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6:46

갑철성의 카바네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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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극장판
등장인물 음반 설정 미디어 믹스

1. 주역들2. 조역들

1.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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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마
(生駒)
무메이
(無名)
요모가와 아야메
(四方川 菖蒲)
쿠루스
(来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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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
(逞生)
카지카
(鰍)
유키나
(侑那)
스카리
(巣刈)
파일:external/kabaneri.com/icon_11.jpg
아마토리 비바
(天鳥 美馬)

2. 조역들

  • 키비토(吉備土) - 성우: 사토 켄스케
    파일:external/kabaneri.com/08_images.png
    요모가와 가문을 섬기는 장신에 쿠루스와 친분이 있는 거구의 무사. 배려심이 깊어 신분이 다른 사람에게도 차별 없이 대한다. 오프닝을 봐서는 정확한 사격이 특기일지도. 4화에서 쿠루스에게 근접전이 유리할 것이라며 검을 가져오라고 지시하거나, 공격 타이밍에 맞춰 사격을 개시하는 모습을 보아 관록 있고 유능한 무사인 것으로 보인다. 나이는 19세라고 한다. 쿠루스도 그렇고 무사들은 다 노안만 있나?
  • 에노쿠(榎久) - 성우: 마츠다 켄이치로
    파일:external/tv01.search.naver.net/5%28009615%292016-05-13-22-54-31.jpg
    비바의 전 부하이며 전 수방중의 일행.[1] 오른쪽 다리는 의족이며 애꾸눈. "전선에서 물러났어도 멀리서나마 도련님을 도와드릴 수 있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본래 전투 중에 부상을 입고[2] 물러난 뒤 직접 이곳저곳을 돌며 정보를 수집해 보고하는 밀정으로 추정되는 인물. 갑철성이 야시로 역의 생존자들을 수용할 때 난민들 속에 섞여 들어 오다가 무메이와 마주치고는 따로 불러내 대화를 나눈다. 무메이에게 막부가 20일 전부터 대 카바네용이 아닌 대인 살상용 무기들을 대량으로 사들이고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며 이 사실을 도련님께 전해달라 부탁한다. 이어서 유사시엔 자신도 달려가겠다고 말 하는데 무메이가 그래봤자 오라버니에겐 못 돌아간다고 말하자 지니고 있던 지팡이 칼로 무메이를 기습하며 움직임이 무뎌졌다는 말과 함께 그러다간 너도 버림받을 것이라고 충고한다. 8화에서 시토리역으로 카바네를 유인하여 전투중에 비바를 암살하려는 무리를 협상 재료로 제시하며 비바에게 다시 부하로 받아주길 청하나, 비바에게 필요없다는 말을 들은 직후 분노해 덤볐다가 역관광당하고 목숨구걸하다가 살해당한다. 충성하겠다는데 싫다고 죽이는 비바의 위엄.
  • 시몬(四文) - 성우: 키무라 마사후미
    비바의 명을 받고 무메이와 함께 주인공들이 타고 있는 갑철성으로 요모가와 역에 방문한 인물. 카바네에 습격을 당하여 무메이에게 뒤를 맡기고 금강각으로 가라는 말을 마치고 자결한다.
  • 요모가와 켄쇼(四方川 堅将) - 성우: 하시 타카야
    요모가와 家의 당주이자 요모가와 역의 총책임자. 아야메의 아버지. 무사계급 중에서도 우두머리 계급, 영주로서 백성들보다 자신들의 권위와 안위에 더 신경을 쓰는 소위 '높으신 분'의 전형을 보여준다. 심지어 무사 계급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다스리는 역이 위기에 빠졌을 때 백성들을 구할 생각은 없고 측근들과 피난갈 준비만 한다. 이후 1화 후반에 자기가 신호를 보내면 따라나오라며 아야메를 타이르며 나서고 쭉 행적이 묘연했다가 2화 후반에 카바네가 된 모습이 나온다. 정황상 갑철성으로 도주하려던 도중 습격당한 것으로 보인다.[3] 갑철성 진로상에 있었기에 깔려서 완전히 죽었지만, 깔린 시체의 팔이 갑철성의 연결부에 끼어 도개교가 열리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어떻게 보면 죽어서도 민폐를 끼치고, 그 민폐로 본의 아니게 이코마의 활약을 만든 셈.
  • 스즈키(鈴木) 탄자몬 - 성우: J. 맥스웰 하워즈[4]
    파일:external/tv02.search.naver.net/Ohys-Raws_Koutetsujou_no_Kabaneri_-_03_%28CX_1280x720_x264_AAC%29.mp4_20160501_133.jpg
    레첼 파인슈메커?

