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4:04

커닝시티/스토리 및 퀘스트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스토리 및 퀘스트
헤네시스 엘리니아 커닝시티
페리온 슬리피우드 기타 퀘스트

1. 개요2. 목록
2.1. 지하철 일반 퀘스트
2.1.1. 웅이의 고민2.1.2. 넬라의 제안2.1.3. 정체불명 그녀의 부탁2.1.4. 슈미의 건망증
2.2. 어머니의 오래된 금시계
2.2.1. 가출소년 알렉스2.2.2. 열쇠 따기의 달인, 몽땅따2.2.3. 되찾은 시계
2.3. 제이엠의 의뢰 퀘스트
2.3.1. 중개인2.3.2. 제이엠의 의뢰2.3.3. 제이엠의 의뢰2
2.3.3.1. 모자의 주인2.3.3.2. 영혼의 도움2.3.3.3. 커닝시티 지하철의 미스터리
2.4. 늪지대 일반 퀘스트
2.4.1. 어두운 늪지대2.4.2. 넬라의 의뢰
2.5. 이카루스의 방황
2.5.1. 이유 있는 방황2.5.2. 오해2.5.3. 화해
2.6. 다크로드의 의뢰
2.6.1. 위험한 크로코 처치하기2.6.2. 다크로드의 의뢰2.6.3. 주황 벽돌 배달2.6.4. 이상해진 진흙괴물2.6.5. 밝혀지지 않은 원인
2.7. 넬라의 음모
2.7.1. 반칙2.7.2. 넬라의 음모2.7.3. 늪지대 오두막 살펴보기
2.8. 제이엠의 음모론
2.8.1. 몽땅따의 정보2.8.2. 넬라의 정보2.8.3. 정보수집 완료 ★2.8.4. 음모론의 전말 ◆
2.9. 슈미의 잃어버린 돈
2.9.1. 슈미가 잃어버린 동전 ◆2.9.2. 슈미가 잃어버린 돈뭉치 ◆2.9.3. 슈미가 잃어버린 돈주머니 ◆

1. 개요

커닝시티 지역의 스토리와 퀘스트를 모아놓은 문서다. 개편된 이후의 퀘스트만을 담고 있으며 예전 퀘스트들은 커닝시티/빅뱅 이전/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닝시티 지역의 퀘스트는, 모험가의 개편과 함께 퀘스트가 개편된 다른 지역(슬리피우드 제외)과는 달리 중심 스토리가 없고 흩어져 있는 옛날 방식 그대로이다.

성향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는 ★표, 인기도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는 ◆표 한다. 원문은 맞춤법을 따르지 않고 원본 그대로 작성했다.

2. 목록

2.1. 지하철 일반 퀘스트

2.1.1. 웅이의 고민

레벨 43 NPC 웅이
장소 선로를 따라서, 환승구역
보상 커닝시티 귀환 주문서 10개, 경험치 12938

요즘 공익요원 웅이가 고민이 많아서 캐릭터에게 부탁을 한다. 최근 임차장이 바빠서 선로 관리를 자신이 맡게 되었는데, 자신이 하고는 싶지만 너무 바쁜데다 스티지 공포증이 있어서 선로를 따라서나 환승구역에 있는 스티지 50마리를 처치해달라고 부탁한다. 그 정도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해진다고.

스티지 50마리를 잡고 돌아오니 웅이가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고 한다. 그리고 뒷골목의 제이엠에게 가 보라고 한다. 길라잡이에 지하철 컨텐츠 완료 도장을 찍으려면 스티지 100마리를 잡아야하니, 이 퀘스트를 깨면서 50마리만 더 잡으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2.1.2. 넬라의 제안

레벨 43 NPC 넬라
장소 환승구역, 1호선 1구간
보상 경험치 18114
난 이 마을의 정보통으로 통하는 넬라야. 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소식들을 빠짐없이 알고 있지.

넬라가 자신과 함께 일해 보자며 제이엠과 거래한 건 알고 있다고 한다. 자신과 거래할 경우, 수수료를 좀 더 챙겨주도록 하겠다고 하며 자신과 일을 하겠냐고 묻는다. 지하철의 환승구역이나 1호선 1구간에서 주니어 레이스 150마리를 처치하고, 식탁보 50개를 획득하자.

