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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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마타 타이키 | 카노 치나츠 | |
쵸노 히나 | 하류 켄고 | }}}}}}}}} |
<colbgcolor=#cbb44c><colcolor=#fff> 카노 치나츠 鹿野千夏 | Chinatsu K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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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
학교 | 에이메이 고등학교 | |
학년 | 고등학교 2학년 → 3학년120화 | |
동아리 | 농구부 | |
가족 |
아버지(카노 후유키)[1] 어머니(이름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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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8월 26일 [2]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우에다 레이나(TV) 쿠로사키 시오리 (Voice)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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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 푸른 상자》에 등장하는 세 명의 주인공이자 본작의 메인 히로인이다.2. 특징
농구부 소속. 잡지에도 실릴 정도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스타선수이며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부모님이 해외로 전근을 가게 되어 이노마타 타이키의 집에서 동거를 하게 된다.[3]친한 사람에게 치이(ちー)로 불리고 있다.
3. 작중 행적
이노마타 타이키와 학교에서 처음 만나고, 함께 살면서 둘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플롯이 메인이다보니 타이키 못지않게 많이 나온다. 타이키는 치나츠에게 이성적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치나츠는 별로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히나와 함께 있는 타이키를 보고 이상한 감정을 가지거나 타이키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결정적인 무언가가 없던 와중, 중학생 때 멀어진 고토 유메카라는 친구와 타이키 덕분에 화해하면서 타이키에게 엄청난 고마움을 느끼게 되고, 크리스마스 연말파티에서 그에대한 고마움과 좋아하는 감정이 벅차올라 그를 껴안게된다.
이후 새해에 잠시 타이키가에서 나와 해외에서 귀국한 가족들과 함께 명절동안 조부모님 댁에서 지내게 되는데 잠깐 그를 못보는 사이에 자신이 가진 감정이 '좋아함'인 것을 확실하게 깨닫는다.(이는 타이키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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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게 된 이후 상당히 적극적인데, 먼저 손을 잡거나, 머리를 말려주고 타이키에 팔에 기대어 잠들고, 충전이라면서 포옹도 하는 등 스킨십이 많으며 본인 쪽에서 먼저 만지고 싶다는 언급도 하였다. 또한 배드민턴부 여자 신입을 보며 질투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타이키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실력이 하늘을 치솟고 있다.(168화에서 친구들 언급으론 타이키 생각으로 가득차서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다고...)
3학년이 되자 인터하이 준비 중에 부상을 당하면서 에이스가 부재한 여자 농구부가 일찍 탈락하게 된다. 대신 원터컵 예선전부터 시작했다.
3.1. 단편 행적
단편 시작부터 이미 아침 연습 동료인 치나츠에게 반해있는 상태다. 다른 점이라면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불분명하고, 타이키는 2학년에 배구부 부원, 치나츠는 3학년에 여자 농구부 부장이다.동아리 활동 휴식 중에 급수대에서 우연히 치나츠를 만나 짧게 대화를 나누게 되고,[4] 이 때 치나츠가 이미 자신의 이름을 알고있다는 것을 알게된다.[5] 다음날 아침, 치나츠를 도와 창고 정리를 하면서 또 한번 대화를 나누는데, 이것저것 나누다가 치나츠가 승부욕이 강하다고 언급한다. 뒤이어 1년 전 당시의 3학년 은퇴 경기에 치나츠가 나갔는데 간발의 차로 지고 다음 날 아침에 혼자 울면서 슛 연습을 한 것을 봤다고 밝히면서 동아리 활동에 진지하게 임하는 치나츠가 멋져보였다고 칭찬의 말을 건낸다.
갑작스레 남자 농구부 부장 세키가 치나츠를 이름으로 부르며 난입해서 대화는 끊기고, 나중에 친구에게서[6] 둘이 사귀기 직전이라는 소문을 듣는다. 하교를 하려다 우연히 세키가 치나츠에게 고백하는 것을 엿보게 되는데, 치나츠는 부활동에 집중하고 싶어서 누구와도 사귈 생각이 없다며 거절한다. 타이키는 자신도 똑같은 이유로 차일 것이라는 좌절감에 다음날 아침 연습을 빼먹었고, 오후에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는데 치나츠가 안보여서 무슨 일 있나 하며 걱정하며 아침 연습을 안간 것을 후회한다.
