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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6 |
Cadillac Touring 6
1. 개요
GM의 고급 브랜드 캐딜락이 2016년[1]부터 생산, 판매하고 있는 후륜구동/ AWD 대형 세단.2. 소개
2.1. 1세대 (201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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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초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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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가장 럭셔리한 퍼스트 클래스 세단
INTUITIVE LUXURY SEDAN
INTUITIVE LUXURY SEDAN
미국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햄트래믹 공장(Detroit-Hamtramck)에서 생산되며, 2015년 4월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CT6는 DTS, XTS를 계승하는 후속 모델이 아니다.[2] CT6 이전의 캐딜락의 대형 후륜구동 세단은 1996년에 단종된 캐딜락 플리트우드 브로엄이다.[3] 그 후로 나온 대형 세단인 DTS와 XTS는 전륜구동 방식의 미국적인 세단이지만 CT6는 기본적으로 후륜구동 기반의 AWD로 출시되며, LTG 2.0 트윈 스크롤 싱글터보 모델만 FR(후륜구동)로 출시되었다.
뉴욕 모터쇼에서 라이벌인 링컨 컨티넨탈 컨셉트 버전과 함께 공개되었지만, 컨티넨탈에 비해 사람들의 관심을 덜 받은 편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CT6는 이미 모든 게 완성되었고, 디트로이트 근처의 햄트래믹 공장에서 생산되어 판매될 일만 남았지만 컨티넨탈 컨셉은 양산차 버전으로는 어떻게 나올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어느 정도 있었기 때문이다.
2016 부산 모터쇼를 앞두고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한국GM과 GM 코리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GM 프리미어 나이트를 통해 쉐보레 볼트, 쉐보레 카마로 SS, XT5와 함께 선보였다.
첫 출시가 있었던 2016년에 대한민국에서는 6세대 쉐보레 카마로에 장착되는 340마력 V6 자연흡기 3.6 DOHC 엔진을 장착한 AWD 모델만 판매되었다. ISG와 6실린더 중 4개만 활성화시키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달려 있다. 2016년 7월 1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식 출시 행사를 가졌고, 8월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가격은 프리미엄 트림이 7,880만원, 플래티넘 트림이 9,58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2017년 9월에는 269마력 직렬 4기통 LTG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싱글터보 트림도 국내에 출시되었는데, 6,980만 원에 출시되었다. V6 3.6 DOHC 자연흡기 트림과 달리 이쪽은 후륜구동이다.
2.1.1.1. 휠
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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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Turbo/3.6 Premium | 3.6 Platinum |
245/45R19 | 245/40R20 |
2.1.1.2. 엔진 사양
엔진 사양 2.0 LTG, 대한민국 사양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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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 1,998 cc | |
보어 & 스트로크 | 3.39 x 3.39 / 86 x 86 | |
블럭 재질 | 캐스트 알루미늄 | |
실린더 헤드 재질 | 캐스트 알루미늄 | |
벨브트레인 | CVVT, DOHC | |
분사 방식 | 고압 직분사 | |
혼합비 | 9.5:1 | |
최대 마력 | 265 hp / 5,500 rpm | |
최대 토크 | 400 Nm / 3,000-4,500 rpm | |
최대 rpm | 7,000 |
엔진 사양 3.6 LGX, 대한민국 사양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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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 3,649 cc | |
보어 & 스트로크 | 3.74 x 3.37 / 95 x 85.8 | |
블럭 재질 | 캐스트 알루미늄 | |
실린더 헤드 재질 | 캐스트 알루미늄 | |
벨브트레인 | CVVT, DOHC,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 |
분사 방식 | 고압 직분사 | |
혼합비 | 11.5:1 | |
최대 마력 | 335 hp / 6,800 rpm | |
최대 토크 | 385 Nm / 5,300 rpm | |
최대 rpm | 7,200 |
2.1.1.3. 제원
