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09:59

카리야 마모루

<colbgcolor=silver><colcolor=#000> 카리야 마모루
[ruby(狩谷, ruby=かりや)][ruby(守, ruby=まもる)]|Mamoru Kariya
파일:키리야.png
현지화명 시근창[1]
성별 남성
변신체 서브마린 말감
변신 타입 말감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갓챠드
첫 등장 무사도, 찾았도다
(가면라이더 갓챠드 에피소드 3)
배우 히사시
성우 오건우[2]

1. 개요2. 작중 행적
2.1. 1장 - 갓챠! 케미! 편2.2. 최종장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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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1장 - 갓챠! 케미! 편

3화 - 첫 등장. 쿠도 린네가 취향이라며 스토킹하는 변태로, 이미 딥마리너와 융합해 서브마린 말감으로 연성됐다.
크으으www 내 취향 초스트라이크냐구w, 최고의 타깃w

서브마린 말감으로 연성되어서도 린네가 자기 스타일이라고 중얼거리며, 땅 속을 잠행해 린네를 몰래 따라다니던 중 포이즈너스 머쉬룸 말감이 당하자마자 호타로 일행을 기습하여 발 아래를 함정으로 만들어 발을 묶고 린네를 덮치려 한다.

쿠로가네 스파나의 방해를 받는데, 나의 순애보를 방해하지 말라는 궤변을 늘어놓고는 스파나에게 "웃을 수 없는 농담이다" 라는 일침을 듣는다. 이에 화를 내면서 스파나에게 여러 발의 어뢰를 발사하지만, 스파나가 발바라드로 변신한 후 것츠쇼벨의 능력으로 땅을 파서 어뢰를 모조리 막아낸다.

4화 - 지면을 액화시키는 공격을 해보지만, 발바라드는 게키오콥터 커스텀을 사용해 간단히 회피해버리고 그대로 발바라드의 발바라브레이크를 맞고 파괴되었다. 파괴되면서 분리된 딥마리너는 스파나에게 봉인되고, 카리야는 그대로 버려지면서 등장 끝. 이후에는 묘사만 안 되었을 뿐 경찰에 체포되었다.[3]

2.2. 최종장

44화 - 명흑왕 가엘리야의 명령을 받은 클로토가 생포한 인간 중 하나로 재등장. 4화에서 체포된 뒤 옥살이 중이었으나 클로토에게 납치되어 가엘리야 앞에 끌려왔는데, 납치당한 와중에도 클로토를 보고서는 귀여운 녀석이라고 하는 등 여전히 변태 기질 못 버렸다. 가엘리야의 말에 따르면 린네를 노리기 전에도 여러 여자들을 죽인 연쇄 살인범이었다.
와우w 또 만났네, 최고의 타깃w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고w, 나랑 함께 다이브하자고www
가엘리야에 의해 이전에 딥마리너와 융합했던 흔적이 증폭된 뒤 서브마린 말감(케미 인자)으로 재연성되어 골렘 한 마리와 함께 자기 눈에 걸려든 여자들을 액상화한 땅바닥에 파뭍어 괴롭히다가 호타로, 린네를 습격한다. 그렇게 혼나고도 여전히 린네에 대한 집착을 못 버려 린네를 무척 불쾌하게 한다. 호타로가 레인보우 갓챠드로 변신해 골렘을 상대하는 동안 자신은 마제이드로 변신한 린네를 상대한다.

고체 잠행 능력을 이전보다 훨씬 능숙하게 이끌어내 호타로가 변신한 레인보우 갓챠드의 발을 묶었지만, 린네가 베놈다케와 딥마리너를 던져준 덕에 소환한 갓챠브라더즈 베놈마리너를 통해 땅 속에서 '수중전'을 벌이다가 밀리면서 다시금 지상으로 뚫고 올라오고, 마제이드의 필살기를 골렘과 함께 나란히 맞고 쓰러지면서 골렘은 파괴되고 자신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3. 평가

누가 무서워해? 날 얕보지 마, 더 이상 그 때의 내가 아니야.
- 쿠도 린네

각본가 하세가와 케이이치는 린네에게 하는 말 중 "너도 나의 컬렉션에 추가해 줄게" 라는 살벌한 대사를 추가하려다가 삭제했다고 언급했다. 말감이 되기 이전부터 범죄를 저질러왔거나, 이미 자신의 능력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린네를 노린다는 추측이 가능하게 하는 대사였고 실제로 44화에 재등장했을 때 가엘리야의 입을 빌려 몇 명의 여자들의 인생을 무자비하게 빼앗았다고 나왔다. 1~2부에 등장한 범죄자들 중에서는 손에 꼽힐 정도로 악질적인 중범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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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의 유래는 시궁창. [2] 사만티스 외 여러 케미들과 중복. 연기 스타일이 딱 옆 동네 파워레인저 킹덤포스 얀마 거스트에 더 느끼한 느낌이 들어갔다. [3] 애초에 말감이 된 것부터가 이 자식은 이 이후에도 이번 같은 일을 또 하고도 남을 놈이라는 걸 증명하는 꼴이니 미나토나 스파나 같은 연금술사들이 이 인간을 경찰에 넘기는 것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