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등장 카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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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모습 차량모드)
(합체모습 티라이오)
성우: 김용준.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에 등장.
캐리어카를 모델로 한 카봇으로 극장판에선 유일하게 동물형이 아닌 일반 카봇들과 마찬가지로 차량형 카봇이다.[1] 과거를 대표하는 카봇 티라투스와 미래를 대표하는 카봇 크라이언과 통틀어 시간의 카봇중 현재를 대표하는 카봇이며, 크라이언, 티라투스와 합체하면 티라이오가 된다.
원래 티라이오는 과거를 상징하는 카봇인 티라투스, 현재를 상징하는 카봇인 코어, 미래를 상징하는 카봇인 크라이언이 합체해 과거, 현재, 미래의 힘을 사용하는 티라이오 프로젝트를 실행하려고 했으나... 코어랑 달리 티라투스와 크라이언이 싸움만 일으킨 탓에 티라이오 합체는 최초로 실패한 합체 카봇 프로젝트가 되었다고 마이모스가 설명한다. 그 탓에 유일하게 문제가 없었던 코어는 자신이 활약할 기회가 없어졌다며 자신이 쓸모없다고 여기게 되었다고 한다.[2]
물론 혼자서도 변신은 가능하나 변신해봐야 팔이 없는 로봇이다(합체 방식은 과거 용자 시리즈의 4번째 주역 용자인 마이트가인과 동일).[3] 참고로 추가 파츠는 크라이언과 티라투스에게 장착할 수 있으며, 완구는 티라이오 세트로 구성했다. 코어만 팔을 뺀 몸통 변신이며, 나머진 동물/합체형 팔 부품으로 변신한다. 덤으로 흉부를 조작하여 얼굴을 바꿔줄 수 있는 기믹이 있으며, 얼굴 형태에 따라 인격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합체 후에는 크라이언의 뒷다리와 티라투스의 다리가 변한 방패와 티라투스의 꼬리가 변한 창을 무장으로 사용하며, 필살기는 과거/현재/미래의 에너지를 모아서 발사하는 '티라이오 시간 에너지'다.
티라투스와 함께 옴파로스 섬의 어딘가에 숨어 지내다가 크라이언의 호출로 나타는데, 티라투스와 크라이언이 다투는 동안에 혼자서 우주외계인의 로봇과 고전하고 있었다.[4] 마침내 티라투스와 크라이언과 합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나 이번에도 티라투스와 크라이언이 합체모드로 변형해 코어의 오른팔로 합체하려다가 충돌을 해버려서 합체에 실패하고 그러면서 서로 자기가 오른팔로 합체하는 거라며 또 다투자 오른쪽은 티라투스, 왼쪽은 크라이언이 담당하라고 지시하면서 티라이오로 합체하여 우주 외계인의 로봇을 한번에 역전시킨다.
[1]
이후 본편 10기에서 등장한 로더와 달리 바퀴의 구조가
하프트랙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캐리어 부분을 분리해서 변신하는 로더와 달리 이쪽은 그 캐리어까지 신체에 반영된다.
[2]
그도 그럴것이 코어는 티라투스, 크라이언이 팔로 합체해줘야 온전한 형태가 되기 때문에 혼자 변신한다 해도 팔이 없는 형태로만 나와 개별 전투에도 팔을 써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불리한 조건만 생긴다.
[3]
그래도 팔이 없는 대신 날개가 있다며 그 부분은 아랑곳 하지 않았다. 코어가 등장하기 전에는 마이티 가드 구성원의 가드가 이런 형태였다. 게다가 각자 인격이 있는 걸 빼면 세 로봇 중 왼팔을 맡는 크라이언만 단독 변신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합체 파츠만 된다는 점이 마이트가인과 비슷하다.
[4]
정확히는 티라투스, 팔로, 크라이언, 에이샤크 넷이 고전할 때 코어가 직접 변신해서 구해줬지만, 직후에 혼자 잡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