차량 제원 전기형, 대한민국 사양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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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Cadillac CT6 |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미국, 캐딜락 | |
최초생산년도 | 2016년 1월 | |
엔진형식 | 2.0 LTG 직렬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DOHC 직분사 엔진/3.6 LGX V6 DOHC 직분사 자연흡기 | |
미션형식 | 토크 컨버터 8단 Hydra-Matic 8L45 자동변속기 | |
구동방식 | 앞 엔진 후륜구동/후륜구동 기반 기계식 AWD | |
배기량 | 1,998cc/3,649cc | |
연비 | 8.2km/L | |
CO₂배출량 | 215g/km | |
최고출력 | 265마력@5,500rpm | 340마력@6,800rpm | |
최고토크 | 40.1kg.m@3,000~4,000rpm | 39.4kg.m@5,300rpm | |
전륜 서스펜션 | 멀티링크 서스펜션 | |
후륜 서스펜션 | 5링크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 |
승차인원 | 5명 | |
전장 | 5,185mm | |
전폭 | 1,880mm | |
전고 | 1,485mm | |
축거 | 3,109mm | |
공차중량 | 1,735kg~1,950kg |
2.1.1.4. 세부 트림
국내 판매 모델 기준 | |||
항목 | 2.0 Turbo | 3.6 Premium | 3.6 Platinum |
후륜조향 | - | O | |
MRC | - | O | |
후석 엔터테인먼트 | - | O | |
에어 클리너 (이오나이징) | - | O | |
나이트 비전 | - | O | |
전후방 오토 브레이킹 | - | O | |
HUD | - | O | |
전동시트 | 앞좌석 16 Way | 앞좌석 20 Way / 뒷좌석 8 Way | |
리모트 콘트롤 | - | O | |
노이즈 콘트롤 엔진 사운드 증폭 기능 | - | O | |
무선 헤드폰 | - | O | |
AUX 단자 | - | O | |
통풍시트 | 앞좌석 | 앞좌석 / 뒷좌석 | |
마사지 시트 | - | 전좌석 | |
패들 시프트 | 기본형 | 마그네슘 | |
구동방식 | FR | AWD | |
배기 | 싱글 듀얼팁 머플러 | 트윈 듀얼팁 머플러 | |
에어컨디셔너 | 듀얼존 | 쿼드존 | |
오디오 | 보스 프리미엄 10-스피커 | 보스 파나레이 34-스피커 | |
휠 타이어 | 245/45R19 | 245/40R20 | |
크루즈 컨트롤 | 일반 | 어댑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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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 Turbo/Premium | Platinum |
옵션의 개수는 2.0 Turbo = 3.6 Premium < 3.6 Platinum 순서 이며 출시 당시 출고가는 2.0 Turbo < 3.6 Premium < 3.6 Platinum 순서이다.
2.1.2.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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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adillac CT6 Platin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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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Cadillac CT6 SPORT |
NOT A CHANGE, AN EVOLUTION
2018년 3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다. 위아래로 길쭉했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ㄱ'자 형태로 바뀐 것이 외관에서 가장 큰 변화다.[4] 또한 변속기를 8단 자동변속기(8L45/8L90)에서 10단 자동변속기(10L90)로 변경했다.
2019년 3월 11일에는 대한민국에도 'REBORN CT6' 모델로 정식 출시됐다. 그러나 CT6의 전체 판매량 중 절반 가량 차지하던 LTG 2.0 터보 모델이 들어오지 않고, V6 3.0 트윈터보 엔진과 4.2 트윈터보 엔진도 들여오지 않아 판매 정책에 대해서는 별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다. 다행히도 차 자체와 디자인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평하고 있다. 10단 자동변속기 장착으로, 복합연비는 8.7km/L로 살짝 올랐다.
다만 F/L 이후 2.0 터보가 들어오지 않은 이유는 생산지 때문인 듯하다. CT6 2.0 가솔린 터보는 페이스리프트 이후 전량 중국에서 생산한다고 한다. 캐딜락코리아 관계자도 이 점 때문에 CT6 F/L 2.0 터보의 도입에 굉장히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미지 문제도 있지만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GM 차량 중 중국산이 없기에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탓도 있다.
리본 CT6의 판매 트림은 기존의 2.0 터보, 3.6 프리미엄, 3.6 플래티넘에서 2.0 터보와 3.6 프리미엄이 단종되고 3.6 스포츠와 3.6 스포츠 플러스가 추가 되었다.
4.2 트윈터보 블랙윙 엔진은 미국시장에서 CT6 플래티넘과 CT6-V에 적용되었다. 플래티넘에서는 500마력을 내고 V에서는 550마력을 냈다.