클리어조건 만족 후 돌아가면 생각보다 빨리 돌아왔다며 자신이 사람 보는 눈은 있다고 한다. 또 일이 생기면 찾겠다고 한다. 주니어레이스는 지하철의 다른 몬스터들과 달리 젠률이 별로라 클리어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2.1.3. 정체불명 그녀의 부탁

레벨 43 NPC 정체불명 그녀의 부탁
장소 1호선 2구역, 1호선 3구역, 2호선 2구역
보상 경험치 22642

니오라 선생님이 어디 가셨는지 모르겠다며 오늘이 붕대를 푸는 날인데도 통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수술이 완료됐는지 궁금하다는 그녀는 시간이 된다면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겠냐고 묻는다. 수락하자 병원에는 거울이 없는 것 같다며 자신이 듣기로는 레이스가 거울 조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레이스 150마리를 잡고 깨진 거울 조각 60개를 얻어오자. 잡고 난 뒤에 정체불명 그녀에게 가면 된다. 그런데...

정체불명의 그녀는 거울에 비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무언가 되살아 날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다른 사람에겐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옛날에는 와일드보어한테서 깨진 거울조각을 모을 수 있었고, 이 퀘스트 후 되살아나기 위해 좀비버섯에게서 죽은자의부적 100장을 모아오는 퀘스트가 있었다. 부적을 모아가면 그녀는 이것을 사용해 되살아나더라도 그것은 살아있다고 할 수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라며 허름한 망토를 만들어 주었다.

2.1.4. 슈미의 건망증

레벨 45 NPC 슈미
장소 2호선 3구역
보상 경험치

슈미가 가방을 잃어버렸다며 가방 찾는 것 좀 도와달라고 한다. 깜빡하고 지하철에 놔두고 왔는데 이번엔 다행히 금방 생각이 나 되찾으러 가려 했더니, 검은 천을 뒤집어 쓴 녀석들이 가방을 들고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한다. 아마 2호선 3구역으로 도망친 것 같다고 한다.

2.2. 어머니의 오래된 금시계

이후 미래의 문 진입 시 장로가 된 알렉스가 플레이어의 정체를 가려내기 위해 해당 퀘스트의 내용을 물어본다. 저레벨에서의 추억을 느끼고 싶다면 스크립트를 읽어가며 이 퀘스트를 수행해보자. '중개인' 퀘스트를 완료하여야 수행할 수 있다.

2.2.1. 가출소년 알렉스

레벨 43 NPC 알렉스→몽땅따
장소 커닝시티
보상 경험치 2587

알렉스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한다. 한달 전 꽉 막힌 아버지 때문에 가출해서 커닝시티에서 방황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돈도 떨어지고, 이 생활이 점점 지겨워 진다고.. 집에 돌아가고 싶지만 아버지께 맞을 것 같아서 용서 받을 사람을 구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버지가 용서의 의미로 준 어머니의 유품을 잃어 버렸다고... 어머니가 쓰시던 오래된 금시계를 커닝시티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것 같다고. 멍청해 보이는 웅이한테도 물어봤지만 분실물 센터에 들어온 것이 없다고... 커닝시티 정보에 환한 몽땅따에게 물어보자.

몽땅따에게 가니 무슨 일이냐고 ~해체로 말한다. 화교 컨셉인듯.

알렉스의 대사에서 나오는 아버지께 대신 용서받을 사람을 구했고, 용서의 의미로 어머니의 유품을 받았다는 부분은 옛날 퀘스트로, 옛날에는 가출했다가 돈도 떨어지고 방황생활에 질린 알렉스가 플레이어에게 자신은 아버지에게 두들겨 맞을까 무서우니 대신 아버지인 장로 스탄에게 가서 설득해달라고한 후, 장로 스탄이 대화조건으로 제시한 마을 보수공사를 위한 이블아이의 꼬리와 돼지의 리본을 모으고 장로 스탄을 설득해 용서의 의미로 사별한 알렉스의 어머니 안나의 유품인 오래된 금시계를 받아 알렉스에게 전해주는 내용이었다. 보상은 25~30제 귀고리(랜덤). 그런데 그 귀중한 시계를 잃어버렸으니...

2.2.2. 열쇠 따기의 달인, 몽땅따

레벨 43 NPC 몽땅따
장소 선로를 따라서, 환승구역
보상 경험치 2587

몽땅따가 매우 바쁘다며 무슨 일이냐고 한다. 캐릭터는 오래된 금시계에 대해 아는 것이 있냐고 한다. 그러자 몽땅따는 그냥은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캐릭터는 알렉스가 딱하지만 가진 돈은 적다고 한다. 몽땅따는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우라고 한다. 몽땅따는 못 여는 자물쇠는 없지만 못 여는 상자가 있어서 몽땅따의 명예가 달렸다고 한다. 새로운 열쇠를 만들어야 하는데 재료로 선로를 따라서나 환승구역에 있는 고철을 5개 주우라고 한다.

몽땅따에게 가니 수고했다며 상자를 열어야하니 조금 있다가 말을 걸라고 한다.

