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7:46:1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역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82828><tablebgcolor=#282828> 파일: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로고_다크테마.svg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KARTRIDER: DRIFT LEAGUE
}}} ||
입상 일람 기록 스토브리그 역사 방식 1 대 1
시드 베스트 레코드 시즌별 평가 논란 및 사건 사고 평가 및 전망 징크스



1. 개요2. 프리시즌제 도입 (2023)
2.1. 드래프트 시대 복귀
3. 2024년 이후

[clearfix]

1. 개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의 역사를 정리한 문서.

2. 프리시즌제 도입 (2023)

처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가 개최되는 시즌이였기에 프리시즌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카드맆 리그에 대해 시험했던 리그. 1년 동안 세 시즌을 치르며 두 시즌을 프리시즌으로 가져간 후 남은 한 시즌을 정규 시즌 리그로 개최했다.

프리시즌 자체에 대해선 비판의 목소리도 꽤 있다.[1]

2.1. 드래프트 시대 복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 기간 동안 드래프트가 너프를 먹었음에도 카트바디 등급이 오르자 최고 속도가 오름과 동시에 드래프트 가속이 대폭 올라가있었다.

그렇기에 에이스 결정전 및 1대1에서 마지막에 드래프트로 역전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드래프트를 받기 위한 판정이 매우 까다로워져 선수 정도로 웬만한 섬세한 컨트롤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드래프트를 받기가 힘들었다.[2]

그렇기에 상대에 비해 주행이 딸리는 선수가 드래프트로 한순간에 역전하는 그림은 잘 안나왔고, 상대가 주행을 잘하면, 본인도 주행을 잘 해야 드래프트를 받을 판정이 되었기에 실력 차이가 많이 나면 드래프트 역전극은 잘 나오진 않았다.[3]

그럼 당연히 주행 잘하는 선수끼리 붙으면 드랲 싸움이 치열해지는데 이 때문에 마지막 드래프트 싸움이 엄청나게 치열해졌다.[4]

그렇기에 커뮤니티나 댓글에서는 마치 2016년도에 9엔진이 처음나오고 리그에서 드래프트 역전극이 많이 나와 주행이 좋은 선수들은 드래프트가 불공정하다는 글이 달렸던 것 처럼 이번에도 그런 유형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리고 드래프트의 시대가 다시 찾아옴과 동시에 세대교체의 조짐이 드러날 조짐이 확실하게 보이던 시즌이다.

3. 2024년 이후

2023년 내내 유저들의 게임 자체의 불만이 치솟을 때, 서재우 디렉터가 나서서 민심을 달래기 시작했다. 그 이후 2024년 첫 패치에서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내세우기 위해 2024년 상반기에는 리그가 열리지 않을 정도로 리그 일정도 미루며 패치를 하려고 하는 듯 하다. 하지만 리그 공백기가 기약 없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기존 프로팀의 유지 여부가 불확실해지거나 선수들의 이탈이 가속화되는 등 악재도 이어지고 있다.

RISE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스킬 기능이 생기고 카트별 스탯 차이가 확연해지며 앞으로의 밴픽 구도와 전략 설계도 재미있어질 것으로 보인다.[5][6] 다만 서재우 디렉터에 따르면 아직은 게임을 살리는 데 집중해야 하므로 재개 일정은 아직 미정으로, 게임이 더 살아나면 재개를 고려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조재윤 디렉터가 복귀하고 게임이 사실상 식물운영이 되면서 리그 재개는 물음표가 되었다. 게임 운영들로 인해 현재 게임을 이탈하겨 중카로 넘어간 프로 선수[7]들도 늘어났지만.....그 이후에

결국 2024년 10월 12일 광동 프릭스가 해체를 선언했다. Hong선수는 프로팀에 입단하였으나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받지 못하고 마무리하게 되었다.[8]
문호준은 중국 원작 카트리그 참가를 공식적으로 확정지었다.

[1] 리그 경기 자체는 정규리그급으로 빡세게 선수들을 굴리면서 그렇게 결승전까지 가서 우승한 선수들은 프리시즌이라며 우승 트로피고 우승 횟수 인정이고 뭐고 없다. 애초에 한 시즌만 프리시즌으로 했으면 됐지 굳이 두 시즌이나 비정규 리그로 개최를 왜 하냐는 의미. [2] 원작은 앞 사람의 뒤에 주변만 따라가면 드래프트가 발동하는데 드리프트에서는 거의 빌드도 똑같이 맞춰야 드래프트가 터지는 시스템. [3] 그래서 특히 대형사고가 나면 정말 답이 없으며, 아무리 운동장 트랙이여도 따라 갈 수가 없었다. [4] 예를 들어 마지막 바퀴 결승선 근처에서 역전했는데 역전당한 상대가 드래프트가 발동되어 결승선 바로 앞에서 또 역전이 나오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5] 다만 선수들 입장에서는 연구 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어질 것이다. [6] 스피드전 메타도 연구하는 것도 어려운데 캐릭터 스킬 기능 추가로 인한 아이템전 메타에 연구에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개최를 한다고 해도 8강때 다양한 캐릭터로 조커픽이나 실험식으로 경기를 치룰 거 같다. [7] 프로 선수들도 개인 SNS 활동에 대한 소식도 뜸하고 아예 하지 않다보니 팬들도 선수들의 근황을 웬만하면 알 수가 없다. [8] World 선수는 이번 해체로 인한 은퇴를 확정 지었고 나머지 팀원들도 어떻게 될지 행보가 불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