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7th 시스터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하루미 카지카 문서 참고하십시오.
갑철성의 카바네리 등장인물 | ||||||||
이코마 | 무메이 | 아야메 | 쿠루스 | 타쿠미 | 카지카 | 유키나 | 스카리 | 비바 |
<colbgcolor=#AE9380><colcolor=#ffffff> 카지카 鰍 | Kajika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이미지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극장판 |
성별 | 여성 |
나이 | 15세 |
신장 | 165cm |
직업 | 대장장이 |
대표 문구 | 버팀목이 되어주는 상냥함 |
등장 작품 |
갑철성의 카바네리 갑철성의 카바네리: 해문결전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오키 카나에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콜린 오쇼너시 |
[clearfix]
1. 개요
갑철성의 카바네리의 등장인물.아라가네역에 살고 있는 대장장이 소녀. 이코마와 타쿠미의 친구며 동료, 상냥하고 온화하며 아이들을 챙겨주는 엄마같은 면을 보여준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타쿠미를 비롯한 인원들과 함께 정비작업을 하면서 등장. 이후 아라가네역에서 대참사가 벌어졌을 때 정비공장에 있어서 무사했다.
2화에서는 맨 뒷칸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으로 등장. 보일러 파이프가 파손되어 다칠 위기에 처하지만, 이 때 이코마의 도움을 받았다.
3화에서 열차 안 사람들을 대상으로 식량을 배분하는 도중 원래는 한 사람 당 한 개씩이지만, 임산부 시노에게 뱃속의 아이 몫까지 생각해 몰래 하나를 더 챙겨주는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였다.[1] 그러는 한편, 무사들에게 식사를 갖다 주는데 마침 총기를 정비 중이던 쿠루스가 손에 기름때가 묻은 상태에서 그대로 집어먹으려 하자 단호히 손목을 때리며 제지하고 이에 쿠루스가 "어차피 내 몸이야!"하고 역정을 내자 이에 질세라 " 어머님께 받은 몸이잖아요?" 대꾸해 그 쿠루스의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무사를 상대로 기죽지 않고 꾸짖을 정도면 이코마 못지 않게 이 처자도 한 성깔 하는 듯.
4화에서는 카바네리의 편을 들었다는 이유로 맨 끝 칸에 갇힌다. 4화 종반부에서 카바네리에게 피를 제공한다며 자원한 인물이기도 하다. 4화부터 무메이를 무메이 쨩으로 부른다. 5화에서 타로라는 개가 죽었을 때, 여러모로 심경이 복잡한 상태에서의 무메이가 타로가 (다리를 다쳐서) 필요 없다고 버려지기 전에 죽어서 다행이라고 말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무메이를 쫓아내고 결국 카바네라서 그렇다는 소리를 하는 와중에도 나름 안타까운 어조로 뛰어나가는 무메이를 불러본다.
7화에서는 역시 아이들을 목욕시키며 챙기는 모습으로 등장. 장을 보러가는 사람들 사이에 끼지 못하는 무메이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며 챙겨주는 상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억척스럽게 선두로 에누리를 하며 살림꾼 모습을 보여준 건 덤. 이때 무메이가 하는 말이 "카지카도 싸움을 하는구나.." 덕분에 아주 많은 의복과 식량을 산듯하다. 무메이에게 머리에 다는 꽃모양 장신구를 사주는데, 무메이에게도 제법 마음에 든 모양. 칠석 때 빈 소원으로는 서당의 선생님이 되는 것. 역시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격이 반영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하룻밤이 지난 후에는 무메이에게 무릎배개를 해주는 소소한 모습도 보인다.
11화에서는 죽은 타쿠미의 시체를 끌어안고 오열하면서 평소의 상냥하고 온화한 모습과는 달리 수방중을 향해 저주와 독설[2]을 내뱉았기에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12화에서 수방중의 생존자들로부터 이코마와 쿠루스가 금강곽에 있다는 사실을 들었으며 스즈키와 스카리가 갑철성의 통신 시설과 금강곽의 통신 시설을 연결시킨 것을 통해 이코마와 쿠루스와 무메이에게 갑철성이 갈 철로를 알렸으며 갑철성에 있던 여자들과 함께 여러 천을 엮어서 세 사람을 받아낼 천막(?)을 만들었고 돌아온 무메이를 반겨주었다.
3. 기타
- 이코마를 제외한 인물 중에서는 무메이와 가장 접점이 많은 인물. 무메이가 피를 달라고 부탁한 첫번째 인물이며, 전투 도중에 지친 무메이를 챙기기도 한다. 아마도 같은 여성이자 상냥한 성격이라는 이유가 있겠지만, 무메이가 까칠하게 대하지 않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다. 모친을 잃어 모성애를 원하는 무메이의 눈에는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챙기는 카지카가 호의적으로 다가온 것. 무메이는 카지카를 보며 칠석의 모친을 연상하기도 한다.
- 카지카 측에서도 무메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묘사가 몇번이나 나오며, 아직까지도 조금은 꺼림칙하게 여겨져 갑철성 내에서 겉도는 무메이를 사람 무리에 끌어들이는 것도 항상 카지카. 오라버니 '비바'와 같은 카바네리인 이코마를 제외한다면 무메이와 가장 가까운 존재는 카지카가 된 듯 하다. 몇몇 시청자들은 '보기엔 좋지만, 사망 플래그 아니냐?'라며 불안해 하는 중. 하지만 끝까지 살아남게 되었다.
[1]
하지만 이 임산부는 카바네에게 감염된 상태라 3화 후반에 결국 카바네화, 태아와 함께 무메이의 손에 죽었다.
[2]
수방중을 똑바로 노려보면서 "당신들 손에서 피가 사라지지 않을 때까지 죽일테면 죽여!"라고 저주했다.
[3]
무기를 들고 있던 수방중 병사도 움찔했을 정도
[4]
설정 자료에 따르면 카지카 이외에도 하야지로에 탄 아낙네들은 물고기 이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