판매량의 경우,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국내 대형차 시장에서 5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같은 미국제 경쟁 모델인 컨티넨탈보다도 좋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상당히 좋은 실적이라고 볼 수 있다.[5]
2020년 북미의 세단 수요 저조로 인해 단종을 맞이했으며 생산하던 햄트래믹 공장은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되었다. 재고처리 후 미국과 한국 캐딜락 홈페이지에서 조용히 삭제되었다. 국내에선 2021년 1월에 16대가 등록된 것을 마지막으로 단종. CT6의 자리는 전기자동차 모델인 셀레스틱이 대체할 예정이다. 이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드 빌과 플리트우드로부터 이어지는 후륜구동 대형 세단의 계보는 다시금 끊어지게 되었다.
2.1.2.1. CT6-V
CT6 최초로 고성능을 강조한 V 트림이 추가됐다. V 트림에는 캐딜락 브랜드 최초로 새로 개발한 V8 4.2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얹힌다. 참고로 이 V8 엔진은 기존의 OHV LS 엔진이 아니고 DOHC 엔진인 노스스타 엔진의 후계 엔진이라서 DOHC V8 트윈터보 엔진이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86.7kg.m을 낸다.[6] 일반 모델과 마찬가지로 후륜형 10단 자동변속기가 사용된다. # #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CT6-V 문서 참조.2.1.2.2. 휠
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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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Sport | 3.6 Sport Plus | 3.6 Platinum |
245/45R19 | 245/40R20 |
2.1.2.3. 기어비
기어비 3.6L AWD / 10L90, 대한민국 사양 기준 |
||
1단 | 4.70 | |
2단 | 2.99 | |
3단 | 2.15 | |
4단 | 1.80 | |
5단 | 1.52 | |
6단 | 1.28 | |
7단 | 1.00 | |
8단 | 0.85 | |
9단 | 0.69 | |
10단 | 0.64 | |
후진 | 4.87 | |
종감속비 | 3.27 |
2.1.2.4. 엔진 사양
'''엔진 사양 3.6 LGX, 대한민국 사양 기준 |
||
배기량 | 3,649 cc | |
보어 & 스트로크 | 3.74 x 3.37 / 95 x 85.8 | |
블럭 재질 | 캐스트 알루미늄 | |
실린더 헤드 재질 | 캐스트 알루미늄 | |
벨브트레인 | CVVT, DOHC,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 |
분사 방식 | 고압 직분사 | |
혼합비 | 11.5:1 | |
최대 마력 | 335 hp / 6,800 rpm | |
최대 토크 | 385 Nm / 5,300 rpm | |
최대 rpm | 7,200 |
2.1.2.5. 제원
차량 제원 후기형, 대한민국 사양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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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Cadillac CT6 |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미국, 캐딜락 | |
엔진형식 | 3.6 LGX V6 DOHC 직분사 자연흡기 | |
미션형식 | 토크 컨버터 10단 Hydra-Matic 10L90 자동변속기 | |
구동방식 | 앞엔진 후륜구동 기반 기계식 AWD | |
배기량 | 3,649cc | |
연비 | 8.7km/L | |
CO₂배출량 | 201g/km | |
최고출력 | 334마력@6,900rpm | |
최고토크 | 39.4kg.m@5,300rpm | |
전륜 서스펜션 | 멀티링크 서스펜션 | |
후륜 서스펜션 | 5링크 서스펜션 | |
승차인원 | 5명 | |
전장 | 5,227mm | |
전폭 | 1,880mm | |
전고 | 1,473mm | |
축거 | 3,109mm | |
공차중량 | 1,874kg~1,941kg |
2.1.2.6. 세부 트림
국내 판매 모델 기준 | |||
항목 | 3.6 Sport | 3.6 Sport Plus | 3.6 Platinum |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 | - | O | |
MRC | - | O | |
후석 엔터테인먼트 | - | O | |
에어 클리너 (이오나이징) | - | O | |
전동시트 | 앞좌석 16 Way | 앞좌석 20 Way / 뒷좌석 8 Way | |
조그 셔틀 다이얼 | - | O | |
리모트 콘트롤 | - | O | |
무선 헤드폰 | - | O | |
통풍시트 | 앞좌석 | 앞좌석 / 뒷좌석 | |
마사지 시트 | - | 전좌석 | |
패들 시프트 | 기본형 | 마그네슘 | |
에어컨디셔너 | 듀얼존 | 쿼드존 | |
오디오 | 보스 프리미엄 10-스피커 | 보스 파나레이 34-스피커 | |
휠 타이어 | 245/45R19 | 245/40R20 | |
윈도우 몰딩 | 블랙 | 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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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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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Platinum | Sport Plus |
옵션의 개수는 3.6 Sport < 3.6 Sport Plus < 3.6 Platinum 순서 이며 판매 당시 출고가는 3.6 Sport < 3.6 Platinum < 3.6 Sport Plus 순서이다.
