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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앤 컨커 비밀작전 Command & Conquer The Covert Oper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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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A7F80><colcolor=#eedd66> 개발 | 웨스트우드 |
유통 |
버진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동서게임채널[1] 일렉트로닉 아츠 |
플랫폼 | MS-DOS | Microsoft Windows |
장르 | 실시간 전략 게임 |
출시 | 1996년 4월 30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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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의 미션팩. 1996년 발매되었다. 15개의 신규 싱글 플레이 미션, 10개의 멀티플레이 전용 맵, 7곡의 신규 사운드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Recon, Drone, Voice Rhythm 등 편안한 느낌의 앰비언트 뮤직이 게임과 잘 어울린다.2. 임무
7개의 GDI 미션과, 8개의 Nod 미션이 새롭게 제공된다. 본작은 본편 미션과는 달리 순차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없는 독립된 미션들로, 본편의 스토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임무 난이도는 본편 유닛들의 상성관계를 충분히 숙지하고 어떠한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자세가 어느정도 필요한 것들이 대부분으로, 단 한 차례의 공격만 못 막아도 게임이 터지는 극단적인 레벨 구성을 지닌 미션들이 일부 있으니 정 어렵다면 여러번 연습해서 기믹을 파악하도록 하자.일부 미션들은 기믹을 모르면 깨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간혹 있다. 예를 들어 기지를 제공하지 않고 정해진 유닛 안에서 임무를 클리어해야 하는 미션들의 경우 갈림길에서의 잘못된 선택을 하면 대뜸 매머드 탱크가 튀어나와 모든 것을 짓밟아 임무를 터뜨리기도 하고, 베이스 캠프 짓고 이제 겨우 2티어 남짓 올라가는 시점에서 본진에 핵미사일이 떨어져 서렌을 치게 만드는 미션도 있다. 게다가 일부 미션은 코만도를 잘 활용해야 제대로 된 기지를 얻을 수 있는데 SAM 사이트 같은 것은 파괴시 랜덤하게 소총수가 튀어나와 코만도가 피해를 입어버리는 문제도 있다. 본작은 보병을 치료할 방법이 없으므로 체력이 떨어진 코만도는 활용하기가 정말 까다로워진다.
하지만 리마스터 버전에서 새로 추가된 EASY 난이도로 진행하면 그 비밀작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상당히 쉬워진다. 이지 난이도로 플레이할 경우 유닛과 건물 가격 20% 할인이 적용되고 아군 맷집 보정이 체감되는데다 적의 AI도 미세하게 수동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2.1. GDI 미션
GDI의 임무 목록은 아래와 같다.-
Blackout
이 지역에 기지를 세워야 하는데, 불운하게도 Nod 역시 같은 입장입니다. Nod는 이 지역으로 통하는 유일한 길목에 오벨리스크를 세워 방어중입니다. MCV가 길목에 진입하기 전에 적의 발전소를 파괴하셔야 합니다. 주어진 MCV로 기지를 세우고 Nod를 박멸하십시오.
- 2기의 코만도로 임무를 시작한다. 바로 우측 교회에서 민간인들을 무자비하게 도륙내서 자원을 얻고 자잘한 적병을 처리하며 외길을 진행하면 플레임 탱크가 나오고 에어스트라이크가 활성화된다. 에어스트라이크로 플레임 탱크를 지우고 진입하면 Nod 발전소 4기가 보인다. 발전소를 파괴하다보면 MCV가 맵에 진입하고 자동으로 협곡을 돌파한다. 시간을 지체했다면 여기서 MCV를 잃고 미션을 재시작해야할 수도 있으니 주의. 발전소 4기를 모두 부수면 오벨리스크가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된다. 이 틈에 MCV가 협곡을 돌파하면 평원이 나오고, 이 곳에 기지를 건설하면 된다. 기지 건설 후 문제가 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맵 곳곳에 산재한 포탑과 오벨리스크가 하베스터를 공격한다는 점, 둘째는 적의 파상공세, 셋째는 핵이다.
- 곳곳에 흩어져 있는 포탑과 오벨리스크는 오르카 3기를 동시에 출격시켜 하나씩 철거할 수 있다. 단, 북동쪽 Nod 본진에는 SAM 사이트가 많이 있어 오르카를 잃게되니 주의해야한다.
- 맵 북서쪽에 각각 템플 오브 노드 1, 발전소 2, SAM 사이트 2, 오벨리스크 1, 건설소가 위치해 있다. 찬스라고 생각하고 닥돌해서 부수려 들면 본진에 있는 병력이 모조리 출동해 파괴를 저지하려 한다. 문제는 이 미션에서 Nod의 건설소가 2개(템플 오브 노드 근처에 하나, 북동쪽 본진에 하나)나 있기 때문에 둘 모두를 파괴하지 않는 한 템플 오브 노드와 오벨리스크 등 파괴된 건물은 무제한으로 원상복구된다. 핵미사일에 눈멀어서 템플 오브 노드를 없애봤자 다시 원상복구되어버리니 그냥 속편하게 개량형 가드 타워를 피뢰침 삼아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영상처럼 두번째 공습을 이용해 11시 기지가 완성되기 전에 1시에 위치한 건설소를 날려버리는 방법을 쓰는것이 좋다. 11시 Nod 기지는 초반에 SAM 사이트 2개, 포탑 2개, 템플 오브 노드만 놓여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건설소, 개량형 발전소 2개, 오벨리스크 1개가 추가로 지어진다. 그 전에 1시 본진 건설소를 날려버리면 건물을 짓지 못하게 되므로 이후 코만도로 템플 오브 노드만 박살내면 이후 핵미사일 걱정은 안해도 된다.
- 북동쪽 기지는 두 개의 출입구가 있고, 이는 각각 서쪽과 남쪽이다. 정기적인 공세의 경우 적은 보병 유닛으로 많이 쳐들어오니 초반에 주어진 코만도를 어떻게든 살려서 보병 방어용으로 돌리는 것이 좋다. 시간이 흐르면 경전차와 스탤스 탱크, 야포가 튀어나오는데, 이 시점이 되면 매머드 탱크나 다수의 오르카가 준비되어있을테니 코만도는 굳이 살리지 않아도 큰 지장은 없다.
