로 붙는데, 방어도는 원래부터 방어도 수치가 높은 판갑에게는 다다익선인 스텟이라 타격 방어도를 제외한 옵션이 높게 뜰수록 좋으며, 방어도가 낮은 경갑에겐 최대 HP가 뜬 게 좋다. 조금이라도 딜을 더 원한다면 주력 스텟을 노려도 되긴 하지만, 생각보다 확률이 낮으니 주의할 것.

5. 상태이상 관련 정보 정리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생각 이상으로 상태이상이 복잡하게 돌아가는 게임이다. 구르기로 해제 가능한 경직도 3가지로 나눠지는데다가 넉백, 넉아웃같이 혼동할만한 어휘도 있고, 애초에 이런 걸 인게임에서 정확하게 알려주질 않는데다가 에어본같은 단어도 혼재하는 등 막장(...)이다. 튜토리얼이 길면 사람들이 싫어히긴 하는데, 복잡한 게임에서 이런거도 안알려주면 어쩌자는건지 기본적으로 도트 피해를 주는 상태이상이 아닌 경우 대부분 피격자의 행동을 중단시키거나 제한한다.

상태이상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상태이상 효과 정리
상태이상
(명칭)
해당 상태이상에
적중될 때의 모션
해당 상태이상
부여 방법
해당 상태이상
해제 방법
소경직 작게 움찔거림 공격 시 경직 부여 효과가 있는 병사의 공격[* 바리케이드 경직 부여 군혼 장착 또는
해당 효과 훈련이 가능한 창병의 경우 설명대로 병사에게만 경직 부여가 가능하다.]
구르기
경직 모션이 끝날 때까지 대기
경직 해제 효과가 있는 스킬
일반 경직 몸이 휘청거리면서 밀림 장수 공격 및 스킬 적중
기마 돌격 피격
공격 시 일반 경직 부여가 가능한 일부 병종
격퇴
(대경직)
비틀거리면서 물러남 적중 시 격퇴 효과가 있는 장수 스킬
공격 시 격퇴 부여를 하는 일부 병종
넉아웃 미끄러지듯이 땅에 넘어짐[55] 적중 시 넉아웃 부여 효과가 있는 장수 스킬
공격 시 넉아웃 부여가 가능한 일부 병종
일어날 때까지 대기
넉아웃 해제 효과가 있는 스킬
혼미 균형을 잃으며 손으로 땅을 짚음 혼미 부여 효과가 있는 장수 스킬 적중
공격 시 혼미 부여가 가능한 일부 병종
혼미 모션이 끝날 때까지 대기[56]
혼미 해제 효과가 있는 스킬
넉백 미끄러지듯이 땅에 넘어짐 혼미 효과가 있는 장수 스킬 공격 일어날 때까지 대기
묶임 스킬에 따라 지속 시간이 다름
스킬이 캔슬되지 않는 이상
시전자와 피격자 모두 행동이 제한됨
묶임 효과가 있는 장수 스킬 공격
(도끼, 쌍도, 워해머, 장창, 시미터)
시전자의 스킬 모션이 끝날 때까지
무방비 상태로 대기

시전자에게 격퇴 이상의
상태이상 부여 시 해제


워해머는 모션 도중 일반 경직 이상의 상태이상이 부여될 경우
스킬이 취소되어 둘 모두 자유행동이 가능해짐
출혈
(중독)
몸에서 검은 아지랑이가 일렁임[57] 출혈(중독) 상태이상 부여가 가능한
장수의 스킬 또는 병사의 공격
행동 제한 없음
연소 몸에 불이 붙음

등갑병 계열의 병종의 경우
연소에 강력한 피해를 입음
연소 상태이상 부여 효과가 있는
장수 스킬 또는 병사의 공격
행동 제한 없음[58]
연소 내성이 있을 경우
약한 연소 부여 효과를 무시함

욕화의 전투 패시브 효과가 있을 경우
연소 피해가 줄어들음

장수의 경우 구르기로 해제 가능[59]
공포(혼란) 불을 끄려고 몸을 퍼덕임
일부를 제외한 4성 이상의 병종은
연소 효과에 조금의 내성이 있음

"화염 방어 갑옷" 패시브보다
"불 속의 지주"가 내성이 높음
"욕화의 전투" 패시브는
공포(혼란)효과과 무관함
[60]
연소 상태이상 부여 효과가 있는
장수 스킬, 또는 병사 공격에 의해서
연소가 부여된 대상 중에서
연소 내성이 없거나 모자란 병종

혹은 화염방사병의 공격에 피격된 대상
공포 모션이 끝날 때까지 대기

일반적인 경직들[61]은 구르기로 빠져나올 수 있지만, 넉아웃과 혼미는 각각의 무기마다 정해진 해제 스킬로만 풀 수 있다. 특히 혼미는 무기에 따라서 해제 불가능한 경우가 존재하며[62], 넉백의 경우에는 적중 시 넉백 면역 효과가 없다면 무조건 잠깐 동안 행동불능, 묶임의 경우에는 시전자가 캔슬하거나 캔슬당하지 않는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픈 상태이상이다.

특히 연소 중에서도 화염방사병의 경우 병사와 장수를 가리지 않고 모두 공포 상태이상에 걸리게 하기에, 제어 면역 효과가 없다면 함부로 들이대면 안 된다.

6. 초보자들을 위한 팁

6.1. 무기 선택 가이드

물론 모든 무기는 잘 쓰면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당연하게도 각각의 일장일단이 있다. 초보자라면 방어력이 높은 판갑 무기를 추천한다.[63] 제일 무난하고 강한 무기는 도순이다. 딜이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은데 자가 생존기도 있어 공수 밸런스가 무난한 편. 시즌1 때 무기별 승률에서 상위권이였고 특유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현재까지도 1티어에 꼽는 무기 중 하나. 해머가 입문과 숙련 모두 쉽지만, 시즌 해금 컨텐츠 무기여서 사용할 때 핵심적인 스킬을 해금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중갑 중에서는 장창이 좋은 편이다. 기본 스킬을 3초마다, 궁극기는 30초마다 쓸 수 있으며 생존기, 딜 모두 준수하기에 손만 잘 받쳐준다면 준수한 성적을 뽑아내줄 수 있다. 해머처럼 시즌 무기라서 배우는 데 시간은 걸리지만, 기초 스킬은 1단계만 뚫으면 사용할 수 있기에 과금 생각이 있다면 나쁘진 않다. 그 전까지는 야칼이나 창을 쓰면 되긴 하는데, 창도 장창만큼 피지컬이 꽤나 중요한 무기이고 야칼은 초보자 구간을 벗어나면 뚜드려맞기 일쑤라서(...) 초반에만 쓰다 버리는 게 좋다.