2.1.2.7.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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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느와르 메탈릭 | 새틴 스틸 메탈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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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호라이즌 트라이코트 | 크리스탈 화이트 트라이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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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레이번 |
선택 가능 색상은 Black Raven, Crystal White Tricoat, Satin Steel Metallic, Manhattan Noir Metallic, Red Horizon Tricoat 등 5가지 색상이 제공된다.
2.2. 2세대 (2023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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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초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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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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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홍보 영상 |
중국 등지의 신흥국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가 되며 미국 시장에서는 전기차 모델인 셀레스틱이 대신하여 기함 역할을 맡는다.[7] 현재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는 진행하지 않으며 중국 시장에서의 반응을 보고 글로벌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8] 2022년 초부터 테스트 뮬이 여러번 보였고 2022년 11월 18일 외관 디자인이 유출이 됐으며 현 캐딜락 내연기관 모델들의 패밀리룩을 따라간다. 2023년 5월 28일 GT4와 XT4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함께 현지 출시가 됐다.
BMW X5[9]나 포르쉐 718 박스터[10]처럼 풀체인지급 페이스리프트가 맞다. 다만 제조사나 언론에서 2세대라고 표현하기에 2세대로 표기한다. 차체의 판금을 갈아엎었기에 완전 신차로 볼수 있으나 구동계에선 상당수 부품이 1세대와 동일하다.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에스칼라 컨셉트에서 따왔으며 캐딜락의 다이아몬드 컷 디자인 스타일을 계승한다. 덕분에 앞서 등장한 신세대 캐딜락 모델인 리릭, 셀레스틱 등과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실내 디자인은 요트를 테마로 하며 리릭과 동일한 33인치 OLED 디스플레이, 컬럼식 기어레버, 스티어링 휠을 찾아볼수 있다. 각종 고급 소재로 멋을 냈으며 기존보다 더 넉넉한 2열 공간을 제공한다. 스피커는 AKG의 19채널 제품을 제공하며 특이하게 헤드레스트 내에도 있다. 대기질이 좋지 않은 중국 시장에 주력으로 팔리는만큼 PM2.5 수준의 이중효과 필터엘리먼트와 AQS 외기질 센서, AQI 실내 공기질 센서를 통한 지속적인 공기청정 기능을 제공한다.
1세대와 동일하게 슈퍼크루즈 기능을 지원한다.
크기는 1세대와 비교하면 전장은 4mm 짧아지고 전고는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7mm 높아지고 전폭 10mm 커졌으나 휠베이스는 동일하다. 1세대에 들어간 오메가 플랫폼에 약간의 개량을 거쳐 그대로 사용하고 무게는 감량하게 됐으며[11] 파워트레인도 동일하게 2.0L LSY 가솔린 터보 엔진 +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이뤄졌다. 국내에 판매하던 2.0 LTG 터보 사양에 비해 출력이 전체적으로 떨어졌다. 토크와 마력 모두 줄었다. 각 서스펜션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트 컨트롤(MRC) 시스템은 4세대 제품이 들어갔다. 자동변속기는 컬럼식이 들어갔는데 리릭과 동일한 부품이다.
중국 현지 가격은 36만 위안부터다.[12] 한화로 약 7,000~9,200만원이다. 이전 세대보다 소폭 올랐다.
가격대는 기존과 비슷하다. 다만 문제는 전자장비를 빼면 퇴보하거나 사라진 옵션이 생겼다. 기존의 쇼퍼드리븐 성향에서 오너드리븐 성향이 됐다. 글로벌 사양 기준 기존에 있던 20인치 휠, 후석 엔터테인먼트 등이 삭제되고 중국 사양 기준 스포츠 트림과 후륜조향이 사라졌다.[13] 시트도 재활용이 됐다. 가죽의 패턴, 가죽의 재질, 헤드레스트가 바뀐걸 빼면 달라진게 없다. 요약하자면 플랫폼, 일부 설계를 재활용하고 후륜조향을 삭제하고 가격을 소폭 올렸다. 이거 꼭 나쁘다고 볼수 없는건 새로 생긴 옵션도 꽤 있기 때문이다.
