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6 15:38:48

칸다(CØDE:BREAKER)

파일:external/pds22.egloos.com/d0084543_4d304525d472a.jpg

神田美幸 (かんだみゆき)

1. 프로필2. 소개 및 행보

1. 프로필

이름: 칸다 미유키
생년월일: 10월 8일
신장, 체중, 쓰리사이즈: 168, 48 (88. 58. 88)
연령: 20
혈액형: A
자신 있는 과목: 체육
자신 없는 과목: 가정과
트레이드마크: 멋으로 쓰는 안경
특기: 치어리딩
취미: 맥주 마시면서 연애 드라마 보는 것
보물: 마스터, 히토미 씨, 코드 브레이커 여러분, 사쿠라코지 양, '강아지'씨, 반의 모두
좋아하는 음식: 소고기 덮밥, 배추절임
좋아하는 색깔: 베이지
좋아하는 말: 마스터는 이 칸다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출처: 단행본 22권 앞쪽 책날개)

2. 소개 및 행보

CØDE:BREAKER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카이다 유코/ 리디아 맥케이.

레이 사쿠라가 다니는 키보 고등학교의 교사로 두 사람의 반 담임이기도 하다. 언제나 츄리닝 차림으로 다니며 남의 반 출석부를 들고 오는 등 도짓코 속성을 가졌다. 다정한 성격으로 인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는 상당히 많은 편. 그래서인지 학생들까지 교사인데도 불구하고 '칸다짱'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녀의 정체는 에덴 소속의 에이전트. 코드:브레이커들을 보조하면서 각종 정보통 및 연락원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능으로 일해 벌어지는 사태 수습도 맡고 있다. 특히 지금은 레이의 호위 및 보조를 맡고 있으며 레이를 '마이 마스터'고 부른다. 이능력자는 아니지만 실력은 수준급. 나이프를 날려서 파리를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며 실제로 본편에서 하루토가 끌고 온 부하들을 거의 혼자서 다 처리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편이다. 물론 비이능력자 중에서 강한 편이지 이능력자보다는 당연히 약하다(...). 에이전트로 활동할 때는 평상시보다 냉혹해지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은 도짓코에다 마음도 여린 편이라서 일이 끝난 후 혼자서 펑펑 울기도 한다고.

예전에 강도에 의해 부모가 살해당했으며 그때 유일한 목격자라는 이유로 생명을 위협받던 그녀를 구해준 것이 히토미였고 그 일 후로 코드:브레이커들을 동경하게 되어 결국 코드:브레이커들을 보조하는 에이전트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히토미는 그녀에게 있어 각별한 존재이며 영원한 자신의 히어로라고 한다. 레이의 보조를 맡기 전에는 히토미를 보조하는 역할을 주로 맡았던 모양이다. 그렇기 때문에 히토미와의 전투에서는 다른 에이전트들과 잠입해 히토미를 설득하려 했지만 오히려 히토미의 이능으로 인해 세뇌에 걸려 코드:브레이커들을 공격했지만 결국 레이에 대한 충성심으로 인해 세뇌에 저항했고 사쿠라의 허그 공격(?)으로 세뇌가 풀려 원래대로 돌아온다.[1] 그 후에도 어떻게든 히토미를 설득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결국 히토미가 죽은 후에는 혼자서 밤새 펑펑 울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그 후에는 등장이 거의 없었다. 찾는 자와의 대결에서는 헤이케가 정보원 역할을 해서 그녀가 등장할 기회가 없다시피 했고 그 후에는 에덴에 의해 레이 제거 명령이 떨어져서 결국 교사로 활동하던 그녀도 겉으로는 휴가중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후 희귀종들과의 대결로 인해 학교로 돌아온 레이 일행과 재회에 성공하며 에덴에서 레이와의 접촉이 금지되어 연금 상태에 있었지만, 에덴이 사실상 붕괴돼서 자유의 몸이 되어 겨우 만났다고 울면서 말한다. 하지만 참견 도시락이 전학오게 되면서 레이, 사쿠라와 함께 참견 도시락이 뭔가 흉계를 꾸미지 않을까 하고 식은땀을 흘리며 걱정한다.

그후에 헤이케와 함께 참견도시락이 만든 서바이벌 게임의 뒷수습을 위해 행동하며 판도라의 상자에 봉인되어있던 허무화가 해방되어 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며 유우키가 두가지 색의 명부쌍도화에 의해 허무화로 사라지려고 하자 자신이 유우키를 구하고 허무화에 의해 사라지지만 사쿠라의 힘에 의해 멀쩡히 살아서 등장한다. 그후에 유키히나와 함께 코드:브레이커의 보조를 맡는다.


[1] 다른 에이전트들은 그 후 히토미에게 끔살당했다. 끔살 당한 것도 서러운데 이후 이능으로 움직이는 좀비 신세까지 되었으니...칸다는 정말로 운이 좋았던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