경갑에서는 고점 자체는 그나마 시미터가 낫지만 입문이 어렵다. 홀딩기가 3개나 있어 추격이 좋지만, 무기 스텟이 낮고 진입기가 불안정해 경갑의 단점을 그대로 느껴야 하기 때문. 쌍도가 있긴 하지만 현재 은신 플레이가 많이 사장되어서 별로고, 단궁은 피지컬 이슈, 장궁은 쫄 잡다가 이상하게 게임을 배울 가능성이 커서(...) 혼자 하면 안 되는 무기 중 하나.

그래도 여러가지 무기를 써보고 잘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최고이다. 병사도 그렇듯이 장수 무기도 자신에게 맞는 걸 찾고 최적화하는 게 승률과 전적을 모두 높이는 데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

원거리 무기는 FPS를 잘하거나 에이밍에 자신 있으면 사용하는 게 좋다. 원거리 무기를 사용 할 경우 캐릭터 시야가 더 좁아져 병력 운용이 불편해지는 단점이 있어서, 초보들에게는 근접무기를 먼저 추천한다.

특히, 한 캐릭터가 모든 무기의 스킬을 사용 가능하니 무기 때문에 캐릭터를 새로 만들지 말자. 나중 가면 한 무기가 질려서 이것저것 다 만질 수 있고, 스킬 해금도 그 때 가면 크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으로 해결 가능하다.

6.2. 스테미너바(체력) 관리

일단 이 게임에서 원기 = HP 이며, 체력은 스테미나를 통칭하는 단어임을 먼저 알아야 한다.

말이나 장수가 시프트를 눌러 달리거나, 점프를 하는 등의 행위를 할 때마다 체력바 하단의 흰색으로 된 스태미너바를 소비한다. 만약 흰색바인 스테미너를 다 써서 0이 된다면 다시 차오르기까지 2초의 재충전 쿨타임이 생기는 반면에, 아주 조금이라도 남겨둔 경우 재충전 쿨타임이 0.5초로 빨라지게 된다. 단순 비교만으로도 4배의 차이가 있는데다가, 이 게임은 당신과 똑같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상대방과 경쟁하는 게임이므로 스테미나 컨트롤에 대한 지식의 유무가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정말 급한 때가 아니라면 전부 다 쓰지 말고, 최대한 끊어쓰거나 1픽셀만큼이라도 남기는 컨트롤을 익히자.

6.3. 간단한 병종 개요

초보자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병종별 운용 난이도는 아래와 같다.

검보병[64] < 창병 < 방패병 < 할버드병 < 화승총[65] < 기마병 < 궁병 < 특수 원거리 병종[66]으로, 오른쪽으로 갈수록 운용난이도가 높아진다.

사용법 자체는 검보병이 가장 쉬운 편. 저렙존에서 사용되는 2~3성의 검보병은 부담없이 적진에서 수비가 약한 부분에 과감하게 돌격을 밀어넣어 이득을 볼 수 있기에 게임 흐름을 익히는 용도로 가장 적합하다. 그 다음은 창병으로, 일부 병종을 제외하면 검보병처럼 돌격으로 잡아먹는 플레이보다는 바리케이드트를 이용해 적의 돌격을 카운터지는 수비적인 플레이를 연습하는데 도움이 된다.

대방패병은 대형 방패로 원거리 공격들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라인을 밀 때 적의 근접 공격을 방패로 막아 아군을 지켜주는 병종이다. 방어에 특화된 만큼 공격 능력은 약한 편. 따라서 앞의 적과 뒤의 아군, 두가지 요소를 계속 체크해야 제값을 보여주는 병종이다 보니, 일반적인 매칭 게임에서 제대로 된 라인전을 하고 싶다면 많은 연습과 시행착오를 통한 노하우 습득이 필요하다. 저렙존의 아군들은 오합지졸 그 자체이기에 기세에서 밀리면 유리한 상황에도 공격하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도망을 쳐서 기껏 유리했던 판세를 망쳐버리고, 기세가 오르면 불리한 상황임에도 그냥 꼬라박아서 병력을 크게 낭비한다.

이런 오합지졸 아군들을 이끌어 주는 것이 방패병의 역할인데, 유리한 상황일때 제일 먼저 앞서나가서 뒤의 아군들에게 용기를 주고, 불리한 상황일때 뒤로 빠져서 생각없는 꼬라박기를 방지하고 라인을 재정비 시킬수 있다. 하지만 오합지졸 아군과 저렙존의 저성능 방패병의 시너지로 3성급 및 그 아래의 대방패 병종들은 재미보다는 고통을 느끼는 일이 더 많기에, 가문원들과 팀플레이를 하지않고 혼자 공성전을 돌리는 솔플전사라면 마음을 굳게 먹기 바란다.

대방패병 중 예외인 병종이 있는데, 4성 진급 병종인 충성 경비대의 경우, 대방패병과 창병의 역할을 0.7인분씩 둘 다 할 수 있어 혼자서 딜탱을 모두 수행하는 병종이다. 합을 맞추기 위한 파티를 짜고 하는 게 아니라 솔플 위주의 게임플레이가 많을 경우 합을 맞춰야 되는 부담감이 적어져 사용하기 편한 병종.

할버드병은 창병의 파생 병종인데, 장극방진이라는 특수한 진형과 창림이라는 전용 바리케이드를 사용하는 병종이다. 창병들이 완화 방진보다 더 넓게 서면서 직사각형 대형을 만드는데, 이 때 알파인 할버드병을 제외한 모든 할버드병이 빠른 속도로 360도 회전이 가능한 특별한 기능이 있어 넓은 지역을 돌파하려는 소수 적들을 막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알파인 할버드도 360도 회전하긴 하지만, 회전 속도가 상당히 느려서 바리케이드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편.

4성 할버드의 경우 바리케이드 경직과 대상 수 증가 훈련이 있고, 통솔도 4성 병종 중에서 가장 싼 병종이라, 군복값과 4성 통솔을 먹는다는 점을 감안면 할버드 병종을 연습하기 좋은 편이다. 3성 할버드의 경우 바리케이드 경직을 배우지 못하지만, 훈련 트리에 따라 바리케이드 시 공격 대상을 늘릴 수 있고 경직 기능도 군혼으로 땜빵하면 되는 일(...)이라서 군혼 선택 상자가 있으면서 할버드병 운용을 하고 싶다면 바리경직 군혼을 뽑아서 주면 된다. 특히 3성 스위스 할버드가 엘리트로 대기마 피해량 20% 증가가 있어 윙드를 제외한 기병들을 카운터하는 용으로 적합한 병종.

기병은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부담이 되는 병종이다. 특유의 비싼 군복 비용도 있지만, 다른 병사들들과 다르게 전멸했을 때 군복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병사들이 타는 군마까지 요구한다는 특징 때문에 깡브론즈로 채우는 군복값이 다른 병종의 2배에 가까운 비용을 요구한다. 군복이 까일 때 군마도 같이 까이는 건 덤.