선택 가능 색상은 Obsidian Black, Alaska White, Star Blue, Manhattan Grey, Ink Grey 등 5가지 색상이 있다.
2.2.1.1. 제원
차량 제원 | ||
모델명 | Cadillac CT6 |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중국, SAIC-GM | |
엔진형식 | LSY 2.0 DOHC 직분사 터보 | |
미션형식 | 토크 컨버터 10단 Hydra-Matic 10L90 자동변속기 | |
구동방식 | 앞엔진 뒷바퀴글림 | |
배기량 | 1,998cc | |
최고출력 | 233마력@5,000rpm | |
최고토크 | 35.7kg.m@1,500~4,000rpm | |
승차인원 | 5명 | |
전장 | 5,223mm | |
전폭 | 1,890mm | |
전고 | 1,473[14]~1,480[15]mm | |
축거 | 3,109mm | |
공차중량 | 1,745kg~1,760kg |
2.2.1.2. 휠
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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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 Luxury, Premium, Platinum |
235/50R18 | 245/45R19 |
3. 논란
3.1. 1세대 오토뷰 리뷰
오토뷰 김기태 PD의 시승기에 의하면 꽤 실망스러운 결과를 안겨줬다. 일단 내부 디자인이 인체공학적이지 못하고, 위에서 자랑한 룸미러는 난반사에 너무 취약하며, 나이트 비전 카메라는 자주 먹통이 되고, 모니터와 차량 도어가 진동하는게 보일 정도 였다. 결정적으로 고급차다운 부드러운 승차감이 없다고 한다. ATS에 들어간 것과 똑같은 MRC가 들어갔는데, 문제는 차량의 성격과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 그렇다고 해서 서스펜션들이 노면을 잘 지지하는것도 아니라고 한다. 심지어 '캐딜락 CT6 플래티넘 모델을 사느니 차라리 제네시스 EQ900 세단을 사라'는 마무리까지 했으나 그후 테스트카로 밝혀지면서 전체적인 평점이 올라갔다. 오토뷰 CT6 2.0 터보 & 3.6 프리미엄 & 2018 3.6 플래티넘 시승기 참조.그 후 데스크뷰 3회에서 CT6 플래티넘 모델 중 2016년형의 나쁜 승차감과 진동이 심했던 이유가 밝혀졌는데, 한국GM은 타사와 달리 시승차 컨디션에 대한 관리를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면 기름이 완전 제로 수준인 차가 시승차로 나오거나 세차도 되지 않은 차를 시승차로 내보내던가 악취가 심하고 엔진에 문제가 있던 차를 시승차로 보내던가 총 주행거리가 100km 정도밖에 안된 길들여지지 않은 차를 시승차로 내보냈다고 한다. CT6 V6 3.6 DOHC 플래티넘 모델의 초기 시승차는 초기에 한국GM 측에서 시험주행하던 차량이었는데, 총 주행 거리는 채 3,000km가 되지 않았지만 시험 주행 차량의 테스트 특성상 상당히 가혹한 조건으로 시험하기에 정상이 아닌 수준이 된다고 한다. 그로 인해 상당히 상태가 안 좋은 상태였는데, 각종 상태가 좋지 못한 모습을 곧이곧대로 시승기에 내보내자 그에 화가 난 캐딜락 시승 담당 직원이 한동안 그들에게 시승차를 내주지 않았었다고 한다. 그 후 직원이 바뀌면서 사과를 받고 다시 시승차를 받아서 촬영하게 된 차량들이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된 ATS와 CTS라고 한다.
4. 기타
-
이 차의 전등 디자인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들이 있다.
전조등의
DRL이 마치 눈물이 밑으로 흐르는 것 같다는 평을 받기도 하고 특히 후미등이
기아 오피러스 페이스리프트와 닮았다거나
제네시스 EQ900 또는
재규어 XJ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캐딜락 CT6의 디자인 발표가 EQ900보다 훨씬 앞선다.[16] 이는 1950~1960년대 캐딜락의 상징이었던 테일핀 디자인 이후 수십년 간 쌓여온 캐딜락 특유의 디자인으로 카피캣이나 모방이 아니다.