2.2.3. 되찾은 시계

레벨 43 NPC 몽땅따, 알렉스
장소 커닝시티
보상 경험치 2587

몽땅따가 상자를 열었다며 역시 자기는 못따는 게 없다고 한다. 오래된 금시계는 얼마 전 누군가가 줬다고 한다. 시계를 줄테니 알렉스에게 가봐라고 한다.

알렉스에게 가자 정말 고맙고 보기보다 대단한 녀석이라고 한다. 이걸로 떠돌이 생활은 그만해도 되겠다고 한다.

2.3. 제이엠의 의뢰 퀘스트

2.3.1. 중개인

레벨 43 NPC 뒷골목의 제이엠
장소 커닝시티, 커닝시티 명약국
보상 경험치 2587

플레이어가 일자리를 찾는다고 하자 제이엠은 무조건 일을 시킬 수는 없다며 간단한 일을 시켰다. 커닝시티 명약국의 맨 오른쪽, 위에서 두번째 서랍에서 물건(응급치료제)을 가져오자.

앞으로 일이 생긴다면 부를 테니 항상 기다리란다. 초라해 보인다며 자신이 준 것이라도 입으라는데 제이엠은 옷을 주지 않았다

2.3.2. 제이엠의 의뢰

레벨 43 NPC 뒷골목의 제이엠
장소 1호선 2구역, 1호선 3구역, 2호선 2구역
보상 경험치 12938

플레이어에게 할 일이 생겼다. 지하철 1호선 2구역, 1호선 3구역, 2호선 2구역의 레이스 50마리를 없애고, 이상한 느낌의 약 20개를 가져오라고 한다. 그리고 명약국 왼쪽 제일 아래 서랍에 넣으면 된다. 수고비는 서랍에 있을 거라고 한다. 근데 없다. 어렵지 않은 일이니 신속하게 처리하라며 약을 넣고는 자신에게 올 필요는 없다고 한다. 추가로 넬라는 믿지 말라고 한다...

서랍 안에 이상한 느낌의 약을 넣고 사례비를 획득한다고 스크립트에 출력되지만 사실 경험치만 획득한다.

2.3.3. 제이엠의 의뢰2

레벨 43 NPC 뒷골목의 제이엠→누군가의 모자
장소 2호선 3구역
보상 경험치 2911

이 시리즈는 레벨대가 골드비치와 늪지대 사이에 애매하게 낑겨 있는 것 치고 매우 퀄리티가 높다!

의뢰가 또 들어왔다며 이번엔 더 깊은 곳이라고 한다. 2호선 3구역으로 가서 사소한 것이라도 보고해야 한다. 2호선 2구역으로 수락하면 바로 보내준다.

2호선 3구역으로 들어가서 맵에 생성된 셰이드를 모두 처치하고 바닥에 떨어진 모자를 조사해야 한다. 제한시간은 10분인데 쓸데없이 널널하다 누군가의 모자가 있는데 공익공무요원의 모자처럼 생겼다. 웅이가 흘린 걸까? 웅이에게 가 보자.
2.3.3.1. 모자의 주인
레벨 43 NPC 웅이→정체불명의 그녀
장소 커닝시티, 니오라 병원
보상 경험치 2911

웅이는 모자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한다. 2호선 3구간에서 주었다고 하자 웅이는
헛... 혹시... 제가 그 구역을 지나가다가 비명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요. 가끔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도 있고...

라고 한다. 플레이어는 누군가 흘리고 갔겠지. 라고 안심 시키고 속으로 니오라 병원처럼 지하철에도 귀신이 있는 것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웅이는 어쨌든 그 모자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일단 정체불명의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정체불명의 그녀는
다시 되살아난다 해도 살아있다고 할 수 없는 그런 존재일 뿐..

이라고 혼잣말을 한다. 플레이어가 오자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2.3.3.2. 영혼의 도움
레벨 43 NPC 정체불명의 그녀
장소 니오라 병원, 2호선 3구역
보상 경험치 22,643

정체불명의 그녀에게 귀신에 대해 묻자 자신은 자신에 대한 소문도 몰랐다고 한다(...) 자신과 함께 확인해 보자고 한다. 자신이 다른 존재의 흔적을 살피는 동안 플레이어는 주변의 몬스터를 잡아야 한다. 자동으로 2호선 3구간으로 가진다.

정체불명의 그녀는 이상한 기운은 없는 것 같다고 한다. 예전에는 있었는 지 모르겠지만. 모자의 주인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 니오라 병원으로 돌아가자.
2.3.3.3. 커닝시티 지하철의 미스터리
레벨 43 NPC 정체불명의 그녀→뒷골목의 제이엠
장소 니오라 병원, 커닝시티
보상 경험치 3234

정체불명의 그녀는 세상에는 미스터리한 일이 많다고 한다. 자기자신처럼 말이다. 그런데 대체 지하철엔 왜 갔냐고 모자에 정신이 팔려 중요한 것을 잊는 것은 아닌 지 묻는다. 플레이어는 그제서야 기억이 돌아와 제이엠에게 가서 보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정체불명의 그녀는 너무 많은 것을 알려고 하지 말고 제이엠에 가라고 한다...