저티어 기병은 말값이 별로 비싸지 않지만, 4성의 고급 기병의 경우에는 다른병종 군복값의 1.5배에 달하는 고가의 보라색 말을 요구하며, 5성도 동일한 군마를 요구한다.. 상술했듯이 원래부터 비싼 군복값도 있기 때문에, 전코를 쌓아두지 않은 상태에서 기병을 자주 쓴다면 순식간에 파산에 이를수 있으니 주의할 것.

따라서 이 비용을 줄이기 위해 월드맵에 있는 자원 거점중 승마장에서 충당하는 것이 기본인데, 일정 확률로 보라 등급 군마가 등장하기 때문에 여기서 캐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승마장 품질 중 가장 높은 티어인 대형 승마장에서 4품 보라 등급 군마가 매우 잘 뜨기 때문에 대형 승마장 한정으로는 주석광을 보고 캐는 철광 채굴지보다 인기가 높은 편이다. 대형 승마장이 떴다 하면 온 동네에서 게임 좀 하는 사람들이 전부 백월산민을 들고 모여서 말을 캐는 기행을 볼 수 있다.

기병은 말을 타고 다니는 고급 병종이기에, 타 병종보다 편제 인원이 반 정도로 적다. 가장 많은 편제 인원이 파주 석궁 기병영인 21기이며, 그 이외에는 평균적으로 16~18기의 편제 인원을 가지고 있다.

격퇴 이상의 상태이상이 걸렸을 때 넘어지지 않고 앞발만 들지만, 일정 이상의 피해량을 입었을 경우에도 앞발을 들게 된다. 피격면적도 커서 견제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격퇴 이상의 상태이상으로 한 번 무력화된 이후에 적에게 둘러싸여 한번 맞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녹는다.

특히 창병은 패시브 스킬로 대기병 추가 피해와 기병 공격 시 감속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1~2성 저티어 창병이 바리케이드를 치는 게 아닌 이상 절대로 가까이 가지 말자. 실수로라도 바리케이드에 돌격을 박을경우 가속도에 따른 반사데미지로 일반공격의 3배에 이르는 반격 피해를 받기 때문. 특히 3성 대기마 가성비 병종의 할버드의 경우 만렙을 찍고 바리케이드 경직 군혼을 쥐어줄 경우 윙드를 제외하면 정면에서 못 이기는 기병이 없을 정도이므로, 할버드라고 무시하고 들어갔다간 끔살당한다.

하지만 제대로 박힌 기병 돌격으로 한번에 킬을 쓸어담는 뽕맛을 보기 시작하면서 기병뽕에 중독되면 결코 끊을수 없을 정도. 마법 쓰듯이 지우개처럼 적 병사들을 싹 지워버리는맛은 오직 기병으로만 볼수 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병종.

원거리 병종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직사사격을 하는 화승총과 석궁병, 그리고 일정 거리 이상부터 곡사 사격을 하는 궁병이 있다.

직사 원거리 병종은 창병과 방패병의 뒤에서 화력지원을 하는 역할을 한다. 특성상 근거리 사격 시 굉장히 강력하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명중률이 급격히 낮아지게 되어 중거리 이상에서 사격 시 포텐셜이가 급격히 낮아지기에 대방패병을 쓰는 아군의 뒤를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딜을 퍼부어야 한다.

곡사 병종인 궁병은 장거리 공격 시 곡사로 적을 공격하는 병종으로, 아르노를 제외하면 가장 먼 거리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기에 병력손실을 정신병적으로 꺼리는 중국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병종이다. 원거리만 주구장창 보일 때 아주 개같다

하지만 위의 난이도 순서를 보면 특수병종을 제외하고 가장 고난이도의 운용능력을 요구하는 병종인데, 전체적인 딜 포텐셜은 낮은 편은 아니지만 폭딜이 주 메타가 된 게임 특성상 낮은 순간화력이 가장 발목을 붙잡는 것은 둘째치고, 공성병기 스플래시 피해에도 골로 가는 종잇장같은 맷집, 그리고 직관적이지 못한 사격 방식으로 인해 운용이 어려운 병종이다. 종합적으로, 공격력이 낮아서 많이 때려야하고, 맷집이 약해서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가 필요하며 포탄이 날아오는지 계속 체크까지 해야 되고, 궁병마다 상이한 사거리와 사격 각도를 전부 신경써야 한다. 게다가 적의 장수의 후방기습 루트와 맵마다 다른 사격 꿀자리를 모두 외워야 하는 병종. 상상 이상으로 할 게 엄청나게 많다. 이러다 보니, 초보자들은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성벽에 화살만 박다가 전멸당하기 부지기수. 고수들이 잡으면 굉장히 위협적이지만 뉴비들은 차라리 직사병종을 쓰는 것이 더 편하다.

특수 원거리 병종은 시즌2의 아르노 대포병, 시즌4의 화염병 투척수와 화염방사병 3개가 있다.

아르노는 각 맵마다 있는 꿀포인트에 방열시킨 뒤 관통 제한이 없는 강력한 짱돌(...)을 초장거리에서 발사해 공격하는 지역을 제압하는 포격 병사다. 아랫트리를 탈 경우 이동 속도 보정이 되고, 조용한 질주 등을 통해 기동력을 높여 화승총 병종같이 운용해 아군 모루 바로 뒤를 따라다니면서 근접사격으로 적 진영을 무너뜨리는 화력 지원을 하는 쪽도 매우 강력한 편. 어느 트리를 타던 간에 병종 운용에 숙련된 고인물들일수록 운용을 잘한다.

화염병 투척수는 말 그대로 화염병을 던지는 병사인데, 투창보다 짧은 사정거리에 더 적은양의 탄을 보유해서 운용하기 힘들지만 화염 내성이 없는 병사들만 나오는 시즌 초반의 3성전에서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연소 내성이 높은 적도 화염병 투척을 누적시키면 잘 걸리며, 연소관과 비슷한 시스템이다 보니 적중 시 확정 격퇴를 이용해서 4, 5성전에서도 어느 정도 써봄직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화염방사병도 말 그대로 화염방사기를 들고다니는 병사다. 맷집도 약하고 편제 인원도 7기밖에 안되지만, 방어도를 무시하면서 한 번에 빠르게 연타 피해를 입히는 피해를 주며, 연소 저항이고 뭐고 전부 불을 붙이는데다가, 장수도 경직해제기로밖에 풀지 못하는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강력한 공격 성능을 가지고 있다.

6.4. 공성전에 진입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전투를 시작하면 공격, 방어 측 모두 맵에 있는 기본 공성 병기로 상대 공성 병기를 파괴해야 한다. 방어 측은 공성탑이나 충차가 붙는 것을 막고, 공격측은 빠르게 공성 탑을 붙이고 충차로 성문을 부수는 게 기본이다.