- 적은 계속 치누크로 아군기지의 후방에 엔지니어나 소총수, 로켓 보병, 화염방사병 등을 공수해 뒤통수를 노린다. 초반부터 척탄병이나 험비로 맵을 충분히 밝혀 두고 치누크가 눈에 들어오면 바로 그 방향으로 코만도를 보내 기습을 저지하는 것이 좋다. 엔지니어가 4~5기씩 밀려들 때 소총수나 가드 타워로 저지하려 하면 자칫 뚫릴 위험이 있고, 깜짝 놀라서 전병력을 엔지니어나 화염방사병 잡는 데 몰아넣었다가 공백을 틈타 전방위적인 공격을 당하고 판이 깨지는 수가 있다.
- 곳곳에 흩어져 있는 포탑과 오벨리스크는 오르카 3기를 동시에 출격시켜 하나씩 철거할 수 있다. 단, 북동쪽 Nod 본진에는 SAM 사이트가 많이 있어 오르카를 잃게되니 주의해야한다.
- 맵 북서쪽에 각각 템플 오브 노드 1, 발전소 2, SAM 사이트 2, 오벨리스크 1, 건설소가 위치해 있다. 찬스라고 생각하고 닥돌해서 부수려 들면 본진에 있는 병력이 모조리 출동해 파괴를 저지하려 한다. 문제는 이 미션에서 Nod의 건설소가 2개(템플 오브 노드 근처에 하나, 북동쪽 본진에 하나)나 있기 때문에 둘 모두를 파괴하지 않는 한 템플 오브 노드와 오벨리스크 등 파괴된 건물은 무제한으로 원상복구된다. 핵미사일에 눈멀어서 템플 오브 노드를 없애봤자 다시 원상복구되어버리니 그냥 속편하게 개량형 가드 타워를 피뢰침 삼아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영상처럼 두번째 공습을 이용해 11시 기지가 완성되기 전에 1시에 위치한 건설소를 날려버리는 방법을 쓰는것이 좋다. 11시 Nod 기지는 초반에 SAM 사이트 2개, 포탑 2개, 템플 오브 노드만 놓여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건설소, 개량형 발전소 2개, 오벨리스크 1개가 추가로 지어진다. 그 전에 1시 본진 건설소를 날려버리면 건물을 짓지 못하게 되므로 이후 코만도로 템플 오브 노드만 박살내면 이후 핵미사일 걱정은 안해도 된다.
- 북동쪽 기지는 두 개의 출입구가 있고, 이는 각각 서쪽과 남쪽이다. 정기적인 공세의 경우 적은 보병 유닛으로 많이 쳐들어오니 초반에 주어진 코만도를 어떻게든 살려서 보병 방어용으로 돌리는 것이 좋다. 시간이 흐르면 경전차와 스탤스 탱크, 야포가 튀어나오는데, 이 시점이 되면 매머드 탱크나 다수의 오르카가 준비되어있을테니 코만도는 굳이 살리지 않아도 큰 지장은 없다.
- 적은 계속 치누크로 아군기지의 후방에 엔지니어나 소총수, 로켓 보병, 화염방사병 등을 공수해 뒤통수를 노린다. 초반부터 척탄병이나 험비로 맵을 충분히 밝혀 두고 치누크가 눈에 들어오면 바로 그 방향으로 코만도를 보내 기습을 저지하는 것이 좋다. 엔지니어가 4~5기씩 밀려들 때 소총수나 가드 타워로 저지하려 하면 자칫 뚫릴 위험이 있고, 깜짝 놀라서 전병력을 엔지니어나 화염방사병 잡는 데 몰아넣었다가 공백을 틈타 전방위적인 공격을 당하고 판이 깨지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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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s Fury
Nod군이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사원을 다시 지으려 하고 있습니다. 기지를 건설하고 델파이 요원과의 접촉을 기다리십시오. 델파이 요원이 적진으로 가는 최고의 경로를 알려줄 것입니다. 가능한 모든 것을 활용하여 Nod를 막으십시오.
- 8기의 척탄병, 4기의 소총수, 4기의 로켓 보병으로 시작한다. 화염방사병에 특히 주의하며 동쪽의 Nod 소규모 기지를 처리하면 MCV와 중형전차 등 지원병력이 소수 가세한다. 북쪽 먼 곳에 맵이 일부 밝혀지는데, 이곳이 브리핑에 언급된 델파이 요원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이다. 이후 진행은 두갈래길인데, 서북쪽으로 진행하면 오벨리스크 2기를 상대하는 대가로 Nod의 유일한 건설소를 파괴할 수 있으며, 여기서 다시 동쪽으로 난 매우 좁은 길을 통과하면 터렛 2기를 상대하는 대가로 이중장벽으로 보호받는 6기의 개량 발전소와 템플 오브 노드를 파괴할 수 있다. 여기에서 파괴하는 6기의 개량 발전소는 앞서 말한 두갈래길 중 동북쪽에 있는 Nod 본진의 오벨리스크들의 전력을 모두 끊을 수 있는 결정적인 열쇠가 된다. 이후 본진을 공략하면 성공.
- 동쪽의 Nod 소규모 기지를 파괴하고 MCV를 지원받는 순간부터 지속적인 공세를 받아내야 하는 점에 주의. 3기의 리콘 바이크, 3엔지니어+2코만도+화염방사병 조합, 경전차 러시, 스텔스 탱크의 잠입 등 다양한 공격이 서북/정북/동북 세 방향에 걸쳐 끝없이 반복된다.
- MCV를 지원받는 순간부터 핵 카운트가 돌아가며, 플레이어가 3티어를 올리고 기지를 어느 정도 구축할 즈음이 되면 첫 핵이 날아오고, 이후 카운트가 돌 때마다 핵이 계속 날아온다. 본작의 핵은 매우 강해서 템플 오브 노드를 제외한 어떤 건물이든 폭심지에서 완파, 거리가 벌어져도 웬만한 건물들은 다 깨지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매우 높은 확률로 건설소가 아작나고 사실상 미션이 터진다. 건설소가 터지는 것을 막으려면 빨리 개량형 가드 타워 하나를 외진 곳에 지어두어야 한다. 약간 편법성 공략이긴 하지만 이걸 제외하면 핵을 완전히 배제할 방법이 없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개량형 가드 타워는 핵의 최우선 목표물로 지정되어 있다.