뒷골목의 제이엠은 왜 이렇게 늦었냐고 수상한 점은 없었냐고 묻는다. 셰이드가 누군가의 모자를 떨어뜨렸다는 말을 듣자 지하철에 유령이 있다는 것은 들었지만 누군가 사라졌다는 얘기는 못들었다고 한다. 다음 일이 생기면 또 부른다고 한다.

2.4. 늪지대 일반 퀘스트

2.4.1. 어두운 늪지대

레벨 45 NPC 뒷골목의 제이엠
장소 방황의 늪
보상 경험치 13582

늪지대로 가서 주니어 네키 70마리를 처치하고 주니어 네키의 가죽 20개를 획득하자. 그리고 늪지대에 있는 마녀의 풀의 잎사귀 5개를 캐서 명약국 왼쪽에서 3번째 위에서 2번째 서랍에 넣고 오면 된다. 제이엠은 일을 빨리 하라고 재촉한다.

사례비를 준다고 했는데 그런 건 없고, 경험치만 준다.

2.4.2. 넬라의 의뢰[1]

레벨 47 NPC 넬라→정체불명의 그녀
장소
보상 경험치 18109

넬라가 커닝시티로 응급약품을 배달하던 듀이[2]가 늪지대에서 늪진흙괴물에게 구급약 상자를 빼앗기는 일이 생겼다고 한다. 늪진흙괴물을 퇴치하고 구급약 상자 1개를 구해오자. 구급약 상자의 드롭율은 매우 높은 편으로, 어떤 경우에는 한 번에 드롭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구급약 상자는 넬라 말고 니오라 병원의 정체불명의 그녀에게 가져다 주자.

정체불명의 그녀는 오랜만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 들어서 이미 여기에 구급약 상자를 놔둘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어디에 놔둘지 잘 안다고 한다. 그녀는 아직도 춥고 외롭다고 한다... 친구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정체불명의 그녀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매우 슬픈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2.5. 이카루스의 방황

2.5.1. 이유 있는 방황

레벨 45 NPC 이카루스, 돈 지오바네
장소 커닝시티, 커닝시티 헤어샵
보상 경험치 6036

이카루스는 아버지인 돈 지오바네와 누나인 슈미를 하나도 안 닮아서 자신에게 출생의 비밀이 있는 게 아닌가... 하고 가출을 했다. 커닝시티 헤어샵의 돈 지오바네에게 찾아가자.

2.5.2. 오해

레벨 45 NPC 돈 지오바네, 이카루스
장소 커닝시티 헤어샵, 커닝시티
보상 경험치 6791

돈 지오바네는 이카루스가 귀엽고 착한 아이였는데 요새 말을 안듣고 말썽을 피우고 있다고 한다. 얼굴이 달라서 친아들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서 가출했다고 하자, 돈 지오바네는 놀라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한다. 얼굴은 지금과는 다르지만 어렸을 때의 모습과 같다고 한다. 다만 태닝 머리 모양을 바꾸고 아주아주 약간의 의학의 힘을 빌려서 지금과 같게 되었다고 한다. 돈 지오바네는 헤어샵 일 때문에 이카루스를 못챙겨서 이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한다.

이카루스는 자신이 진실을 받아 드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미용의 힘이라고 하자 사람은 꾸미기에 따라 정말 달라 보인다고 깨달았다고...

2.5.3. 화해

레벨 45 NPC 돈 지오바네, 이카루스
장소 야생 악어의 늪, 위험한 크로코
보상 경험치 6791

이카루스는 그 동안 자신이 너무 잘못한 것 같다며 화해의 의미로 선물을 주고 싶다고 한다. 돈 지오바네는 피부관리를 할 때 악어 가죽 주머니를 쓰는 것 같았다며, 리게이터 100마리와 가죽 주머니 20개를 획득하자. 이카루스는 다른 것을 준비한다고 한다.

가져오자, 이카루스는 집에 가서 선물을 준비해야겠다고 한다.

2.6. 다크로드의 의뢰

2.6.1. 위험한 크로코 처치하기

레벨 45 NPC 뒷골목의 제이엠
장소 위험한 크로코, 보이지 않는 위험
보상 경험치 19619

이번에는 다크로드의 의뢰로 늪지대에 악어가 많아서 위험하다고 한다. 위험한 크로코를 150마리 처치하고 그 증거로 크로코의 가죽 80개를 가져오자. 서둘러 일을 해서 자신이 넬라보다 낫다고 증명해볼 것이라고 한다.