    3화에 등장한 갑철성의 스탭. 수조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질주하는 기차 옆에서 매달린 와이어만에 의지한 채 옆면의 파손부위를 확인했다.일본어에 외국어를 섞어서 말하는 버릇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듣는 편. 갑철성의 급보수한 물탱크가 파괴되었을 때 보수 및 물 공급을 허락해줄 것을 요청하며 이코마의 츠라누키즈즈와 무메이의 총을 토대로 무기 개량을 한다. 12화에서 스카리와 함께 갑철성의 통신 시설과 금강곽의 통신 시설을 연결해 이코마와 쿠루스와 무메이가 갑철성이 어디로 가는지 알리는 방송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 시노(信乃) - 성우: 사와이 미유
    파일:external/tv01.search.naver.net/3%28023505%292016-04-29-22-29-23.jpg
    3화에 등장한 임산부. 카바네의 피가 묻은 바늘에 찔려 감염된 인물로, 무메이가 기척을 느끼고 있었지만 카바네라는 것을 숨기고 있다. 결국 장례식 행사 와중에 자신의 태아와 함께 카바네화하나, 무메이에 의해 심장을 2개의 도로 관통되어 사망한다. 이후, 12화에서 무메이의 환상에서 재등장해서 "왜 살았냐고, 잔뜩 죽인 주제에!" 라고 무메이를 저주했다.
  • 6두령
    요모가와 가문을 보좌하는 6명의 가신들.이라 쓰고 간신이라 읽는다. 핵발암물질 충성심 같은 건 없고 자기들 잇속만 챙기려는 전형적인 높으신 분들. 카바네리인 이코마와 무메이를 신뢰할 수 없다며 주민들을 몰래 선동하고, 카바네의 습격을 카바네리 때문으로 몰아가며 아야메를 압박해 열차 통제권을 반강제로 빼았는다. 이 뒤에는 진로를 야마고에로 변경한 뒤[5], 이코마와 무에이뿐만 아니라 이 두 사람의 편을 든 사람들까지 한 통속으로 몰아 최후미칸으로 몰아 넣은 뒤 아예 분리하여 버리려고까지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진로를 위험한 쪽으로 바꾸라고 지시한 자신들의 결정으로 와자토리가 있는 카바네의 습격을 받아 6명 중 최후미칸을 분리시키려고 후방에 가 있던 2명은 그 자리에서 죽고, 전방에 있던 나머지 3명은 자기들만이라도 살려고 열차칸을 분리시킬 생각만 한다. 이후 이들과 달리 사람들을 지키고자 먼저 솔선수범하는 아야메의 행동과 이코마와 무메이의 활약으로 민심이 기울며 사실 상 열차 내에서의 입지를 잃게 되지만, 여전히 카바네리를 신용 하지 않는다.더 혼쭐이 나봐야 제정신을 차리지 그런데 나머지 1명인 스님은...

    이후 점점 야야메의 백성들을 위하는 모습에 감화되어 사실상 카바네리들도 신용하게 되고 야야메를 완전히 따르기로 한다. 7화 초반부에 야야메가 시토리 역의 영주를 만나보려 갑철성을 잠시 비웠을 때 갑철성의 뒷일을 맡았으며 12화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갑철성에 받아들일 때, 질서 있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변화된 모습으로 그 역할을 맡았다. 참고로 때가 때여서 그런지 높으신 분이라기 보다는 일반 평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수한 옷을 입고 다닌다.
  • 호로비(滅火) - 성우: 엔도 아야 / 시시 존스
    비바의 심복. 여전사. 이 캐릭터도 카바네리. 비바와 단둘이 있을 때 평대하는 등 단순한 주종 관계는 아닌 듯이 암시되지만 결국 9화에서 사망해서 맥거핀이 되었다.