적 병력을 많이 죽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거점 싸움으로 게임의 결과가 나게 되고 거점을 지키거나 점령하게 되면 거점 점령 기여 점수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거점 점령에 집중하는 게 좋다. 그리고 자신이 초보자라면 단독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레벨 대의 공성전에서는 단독행동으로 상대의 병력을 분산시키거나 적 장군을 암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초보자라면 아군의 주력병력에 합류하여 거점을 지키거나 점령하러 다니자.

특정 맵의 경우 공성병기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공성병기 설치를 통해 거점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방어측을 괴롭히는 것이 좋다. 특히 초록 병기, 장군포와 프랑스 야포는 고착되어있는 병종 싸움이나 병기 싸움을 저렴한 비용을 투자해서 유리하게 바꿀 수 있는 좋은 수단이므로 게임을 쉴 때 자원을 모아둬서 만들어뒀다가 아끼지 말고 쓰자. 왜인진 모르겠지만 경매장에 이 병기들을 올리면 사가는 사람이 있으므로, 돈이 모자란 경우라면 이 병기를 만들어서 팔면서 게임을 하면 된다.

공격측이 성 안에 진입한다면 가장 먼저 확보해야 하는 것은 보급소다. 성 안에 보급소가 없을 경우 보급을 위해 이동하는 거리가 길어져 방어 측에 밀릴 수 밖에 없다.

거점 싸움 시 가장 중요한 병력은 방패병과 장창병, 할버디어다. 부대가 일정 지역에 밀집해 있을 때 기병이나 철부도 등 고레벨 고티어 병종의 돌진은 돌진 범위 지역을 초토화 시킬수 있는데, 그것을 막을 수 있는 게 장창병과 할버드의 바리케이드이다. 바리케이드 경직이 있다면 효율은 더욱 올라간다.

이렇게 창병이 돌격병을 막을 때, 방패병이 날아오는 화살이나 총탄들을 막으면서 거점을 지키는 것이 거점 방어의 기본이다. 물론 궁수로 뒤에서 화력 지원을 하는 것도 필수지만, 궁수가 너무 많아 근접 병력들이 부족하다가는 반드시 거점을 빼앗기게 된다. 그러니 궁수는 한 부대, 많아도 두 부대만 운용하는 것이 좋으며 근접 병력을 잘 운용할 수만 있다면 아예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방어 측의 경우 공격 측이 거점을 점령하고 있고, 자신의 병력이 충분하지 않고 아군 지원 병력들이 오고 있다면, 장군 혼자 거점에서 버텨보는 것도 좋다. 특히 마지막 거점의 경우 잘만 버티면 패배할 것도 승리할 수 있다. 마지막 거점은 바로 옆이 아군의 리스폰 거점이니, 지원군의 도착이 빨라 20초만 버티면 아군이 병력과 함께 도착한다. 거점에서 버틸 때 말을 타고 돌아다니거나 방어 스킬, 구르기를 사용하자. 도순의 경우에는 강상평정 적폐평정 하나로 8초를 더 벌 수 있는 기적을 보여준다. 적 병력이 아무리 많아도 장군 혼자서 30초를 버티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거점 점령 방해 행위가 게임 점수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게임이 지더라도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고티어 병종은 적재적소에 배치하자. 너무 빠르게 고티어 병사를 꺼내서 초반에 다 전멸한다면 남는 시간을 고기방패로 활동을 할 수밖에 없고, 후반전에서 힘이 빠진다면 할 수 있는 행동 선택지가 매우 적어져서 게임 플레이가 단조로워지고, 이는 팀플레이에 있어서 큰 제약을 부담하게 되는 꼴이다. 그렇다고 너무 나중에 꺼내려다가 다들 똑같은 생각을 해서(...) 게임이 순식간에 져버릴 수도 있고, 시간 배분의 실패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가지고 온 고급 병종을 잘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제압력이 좋은 고티어 병종들은 초반에 고기방패로 데려온 저티어 병사들을 학살하기에 최적화 되어있기에, 상대방이 초반에 힘을 안 싣는 조합이라면 고티어 병종들로 빠르게 거점을 점령할 수 있게 해준다. 후반에는 공격, 방어 측 모두 병사가 부족할 때이므로 고티어 병종이 더욱 힘을 발휘하는데, 기병의 경우 후반에 창병이 부족해지고, 양측이 거점에서 몰려서 싸울 때 뒷치기나 옆치기 돌진 한번으로 엄청난 병종 킬을 할 수 있어 게임의 승패를 바꿀 수 있는 키 카드다.

6.5. 병종 로스터 편성 가이드

상술했듯이 전공 투자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되지만, 이를 해결하고 편성했다고 깔끔하게 끝나는 게 아니다. 각 병종마다 요구 통솔도가 있고, 한 번의 전투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통솔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원하는 병종들을 모두 넣을 수는 없다. 따라서 주력인 부대를 최대 두세 카드밖에 꺼낼 수 없고, 남는 통솔도로 낮은 티어의 가성비 병사를 꺼내야 한다.

어떻게 로스터를 짜야 될 지 전혀 감이 오지 않는다면, 근접보병 두 카드, 원거리 한 카드 또는 기병 하나, 농민병 하나로 짜는 게 무난하게 굴러가면서 잘 먹힌다. 전투의 중심이 되는 근접 전투 병종[67]을 두 카드 넣어주어 게임 흐름을 익히면서 점수를 챙기고, 여기에 병사킬과 장수킬을 해 줄 원거리 병종이나 기병 중 한 카드를 추가로 쓰는 게 좋다.

3성 위주의 병종으로 위 로스터를 짰을 경우 여유 통솔이 많이 나오므로 2성 가성비 병종을 섞어주면 되고, 이렇게까지 통솔을 다 쥐어짜낸 후 30~40의 자투리 통솔에 감주, 백월산민, 밀라노 중 원하는 것을 집어넣으면 된다. 골드 용병인 제노아를 구입했을 경우 전투 결산에 10% 추가가 있기 때문에 이를 먼저 넣고 로스터를 짜는 방식도 좋은 편.

게임에서 장수와 병사를 막론하고 킬을 따내기 좋은 병종은 기본적으로 대방패를 사용하지 않는 병종들이라고 보면 된다. 대방패병이면서 잡병들을 갉아먹는 충성 경비대를 제외한 모든 대방패병이 이에 속하며, 공수 밸런스형인 검방패병과 그 이외의 딜링에 치중된 병종인 창병, 원거리병, 기마병 정도가 딜링용 병종.

검방패병은 방패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버티는 동안 적을 잡아먹는 병종이다. 근접전 성능이 약한 병종에게는 방패를 믿고 들어가 잡아먹기 좋으며, 난전 상황에서는 검방패병보다 상대적으로 몸이 약한 창병이나 원거리병을 지켜주면서 싸우게 된다.