잠시 있다가 말을 걸으라고 한다.

2.6.2. 다크로드의 의뢰

레벨 45 NPC 뒷골목의 제이엠
장소 보이지 않는 위험, 깊은 수렁
보상 경험치 26419

다크로드가 이번에 커닝시티의 낡은 벽돌을 보수하는 공사를 할 것인데 이 공사에 쓰일 주황 벽돌이 구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주황 벽돌은 10개인데 이건 제이엠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주황 벽돌 10개를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위험, 깊은 수렁에 있는 늪진흙괴물을 퇴치하고 진흙 80개를 구하자.

만드는데 오래 걸리니 기다려 달라고 한다.

2.6.3. 주황 벽돌 배달

레벨 45 NPC 뒷골목의 제이엠→다크로드
장소 커닝시티
보상 경험치 14337

사실 벽돌 만드는 사람을 구해서 비밀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자신이 먼저 한 것을 알면 넬라가 자존심이 상할 것 같다고 좋아라 한다. 주황 벽돌을 만드는 데 시간이 좀 걸리니까 기다리라고 한다. 이제 이 벽돌을 다크로드에게 전해 주자.

다크로드가 수고했다며 신발을 줬다고 했다. 색이 맘에 들지 않아도 그냥 신으라고 한다. 문제는 신발은 주지 않는다... 보상이 사라진 듯.

2.6.4. 이상해진 진흙괴물

레벨 45 NPC 다크로드
장소 깊은 수렁
보상 경험치 24146

다크로드가 늪지대의 몬스터가 이상해졌다고 한다. 다른 형태로 변화한 것 같다고 한다. 늪진흙괴물에서 새싹이 났다고 하는데...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한다. 새싹진흙괴물 150마리와 풀이난 진흙 50개를 모으자. 수락하면 바로 깊은 수렁으로 가진다.

다크로드가 생각을 정리하고 나서 말을 걸어 달라고 한다.

2.6.5. 밝혀지지 않은 원인

레벨 45 NPC 다크로드
장소 커닝시티
보상 경험치 8300

시그너스 기사단인 마티어스에게 이 일을 전해달라고 한다. 시그너스 기사단이 수집한 자료 중에는 늪진흙괴물의 이상에 대한 정보가 있을 지도 모른다고 한다. 서두르라고 한다. 이 일이 무언가 시작될 불길한 징조일 수도 있으니...

마티어스는 아직 늪진흙괴물의 형태 변화에 대한 자료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비슷한 변화는 있었다고 한다.[아주]

2.7. 넬라의 음모

최근에 추가된 퀘스트이다. 일부 직업이 수행할 수 없는 퀘스트는 이것이다.

2.7.1. 반칙

레벨 45 NPC 넬라
장소 커닝시티
보상 경험치 6036

넬라는 플레이어가 제이엠을 도왔다고 반칙이라고 한다.

2.7.2. 넬라의 음모

레벨 45 NPC 넬라
장소 야생 악어의 늪, 위험한 크로코
보상 경험치 13582
대충 리게이터를 생포하는 퀘스트이다. 고레벨은 어렵겠지만 다음과 같은 방법을 써야한다.

1. 많이 고레벨일 경우: 엎드린 상태에서 평타로 잡는다.[4]
1. 조금 고레벨일 경우: 무기 빼고 다 벗고 약한 스킬을 쓴다.

이렇게 해서 리게이터 10마리를 잡는다.

다 잡고 나면
후후. 이 일은 절.대.비.밀.이.야.

라고 한다.

자신이 200레벨 이상이거나 할 경우 뭘해도 무조건 한 방에 리게이터가 죽으므로, 같은 채널에 다른 저렙 캐릭터를 갖고와서 체력을 깎은 후에 다시 퀘스트 수행 중인 캐릭터로 돌아와서 생포하면 된다. 파티를 하지 않아도 체력만 떨궈놓으면 생포가 된다.
모험가나 레지스탕스의 경우에는 고정 데미지 40을 주는 초보자 스킬을 난사하는 방법도 있다.

현재는 풀피 상태여도 포획이 가능하도록 패치되어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렙이건 고렙이건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2.7.3. 늪지대 오두막 살펴보기

레벨 45 NPC 뒷골목의 제이엠
장소 야생 악어의 늪의 오두막
보상 경험치 15091

이번엔 제이엠이 플레이어를 부른다. 야생 악어의 늪의 오두막집의 쓰레기통에 있는 문서를 가져오라는데... 자신이 해야 하지만 사정이 있어서 플레이어에게 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정말 비밀리에 있는 것이니 그동안을 믿고 하는 것이므로 실수 없도록 하라고 한다.

