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82828><tablebgcolor=#282828>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KARTRIDER: DRIFT LEAGUE |
입상 │
일람 │
기록 │
스토브리그 │
역사 │
방식 │
1 대 1 시드 │ 베스트 레코드 │ 시즌별 평가 │ 논란 및 사건 사고 │ 평가 및 전망 │ 징크스 |
[clearfix]
1. 개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의 역사를 정리한 문서.2. 프리시즌제 도입 (2023)
처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가 개최되는 시즌이였기에 프리시즌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카드맆 리그에 대해 시험했던 리그. 1년 동안 세 시즌을 치르며 두 시즌을 프리시즌으로 가져간 후 남은 한 시즌을 정규 시즌 리그로 개최했다.프리시즌 자체에 대해선 비판의 목소리도 꽤 있다.[1]
2.1. 드래프트 시대 복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리시즌 기간 동안 드래프트가 너프를 먹었음에도 카트바디 등급이 오르자 최고 속도가 오름과 동시에 드래프트 가속이 대폭 올라가있었다.그렇기에 에이스 결정전 및 1대1에서 마지막에 드래프트로 역전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드래프트를 받기 위한 판정이 매우 까다로워져 선수 정도로 웬만한 섬세한 컨트롤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드래프트를 받기가 힘들었다.[2]
그렇기에 상대에 비해 주행이 딸리는 선수가 드래프트로 한순간에 역전하는 그림은 잘 안나왔고, 상대가 주행을 잘하면, 본인도 주행을 잘 해야 드래프트를 받을 판정이 되었기에 실력 차이가 많이 나면 드래프트 역전극은 잘 나오진 않았다.[3]
그럼 당연히 주행 잘하는 선수끼리 붙으면 드랲 싸움이 치열해지는데 이 때문에 마지막 드래프트 싸움이 엄청나게 치열해졌다.[4]
그렇기에 커뮤니티나 댓글에서는 마치 2016년도에 9엔진이 처음나오고 리그에서 드래프트 역전극이 많이 나와 주행이 좋은 선수들은 드래프트가 불공정하다는 글이 달렸던 것 처럼 이번에도 그런 유형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리고 드래프트의 시대가 다시 찾아옴과 동시에 세대교체의 조짐이 드러날 조짐이 확실하게 보이던 시즌이다.
3. 무기한 중단 (2024~)
2023년 내내 유저들의 게임 자체의 불만이 치솟을 때, 서재우 디렉터가 나서서 민심을 달래기 시작했다. 그 이후 2024년 첫 패치에서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내세우기 위해 2024년 상반기에는 리그가 열리지 않을 정도로 리그 일정도 미루며 패치를 하려고 하는 듯 하다. 하지만 리그 공백기가 기약 없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기존 프로팀의 유지 여부가 불확실해지거나 선수들의 이탈이 가속화되는 등 악재도 이어지고 있다.RISE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스킬 기능이 생기고 카트별 스탯 차이가 확연해지며 앞으로의 밴픽 구도와 전략 설계도 재미있어질 것으로 보인다.[5][6] 다만 서재우 디렉터에 따르면 아직은 게임을 살리는 데 집중해야 하므로 재개 일정은 아직 미정으로, 게임이 더 살아나면 재개를 고려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조재윤 디렉터가 복귀하고 게임이 사실상 식물운영이 되면서 리그 재개는 물음표가 되었다. 게임 운영들로 인해 현재 게임을 이탈하겨 중카로 넘어간 프로 선수[7]들도 늘어났다.
결국 2024년 10월 12일 광동 프릭스가 해체를 선언했다. Hong 선수는 프로팀에 입단하였으나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받지 못하고 마무리하게 되었다.[8]
문호준은 중국 원작 카트리그 참가를 공식적으로 확정지었다.
[1]
리그 경기 자체는 정규리그급으로 빡세게 선수들을 굴리면서 그렇게 결승전까지 가서 우승한 선수들은 프리시즌이라며 우승 트로피고 우승 횟수 인정이고 뭐고 없다. 애초에 한 시즌만 프리시즌으로 했으면 됐지 굳이 두 시즌이나 비정규 리그로 개최를 왜 하냐는 의미.
[2]
원작은 앞 사람의 뒤에 주변만 따라가면 드래프트가 발동하는데 드리프트에서는 거의 빌드도 똑같이 맞춰야 드래프트가 터지는 시스템.
[3]
그래서 특히 대형사고가 나면 정말 답이 없으며, 아무리 운동장 트랙이여도 따라 갈 수가 없었다.
[4]
예를 들어 마지막 바퀴 결승선 근처에서 역전했는데 역전당한 상대가 드래프트가 발동되어 결승선 바로 앞에서 또 역전이 나오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5]
다만 선수들 입장에서는 연구 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어질 것이다.
[6]
스피드전 메타도 연구하는 것도 어려운데 캐릭터 스킬 기능 추가로 인한 아이템전 메타에 연구에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개최를 한다고 해도 8강때 다양한 캐릭터로 조커픽이나 실험식으로 경기를 치룰 거 같다.
[7]
프로 선수들도 개인 SNS 활동에 대한 소식도 뜸하고 아예 하지 않다보니 팬들도 선수들의 근황을 웬만하면 알 수가 없다.
[8]
World 선수는 이번 해체로 인한 은퇴를 확정 지었고 나머지 팀원들도 어떻게 될지 행보가 불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