- 동쪽의 Nod 소규모 기지를 파괴하고 MCV를 지원받는 순간부터 지속적인 공세를 받아내야 하는 점에 주의. 3기의 리콘 바이크, 3엔지니어+2코만도+화염방사병 조합, 경전차 러시, 스텔스 탱크의 잠입 등 다양한 공격이 서북/정북/동북 세 방향에 걸쳐 끝없이 반복된다.
- MCV를 지원받는 순간부터 핵 카운트가 돌아가며, 플레이어가 3티어를 올리고 기지를 어느 정도 구축할 즈음이 되면 첫 핵이 날아오고, 이후 카운트가 돌 때마다 핵이 계속 날아온다. 본작의 핵은 매우 강해서 템플 오브 노드를 제외한 어떤 건물이든 폭심지에서 완파, 거리가 벌어져도 웬만한 건물들은 다 깨지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매우 높은 확률로 건설소가 아작나고 사실상 미션이 터진다. 건설소가 터지는 것을 막으려면 빨리 개량형 가드 타워 하나를 외진 곳에 지어두어야 한다. 약간 편법성 공략이긴 하지만 이걸 제외하면 핵을 완전히 배제할 방법이 없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개량형 가드 타워는 핵의 최우선 목표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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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ltrated!
침입 발생! Nod군이 수단 동부의 아군 기지에 침입해 점거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지를 되찾고 지역의 지배력을 재건하십시오.
- 아래의 Twist of Fate에 버금가는 스트레스성 임무. 시작하자마자 본진이 농락당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보든가, 알아서 철거하든가 판단해야 한다. 정제소는 시작하자마자 점거당하니 곧바로 팔아서 푼돈이나마 건지는 것이 낫다. 정제소를 팔아 튀어나온 소총수와 막사에서 빠르게 생산한 소총수로 남은 엔지니어들을 끊어내면 막사와 통신소는 살릴 수 있다. 골때리게도 엔지니어가 정리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Nod가 GDI 본진 한가운데에 포탑 알박기를 시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거 처리하려다 운이 나쁘면 입구의 가드 타워도 싹 털리고 병력도 말아먹고 그대로 게임 터지는 수가 있다. 위치를 파악해 두고 사일로를 미리 건설해서 그 자리를 선점해버리면 터렛을 짓지 못한다.
- 초반부가 정리되고 기지가 안정을 찾으면 뭔가 나아질 것 같지만 당장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정제소를 늘려가며 빠르게 병력을 모아야 한다. 엔지니어들이 도보로 계속 러시를 오니 가드 타워 1~2개만 확보를 해 주고, 나머지 자원은 중형 전차를 모으는 데만 주력해야 한다. 이 맵에는 적진에 오벨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적 병력 유인, 적절한 엔지니어 러시와 중형 전차 스팸의 합만 잘 맞아 준다면 금방 클리어할 수 있다.
- 걸음마도 못 뗀 아군을 상대로 첫 러시부터 오버테크를 밟는 Nod를 볼 수 있다. Nod 주제에 MLRS를 들고 오는데, 여기에 스텔스 탱크와 플레임 탱크가 호위를 맡아, 병력은 커녕 하베스터 찍기도 바쁜 초반에는 적의 러시 하나하나가 치명적이다. 그렇다고 하베스터를 미뤄두고 병력을 뽑자니 어차피 자원이 모자라 그때그때 소모전에 털어넣기만 반복하게 될 뿐이다. 굳이 담장을 쌓거나 개량형 가드 타워를 올리거나 하는 것은 어차피 적의 화력이 막강하여 비용대비 편익이 썩 크지 않다. 중형 전차를 잔뜩 뽑자.
- 초반부가 정리되고 기지가 안정을 찾으면 뭔가 나아질 것 같지만 당장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정제소를 늘려가며 빠르게 병력을 모아야 한다. 엔지니어들이 도보로 계속 러시를 오니 가드 타워 1~2개만 확보를 해 주고, 나머지 자원은 중형 전차를 모으는 데만 주력해야 한다. 이 맵에는 적진에 오벨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적 병력 유인, 적절한 엔지니어 러시와 중형 전차 스팸의 합만 잘 맞아 준다면 금방 클리어할 수 있다.
- 걸음마도 못 뗀 아군을 상대로 첫 러시부터 오버테크를 밟는 Nod를 볼 수 있다. Nod 주제에 MLRS를 들고 오는데, 여기에 스텔스 탱크와 플레임 탱크가 호위를 맡아, 병력은 커녕 하베스터 찍기도 바쁜 초반에는 적의 러시 하나하나가 치명적이다. 그렇다고 하베스터를 미뤄두고 병력을 뽑자니 어차피 자원이 모자라 그때그때 소모전에 털어넣기만 반복하게 될 뿐이다. 굳이 담장을 쌓거나 개량형 가드 타워를 올리거나 하는 것은 어차피 적의 화력이 막강하여 비용대비 편익이 썩 크지 않다. 중형 전차를 잔뜩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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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mental Imperative
Nod군이 아군의 타이베리움 연구에 쓰이는 중요한 자료를 훔쳐갔으니 되찾으십시오. 지역 주민이 목표물까지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도움을 받고 싶다면 주민의 부인을 구출해서 안전을 확보해 주십시오.