이게 다 대한민국에서의 인지도가 엉망이라 생긴 일이다...[17]
- 단종설이 돌았었다. 같은 브랜드 소속인 XTS와 더불어 쉐보레 임팔라, 쉐보레 볼트, 쉐보레 아베오, 뷰익 라크로스와 더불어 판매 부진으로 GM 그룹의 살생부에 이름이 올라갔다는 보도가 나온 후, 캐딜락 브랜드의 CEO인 요한 드 나이슨 사장이 Japlonik과의 인터뷰에서 CT6의 단종설을 직접 반박하였다. 드 나이슨 사장은 CT6의 단종 계획이란 절대 없다고 단언하며, CT6에게 더욱 투자를 강화하여 1996년 캐딜락 플리트우드가 단종된 이후 20년 만에 재진출한 후륜구동 F 세그먼트 시장에서 CT6의 입지를 더욱 넓히겠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지만... 결국 출시된지 4년도 안되어 중국 시장을 제외한 모든 시장에서 단종됐다. 캐딜락의 모기업인 GM에서는 SUV를 주력으로 하기를 결정했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CT6을 계속 판매하고 싶어했더라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18]
- 현재 중국에 판매되는 물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은 디트로이트의 햄트래믹 공장에서 생산되는데, 이 햄트래믹 공장이 2020년에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되면서 북미 시장에서는 단종되었다.[19] 전기차 후속인 셀레스틱이 이곳에서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 기아 K9과 세그먼트나 가격적인 측면에서 성향이 비슷하다. 다만 기아 측에서는 CT6가 아닌 CT5를 경쟁 차종으로 보고 있다.
<colbgcolor=#000><colcolor=#fff> 항목 | K9 V6 3.8 GDI 4WD | CT6 V6 3.6 AWD SPORT |
연비 | 8.4 | 8.7 |
출력 | 315hp | 334hp |
토크 | 40.5kg•m | 39.4kg•m |
전장 | 5,140mm | 5,227mm |
전폭 | 1,915mm | 1,880mm |
전고 | 1,490mm | 1,473mm |
휠베이스 | 3,105mm | 3,109mm |
4.1. 세그먼트
F세그먼트로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이다.<rowcolor=#fff> 차량 | 전장/축간거리 | 명칭 |
5,227mm/3,109mm | CT6 3.6 AWD 플래티넘 | |
5,140mm/3,105mm | K9 3.8 AWD 플래티넘 | |
5,320mm/3,128mm | A8 L 55 TFSI Quattro Premium |
휠베이스는 당시 함께 판매하던 LS 600h L 비교해도 더 크다. 다만 동시대의 F 세그먼트 차량들의 롱바디와 전체 길이가 비슷한 데 비해서 CT6가 휠베이스가 미묘하게 짧은데, CT6는 뒷바퀴가 경쟁 모델에 비해 살짝 더 앞에 있기 때문이다. 이 차이가 나는 부분은 트렁크에 할애했고, 그래서 골프 백을 대충 던져서 넣어도 4개가 들어갈 만큼 트렁크가 넓어졌다.
<rowcolor=#fff> 차량 | 전폭 | 명칭 |
1,880mm | CT6 2.0 Turbo | |
1,875mm | LS600h | |
1,900mm | S350d |
전폭은 동시대의 렉서스 LS보다 5mm 넓다. 같은 F 세그먼트인 S 클래스보다 20mm 좁다. 전폭은 독일이나 한국의 대형 세단보다는 좁지만 렉서스 LS 정도의 전폭으로 부족하다고 할 수도 없다.
4.2. 슈퍼크루즈™
캐딜락은 2017년 하반기 CT6부터 상위 트림에 슈퍼크루즈™ 기능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슈퍼크루즈는 현재 가장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 기능이라는 평가를 받는 3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미국 내 고속도로와 일부 국도, 간선도로에서 거의 완전한 자율주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지금까지의 자율주행 차량들은 부분적인 자율주행 지원만을 할 뿐 완전히 핸들에서 손을 떼고 달릴수는 없었다, 1분 이상 핸들에서 손을 뗀 상태로 주행하면 경고음이 울리고 지속적으로 핸들에서 손을 떼고 있으면 자율주행 기능이 종료되는 차량들이 대부분인데, 캐딜락은 핸들에서 완전히 손을 뗀 채로 차량 스스로가 정밀하고 지속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수많은 렌더링과 반복적인 측정, 심지어 시간 별 도로상황까지도 모두 시스템에 포함하여 GM에서 정밀측정한 지도와 GPS, 차내 레이더와 고정밀 카메라들과 연계하여 거의 완벽한 수준의 자율주행을 선보이고 있다. 고저차와 포트홀까지 감안하여 움직인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아직 사용이 불가능한데, 한국에서는 지형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지도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다. 구글 지도 지도 데이터 반출 논란이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슈퍼크루즈를 사용하려먼 고정밀 라이다 지도가 필요한데 한국 지도업계의 횡포때문에 한국에서 아예 정밀지도 제공을 안하니 GM입장에서는 뭘 어떻게 해볼 수 없다.