하지만 야생 악어의 늪의 오두막에는 리게이터 6마리가 있을 뿐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리게이터라면 넬라가 잡으라고 한 리게이터인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 말을 들은 제이엠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마티어스와 넬라가 자신을 골탕 먹이려고 한 것이라고 한다. 마티어스와 제이엠이 사이가 나쁜 것은 본 스토리에 언급되지 않았는데, 이걸로 마티어스와 넬라는 친하고, 마티어스와 제이엠은 사이가 나쁘다고 추정할 수 있겠다.

2.8. 제이엠의 음모론[5]

레벨 45 NPC 뒷골목의 제이엠→몽땅따
장소 커닝시티
보상 경험치 8300

제이엠이 목소리를 낮추고 잘 들으라고 한다. 무슨 일일까?

커닝시티의 늪지대에서 괴물이 출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거대한 입과 날카로운 입을 가진 다일이 커닝시티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대체 다일은 어디서 나타난 존재하는 것일까? 듣보잡 몬스터가 왜 이 커닝시티에 온 것일까? 커닝시티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음모의 일환으로 누군가 커닝시티 하수구에 풀어놓은 것은 아닐까? 일단 정보수집이 필요하니 커닝시티 정보에 환한 몽땅따에게 가보자.

2.8.1. 몽땅따의 정보

레벨 45 NPC 몽땅따→넬라
장소 커닝시티
보상 경험치 8300

몽땅따가 무슨 일이냐고 왜 귀찮게 하냐고 한다. 플레이어는 몽땅따에게 그에 대한 얘기를 한다. 몽땅따는 늪지대를 모험하는 어떤 모험가의 얘기로는, 다일은 리게이터를 부풀려 놓은 것 같이 생겼다고 한다. 하지만 다일은 마법까지 사용할 수 있어 무섭다고 한다. 넬라도 뭔가를 아는 눈치이니 넬라에게 가 보자.

2.8.2. 넬라의 정보

레벨 45 NPC 넬라
장소 커닝시티
보상 경험치 8300

슈미에 의하면, 얼마 전부터 하수구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원래 하수구야 냄새가 나지만 평소와 다른 뭔가가 들어간 것 같다고 한다. 마법사 라케리스가 의심스럽다는데, 얼굴이 불안하고 수상하다고 한다. 창백한 얼굴로 하수구를 볼 때도 많고. 지레짐작일 뿐이지만 뭔가 수상하다고 한다. 넬라는 제이엠이 게으른 주제에 이것저것 음모론이라며 쯧쯧거린다. 넬라가또

2.8.3. 정보수집 완료 ★

레벨 45 NPC 뒷골목의 제이엠
장소 커닝시티
보상 경험치 14337, 통찰력 30

묻는 말에 체크하자.

몽땅따는 뭐래?
다일은 리게이터와 똑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 사람 외국인 아니죠?

슈미는 뭐라고 하던가?
하수구에 뭔가 섞여 들어간 것처럼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넬라는???
라케리스의 상태가 이상하니 주의해서 살펴보라고 합니다.✔

제이엠은 그런 일을 하고도 또 이런 일을 벌일 리 없다고 현실을 부정한다... 리케리스에게 가보자.

리케리스에게 제이엠이 보냈다고 하자 엄청 당황한다... 다일에 대해 물으니 정신이 붕괴되었다... 어쩔 수 없이 사실을 털어 놓았는데, 반쯤 만든 성장의 마법약을 하수구에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완성이 안돼서 아무 효과도 없을 줄 알았다고 한다. 제이엠 씨에게 용서를 빈다고 전해줘라고 한다.

2.8.4. 음모론의 전말 ◆

레벨 45 NPC 뒷골목의 제이엠
장소 보이지 않는 위험, 깊은 수렁
보상 경험치 26410, 인기도 12

제이엠은 리케리스가 범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깊은 빡침을 느꼈다. 저번에 만들었던 킹 슬라임도 아직 처리하지 못했으면서 일을 또 벌렸다나. 이제 다일이나 퇴치하자... 다일은 보이지 않는 위험, 깊은 수렁에 있다.

다일을 처치하고 난 뒤 제이엠에게 가니 수고 많았다고 인기도를 12나 올려 주었다. 그리고 제이엠은 이번 일로 교훈을 얻었다는데 작은 일을 부풀리지 말고 정보를 종합할 사람을 만들고 리케리스는 절대 믿지 말자라고...