- 코만도 1기, 중형전차 3기, 험비 1기, MLRS 1기, 척탄병 3기가 제공된다. 서북쪽 끄트머리의 마을에서 여성 시민을 확보해야 한다. 자잘한 적들(소총수, 화염방사병, 버기, 경전차 등)을 부수면서 서북쪽 끝에 도달하면 컨트롤 가능한 시민을 발견할 수 있고, 곧바로 치누크 헬기가 제공된다. 이 여성 시민을 치누크에 태우면 그대로 맵 밖으로 이탈하며, 스타팅 포인트에 멀뚱히 서있던 남성 시민이 목적지를 밝혀준다. 최종 목표는 동북쪽의 작은 화물 상자인데, 여기에 도달하려면 SSM 2기와 플레임 탱크, 로켓 보병 등이 철벽수비중인 다리 하나를 건너야 한다. 이들을 몰살시키는 것은 스타팅 전력만으로는 매우 빡빡한 마이크로 컨트롤을 요구하는데, 사실 서북쪽으로 먼저 진출했다면 전력 소모가 있어 사실상 불가능한 목표가 된다. 중요한 건 동북쪽의 화물에 도달하기만 하면 임무 성공이라는 점이다. 남아있는 모든 전투력으로 SSM과 남은 적 병력의 시선을 묶어 두고 코만도 등 남은 전력 중 가장 체력이 많고 기동성이 좋은 유닛으로 다리를 건너 화물에 도달하면 미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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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nd Zero
Nod군이 세계 평화 컨퍼런스가 열리는 곳에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회담에 참석한 우리측 인사를 구출해 탈출지점까지 호위하십시오. 시간이 없습니다. 무운을 빕니다.
- 소규모 병력을 최대한 아껴가며 진행해야 한다. 처음 주어지는 척탄병 2기와 소총수 1기로 맵 중심~동남부에 흩어져 있는 Nod 병력을 꼼꼼히 일소해야 한다. 적 소총수들을 처리해 가며 화염방사병을 2기쯤 잡고 나면 소총수와 척탄병이 추가로 지원된다. 증원된 병력으로 갈 수 있는 모든 경로의 적 보병을 처리하되, 동쪽의 타이베리움 밭을 지나 올라가면 플레임 탱크가 나오므로 진입 금지. 플레임 탱크가 가로막고 있는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의 보병을 처리하면 중형전차가 한 대 지원된다. 중형전차로 플레임 탱크를 뚫고 진행하면 험비가 제공되며, 임무가 끝날 때까지 정찰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북쪽의 타이베리움 밭을 계속 건너다 보면 민간건물과 울타리로 갇혀버린 박사 유닛이 있는데, 중형전차나 척탄병으로 울타리를 깨면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진행을 지체하면 박사가 있던 민간건물에 핵미사일이 떨어지며 실패. 박사를 빠르게 빼내서 핵미사일의 범위 밖으로 피신시키기만 하면 일단 한 고비는 넘긴 셈이다.
- 박사를 빼내어 핵미사일로부터 지켜냈다면 이제 탈출지점까지 호송할 차례. 사실상 외길이므로 길만 쭉쭉 따라가면 된다. 핵미사일이 떨어진 후 스타팅 포인트에 험비 한 대와 로켓 보병 여러 기가 추가로 지원되는데, 로켓 보병은 걸음이 너무 느려 박사 호송대에 합류하기 어렵다. 험비만 빠르게 끌고 와서 정찰 위험을 분산시키자. 험비가 폭심지를 지날 쯤 되면 북쪽에서 플레임 탱크 두 대가 내려와 민간건물을 아작내고 그 자리에 알박기를 시도하는데, 지원된 로켓 보병을 억지로 끌고 올라와 봐야 이 플레임 탱크들에게 녹아버리므로 의미가 없다. 굳이 잡겠다면 방어 진형을 갖추고 험비로 공격해서 유인한 다음에 지형을 사이에 끼고 로켓 보병들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 박사의 위치를 계속 컨트롤해가며 이후 출몰하는 적들을 상성에 맞춰 격파하다 보면 막다른 길이 나오고, 곧 치누크가 도착한다. 박사를 헬기에 태워보내면 임무 성공.
- 박사를 빼내어 핵미사일로부터 지켜냈다면 이제 탈출지점까지 호송할 차례. 사실상 외길이므로 길만 쭉쭉 따라가면 된다. 핵미사일이 떨어진 후 스타팅 포인트에 험비 한 대와 로켓 보병 여러 기가 추가로 지원되는데, 로켓 보병은 걸음이 너무 느려 박사 호송대에 합류하기 어렵다. 험비만 빠르게 끌고 와서 정찰 위험을 분산시키자. 험비가 폭심지를 지날 쯤 되면 북쪽에서 플레임 탱크 두 대가 내려와 민간건물을 아작내고 그 자리에 알박기를 시도하는데, 지원된 로켓 보병을 억지로 끌고 올라와 봐야 이 플레임 탱크들에게 녹아버리므로 의미가 없다. 굳이 잡겠다면 방어 진형을 갖추고 험비로 공격해서 유인한 다음에 지형을 사이에 끼고 로켓 보병들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 박사의 위치를 계속 컨트롤해가며 이후 출몰하는 적들을 상성에 맞춰 격파하다 보면 막다른 길이 나오고, 곧 치누크가 도착한다. 박사를 헬기에 태워보내면 임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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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st of Fate
Nod의 영역에 작은 정찰기지를 건설했는데, 이 기지가 점거당했고 Nod의 병력이 증원중입니다. 이 기지를 되찾는 것은 상당한 고생이 뒤따를 것입니다. MCV와 무장호송대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기지를 건설하여 이 지역의 Nod 세력을 일소하십시오.
- 게임이 시작되면 맵 남동~정동~북동에 이르기까지 아군 병력이 마치 매복이라도 당한 듯 마구 흩어진 채로 적의 수적 우세 하에 불리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남동쪽에 헬리패드와 가드 타워로 이루어진 매우 작은 기지가 있는데, 이 기지로 가능한 모든 병력을 불러모으자.