창병은 근접전을 수행하는 대신 무기의 길이가 길어 아군과 섞여 딜을 같이 넣기 좋은 병종이다. 창 리치가 길기 때문에 적 최전방의 적들을 안정적으로 콕콕 찌르면서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특히 바리케이드로 적의 진입을 크게 제한할 수 있으며, 한방력이 강한 대신 리스크가 킨 기병들을 상대하는 데 최적화되어있다.

원거리병은 몸이 약한 대신 원거리에서 일방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걸 볼 수 있다. 단, 3성 미만[68]의 원거리 병종은 중거리 이상에서의 사격 명중률이 상당히 구리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69] 그래도 3성부터는 대체로 다 쓸 만해진다. 방어도를 무시하면서 높은 출혈 피해 디버프를 걸어 견제와 잡아먹기 둘 다 가능한 1시즌 병종인 바르호 사냥꾼이 가장 좋은 3성 궁병이고, 그 위로는 관통 화살의 높은 관통력으로 중장 보병들도 잡아먹는 천웅 신궁영 정도가 무난하게 범용성 높은 궁병 주력픽이다.

기마는 2성 창기병 또는 칼기병을 써 본 뒤에 마음에 드는 병종 종류를 골라 계속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돌격의 한방 파괴력은 창기병이 강력하고, 기동성은 칼기병이 좋다. 필드 전투나 영토 전쟁에 5성 기마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니 나중에는 둘 모두 키워야 되지만, 지금 당장은 키울 병종의 우선순위도 정해야 하므로 한 종류만 파보는 게 좋다. 후일에 전쟁 코인에 여유가 있을 때 5성 기마 하나는 해금해서 본격적으로 키우는 게 좋다.

주력으로 굴릴 딜링 병종을 두세 개 골랐다면, 남은 통솔에 받은 피해 점수를 채우기 위한 병종을 구겨넣으면 된다. 대방패병이나 농민 위주로 넣어 받은 피해만 100만점 내외를 받도록 갈아버리는걸(...) 목표로 하는 게 좋다. 특히 방패를 사용하는 병종으로 챙길 경우 방패로 피해를 흡수한 것도 계산해주므로 받는 피해 점수 받기용 부대를 조절하는 게 쉬워진다. 결산창에서 성적을 A 이상을 받기 위해서는 게임 내 활약 지표가 어느 정도 골고루 퍼져있어야 좋은데, 받은 점수는 말 그대로 병사를 갈아넣기만 한다면 따내기 쉬운 목표이므로 이를 신경쓴다면 고기방패 병종을 편성하고 필요한 때 꺼내서 갈아넣으면 된다.

6.6. 전공을 많이 모으고, 전공 소비는 신중히

게임을 통해 버는 전공은 병서에 투자해 새로운 병종을 열거나, 해당 병종의 성능을 강화시키는 데 필요하다. 2성 병종 2천, 3성은 7,500, 4성은 1만 5천, 5성은 2.5만을 요구한다. 8시즌 패치로 선행 연구 계열은 없어져서 병종 명함따기는 부담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지만, 자신이 쓰는 병종들이 무난하게 제값을 하고 싶다면 전공 투자는 계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골드 아이템을 통해 사용한 전공을 돌려받을 수는 있지만, 전공 사용량 100마다 1개를 요구하기 때문에 전공을 많이 먹는 연구일수록 더 많은 양을 요구한다. 게다가 이 아이템의 비용도 한 개에 5골드, 할인해도 4골드씩 하기 때문에 투자를 많이 한 걸 초기화시키려 할 때마다 골드가 순식간에 빠지게 되니 함부로 사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어떤 병종이 현재 메타에서 자주 사용되고, 이를 대체할 만한 병종이 뭐가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메타병종을 제대로 쓰면 좋고, 메타병종을 카운터칠 수 있다면 아군 승률도 올라갈 수 있기 때문. 대신 후자는 전코 손익계산은 반쯤 버린다는 게 문제지

특히 잠재력 시스템이 나온 이후로는 간단하게 하루 한두시간 게임하는 거로는 명함과 잠재 뚫기밖에 못 하기에, 게임을 정말 꾸준히 하거나 돈을 바쳐서(...) 연구를 뚫어야 할 지경이 되기도 한다.

상술했듯이, 전공는 병종 해금과 업그레이드에 사용 된다. 고티어 트리는 전공이 총 10만 이상 소모되는 경우도 있으니,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는 게 좋다. 전공으로 병종의 성능을 강화를 할 수도 있는데, 서브 전공 트리 투자는 투자량 대비 효율이 좋은 편이 아니고 명함이 중요한 5성에는 전공 투자 강화가 없기 때문에 초반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성능이 좋은 4성은 종결 유저들에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애초에 그걸 할 정도면 여기를 안 보지 않을까.(...)

일일 퀘스트와 거점 퀘스트는 전공을 낭낭하게 퍼주니 하는 것이 좋다. 일일 퀘스트를 만족하기 위해 5판 + 1판 승리를 하면 무조건 전공을 600정도 주고, 전쟁 코인도 꽤나 넣어주니 손해를 줄여줄 수 있다.

특히 거점 퀘스트가 중요한데, 각 성이나 마을에서 요구하는 자원을 가져가면 전공과 병종 군복 랜덤 상자를 주는 컨텐츠이다. 1주에 20번 상납을 할 수 있으며, 5성짜리 거점 퀘스트는 전공을 400만큼 제공한다. 그리고 본인이 속해 있는 가문이 점령한 거점의 퀘스트를 하면 전공 보상이 50% 뻥튀기되어 퀘스트 한 번으로 전공 600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거점 퀘스트는 하루에 1번 할 수 있고, 개인당 상납 20회로 제한되는 것과는 별개로 거점 퀘스트 자체가 거점 레벨에 비례해서 상납 상한선[70]이 정해져 있으므로, 가능한 전공을 많이주는 거점 퀘스트를 최소 3개, 비상 및 예비용으로 5개까지는 물색해 놓는 것이 좋다.

또한 월간 프리미엄 결제인 철화 계약으로 모든 보상의 30%가 추가되고, 캐쉬 병종인 용병을 사용하면 모든 보상의 10%가 또 추가된다. 이들은 단리로 추가되지만, 두 개의 보정을 모두 받게 되면 전공을 포함한 전투 보상이 약 40%정도 증가하게 된다. 전공을 더 빨리 모으는 이유 외에도 순수익을 따져야 하는 브론즈를 벌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필요한 부분. 장기적으로 보면 브론즈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대 경험치를 더 많이 벌 수 있으므로 모든 재화가 썩어 넘치는 석유가 아니라면 월정액 정도는 써도 무난하다.

6.7. 화폐

각 화폐는 약간의 상위호환의 성질을 띈다. 은화로 전쟁 화폐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골드로 캐시템을 사서 경매장에 팔면 실버를 얻어서 환전할 수 있다.