    9화 중반부에 실험으로 만든 융합군체 바이러스를 주사 받고 융합군체의 숙주(심장)가 되었다. 융합군체의 힘을 이용하여 비바의 명에 따라 금강각으로 가는 대문을 부쉈다.

    이후 목의 구속구(이코마가 목에 차고 있는것과 같은)가 깨지며 바이러스에게 머리까지 지배당함으로써 결국 반 카바네화 되고 융합군체가 풀린다. 폭주하게 되면서 단신으로 발군의 근접 전투력을 보이며 전방으로 에너지탄을 1회 발사하여 대폭발을 일으키는 등 카바네로서도 비범한 전투력을 보인다.

    비바를 지키려는 수방중들을 다 쓸어버리고 비바를 공격하려는 찰나 잠치 멈칫하고 이성이 돌아와 비바에게 미소를 보인다. 허나 그 순간 비바에게 심장을 찔리고 사망했다.

    비바의 말을 철석같이 믿고 따르는 무메이를 보며 가여운 아이라며 동정적인 태도를 취했다.
  • 우류(瓜生) - 성우: 이시카와 카이토
    비바의 심복. 진중하지 않은 이미지지만 능력은 뛰어난 소년 전사. 전형적인 닌자 캐릭터이다. 오토바이를 타고 사격으로 카바네들을 때려잡는 것은 물론, 쿠루스 앞에서 쿠나이로 지나가던 벌레를 찍어죽이며 첫인사를 하고, 쿠나이를 던져 도개교 밧줄을 끊어내는 묘기를 부린다. 그래도 필요 이상의 폭력과 약자에 대한 가학은 좋아하지 않아서, 자기가 2인분 피 드릴테니 아내는 봐달라는 갑철성 포로의 부탁에 딱히 상관없다고 동의해주거나, 와라비의 잔인함에 약자들 괴롭히는 걸 보기 지겹다며 학을 떼고, 타쿠미의 죽음에 더러운 손 치우라며 수방중을 저주하면서 죽일거면 죽이라는 카지카의 분노에 '청소는 저들에게 맡기면 돼'라며 죽일 기세였던 사하리를 간접적으로 제지했다. 이후 금강곽에서 무사들을 몰래 살해하고 문을 열어 극성을 들인다. 12화에서는 사하리가 이코마에게 당하고 극성까지 파괴되었으니 수방중 생존자들을 이끌고 먼저 도주하라는 비바의 말을 듣고, 요모가와 아야메에게 작전 성공시에 쓰려고 했던 비바의 후퇴루트를 먼저 알려주면서 갑철성에 합류한다. 물론 거의 모두에게 좋은 소리는 못 들었고, 생존자 여성에게 싸대기를 맞았지만, 이들이 한 짓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로 끝난 것이 다행. 그래도 이코마와 쿠루스가 금강곽까지 왔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마지막 합류의 계기는 만들어주었다.
  • 사하리(沙梁) - 성우: 호시노 타카노리
    비바의 심복. 누군가를 위협해 끌고 가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동행해 주실까 특이하게도 다들 일본도를 쓰는 와중에 삼단봉을 쓴다. 수방중을 습격하려던 에녹 일당의 머리통을 삼단봉으로 쪼개버리고(...) 9화에서는 이코마를 제압하는 등 대놓고 카바네를 상대하기보다는 대인 공작을 주로 맡는 인물로 보인다. 삼단봉 한 자루로 평범한 인간은 물론이고 이코마와 무메이를 일방적으로 때려눕히고 기절까지 시키는 걸 보면 비바의 통제를 벗어난 카바네리를 숙청하는 역할도 맡는 것으로 보인다. 생긴 거나 행동은 삼류 악역인데 의외로 전투력이 출중하다.(...) 금강곽에 카바네를 풀어 놓는다. 12화에서는 이코마가 나타나자마자 부하들을 시켜 머릿수로 밀어붙여 보려 했으나 이코마와 쿠루스의 압도적인 무력에, 부하 둘을 희생패로 삼아 이코마를 극성째로 박아버리려고 했다. 허나 흑혈청으로 에너지파를 쏜 이코마 덕분에 흑성이 통째로 파괴, 흑성이 통째로 파괴되는 와중에도 용케 살아남아서 이코마를 동귀어진할 각오로 공격했으나, 결국 이코마의 츠라누키즈츠에 심장이 관통상을 입고 끔살당한다. 작중 인간으로선 최초이자 최후로 츠라누키즈츠에 맞고 죽은 인간.