시작시 주어지는 매머드 탱크 2대를 잘 활용하면 이후 기지 방어가 굉장히 수월해지니 참고. 약간 시간이 흐르면 북동쪽에서 MCV가 내려오는데, MCV가 오기 전까지 잔존해 있는 병력으로 MCV의 이동경로를 비워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그냥 탱킹하며 내려온다고 생각하자. 오르카 헬기로 적의 차량 유닛을 끊어줄 수는 있지만 로켓 보병이나 리콘 바이크가 섞여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 구출한 MCV로 기지를 건설하고 나면 삼중고에 시달린다. Nod군은 유도 가능한 에어스트라이크를 사용하고, 쿨타임이 찰 때마다 핵을 날려대며, 치누크로 아군 기지의 후방에 엔지니어를 공수해 기지를 점거하려고 시도한다. 물론 다른 미션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물량으로 GDI 기지를 향해 계속 양면공세 역시 걸어댄다.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요소가 더 있는데, 이 미션의 적 기지는 구석구석마다 SAM 사이트, 오벨리스크, 포탑이 사각 없이 전략적으로 배치된 철통요새에 가깝다. 여기에 더해서, Nod의 기지는 두 군데이고, 건설소는 맵 좌하단 가장 구석, Nod 기지의 가장 깊은 곳에서 오벨리스크와 포탑, SAM 사이트의 보호를 받고 있어 파괴하기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 스타팅 포인트의 북쪽 출입구는 적의 두 기지와 직통이다. 단기결전을 원한다면 북쪽 출입구로 공세를 시작하면 된다. 하지만 적 본진(남서쪽)의 방어태세가 상당히 견고하여 헛고생하기 쉽다. 스타팅 포인트의 동쪽 출입구를 통해 북쪽-서쪽-남쪽으로 맵을 한 바퀴 빙 둘러서도 적의 두 기지에 차례차례 도달할 수 있다. 진행이 느려지지만 스타팅 포인트에 자원이 워낙 부족한 반면 빙 둘러가는 경로는 전부 자원밭이어서 부족한 재정에 큰 보탬이 된다.
- 적의 기지에 엄청나게 많은 방어시설이 설치된 관계로 전력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운데와 북서쪽의 Nod 기지의 SAM 사이트와 발전소만을 오르카로 제거해 버리면 적 기지의 오벨리스크가 먹통이 된다. 물론 이때 각 소규모 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오벨리스크는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
- 구출한 MCV로 기지를 건설하고 나면 삼중고에 시달린다. Nod군은 유도 가능한 에어스트라이크를 사용하고, 쿨타임이 찰 때마다 핵을 날려대며, 치누크로 아군 기지의 후방에 엔지니어를 공수해 기지를 점거하려고 시도한다. 물론 다른 미션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물량으로 GDI 기지를 향해 계속 양면공세 역시 걸어댄다.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요소가 더 있는데, 이 미션의 적 기지는 구석구석마다 SAM 사이트, 오벨리스크, 포탑이 사각 없이 전략적으로 배치된 철통요새에 가깝다. 여기에 더해서, Nod의 기지는 두 군데이고, 건설소는 맵 좌하단 가장 구석, Nod 기지의 가장 깊은 곳에서 오벨리스크와 포탑, SAM 사이트의 보호를 받고 있어 파괴하기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 스타팅 포인트의 북쪽 출입구는 적의 두 기지와 직통이다. 단기결전을 원한다면 북쪽 출입구로 공세를 시작하면 된다. 하지만 적 본진(남서쪽)의 방어태세가 상당히 견고하여 헛고생하기 쉽다. 스타팅 포인트의 동쪽 출입구를 통해 북쪽-서쪽-남쪽으로 맵을 한 바퀴 빙 둘러서도 적의 두 기지에 차례차례 도달할 수 있다. 진행이 느려지지만 스타팅 포인트에 자원이 워낙 부족한 반면 빙 둘러가는 경로는 전부 자원밭이어서 부족한 재정에 큰 보탬이 된다.
- 적의 기지에 엄청나게 많은 방어시설이 설치된 관계로 전력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운데와 북서쪽의 Nod 기지의 SAM 사이트와 발전소만을 오르카로 제거해 버리면 적 기지의 오벨리스크가 먹통이 된다. 물론 이때 각 소규모 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오벨리스크는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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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sided
임무 : 코만도를 활용해 강 이쪽편의 통제권을 잡으십시오. SAM 사이트가 모두 사라지면 지원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지원을 받은 후 병력을 강 건너로 보내 Nod의 후방을 치는 겁니다. 전멸시키십시오. 후방을 공격받은 것에 대해 그리 오래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서두르십시오.
- 코만도 한 기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임무 개시와 동시에 3기의 적 보병이 코만도를 향해 달려든다. 하나씩 처리하고 서쪽으로 향하면 적의 소규모 기지가 있다. 병력은 보병 서너 명 수준이므로 빠르게 처리하자. 2기의 샘 사이트를 처리하면 치누크가 날아와서 엔지니어 5기를 내려주고 떠나간다. 엔지니어로 소규모 기지 내의 병영, 통신소, 비행장, 발전소를 접수한 후 병영과 발전소만 남기고 팔아치워 번 돈으로 소총수를 찍어내자. 엔지니어는 2기를 확보해 두자.
- 전병력을 이끌고 동쪽으로 향하면 소규모 기지가 하나 더 있다. 소총수로 하베스터를 공격해[2] 어그로를 끌면 기지 내의 적들이 튀어나와 하베스터를 공격한 아군에게 달려든다. 코만도로 싹 정리하고, 남은 소총수들을 고기방패 삼아 오벨리스크에 던져버리자. 오벨리스크의 어그로를 소총수들이 끌어주는 사이 코만도로 입구의 포탑 2기[3]를 처리하자. 소총수가 15기쯤 되면 오벨리스크를 순식간에 녹일 수 있다. 이후 기지에 진입해 엔지니어로 건설소와 정제소를 탈취한다. 동쪽 기지의 SAM 사이트를 모두 부수면 에어스트라이크가 활성화되며, Nod의 모든 건물을 제거하면 치누크 1기가 지원된다. 이쯤해서 적의 치누크 1기가 스타팅 포지션으로 와서 코만도 2기와 화염방사병 등을 내려놓고 가는데, 오벨리스크를 처리하고 남은 소총수들로 코만도를 뭉개며 아군 코만도로 화염방사병만 여유있게 끊어주면 깔끔하다. 아군 코만도로 일기당천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찰나의 타이밍에 코만도끼리 동반자살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 치누크를 얻었으면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북쪽의 대부분이 Nod 본진이다. 하지만 조건이 아군에게 매우 불리한데, 스타팅 포인트의 자원은 치누크를 제공받은 시점에서 거의 고갈되기 직전이고 강 건너편에는 풀 테크트리를 밟은 Nod 병력이 집결 중이다. 반면에 아군은 2티어에서 테크가 잠겨버려 오벨리스크, 템플 오브 노드, SSM 런처와 같은 최종테크를 밟을 수가 없다. 강 건너편에 에어스트라이크를 날려 철조망으로 방어되고 있는 기지를 일시적으로 점거하고 엔지니어를 투입해 건물을 탈취할 수는 있지만, 기지가 너무 협소해 뭘 하기에는 영 글렀다. 철조망이 뚫리면 뻥 뚫린 대평원같은 맵이라 방어에도 지극히 불리하다. 또한 후방 기습을 인지한 적이 SSM 런처를 끌고 와 철조망 너머에서 초장거리 포격을 날려대는 통에 점거한 기지를 결국 다 팔고 철수하는 신세가 되기 쉽다. 최악의 경우 철수해 다시 강 이쪽편으로 후퇴하더라도 상황이 안정되면 건물을 다시 지어야하기 때문에 강 건너편에 최소한 직접 지은 모래주머니 하나쯤은 남겨놓고, 치누크는 꼭 살려야 한다. 그래야 후일을 도모할 수 있다.
