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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金,ruby=かな)][ruby(森,ruby=もり)]さやか영상연에는 손대지 마!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타무라 무츠미 / 올리비아 스웨이지, 실사영화의 배우는 우메자와 미나미.
2. 개요
시바하마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으로, 영상연 멤버. 180cm의 상당한 장신으로 늘씬한 각선미의 소유자. 안경을 머리에 걸치고 있으나 막상 안경을 쓰는 일은 별로 없다.[1]기본적으로 존댓말 캐릭터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반말을 쓰기도 한다. 돈을 매우 좋아하여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려고 한다. 애초에 아사쿠사 미도리와 미즈사키 츠바메에게 애니메이션을 만들 것을 강력하게 권유한 이유도 카리스마 모델인 미즈사키가 만든 애니메이션이라면 반드시 돈이 될 것이라는 의도였다.[2] 그러나 이미 시바하마 고등학교에 애니메이션 연구회가 있다는 이유로 위기에 봉착하자, 교무실에 쳐들어가 영상연구회(영상연)를 만들기까지 한다.
2.1. 애니메이션 제작의 관점
주인공 3인방 중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를 대변한다.애니메이션 지식은 거의 없지만 특유의 말빨을 이용한 교섭 능력이 뛰어나며 금전에 대해서도 날카롭다. 또한 망상을 펼치다가 삼천포로 빠지기 일쑤인 아사쿠사 미도리와 미즈사키 츠바메를 통제하고 작품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안한다. 덕분에 이런 류의 작품에서 놓치기 쉬운 마케팅과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꽤나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어릴 때부터 수학은 서툴렀지만 돈을 버는 재능이 가히 천재적이었다고 한다. 숙부가 운영하던 구멍가게에서 그 재능을 발휘하며 일했지만, 이윽고 숙부의 가게는 외진 위치와 근처에 새로 생긴 편의점이 원인으로 문을 닫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아무리 좋은 상품을 모아놓아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교훈을 얻고 홍보와 매니지먼트의 기본을 배우게 된다.
3. 기타
- 스즈키 토시오가 모델이라는 설이 있다.
- 작화상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미인이라는 설정이며 파리 패션 위크 같은 슈퍼모델 느낌이라고 작가가 언급했다. 비슷한 분위기의 실존인물로는 빌리 아일리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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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파는 병
우유를 좋아한다.
뇌물비용 대신 병우유를 받을 정도. - 다른 사람을 부를 때 ~씨(氏)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일본어에서는 보통은 ~상(さん)을 쓰는 점에서는 꽤 특이한 호칭.
- 영상연에는 손대지 마!에서 최고 인기 캐릭터. 특히 양덕후 쪽에서 매우 인기가 있다. 모에와 거리가 멀면서 독특하고 멋있는 디자인인데다 합리적인 성격이 호평.
[1]
애초에 카나모리는 안경캐들이 진심모드가 되면 안경을 벗는다는 점을 뒤집어보면 어떨까라는 발상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카나모리는 무언가에 집중할 경우에만 안경을 쓴다.
[2]
그러나 정확히는 돈을 좋아하는 것이 아닌 이익을 창출하는 활동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단지 돈은 가치를 취급하기 쉽게 만든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