금화는 각종 현금아이템을 사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각종 시즌 도전 퀘스트의 더러운 항목들을 금화를 내어 성공했다고 쳐주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돈을 답을 알고 있다

은화는 거래 가능한 상품을 제작하는 데에 들어가며, 아이템 거래에 사용 할 수 있다. 하지만 은화는 매우 귀하므로, 게임 플레이 초반에 전쟁 화폐가 부족하다고 은화로 대체하지 말자. 은화는 나중에 스킬 페이지를 사서 궁극기를 배우거나, 영웅에게 좋은 장비를 맞춰거나, 경매장에 올라온 고티어 병사의 군복을 실버로 사서 쓰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그냥 은화로 땜빵할거면 거래소에서 사서 쓰라 이말이다

전쟁 코인인 브론즈는 대부분의 인게임 거래 중에서도 귀속형 아이템을 거래하는 데 사용된다. 상인에게서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지 않는 정도의 간단한 물건을 사고팔 때, 장비를 수리할 때, 그리고 군복이 없어서 군복 대신으로 사용할 재화로 사용된다. 특히 마지막 요소는 상당히 중요한데, 이는 다음 문단에서 후술.

6.8. 군복 (병종 키트)

컨블에는 병종을 관리하는 자원으로 군복 시스템이 존재한다. 군복을 요구하지 않는 농민병과 용병 부대를 제외한 모든 부대는 첫 편성 시 군복을 요구한다.[71] 이 때 요구하는 군복의 갯수는 부대 편제 인원과 동일하며, 기병일 경우에는 인원수만큼 추가로 군복용 말을 추가로 요구한다.[72]

먼저 요약하자면, 돈을 아끼기 위해서 매칭 전투에서는 병력 운용을 통해서 자신의 병력 사망 수는 최소한으로 줄여서 군복 소모량은 줄이고 상대방 병력을 최대한 잡음으로써 브론즈 수급량을 극대화시키는 게 가장 좋다. 영지전 들어가면 병력 다 갈아야 되므로 돈 생각은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각종 전투에서 사용한 부대의 병사들은 전멸하게 되면 상기한 내용의 군복이 감소한다. 마을 내에서 매칭하는 게임들[73]은 1인분, 마을 밖에서 일어나는 전투들[74]은 2인분 부대의 군복이 마모된다. 병사가 많이 죽을수록 군복 소모 확률이 커지며, 부대 총인원의 75% 이상이 죽을 시[75] 확정적으로 군복을 소모한다.[76]

군복이 50 이하일 경우 병종의 능력치가 10% 감소된 상태로 전투에 참여해야 하고, 20 이하인 병종은 전투에 참여 할 수 없으므로 병사들의 군복 상태를 자주 체크해줘야 한다. 군복 마모는 두 가지 방법을 통해 회복 할 수 있는데, 먼저 군복 아이템을 직접 주입하는 방법이다. 마을 밖의 자원을 수집하여 가공품으로 변경, 그 후에 이를 가지고 원하는 병종의 군복을 만들어주는 매우 귀찮고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제작을 통한 군복 수급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는 컨커러스 블레이드/자원 항목 참고. 이러한 방식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전쟁코인(브론즈)로 땜빵하는 방법도 있다.

등급이 4성 미만인 병종들은 동/서양 지역만 구분해서 제작하면 되니 접근성이 편하지만, 군복 제작에 드는 은화가 좀 아까운 편. 2성 군복을 브론즈로 대체하면 천원이 되지 않고, 3성은 1500원 내외인데, 제작에 드는 실버는 대충 2성은 100원, 3성 3~400원이다. 4성 이상 군복에 비해서 은화 대비 브론즈 효율이 떨어지는 편에다가, 군복 제작에 드는 철광석 및 동광석 가공품들이 각종 전투에 유용한 3대 병기인 장군포와 프랑스 야포, 그리고 오스만 구포 [77]의 제작 재료다. 이러다 보니 병기를 제작하는 유저에겐 3성 이하의 군복 제작은 기회비용 때문에 애매한 편. 창고가 미어터지기 일보직전이라 2성 군복을 찍어내는거면 모를까...근데 2성 군복도 잘못찍으면 되려 공간 먹는 게 불어난다.

4성부터 군복 제작 효율이 좋긴 한데, 이런저런 이유로 5성이 아닌 이상 굳이 제작할 이유가 없는 것도 있다. 4성 병종 군복부터는 특정 지역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전용 재료를 요구하는데다가, 4성과 5성 군복 제작 재료가 크게 차이도 나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모든 병종들의 군복을 제작할 수 있는 거점 위치가 한정적이다. 중립 거점이면 제작하는데 추가적인 세금들을 내야 하는 게 부지기수이며, 적대 연맹의 거점이라면 마을 출입이 금지되는 게 보통이고, 출입이 허가된다 하더라도 제작세 500퍼를 감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에는 그냥 경매장 가서 사는 게 더 쌀 정도.

결국 현실적인 이유들로 인해 보통 군복 보충은 브론즈로 충당한 게 된다. 문제는 군복 한벌당 가격이 4성 병종들은 3~4천, 5성의 경우에는 1만 정도부터 1.5만을 왔다갔다하는데 일반 매칭전에서 브론즈를 버는 양은 아무런 보정이 없는 상황에서 5천~8천[78] 정도밖에 벌지 못한다. 4성 부대 두 마리 죽고 6천원 정도 벌면 경험치 받고 본전치기인데, 5성은 시즌 군복이 아닌 이상 군복 한벌 까이면 대부분 손해다. 군용 말을 추가로 소비하는 기병은 더 심한 건 당연지사.

이런 이유들 때문에 보통 돈이 심하게 안 깨지는 4성까지는 브론즈로 대체하고, 비용이 매우 비싼 5성 병종들이나 군복을 제작한다. 은화가 남고 필요한 군복을 찍어낼 수 있는 요건이 된다면 군복을 만들거나 사서 쓸테지만 뉴비 팁이니...