슈퍼크루즈는 핸들에 장착된 정밀 홍채추적 카메라를 통해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데, 이 카메라를 이용하여 운전자가 오랜 시간 동안 도로에서 눈을 떼거나, 졸려서 눈을 감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시트에 장착된 햅틱 진동기능과 경고등, 경보음이 울리면서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낸다. 이 기능과 캐딜락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온스타™이 합쳐져 운전자가 슈퍼크루즈 작동중에 실신하거나 의무지원이 필요한 등의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차량이 자동적으로 이를 인지하고 가장 가까운 안전구역으로 차를 자동으로 이동시켜 정차시키고 GM 긴급출동 서비스와 911에 연락하여 긴급 상황에 대처한다.
이외에도 슈퍼크루즈 기능과 함께 지원되는 온스타™은 차량 강탈, 차량 절도, 운전자와 승객에 대한 의무 지원, 차량에 대한 기술지원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이를 원격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GM의 메리 베라 CEO는 이 슈퍼크루즈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2020년까지 일부 도심지 주행이 가능한 사양으로 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이며, 디트로이트와 실리콘밸리 일부 지역에서 볼트 EV[20]에 해당 기능을 장착하여 무인택시 운용을 시범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5. 미디어 출연
여러 등장인물의 차량으로 1세대 후기형 CT6[21]가 등장한다. 외장 색상은 블랙 레이븐과 크리스탈 화이트 트라이코트 중 하나로 나오며 내장 색상은 블랙 단일로 등장. 강필주( 장혁)의 차로 스텔라 블랙 색상의 1세대 초기형 3.6 AWD 플래티넘 사양이 등장한다. 오만상( 김도현)의 차로 스텔라 블랙 색상의 1세대 초기형 3.6 AWD 플래티넘 사양이 등장한다. 장선결( 윤균상)의 차로 크리스탈 화이트 색상의 1세대 초기형 3.6 AWD 프리미엄 사양이 등장한다. 이혜원( 강한나)의 차로 스텔라 블랙 색상의 1세대 초기형 3.6 AWD 플래티넘 사양이 등장한다. 모이라( 진희경)의 차량으로 그라파이트 색상의 1세대 초기형 3.6 AWD 플래티넘 사양이 등장하며, 선민식( 김병철)의 차로 스텔라 블랙 색상의 1세대 초기형 3.6 AWD 플래티넘 사양이 등장하다가 중반부에서 블랙 레이븐 색상의 후기형 3.6 AWD 플래티넘 사양으로 변경된다. 백규빈( 송영창)의 차로 새틴 스틸 메탈릭 색상의 1세대 후기형 3.6 AWD 플래티넘 사양이, 김영주( 문정희)의 차로 크리스탈 화이트 트라이코트 색상의 1세대 후기형 3.6 AWD 스포츠 사양이, 대통령 의전 차량으로 블랙 레이븐 색상의 1세대 후기형 3.6 AWD 스포츠 사양과 플래티넘 사양이 등장한다. 민정호( 안내상)의 차량으로 새틴 스틸 메탈릭 색상의 1세대 후기형 3.6 AWD 플래티넘 사양이 등장하며, 이외에도 블랙 레이븐 색상, 크리스탈 화이트 트라이코트 색상의 차량이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박창호( 이종석)의 차량으로 블랙 레이븐 색상의 1세대 후기형 3.6 AWD 플래티넘 사양이 등장한다. 강기탁( 윤태영)의 차량으로 블랙 레이븐 색상의 1세대 후기형 3.6 AWD 플래티넘 사양이 등장한다.- 종말의 끝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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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펼치기 · 접기 ]
[1]
미국,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에 단종되었고 중국에서는 판매하고 있다. 미국은 2020년까지 판매량이 집계되었으며 중국은 2021년까지 판매량이 집계되었다.