  • 소에이(荘衛) - 성우: 오가타 미츠루
    비바의 심복으로 극성 내에 있는 카바네리 관련 연구를 담당하는 듯 하다. 전형적인 매드 사이언티스트. 아야메를 구출하러 찾아온 쿠루스에게 개틀링건을 쏘면서 대치하다가, 쿠루스와 함께 극성 난간 밖으로 떨어진다. 그후 쿠루스에게 신변이 구속당하여 손이 묶인 채 끌려다니다 이코마와 만나게 되고 이코마에게 백혈청과 흑혈청을 넘겨준다. 이코마와 쿠루스와 함께 금강곽에 같이 왔었으나 생사는 불명.
  • 마에다(前田) - 성우: 후세가와 카즈히로
    막부의 가신. 안경잡이. 비바를 영웅이라며 진심으로 달갑게 맞이하여 주나 막부를 극도로 증오하는 비바에게는 그저 막부의 부하이기에 죽임을 당한다. 아야메와의 협상도 순조롭게 하고, 비바에게 총을 겨누려 드는 이타가키를 말리는 등 온화한 모습을 보이지만 막부에 대한 비바의 원한을 보여주는 1회용 캐릭터로 끔살당한다.
  • 이타가키(板垣) - 성우: 시무라 토모유키
    마에다의 심복. 저격총을 무기로 사용한다. 비바가 마에다를 만난 순간부터 극도로 경계를 하며 계속 비바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다. 카바네가 역내로 침입하여 울린 종소리에 방심한 순간 비바에게 목에 칼을 꽂혀 살해당한다.
  • 와라비(蕨) - 성우: 하야시 유우키
    비바의 심복으로, 우류와 함께 갑철성 포로들의 채혈을 감시하고 있었다. 2인분의 피를 혼자 제공할테니 자기 부인은 좀 봐달라고 매달리는 한 포로의 부탁을 우류가 받아들이자, 그래선 재미없다고 하며, 이에 3, 4인분이라도 드리겠다는 포로의 애원에 거래 성립이라며 악수하는 척 그 포로에게 다가가 쿠크리오른팔을 잘라버리고 4인분 채혈을 지시한다. 이런 잔인한 모습에, 약자를 멸시하는 비바의 사상에 동조하는 우류마저도 "네가 약한 것들 괴롭히는 거 지겨워"라고 학을 떼고 한 마디 한다. 무메이가 나중에 이 팔이 잘린 포로를 보고 비바에게 의문을 품게 된다. 갑철성 포로들의 반란 때, 수방중 쪽에 붙었던 갑철성 포로 출신 전향자를 인질로 잡는 걸 시작으로 칼부림을 하려다 이코마에게 제지 당하고, 최후의 발악으로 이코마를 권총으로 쏘려다 타쿠미의 쇠파이프에 머리를 세게 강타당하고 리타이어한다. 생사는 불명.
  • 아마토리 코쿄(興匡) -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
    비바의 아버지. 현 히노모토의 쇼군이며 금강각 담당 겁이 매우 많은 인물이라 평가되며 작중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7] 비바가 어렸을 때, 암살에 대한 공포 때문에 친아들인 비바를 단도로 베고 내 잘못이 아니라 공포 때문이다 변명한다든지, 이후 12살 소년인 비바에게 군대를 주어 큐수에 내다버리는 등 막장끼가 농후하다.(...) 이때 비바에게 준 병력만 해도 일견 적당히 싸우다가 내다버릴 목적치고는 너무 많아 보이는, 무려 40만명의 대군세인데, 이 인간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만에 하나 성공하면 아주 좋고(어차피 성공 못할거라 봤겠지만), 명분적으로 그럴싸하게[8] 비바를 숙청할 겸, 카바네 사태로 온전한 땅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으니[9] 제대로 줄일 겸 한 듯하다.