휴식 시간 때 급수대에 가는데 여자 농구부 부원들이 부장에 대해 험담을 하는 것을 듣는다. 처음에는 흘려듣다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데'라는 말에 급발진하여 치나츠를 변호하기 시작하는데, 알고보니 그들이 험담하던 사람은 여자가 아닌 남자 농구부 부장(세키). 때마침 진로 상담을 끝낸 치나츠가 등장한다. 여자 부원들은 체욱관으로 돌아가며 둘에게 자리를 내주고 치나츠는 자신에게 할 말 없냐고 묻는데, 타이키는 부활동에 전념하는 것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며 할 말이 없다고 답한다. 치나츠는 타이키가 세키의 고백을 엿들은 것을 눈치채고, 이때까지는 부활동을 핑계로 거절해왔는데 최근에는 누구를 만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지 않고, 누가 연습하는 모습에 자기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누구에게 경기에서 지고 우는 모습을 보여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다. 타이키는 그게 자신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사귀어달라고 고백. '그래'라는 답을 듣고 둘이 키스한다.
4. 기타
- 푸른 상자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위를 달성했다.
- 다른 히로인인 쵸노 히나가 적극공세를 할 때에 치나츠는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아서 독자들에게 비판을 받았던 때도 있는데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연애 경험이 전혀 없어서였고 그렇다보니 연애에 있어서 상당히 신중한 모습을 보였던것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홀로 일본에 남아 타인의 집에 얹혀사는 치나츠의 입장에선 손쉽게 타이키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가 힘들었기에 충분히 이해가 가는 모습이었다.
- 부모님께 타이키와의 연애를 밝히지 않는 것이 모종의 이유가 있는 듯한 연출이 나왔다. 치나츠 본인의 말로는 농구를 위해 폐를 끼쳐가며 혼자 일본에 남았는데 성과도 못내고 연애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수는 없기때문이라 하지만 그외에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7]
- 푸른 상자 구상할 당시에는 농구부가 아닌 사진부였다.
- 본인이 3점 라인에서 슛을 던진 뒤 나기사에게 했던 말이나 카렌의 언급, 그리고 작중 묘사에 따르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스테판 커리로 추정된다.
- 애니 5화에 나온 사카나사카나사카나~ 콧노래 하던 장면은 디렉션 때 오리지널 멜로디로 부탁한다고 해서 즉석에서 나온 애드립이고, 타이키 입에 밥풀 묻었을 때도 애드립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1]
단행본 12권 #103화에서 치나츠네 가족이 아버지를 제외하고 모두 빙어낚시를 나가는데, 집에 갈 시간이 되자 할아버지의 "이제 집에 갈까? 후유키도 슬슬 돌아올 시간이니까."라는 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2]
45화 참조.
[3]
두 주연의 어머니들이 옛날 에이메이 학원 재학시절 농구부 팀메이트였다고 한다. 지금도 서로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사이.
[4]
치나츠가
스포츠 드링크 분말 봉지를 뜯지 못해서 대신 뜯어주려 했는데, 잘못뜯어서 분말은 공중에서 흩어진다.
[5]
안그래도 친구에게서 치나츠가 타이키의 이름도 모르는 상태에서 고백하지 말고 조금 더 알았을 때 고백하라고 말을 들었던 참이다.
[6]
이름이 언급되지 않지만 외관은 누가봐도 카사하라 쿄. 단편에서는 쿄가 장기부 부원이라 둘의 대화는 교실에서만 이루어진다. 참고로 둘의 반은 2-B이고, 본편에서 타이키,쿄의 반은 1-B, 치나츠의 반은 2-B다. B를 좋아하나 보다
[7]
처음부터 타이키의 어머니와 절친으로서 친근한 이미지로 등장했던 치나츠의 모친과는 달리, 아버지는 별도로 짐작 갈 만 한 이유 없이 시종일관 얼굴의 일부만 드러나거나 말풍선에 모습이 가려지는 등 얼굴을 제대로 보이는 컷이 없었다가 172화에 와서야 등장했다. 아직 구체적인 내막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이유가 있다면 어떻게든 아버지가 문제의 중심에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