[2]
다만 위치상 CT6는 DTS의 후속으로 볼 여지가 있다. 노스스타 V8 엔진과 GM의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위치 등, 공유하는 요소가 많다. XTS는 특성상 미국식 준대형차. 사실상
STS의 후속에 가깝기 때문에 유럽식 대형차인 CT6의 후속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3]
드 빌의 상위 모델로, 격자형 라디에이터 그릴 + 뒷바퀴 휠하우스가 타이어를 일부 가리는 스타일로 나온 세단이다. V8 5.7L 엔진이 장착됐다.
[4]
CT5,
XT6와 패밀리 룩을 이루게 되었으며, 이전 모델보다 더욱 에스칼라 콘셉트에 가까운 디자인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
부동의 1, 2, 3위인
제네시스 G90 세단,
기아 K9 2세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CT6보다 그나마 잘 팔린다고 할 수 있는 모델은
BMW 7시리즈밖에 없다.
[6]
550hp. 국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ps 기준으로는 556ps이다.
[7]
그러나 셀레스틱은 사실상 CT6와 동급 모델이 아니라 한등급 위의 모델로 봐야한다. 그 모델은 약 300,000달러로 원화가치 4억 원을 초과한 가격대에서
롤스로이스 고스트,
벤틀리 플라잉 스퍼 등의 초고가의 프리미엄 대형 세단들과 경쟁하는 모델이기 때문이다. CT6가 팔리는 시장에서도 윗급의 기함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8]
유사한 사례로
폭스바겐 페이톤과
포드 토러스 5세대가 있다. 각각 대형 세단과 준대형 세단으로 한국에서도 판매 실적이 괜찮았으나 후속 모델린
피데온과 토러스 6세대부터는 중국 시장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한국의 고급 대형 세단 시장이 규모 대비 크다고는 하나 중국에 비하면 새 발의 피이기 때문이다.
[9]
E70→F15
[10]
981 박스터→982 718 박스터
[11]
덕분에 알루미늄 함량이 58%다.
[12]
트림별 가격은 패션 36만, 디럭스 39만, 프리미엄 41만, 플래티넘 47만 위안이다.
[13]
출시할 예정으로 보인다. 만약 나오더라도 20인치 휠은 추가가 없을 가능성이 크고 패션 트림의 18인치 휠처럼 기존의 스포츠 트림에 쓰이던 19인치 휠을 재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거 페이스리프트 아니다......
[14]
Fashion
[15]
Luxury, Premium, Platinum
[16]
정작 오피러스 페이스 리프트의 후미등은
링컨 타운 카 3세대의 것을 따라했냐는 말을 듣던 물건이다.
[17]
캐딜락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롤스로이스와 동급의 최고급 브랜드였고, 차값도 비슷하게 받았다. 그래서 롤스로이스와 비슷하게 어떤 분야에서의 최고급품을 가리키는 뜻으로 'xx의 캐딜락'이라는 표현이 있다. 1980~1990년대에 좀 해매긴 했지만 2000년대부터 GM에서 그룹 차원의 투자를 해 주어 아메리칸 럭셔리의 이미지를 회복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었으나, 괜찮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재구성되었다. 그런데 유독 국내에서는
렉서스나
아우디보다도 밑으로 찍혀 있다. (사실 렉서스도 국내에서 저평가받는 편이다.) 경쟁 브랜드인
링컨 역시 국내에서
영구차 브랜드로 찍혀 있다. 이쯤 되면 이 당시에는 미국 차 자체가 전반적으로 국내 인지도가 높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18]
포드도 비슷한 결정을 해 CT6의 라이벌인 10세대
컨티넨탈을 비슷한 시기에 단종했다. 이 차들의 평가가 좋았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아쉬운 부분이다.
[19]
원래 2019년에 폐쇄될 예정이었지만 미국 정부와 GM 노조가 GM을 압박하여 2020년으로 연기되었다. 이에 따라
쉐보레 임팔라는 2020년에 단종되었다.
[20]
단종된 Volt가 아닌, Bolt다. Volt는
PHEV이지만 이쪽은 순수
전기차다.
[21]
3.6 AWD 스포츠, 3.6 AWD 플래티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