    그래도 카바네를 막기 위해 각 도서에 역을 세우고 준성을 완성시킨 공이 있다. 이것으로 각 지역의 피해여부를 신속히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기 때문. 또한 비바가 싫어한 역이란 성을 쌓아 카바네로부터 마을을 지키겠다는 발상은 카바네를 완전히 토벌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내릴 수 있는 차선책이었다. 더욱이 카바네라는 전대미문의 사태에도 각 역을 통해 일본 전역에 통신망을 구축하여 20여년 간 치안을 유지시켰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일이다. 겁이 많은 사내였으나 그렇기에 공포에 무력한 사람들의 특성을 잘 알았고 이를 방지하고자 한 결단력을 갖추고 있었다.

    11화에서 등장할 때에도 방송을 통해 이와토 함락 배후에 비바가 있으며, 금강곽은 난공불락이니 패닉하지 말라고 백성들을 통제하며 등장한다. 그리고 이내 검은 연기의 존재에 대해서 알려줘야 하지 않느냐는 통신 교환원의 말에 지금 그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은 너뿐이냐고 물어본 뒤, 그렇단 대답을 하자마자 단칼에 찔러죽이며 "과도한 정보는 공포를 부른다"는 변명을 남긴다. 권력 상실 및 죽음에 대한 공포가 큰 인물로 그려지는데,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바의 계략에 빠져 살해당한다. 자세한 전개는 비바 항목 참조.[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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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바를 언급할 때 '도련님'이라 호칭한다. [2] 이 말을 하면서 자신의 의족을 만지는데 아마도 이 때문인 듯. [3] 다행스럽게도 갑철성의 부모열쇠는 아야메가 지니고 있었기에 갑철성의 출발에는 별 지장이 없었다. [4] 예고편 나레이션 담당이기도 하며 일본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배우이다. # [5] 선로 좌우로 산이 많아 카바네의 습격 가능성이 높다는 걸 아야메도 알기에 경고했음에도 지름길이라는 이유로 강행했다. [6] 정확히는 도주하던 중 카바네에게 덮쳐졌고 겨우 카바네를 따돌린 이코마가 돌아왔을 때에는 이미 카바네화되어가고 있었다. 결국 이코마는 울면서 자결 주머니로 동생의 목숨을 끊어준다. [7] 근본적으로는 카바네가 아닌 비바 쪽의 이야기지만 큐슈에 상륙한 카바네들은 비바의 부대가 나름대로 해안에 몰아넣는 등 선전하고 있었는데 이 자가 뒷통수를 쳐 보급을 주지 않은 탓에 비바의 군대가 전멸하여 카바네는 속수무책으로 퍼지게 되었다. 즉, 카바네를 히노모토 전체에 퍼트린 장본인이라 봐도 손색이 없는 것이다. [8] 무리하게 대부대를 동원했다가 전멸당해서 이젠 구해줄 여유가 없다는 식으로. [9] 작중 세계관상 당장 땅이 부족해 농사는 철저히 통제 중이다. [스포일러] 어릴 때 자신이 비바에게 준 단검을 비바가 아직까지 가지고 있었고, 비바는 그 단검으로 자신을 끝내달라고 한다. 그러나 이 단검의 손잡이에는 카바네 바이러스가 묻은 독침이 설치돼 있었고, 독침에 찔린 코쿄는 카바네가 되어 무사들에게 벌집이 되고 비바에게 심장을 찔려 최후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