2.9. 슈미의 잃어버린 돈

메이플스토리의 대표적인 점프맵 퀘스트 중 하나이다. 나머지는 인내의 숲, 끈기의 숲. 돈뭉치까지는 3형제 중 쉽지만[6], 돈주머니를 구해달라는 B3 마지막 단계가 인내의 숲 4단계에 버금간다. 인내의 숲 4단계의 경우는 맞고 무적 시간을 이용하여 올라가는 방법이 있고 피격시 무적시간 증가 옵션이 달려 있다면 더욱 쉬워진다. 하지만 슈미의 돈주머니 3단계는 시간별로 켜지는 레이저도 피해야 하지만 위에서 떨어지는 전기에 맞아도 튕겨나간다. 특히 켜지는 레이저는 튕겨나가는 거리가 짧으므로 예측이 불가능한데다가 무적 시간도 짧아서 연타로 맞다보면 저 아래의 입구까지 추락하게 된다. 해법은 레이저를 피해서 올라간 후 바로 엎드려야 한다. 떨어지는 전기가 양 옆 1칸씩 침범하므로 이럴 경우는 점프로 피해주어야 하는데 점프했을 때 레이저에 닿는 경우도 있다. 결론은 타이밍에 클리어가 좌우된다.

2023년 5월 26일 기준 B3까지 모두 클리어 한 유저는 0.57%이다.[7]

2.9.1. 슈미가 잃어버린 동전 ◆

레벨 45 NPC 슈미
장소 공사장 B3
보상 귀환 주문서 30개[8], 경험치 14337, 인기도 1
잠깐만! 저... 혹시 이 근처에서 동전 보지 못했어? 이거 큰일났네... 친구에게 빌린 동전을 갚으려고 주머니에 넣어서 들고 오다가 그만 지하철 깊숙한 곳에서 잃어버리고 말았어. 특별한 동전이라서 잃어버리면 난 친구를 볼 면목이 없다고... 너... 미안하지만 나 대신 동전좀 찾아주지 않을래?

정말 고마워! 역시 부탁해 보길 잘했다니까~ 지하철에서 떨어뜨렸는데 하얀 천을 뒤집어쓴 녀석들이 그걸 들고 어디론가 가버렸지 뭐야. 겨우 녀석들을 쫓아가긴 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막혀 있어서 더 쫓아가진 못했어. 입구는 지하철 어딘가에 있을거야. 아마... 분명히 공사장B1에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잘 부탁해. 다른 녀석들에게 부탁해 봐도 다들 위험하다고 거절했거든... 넌 강해보이니까 충분히 찾아줄 수 있을거라고 믿어~!

커닝시티의 매표소에서 공사장으로 가면 자동으로 B1으로 가진다. 1구역과 2구역이 있는데, 열심히 노력을 해서 가면 된다... 그래서 지하철 기지장으로 가면 왼쪽에 있는 표지판으로 가서 위쪽키를 누르면 이동 포탈로 위로 가지는데, 거기서 보물상자를 클릭하면 된다. 지하철 지기장은 버블링이 있어서 옛날에는 초보자들이 폭업사냥터로 썼지만 지금은 그런 거 없다.
그래! 바로 이거야! 다른 동전들도 많지만 이 동전은 특별하거든. 제조년도가 내 친구가 태어난 해랑 같은 동전이야. 즉 이 동전과 내 친구는 함께 태어난거지... 뭐? 제조년도가 어디 적혀 있냐고? 눈이 나쁘구나~ 자세히 보면 다 있다니까~ 게다가 이 동전은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들 해서 잠깐 빌렸던 거거든. 아무튼 정말 고마워. 이걸로 친구에게 무사히 돌려줄 수 있게 되었어. 이게 전부 네 덕분이야. 감사의 표시로... 별건 아니지만 받아줘. 마을 이곳 저곳을 여행하다가 모은거야. 답례로 너의 경험치와 인기도를 조금 올려줬어. 그리고 아깝긴 하지만 몇 달동안 여행하면서 애써 모은 귀환 주문서도 잔뜩 줬으니까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래. 그럼 나중에 또 보자고~ 그때까지 몸 조심해~

2.9.2. 슈미가 잃어버린 돈뭉치 ◆

레벨 45 NPC 슈미
장소 공사장 B3
보상 마나 엘릭서 100개, 경험치 20373, 인기도 1
아앗! 마침 잘 와 주었어~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실은... 좀 곤란한 문제가 생겨서 말야. 이번에는 그냥 동전이 아니라 돈뭉치를 잃어버렸지 뭐야...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못된 스티지 녀석들이 물고 달아나버린 것 같아. 어때? 찾아주지 않을래?

역시 너라면 내 부탁을 들어줄 줄 알았어! 그 녀석들이 내 돈을 가지고 공사장B2로 들어가는 것까지 봤는데 입구에 이상한 장치가 되어 있어서 더 들어가지는 못했어. 중요한 일에 써야 하는거라 꼭 필요한건데... 그럼 너만 믿을게. 돈뭉치를 찾아서 이리로 돌아와 줘~!

