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토어 CAST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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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기업명 | J.Carter Sporting Club Limited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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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명 | 의류, 스포츠 장비 |
설립일 | 2015년 7월 6일 |
본사 | 그레이터 맨체스터 맨체스터 |
설립자 | 토마스 비혼, 필립 비혼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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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스포츠 브랜드. 전 세계 50여개 국에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축구, 크리켓, 테니스 용품 후원을 한다.2. 역사
토마스 비혼과 필립 비혼 형제가 각각 25, 22세 때인 2015년에 설립했다. 토마스는 과거 트란메어 로버스 FC에서 유스 생활을 한 적이 있고, 동생인 필립은 랭커셔 크리켓 클럽에서 세미 프로 선수로 뛴 이력이 있다.둘은 2013년에 그들만의 스포츠 브랜드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고, 자금을 모으기 위해 런던으로 이주했다. 런던에 있는 동안 그들은 고급 체육관의 고객들을 인터뷰하고 패션과 스포츠 산업의 많은 투자자를 유치했고 시장 조사도 착실히 진행했다. 그렇게 2016년, 이 둘은 캐스토어라는 이름의 브랜드를 온라인으로 런칭했다. 그들은 2019년, 포브스 선정 "올해의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9년 1월, 캐스토어는 영국의 테니스 챔피언이었던 앤디 머레이의 공식 키트 파트너가 되었다. 머레이의 후원사가 되면서 "AMC(The Andy Murray Collection)"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이름을 알렸고 론 테니스 협회 공식 의류 파트너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잉글랜드 여자 럭비 구단 사라센스 위민스 소속의 말리 패커를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고 2019년 12월에는 크리켓 웨스트 인디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초, 캐스토어는 엘리트 프로 축구 진출에도 관심을 보였는데 어느 비공개 투자자에게 750만 파운드를 지원을 받게 되었고 2020년 5월에 스코틀랜드의 최고 명문 구단 중 하나인 레인저스 FC와 5년 동안 2,500만 파운드 가량을 후원해 주는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엘리트 프로 축구에 발을 디디기 시작했고 이후 아스톤 빌라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등 유명 축구단과 계약을 맺으면서 그들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시작했다.
이전에 마크론이 캐스토어처럼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지만 나폴리와 라치오 정도를 제외하면 유명 클럽과의 계약은 맺지 못했고 나폴리와 라치오와의 계약도 끝나 주춤한 반면 캐스토어는 세비야, 페예노르트, 바이어 레버쿠젠, 함부르크 등과 같은 축구 팬들에게 유명한 클럽과 연거푸 계약에 성공하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하지만 2022-23 시즌 유니폼 품질에 대한 논란이 많이 발생해 이전과 같은 적극적인 행보가 가능할지는 앞으로 두고 봐야 할 일. 1 2 실제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는 2023-24 시즌이 끝나고 아디다스로 교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3. 스폰서십
- 축구
- 크리켓
- 사이클링
- 팀 바레인 빅토리어스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스
- 골프
- 맷 피츠패트릭
- 테니스
- 론 테니스 협회
- 앤디 머리
- 로이드 글래스풀
- 포뮬러 1
- 모터 GP
- 렙솔 혼다팀
- 네트볼
- 사라센스 메버릭스
- 수영
- 태권도
- 영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4. 여담
- 스페인의 스포츠 브랜드 아스토레(Astore)와 스펠링이 비슷하기 때문에 국내 축구 팬 사이에서 카스토레라고 잘못 불리는 경우가 많다. 설립 국가인 영국에서는 캐스토어, 미국에서는 커스토어와 유사한 발음으로 불린다.
-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5대 리그 최초로 캐스토어 유니폼을 입고 우승한 구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