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 [ 등장인물 ]
- ||<|4><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tablecolor=#373a3c,#dddddd><colbgcolor=#000><colcolor=#d7b58a><width=1000> 오리지널 트릴로지||<width=28%> 잭 스패로우 ||<width=28%> 윌 터너 ||<width=28%> 엘리자베스 스완 ||
헥터 바르보사 제임스 노링턴 빌 터너 데비 존스 커틀러 베켓 티아 달마 조샤미 깁스 낯선 조류안젤리카 에드워드 티치 시레나 죽은 자는 말이 없다헨리 터너 카리나 스미스 살라자르 선장 기타크라켄 동인도 회사 ※ 이 틀은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등장인물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전체 등장인물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스페인인들의 발견
어느 어두운 날 밤, 스페인 해안에서 선장과 어부는 낚시 그물을 들어올리다 그물에 걸린 오래된 조난자의 시신을 발견한다. 두 사람은 의아한 눈빛으로 한 일지를 손에 움켜쥐고 있는 오래된 조난자인 노인을 관찰하다 일지 쪽으로 손을 뻗자, 노인은 갑작스럽게 눈을 뜨고, 화면이 전환되며 조난자 노인을 태운 한 마차가 카디즈, 스페인 왕궁으로 황급히 도착한다.스페인 왕궁에 도착한 어부 둘은 황급히 조난자을 안고 페르디난드 왕 앞에 서게 되고, 이 노인이 무엇이냐고 묻는 페르디난드 왕 앞에서 어부들이 횡설수설 하는 찰나, 조난자 노인이 깨어나 왕에게 "폰세 데 레온" 이란 말과 함께 자신이 들고 있던 일지를 건내준다. 이때 어부 둘은 '이 노인이 폰세 데 레온을 봤던 사람이다' '아니다 폰세 데 레온의 배를 탔었던 사람이다' '폰세 데 레온은 200년전 사람인데 그게 가능하냐?' 며 서로 옥신각신하고 한편 폰세 데 레온의 일지에서 고대 상징을 본 페르디난드 왕는 선원들의 이야기와 젊음의 샘의 전설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고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 가장 신뢰하는 군인인 스페니어드[1]를 파견한다.
2. 런던으로
영국 런던에서는 감옥에 갇혀 있던 잭 스패로우의 재판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재판을 받는 해적은 잭 스패로우가 아니라 조샤미 깁스였고 자신은 잭 스패로우가 아니라 부정하지만 스미스 판사가 들어오며 재판은 시작된다. 놀랍게도 스미스 판사는 잭 스패로우였고[2] 마부를 매수해 깁스를 구출하고 도망친다.[3] 목적지에 도착해 내리자 영국 왕실의 궁전이였고[4] 잭은 영국 국왕 조지 2세의 앞으로 끌려갔다. 조지 2세는 스페인 왕보다 먼저 젊음의 샘을 찾고싶어 했고 젊음의 샘의 위치를 아는 잭이 필요하다고 했다.[5] 젊음의 샘으로 가는 지도를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잭은 최근에 지도[6]를 잃어버렸다며 역으로 젊음의 샘으로 가는 배의 선장은 구했냐는 질문을 한다. 조지 2세는 영국의 민간 나포선 선장이 된 바르보사를 소개시켜주며 바르보사가 잭과 함께 젊음의 샘을 찾으러 가라고 명령했다. 바르보사가 해적을 그만둔 것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면서 블랙펄의 행방을 묻자 바르보사는 자신의 오른쪽 다리와 함께 블랙펄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잭은 분노에 차 바르보사에게 "너도 배와 함께 운명을 끝냈어야지!" 라고 일갈했다.경비의 빈틈을 노려 궁전을 탈출한 잭은 추격전 끝에 술집에서 자신의 아버지 티그 선장을 만난다. 티그 선장과의 대화에서 젊음의 샘의 의식에는 2개의 은잔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을 사칭해 선원을 모집하는 사람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다. 정체는 예전에 사랑했던 연인 안젤리카였고 대화도중 영국군이 습격해오자 함께 탈출한다. 안젤리카는 젊음의 샘이 필요하다며 잭을 기절시키고 어디론가 데려간다. 깁스는 바르보사에게 잡힌 채 교수형에 처할 위기에 놓여지게 되고 젊음의 샘에 대한 정보를 묻는 바르보사에게 마오 쿤 지도를 보여준다.[7] 깁스는 마오 쿤 지도를 바르보사 앞에서 불태운 후 자신이 이미 젊음의 샘으로 가는 길을 전부 외워뒀다며 자신을 항해에 데려가달라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바르보사는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 깁스를 데려간다.
3. 앤 여왕의 복수 호의 탑승
4. 프로비던스 호의 출항
5. 폭동
6. 바다에서의 항해
7. 화이트 캡 만
8. 정글에서의 탐험
9. 눈물과 성배
10. 젊음의 샘
끝내 젊음의 샘을 찾은 검은수염 일행은 샘의 경치를 감상하다 외다리 남자의 발소리를 듣게 된다. 바르보사 일행이 검은수염을 미행하고 있었고 결국 검은수염과 바르보사의 2차전이 시작된다. 해적들은 영국 해군을 상대로 선전하게 되고 바르보사 또한 쓰러지게 된다.[8] 검은수염이 바르보사를 끝내기 직전에 스페인 군대가 젊음의 샘으로 들이닥친다. 엄청난 수의 스페인 군대가 젊음의 샘 전체를 포위해[9] 전투는 잠시 멈추게 되고 스페인 군대는 젊음의 샘을 파괴하기 시작한다.[10] 검은수염이 방심한 틈을 타 바르보사는 독이 묻은 검을 검은수염의 손등과 복부에 찔러넣는다. 안젤리카는 검을 빼려다 오히려 검에 베이게 되고 검은수염과 함께 독에 감염된다. 바르보사는 검은수염의 트리톤의 검과 선원들을 데리고 샘을 빠져 나간다.11. 낯선 조류
12. 새로운 시작
13. 에필로그
[1]
실제 이름이 아닌 스페인인이라는 뜻으로 극중 진짜 이름이 정확히 드러나지 않는다.
[2]
깁스를 재판으로부터 구해주기 위해 잭 스패로우가 뇌물을 주고 판사로 위장했다.
[3]
깁스는 블랙펄의 행적을 찾다 잭 스패로우가 블랙펄을 끌고 런던으로 와 선원들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런던으로 왔다고 한다. 정작 잭 스패로우는 헛소문이라며 부정했다.
[4]
영국군이 더 큰 돈으로 마부를 매수해 잭을 배신하게 만들었다.
[5]
잭 스패로우는 젊음의 샘에 다녀온 해적이라고 온 바다에 소문이 난 상태였다.
[6]
마오 쿤 지도
[7]
잭이 궁전으로 끌려가기 직전에 잭에게서 지도를 훔쳤다.
[8]
다리 한 쪽을 잃은 상태인지라 전투력이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은수염을 상대로 한방 먹이는 등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
검은수염의 배와 바르보사의 배를 합쳐도 2척인데 비해 스페인군의 배는 3척이었던 만큼 인원수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
[10]
스페인은 영생이 아닌 샘의 파괴가 목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