이번에는 B2로 가진다. 이번에도 노력을 하자...
앗! 내가 잃어버린 돈뭉치잖아! 다행이다~! 이걸로 이번달 방값을 지불할 수 있겠어~! 응? 어떻게 내가 잃어버린 돈인지 알 수 있냐고? 여기봐..조그맣게 내 이름을 적어 놨잖아. 안보인다고? 너 정말 안경 하나 써야 하는거 아냐? 아무튼 너무 고마워. 지난번에도 도와주더니... 항상 네 도움만 빌리게 되는걸? 보답은 섭섭하지 않게 줄테니 걱정마. 그나저나 너 정말 다른 사람들의 일을 해결해 주는걸 직업으로 삼아보는 건 어때? 왠지 소질있어 보여서 말이지~ 답례로 너의 경험치와 인기도를 조금 올려줬어. 그리고 아깝긴 하지만 몇 달동안 여행하면서 애써 모은 마나 엘릭서도 잔뜩 줬으니까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래. 그럼 나중에 또 곤란한 일이 생기면 부탁할테니 꼭 다시 찾아와 줘~ 알았지?

2.9.3. 슈미가 잃어버린 돈주머니 ◆

레벨 45 NPC 슈미
장소 공사장 B3
보상 엘릭서 30개, 경험치 26410, 300000 메소, 인기도 1
후아~ 네가 찾아오길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또 돈 잃어버렸냐고? 딩동댕~! 사실 잃어버린 액수가 꽤 커서 말야... 아는 사람에게 엘릭서 100개를 사 달라고 돈을 부탁받았거든. 주머니에 넣어서 들고 오다가 너무 무거워서 바닥에 내려놨는데 바닥에 구멍이 생기면서 밑으로 떨어져 버렸어... 찾아주면 안될까?

정말 고마워! 실은 부탁한 사람이 저~기 저쪽에 앉아있는 뒷골목의 제이엠 녀석인데... 저녀석 사람들이랑 뒷거래로 열심히 모은 돈이라서 만일 내가 잃어버렸다는 걸 알면 가만두지 않을거야... 보기보다 의외로 한 성깔 하거든... 으으... 제발 부탁이야~! 돈주머니좀 찾아와 줘! 부탁할 사람은 너밖에 없어...! 돈주머니가 떨어진 곳은 아무래도 지하철 공사장B3인 것 같아. 찾으러 가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지난번보다 더 끔찍한 장치들이 가득해서 입구에서 구경만 하다 왔다니까... 아마 너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걸? 아무튼 제발 부탁해. 빨리 돈주머니를 좀 찾아와 줘. 너만 믿고 있을게... 너도 여러 가지로 바쁜 모양이지? 하지만 언제라도 마음이 바뀌면 돌아와 줘. 난 나름대로 무지 심각하거든...

슈미의 퀘스트 중 마지막 퀘스트다. 더욱더 노력을 해야 한다...
앗! 내가 잃어버린 돈주머니잖아! 후아~ 다행이다. 너라면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니까~ 역시 넌 이 길로 나가는게 좋겠어. 그런데 너... 여기서 조금 슬쩍한 건 아니겠지? 어디어디... 널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좀 세어봐야 겠다... 하나... 둘... 셋... 넷... ... 어험... 음 맞겠지 뭐~ 좋았어! 부탁도 들어줬고 했으니 보답은 걱정 말라고! 자 받아. 답례로 너의 경험치와 인기도를 조금 올려줬어. 그리고 아깝긴 하지만 메소도 좀 줬으니까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래. 덤으로 좋은 물약도 줬다구~ 그럼 나중에 또 곤란한 일이 생기면 부탁할테니 꼭 다시 찾아와 줘~ 알았지? 물론~ 이제 돈은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할게!


[1] 이것만 47렙제이다. [2] 마을의 택배 NPC [아주] 약간의 스포일러 주니어 부기, 주황버섯, 뿔버섯, 파랑버섯, 골렘, 고스텀프 등에게서 나타났다고 한다. [4] 레벨이 높을 경우(비숍은 크리티컬 확률이 높아서 평타가 크리티컬이 뜨면 1방에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마법사 평타로도 2방이면 사망한다. [5] 인기도를 12나 올려주니 꼭 하자. [6] 단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B1 1단계 마지막과 B2 2단계는 제법 어렵다. [7] 'Show me the meso' 업적 완료 비율이다. [8] 마을 귀환 주문서 30개, 리스항구 귀환 주문서 30개, 엘리니아 귀환 주문서 30개, 페리온 귀환 주문서 30개, 헤네시스 귀환 주문서 30개, 커닝시티 귀환 주문서 30개, 슬리피우드 귀환 주문서 30개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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