- 공략의 관건은 단 하나뿐인 소중한 치누크의 활용인데, 치누크를 잃어도 깨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하지는 않다. 에어스트라이크로 건설소부터 박살내고 게임 진행속도를 Fastest로 둔 다음 오로지 에어스트라이크만으로 적을 엘리시키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진행하면 굉장히 지루하므로 치누크는 꼭 살리자.
- 전병력을 이끌고 동쪽으로 향하면 소규모 기지가 하나 더 있다. 소총수로 하베스터를 공격해[2] 어그로를 끌면 기지 내의 적들이 튀어나와 하베스터를 공격한 아군에게 달려든다. 코만도로 싹 정리하고, 남은 소총수들을 고기방패 삼아 오벨리스크에 던져버리자. 오벨리스크의 어그로를 소총수들이 끌어주는 사이 코만도로 입구의 포탑 2기[3]를 처리하자. 소총수가 15기쯤 되면 오벨리스크를 순식간에 녹일 수 있다. 이후 기지에 진입해 엔지니어로 건설소와 정제소를 탈취한다. 동쪽 기지의 SAM 사이트를 모두 부수면 에어스트라이크가 활성화되며, Nod의 모든 건물을 제거하면 치누크 1기가 지원된다. 이쯤해서 적의 치누크 1기가 스타팅 포지션으로 와서 코만도 2기와 화염방사병 등을 내려놓고 가는데, 오벨리스크를 처리하고 남은 소총수들로 코만도를 뭉개며 아군 코만도로 화염방사병만 여유있게 끊어주면 깔끔하다. 아군 코만도로 일기당천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찰나의 타이밍에 코만도끼리 동반자살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 치누크를 얻었으면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북쪽의 대부분이 Nod 본진이다. 하지만 조건이 아군에게 매우 불리한데, 스타팅 포인트의 자원은 치누크를 제공받은 시점에서 거의 고갈되기 직전이고 강 건너편에는 풀 테크트리를 밟은 Nod 병력이 집결 중이다. 반면에 아군은 2티어에서 테크가 잠겨버려 오벨리스크, 템플 오브 노드, SSM 런처와 같은 최종테크를 밟을 수가 없다. 강 건너편에 에어스트라이크를 날려 철조망으로 방어되고 있는 기지를 일시적으로 점거하고 엔지니어를 투입해 건물을 탈취할 수는 있지만, 기지가 너무 협소해 뭘 하기에는 영 글렀다. 철조망이 뚫리면 뻥 뚫린 대평원같은 맵이라 방어에도 지극히 불리하다. 또한 후방 기습을 인지한 적이 SSM 런처를 끌고 와 철조망 너머에서 초장거리 포격을 날려대는 통에 점거한 기지를 결국 다 팔고 철수하는 신세가 되기 쉽다. 최악의 경우 철수해 다시 강 이쪽편으로 후퇴하더라도 상황이 안정되면 건물을 다시 지어야하기 때문에 강 건너편에 최소한 직접 지은 모래주머니 하나쯤은 남겨놓고, 치누크는 꼭 살려야 한다. 그래야 후일을 도모할 수 있다.
- 공략의 관건은 단 하나뿐인 소중한 치누크의 활용인데, 치누크를 잃어도 깨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하지는 않다. 에어스트라이크로 건설소부터 박살내고 게임 진행속도를 Fastest로 둔 다음 오로지 에어스트라이크만으로 적을 엘리시키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진행하면 굉장히 지루하므로 치누크는 꼭 살리자.
2.2. Nod 미션
Nod의 임무 목록은 아래와 같다.-
Bad Neighborhood
이 지역에서 GDI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시민들이 GDI에 우호적입니다. 본진이 완성될 때까지 발견되어서는 안됩니다. GDI나 시민들이 당신을 발견하면 바로 공격이 시작될 것입니다.
- 맵의 남서쪽에서 시작한다. 남동쪽은 민간인 마을, 북동쪽은 GDI 기지, 북쪽과 북서쪽은 타이베리움 밭이다. 서쪽과 중부는 매머드 탱크가 각 1기씩 단독으로 순찰한다. 적이나 시민을 마주치기 전까지는 러시가 시작되지 않는다.
- 러시는 단순하다. 척탄병/로켓 보병/MLRS가 섞여 오는데, 엔지니어가 동반되면 코만도가 호송한다. APC를 활용한 엔지니어 러시도 오긴 하지만 호위병력이 없고 너무 정면으로 대놓고 들어오므로 정찰만 잘 해 두었다면 별 문제는 없다.
- SAM 사이트를 하나 지어 두면 이온 캐논이 집요하게 그것만 노린다. 어차피 한 방에 안 터지므로 피뢰침 삼아 지어 두자. GDI가 오르카 2기를 운용하므로 방어에도 쓸모가 있다.
- 스텔스 탱크로 GDI 기지 북쪽 끝을 따라 들어가면 자금 상자를 확보할 수 있다.
- GDI 기지는 개량형 가드 타워가 지키고 있긴 하나 규모가 워낙 작은 기지라 경전차만 꾸역꾸역 밀어 넣어도 건설소를 무리없이 파괴할 수 있다.