6.9. 가문은 가입하자. 뉴비 케어가 잘 되는 가문일수록 좋다

타 온라인 게임들의 길드와 같은 개념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가문에 들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게임 내 플레이에서도 다양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뉴비가 많고, 뉴비 케어가 좋아 말 그대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문에 들게 되면 파티플레이를 원할 때 찾기 쉬우며, 특히 게임에 빨리 익숙해지고 해야 될 컨텐츠가 많은 초반에 들어갈수록 더욱 좋다. 3인 이상의 파티를 요구하는 도적떼/패잔병/반란군 3종세트 뺑이 파티를 비교적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고, 시즌 도전에서 파티로 병사 240킬 또는 장수킬 8킬 같은 게 걸렸을 때 합을 맞춰서 하기 편하다. 공방에서 성능 구린 병종들을 가져와서 서로 사이좋게 병사들이 죽고 군복이 갈리는 걸 보면 피눈물이 날 지경 현재는 이 3종 세트 숙제가 없어졌지만 뉴비 퀘스트로는 존재해 헬프를 치면 도와주러 올 사람들이 많고, 질문하는 것에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는 고인물들이 많이 상주해있으니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특정 이벤트나 행사가 있을 때를 제외한다면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9시에 월드로 나가 영지전을 할 수 있는데, 최소 가문 단위, 길게는 연맹과 동맹 단위로 움직이게 되며 거점을 점령했을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 거점 퀘스트 추가보상

    • 주간 상한이 있는 전공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거점 퀘스트의 70% 정도가 자원 채집을 하면 쌓이는 기본 자원들을 요구하는 경우이다. 이 때 자신이 속한 가문이 점령한 지역의 거점 퀘스트를 완료한다면 가문 경험치와 전공을 0.5배만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초반에 병종을 여는 데도 모자란 전공을 채우기 좋은 수단이다. 단, 연맹의 경우에는 위의 보정을 못 받으니 주의할 것.
      추가로 거점 퀘스트 클리어를 통해 거점 건설 재료를 얻을 수 있고, 재료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주간 은화 배당금에 영향을 주는 번영도가 올라갈 수 있으며[79], 재료를 요구치까지 모았을 경우 거점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80] 거점 레벨이 자원 가공 제한이 풀리게 되며, 영지전 시 자동으로 리젠되는 병사의 질이 올라가며, 성의 경우에는 성마다 정해진 파랑, 에픽 공성 병기와 4성 이상의 군복을 제작 가능하게 해 준다. 옆동네 거점 퀘스트가 내 가문 거점보다 보상이 더 좋을 때에는 양심의 저울질이 시작된다 따라서 주마다 효율적인 주간 퀘스트 상납 리스트를 짜는 것이 좋다.
  • 가문원과 연맹이 점령한 지역의 자원의 일반 징수 횟수 증가

    • 자기 가문이 점령한 지역의 자원의 일반 징수는 3회, 자신의 가문이 속한 연맹의 경우에는 일반 징수를 2회 가능하게 해 준다. 일반 거점의 세율이 낮으면 낮을수록, 싼 가격에 자원을 많이 캐 올 수 있다는 것.
  • 가문원+연맹+동맹(우호) 전용 세금

    • 위의 것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자원 채집 세율을 포함하여 마을 내에서의 제작 세율 또한 따로 존재한다. 특히 우호 세력인 가문의 거점에서 제작세를 적게 잡아준다면, 해당 거점에서 가치 높은 군복을 싸게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 가문 소유 영지 배당금

    • 거점이 소유한 자원을 채집할 때 전쟁 코인(브론즈)를 지불하게 되는데, 이렇게 거점에 상납한 전쟁 코인은 일정 비율에 따라서 은화로 환전되며, 또한 거점 내에서 병기나 가공 물품을 제작할 때 내는 은화도 거점에 축적된다. 일요일 새벽 1시를 기준으로, 작위와 가문 직책을 받은 사람에게 조금 더 얹어주지만 이를 제외하면 모든 가문원들에게 지금까지 쌓여 있던 은화를 공평하게 배분하므로 게임 플레이를 조금 더 윤택하게 만들어준다.
  • 가문 용병

    • 고급 가문원 이상의 플레이어가 남는 병사들을 가문에 맡기고, 가문원들이 이를 빌려쓸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뉴비들은 기존의 매칭 시 지급되던 무료 용병과 함께 가문 용병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가문원들이 메타 병사지만 안 쓰기에 공유로 올려놓은 경우도 많아 체험하기 좋다.
  • 세력치

    • 모든 마을과 성에는 거점 세력치가 주어져 있다. 이 점수를 일정 이상 쌓게 되면 시즌 말에 중앙성을 도전할 수도 있지만, 중앙성 도전 이외에도 몇 가지 혜택을 부여한다. 가문이 가지고 있는 세력치에 따라서 가문장에게 작위가 수여되며, 가문장은 가문 내의 직책과 상관없이 임의의 가문원에게 가문장보다 하위의 직책을 추가로 부여해 줄 수 있다. 이 때 작위에 따라서 일요일 배당 시간에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시즌 결산 시 세력치에 따라서 시즌 코인을 지급하는데, 시즌 코인으로 얻기 힘든 아이템과 재료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시즌 말에는 시즌 코인을 많이 받는 가문으로 잠깐 이적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 보복

    • 이 게임은 중국인들이 많이 플레이 하는데다가, 가문이 없는 한국인이면 약탈하고 보는 식으로 묻지마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어 말 그대로 아무 이유없이 월드맵에서 지나가다가 묻지마 공격당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실제로 힘이 세거나, 아니면 어느 정도 중국계 가문과 교류가 있어 해당 가문에 소속된 인원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곳에 가입해야 한다. 뒷배가 든든한 가문에 가입했다면, 중국인 약탈범들의 가문명을 스샷으로 찍어서 간부에게 보고하자, 외교적으로든 물리적으로든 보복을 해 줄 것이다. 안해주면 뛰쳐나오면 그만이기도 하고

6.10. 통솔작은 급한 것이 아니다

최고급 병종인 5성을 한두 카드 넣고도 성능이 좋은 4성 병종을 더 넣을 수 있다는 점은 아주 큰 메리트다. 모든 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병종들로 세팅한 로스터는 평범한 매칭 게임, 실전이라고 할 수 있는 영지전을 가리지 않고 효율과 성능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문제는 4~5성 병종들 대부분이 레벨링과 군혼을 통한 육성이 일정 수준 이상 완성되었을 때 성능이 극대화되는 병종들로 이루어져 있고, PVP 게임 특성상 이로 인한 상대방과의 육성 수준 차이에 의한 성능 격차가 크게 체감되기 때문에, 육성이나 군혼 둘 중 하나라도 받쳐주지 않는다면 상대해야 할 적들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 맞춰야 할 통솔 장비는 매우 귀하다는 점이다. 554, 544같은 최고급 병종 로스터를 짜기 위해서는 통솔 장비를 파츠당 15 이상으로 맞춰서 장비 옵션만으로도 전체적으로 통솔을 60 이상을 땡겨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이를 은화로 전부 구매한다고 하면 파츠당 최소 50만 은화는 지불해야 구할 수 있을 정도의 옵션이다. 게다가 통솔도 옵션이 높을수록 가격은 더욱 우주로 가게 된다. 그런데 이걸 4파츠를 사야하고, 만약 이를 직접 만들어서 구하려 한다면 더욱 극악의 난이도와 가격을 보게 된다.