- 러시는 단순하다. 척탄병/로켓 보병/MLRS가 섞여 오는데, 엔지니어가 동반되면 코만도가 호송한다. APC를 활용한 엔지니어 러시도 오긴 하지만 호위병력이 없고 너무 정면으로 대놓고 들어오므로 정찰만 잘 해 두었다면 별 문제는 없다.
- SAM 사이트를 하나 지어 두면 이온 캐논이 집요하게 그것만 노린다. 어차피 한 방에 안 터지므로 피뢰침 삼아 지어 두자. GDI가 오르카 2기를 운용하므로 방어에도 쓸모가 있다.
- 스텔스 탱크로 GDI 기지 북쪽 끝을 따라 들어가면 자금 상자를 확보할 수 있다.
- GDI 기지는 개량형 가드 타워가 지키고 있긴 하나 규모가 워낙 작은 기지라 경전차만 꾸역꾸역 밀어 넣어도 건설소를 무리없이 파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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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it
GDI가 우리의 기지를 공격해 차단해버렸습니다. 기지로 들어갈 방법을 찾으십시오. 우리 요원 중 한 명이 조명탄을 켜 착륙지점을 표시해줄 것입니다. 진입에 성공하면 기지를 재건하고 권역내의 GDI를 일소하십시오.
- 코만도 2기와 엔지니어로 시작한다. 동에서 서로 전진하면서 치누크 1기를 엔지니어로 점거하면 활용할 수 있다. 코만도를 태워 플레어가 켜진 지점으로 이동하면 버려진 Nod 기지를 탈환할 수 있다. 탈환에 성공했다면 북동쪽의 GDI 기지와의 엘리전만 남은 셈.
- 기지 탈환 직후에 함정카드가 하나 남아 있음에 주의. 북쪽과 동쪽의 출입구를 각각 가드 타워 3기가 방어하며 기지에 출구가 없다. 한편 기지 밖에는 타이베리움 밭이 펼쳐져 있어 정제소를 짓고 타워를 뚫어 확장해 보겠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가드 타워가 파괴되는 즉시 GDI측에 트리거가 하나 발동하는데, 중형 전차 3대와 매머드 탱크 1대, MLRS 한대가 곧바로 본진을 치러 달려온다. 코만도 2기와 다 무너져 가는 소규모 본진, 자금 5000 크레딧으로 이 러시를 막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가드 타워를 뚫는 것은 패착이다.
- 결국 코만도와 치누크, 치누크에 실을 수 있는 보병 선에서 임무를 결판지어야 한다. 엔지니어와 코만도를 치누크에 싣고 적진 내부의 시야를 확보한 후[4] 치누크를 GDI 영내로 잠입시켜 엔지니어를 풀어 본진을 먹어치우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
- 혹은 엔지니어를 치누크에 싣고 통신소를 점령한 후 그 옆에 정제소를 지으면 된다. 생산건물도 그 옆에 계속 지어나가면 된다. GDI 기지밖 통신소는 총 4군데 존재하는데 좌상단 통신소 측면에 모래주머니를 하나 건설하면 그 옆에 정제소를 지을 수 있다
- 마을 아래쪽의 교회를 강제 공격으로 폭파하면 자금 상자를 얻을 수 잇다.
- 기지 탈환 직후에 함정카드가 하나 남아 있음에 주의. 북쪽과 동쪽의 출입구를 각각 가드 타워 3기가 방어하며 기지에 출구가 없다. 한편 기지 밖에는 타이베리움 밭이 펼쳐져 있어 정제소를 짓고 타워를 뚫어 확장해 보겠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가드 타워가 파괴되는 즉시 GDI측에 트리거가 하나 발동하는데, 중형 전차 3대와 매머드 탱크 1대, MLRS 한대가 곧바로 본진을 치러 달려온다. 코만도 2기와 다 무너져 가는 소규모 본진, 자금 5000 크레딧으로 이 러시를 막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가드 타워를 뚫는 것은 패착이다.
- 결국 코만도와 치누크, 치누크에 실을 수 있는 보병 선에서 임무를 결판지어야 한다. 엔지니어와 코만도를 치누크에 싣고 적진 내부의 시야를 확보한 후[4] 치누크를 GDI 영내로 잠입시켜 엔지니어를 풀어 본진을 먹어치우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
- 혹은 엔지니어를 치누크에 싣고 통신소를 점령한 후 그 옆에 정제소를 지으면 된다. 생산건물도 그 옆에 계속 지어나가면 된다. GDI 기지밖 통신소는 총 4군데 존재하는데 좌상단 통신소 측면에 모래주머니를 하나 건설하면 그 옆에 정제소를 지을 수 있다
- 마을 아래쪽의 교회를 강제 공격으로 폭파하면 자금 상자를 얻을 수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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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ction Notice
역내 GDI의 영향력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좋은 목에 타격기지를 건설하고 지역을 탈환하십시오. 인근 마을 부지가 기지로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들이 그 곳을 떠나는 게 '설득'이 된다면 말이지요...
- 플레임 탱크 여러 대로 시작 지점 오른쪽의 민간인 마을을 초토화시키고 기지를 건설하자. 민간인 마을을 철거하는 도중에 자원을 얻을 수 있으므로 꼼꼼히 정리한다.
- 타이베리움은 많으나 터가 의외로 좁기에 심시티에 신경을 쓰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적의 러시가 쉴 새 없이 몰아치는데 적당한 포탑과 플레임 탱크로 막아내면서 세력을 모으자. 이때 엔지니어 러시를 조심해야 한다.
- 시야를 밝혀 가면서 길목마다 있는 적의 초반 배치 유닛을 제거하면 의외로 남은 것은 서북쪽의 적 기지 뿐. 길이 좁은데 특유의 AI 때문에 대군을 운용하기엔 답답할 수 있다.
- 타이베리움은 많으나 터가 의외로 좁기에 심시티에 신경을 쓰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적의 러시가 쉴 새 없이 몰아치는데 적당한 포탑과 플레임 탱크로 막아내면서 세력을 모으자. 이때 엔지니어 러시를 조심해야 한다.