따라서 통솔을 먼저 맞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에서 충분히 쓸만한 걸 먼저 만드는 것이 게임 플레이와 재미에 있어서도 이득이고, 통솔작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성능 좋은 4성과 3성, 2성이 많으므로 통솔작 없이도 5성전에서도 충분히 밥값이 가능한 443 조합이 가능하며, 통솔작을 조금 하거나 병종 타협을 하면 제노아까지 넣을 수 있다. 정 5성을 쓰고 싶다면 542 조합을 해도 된다. 7시즌 이후로는 명성 상점에서 획득 가능한 교복 장비에 아예 통솔이 기본 옵션으로 붙어서 나오기 때문에 444도 수월하게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상술했듯이, 이 게임은 병종의 렙빨과 레벨에 따른 병종 특전의 영향이 군혼만큼이나 크므로(...) 먼저 병사들을 키우면서 여유 자금을 만들고, 그 뒤에 통솔작을 해도 절대 늦지 않는다. 결국 레벨링과 군혼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pvp 경쟁 게임에서는 병종 성능 격차가 크게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통솔 장비를 먼저 맞추는 게 급한 게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1] 고급 경험치 카드(100%) + 훈련 요점서(50%, 경험치 카드와 중복 가능) + 철화 계약(30%) + 용병 보정(10%) + 파티 추가 보상(5%) [2] 1천골드 이상의 아이템 중에서도 상시 판매를 하는 상품 한정으로 10, 혹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 열쇠가 없다면 그나마 괜찮은 선택지론 열쇠 10개+은화 패키지 정도. 과금 효율이 썩 나쁘지는 않다. [4] 녹봉 페이지에서 참전 등록 시 카운트되므로, 게임을 켰다고 바로 끄지 말고 녹봉 버튼까지 누르는 것을 잊지 말자. [5] 추격전, 소규모 PVP [6] 화, 토요일 9시~11시 사이에 마을 및 성, 관문 혹은 임의의 전방 영지(날짜 및 시간 무관) 공방 참여 [버그] 원래 표기는 무기나 방어구 제작이지만, 버그인진 몰라도 자원 가공, 병기 제작도 계산되는 듯하다. [단련X] 장비 단련은 제작이 아니므로, 횟수에 들어가지 않는다. [9] 공성전, 필드전인 PvP를 포함해 원정대, 도적떼인 PvE [최소450] 전적 점수 최소 조건 450 [최소450] [450] [도적떼포함] 도적떼 소탕 매칭을 통해서도 클리어 가능 [최소550] 전적 점수 최소 조건 550 [도적떼포함] [최소850] 전적 점수 최소 조건 850 [도적떼포함] [최소550] [19] 한 번의 매칭에 하나밖에 계산되지 않는다. 즉, 최소 3판은 해야 한다. [20] 소규모 PVP [21] 마을 및 성 공방전 참여 [22] 기존 105점, 개편 후 80점 [23] 기존에는 433이여서 7판을 버리듯이 했다. [24] 주간 정액권. 은화와 금화로 나누어져 있다. [25] 랜덤 스텟도 높게 띄워야 하고, 방어구도 고통솔+원기+a작한다음, 에픽 도면 장비로 넘어가면 방금 한 걸 또 해야 한다. [26] 무게 시스템이 적용되어 마차에 들어가는 것들 [27] 무게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는 것들 [도면등급무관] 장비 제작 시 요구하는 도면 등급과 상관없이 점수가 고정되어있다. [도면등급무관] [도면등급무관] [31] 장비 제작 기초 재료 [32] 우수(초록) 등급 도면 장비 재료 [33] 정교(파랑) 등급 도면 장비 재료 [34] 희귀(보라) 등급 도면 장비 재료 [선택] [경중갑필수,판갑선택] 판갑은 세트 옵션의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 통솔 옵션이 필요한 때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선택] [필수] [선택] [반필수] [41] 공용 군혼만 선택 가능 [필수] [43] 일부 에픽 군혼 미포함 [필수] [필수] [필수] [47] 우르반 대포 미포함 [필수] [필수] [선택] [선택] [52] 장수 레벨과 별개 [53] 시즌패스 보상 포함 [54] 이미 높은 수치의 랜덤 옵션이 붙은 경우 생략해도 되지만, 잠금 시스템을 사용하면 수치 변동이 없기에 더 높은 옵션을 원한다면 제작부터 해야 한다. [55] 적중한 방향에 따라서 피격 모션은 다르지만, 행동 불가 시간은 거의 동일하다. [56] 혼미는 다른 모션과 다르게 지속 시같이 끝나면 매우 빠르게 대기 모션을 취한다. [57] 피해 이외에도 추가적인 상태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58] 정확히는 연소 효과로 공포 효과가 같이 유발되는 시스템. [59] 화염 투척수, 화염방사병의 경우 꺼지지 않는 경우도 존재함 [60] 즉, 연소 피해량만 줄여주고 공포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 [61] 소경직, 일반경직, 대경직(격퇴) [62] 물론 미표기라서 있는 경우도 있다.(...) 이래야 우리 똥겜답지 [63] 관도, 도순, 검방패, 워해머 [64] 철부도 포함 [65] 석궁병 포함 [66] 아르노, 화염방사병 특수목적의 병종 [67] 검보병, 창병, 방패병 [68] 즉, 회색 및 초록색 등급. [69] 그나마 전서 단련 궁수가 물량으로 어느 정도 커버하면서 통솔도가 가장 싼 궁병이지만, 경험치 투자를 해야 1성 궁병으로 쓸만해진다는 걸 생각해보면 마냥 추천하지는 못할 정도. [70] 거점 레벨 x 50 [71] 용병 부대를 사용하다가 전공을 통해 정규 편성을 하는 경우에도 요구한다. 이럴 경우 용병 부대의 현 상태를 따라오는데, 레벨 및 레벨 특전으로 찍은 특성, 부대의 군복 상태를 가져온다. [72] 예를 들면, 22인 편제인 아필린은 아필린 군복 22개를 요구하며, 16인 편제인 몰타 기사는 몰타 기사 군복 + 보라색 병사용 말 아랍말 16필을 요구한다. [73] 훈련영, 필드전, 공성전 및 원정대 [74] 도적떼, 도적 소굴, 영지전, pvp 필드전 [75] 탭 키를 눌러서 볼 때 해골 모양이 되면서 출전 불가능 판정이 날 때 [76] 단, 매칭 전투는 승리했을 경우 확률적으로 군복이 감소하지 않게 해준다. [77] 파란색(정교) 등급부터 시작, 정해진 거점에서만 제작 가능 [78] 게임 종료 후 성적 및 전공, 전쟁코인을 결산하는데, 이는 장수의 장수 KDA, 병종 킬, 거점 점령 점수, 병기 파괴 횟수 등에 따라서 점수가 상이해진다. [79] 주마다 거점 레벨업의 10%에 상응하는 분량을 요구하며, 충족할 경우 거점 번영도가 30이 증가하며, 충족하지 못할 경우 10이 내려간다. 번영도가 0 이하일 경우 거점의 레벨이 내려간다. [80] 거점 재료는 레벨 업 요구치보다 더 모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