- 시야를 밝혀 가면서 길목마다 있는 적의 초반 배치 유닛을 제거하면 의외로 남은 것은 서북쪽의 적 기지 뿐. 길이 좁은데 특유의 AI 때문에 대군을 운용하기엔 답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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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berium Strain
인근의 GDI 기지에서 이온 연구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GDI의 생물학 연구소에서 대량의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든 생물학 연구소를 파괴하고 지역 내 모든 적 유닛과 시민을 "오염"시키십시오. 다른 건물은 모두 그대로 둬서 이것이 사고인 것으로 위장합시다.
- 브리핑에서도 언급되었듯, 민간인 건물을 포함해 실수로라도 건물을 부수면 절대로 안된다. 부숴야 되는 건물은 GDI 본진 안에 있는 3채의 연구소 건물들 뿐이다. 화학보병 10여기와 3기의 플레임 탱크로 시작한다. 맵 내의 적 유닛은 소총수, 척탄병, 로켓 보병, 험비, 중형 전차가 전부다. 중형 전차를 제외한 모든 적은 플레임 탱크로, 중형 전차는 화학보병으로 처리하며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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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ak and Dagger
- 스텔스 탱크 1대로 시작한다. 서북쪽 방향에 있는 적기지의 북쪽 출구로 잡입하여 적에게 탈취된 MCV를 되찾은 다음 건설소로 만든다. 포탑과 엔지니어 러시를 적당히 활용하면서 야금야금 먹어가며 진행하면 된다.
-
Hostile Takeover
- 플레임 탱크 1대와 로켓 보병 4기로 시작한다. 플레임 탱크로 몸빵하면서 진행하면 버려진 핸드 오브 노드와 통신소가 있는데, 통신소를 팔아 엔지니어 1기를 뽑는다. 왼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적의 치누크를 발견할 수 있다. 엔지니어로 치누크 한대를 탈취하면, 서쪽 방향에 있는 Nod 기지로 갈 수 있다.
- 기지를 발전시키면서 싸워도 되지만, 치누크를 이용하여 적 기지 뒤로 잠입이 가능하다. 초기 시작 위치의 복쪽을 통해 잠입이 가능한데 가드 타워 4개와 로켓 런처 1~2기가 있으나 로켓 보병을 포함한 보병 조합으로 돌파 후 엔지니어를 이용해 점령 가능하다.
- 참고로 치누크를 이용하여 시작 지점 동쪽 강건너 민가를 철거하면 숨겨진 자금 상자를 하나 얻을 수 있다. 다만 본진을 수복하기 전에 돈을 먹는답시고 어물쩡대다가는 엔지니어에 의해 서쪽을 수복하지 못한채 점령을 허용할 수 있으므로 본진을 수복한 다음에 시도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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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Siege: C&C
- 중앙분지에서 대량의 적 병력에게 아군 기지가 포위되어 있으며, 자금은 고갈된 상태에서 시작한다. 우선 탬플 오브 노드와 수리소를 매각한다. 그리고 주어진 스텔스 탱크를 이용하여 남쪽으로 내려가면 다리가 있고 건너면 민가가 있다. 민가 우측에는 타이베리움이 있으니 민가를 모두 철거하고 교회에서 자금 상자를 챙기는 한편 동쪽, 서쪽, 북쪽 경계를 모래주머니로 막는다. 이후 모래주머니를 남쪽으로 이어주면서 알맞은 위치에 정제소를 지어준다. 또는 모래주머니를 이용해 다리를 건너서 정제소를 지어줘도 된다. 이렇게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포위한 적 병력을 철거하고 북서쪽에 있는, 스타팅 포위병력 규모가 무색할 정도로 작은 적 본진을 파괴하면 된다. 주기적으로 에어스트라이크가 날아오는데, SAM 사이트 위주로 폭격을 가하며 폭격하는 순서는 해당 SAM 사이트가 파괴되기 전까지 고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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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 Death Squad
- '자살부대'라는 임무 이름도 그렇고 겉보기엔 어려워 보이지만 생각을 달리하면 매우 간단한 미션. 잠입이 포인트인 미션이다. 남서쪽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스텔스 탱크 2기로 정찰해보면 광범위한 영역이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것을 알 수 있다. 남쪽 두 입구 사이 벽을 스텔스 탱크로 뚫고 안쪽 보병 셋을 코만도로 처리한 뒤 자금 상자를 얻으면 북서쪽에서 오르카가 날아오는데, 남쪽 구멍 밖으로 드리블해서 로켓 보병으로 처리하자. 이 때쯤 적 코만도가 밖으로 나올텐데 경전차를 앞세워 몸빵시키면서 아군 코만도로 바로 사살하자. 밖으로 나와 남동쪽 기관총 타워에 걸리지 않도록 연못 테두리를 따라 벽을 부술 수 있는 유닛들을 침투시켜, 남동쪽 끝에서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벽을 깎아주자. 자금 상자를 둘러싼 보병 셋을 코만도로 처리하고 바로 윗쪽 벽을 바깥쪽에서 구멍을 또 뚫은 뒤, 플레임 탱크를 투입시켜 척탄병 다섯을 처리한다. 스텔스 탱크를 이용하여 북동쪽을 정찰해보면 모래주머니와 매머드 탱크가 있을텐데, 매머드 탱크 바로 뒤 북동쪽에 목표물이 있다. 스텔스 탱크로 동쪽 끝 샌드백을 없애고 재빨리 안쪽으로 살짝 숨은 뒤, 버기를 이용하여 매머드 탱크를 서쪽으로 유인함과 동시에 코만도를 동쪽 끝 모래주머니 벽 구멍을 통해 침투시키고 스텔스 탱크를 가드 타워 앞에 내세워 몸빵시키면서 코만도로 목표를 파괴하면 된다. 리마스터에서 EASY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아군 맷집 보정에 힘입어 스텔스 탱크들을 대충 동북쪽 지형에 붙여서 생각없이 보내기만 해도 날먹으로 깰 수 있는 미션이기도 하다.
- 생산을 못하는 이번 미션에서 자금 상자는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미끼다. 자금 상자가 있는 칸을 뚫으면 적군이 많이 달려들지만 자금 상자가 없는 칸을 뚫어서 가면 적군이 달려들지 않는다. 어려움 난이도도 5분만에 클리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