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0:46:36

칼리아리

카글리아리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0 -10px -5px"
{{{#000,#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주 (Regione)
파일:라치오 문장.svg
라치오
파일:Lombardia_c_a.png
롬바르디아
파일:Liguria_c_a.png
리구리아
파일:Marche_c_a.png
마르케
파일:Molise_c_a.png
몰리세
파일:바실리카타 문장.svg
바실리카타
파일:베네토 휘장.png
베네토
파일:Abruzzo_c_a.png
아브루초
파일:에밀리아로마냐 주장.svg
에밀리아로마냐
파일:Umbria_c_a.png
움브리아
파일:Calabria._c_a.png
칼라브리아
파일:Campania_c_a.png
캄파니아
파일:Tuscany_c_a.png
토스카나
파일:Apulia_c_a.png
풀리아
파일:Piemonte_c_a.png
피에몬테
자치주 (Regione Autonomia)
파일:Valle_d'Aosta_c_a.png
발레다오스타
파일:Sardegna_c_a.png
사르데냐
파일:Sicily_c_a.png
시칠리아
파일:TrentinoAltoAdige_c_a.png
트렌티노알토아디제
파일:FriuliVeneziaGiulia_c_a.png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
광역시 (Città metropolitana)
파일:로마시 휘장.svg
로마
파일:7B5FFEBB-3082-4E0A-9CAA-D9769694443B.png
밀라노
파일:베네치아 문장.svg
베네치아
파일:피렌체 휘장.svg
피렌체
파일:Turin.png
토리노
파일:46E0B282-2D0E-4903-ADAF-F6EABFEE0406.png
나폴리
파일:Provincia_di_Genova-Stemma.png
제노바
파일:Bologna-Stemma.png
볼로냐
파일:800px-Palermo-Stemma.svg.png
팔레르모
파일:baricity.png
바리
파일:800px-Catania-Stemma.svg.png
카타니아
파일:Cagliari-Stemma_sabaudo_da_L'archivio_comunale_di_Cagliari.png
칼리아리
파일:1920px-Flag_of_Calabria.svg.png
레조칼라브리아
파일:Messina-Stemma.png
메시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지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italy-regions-map.jpg
}}}}}}}}}
}}}}}}}}}}}} ||
칼리아리 (이탈리아)

1. 개요2. 역사3. 인구와 사회4. 칼리아리 칼초

1. 개요


칼리아리 이탈리아 남해안에 위치하며, 사르데냐의 중심 도시다. 칼리아리의 사르데냐어 이름은 'Casteddu'로 문자 그대로 '성(castle)'을 의미한다. 사르데냐의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고 섬 전역을 연결하는 도로와 철도가 놓여진 교통의 요충지이다.

2. 역사

고대 로마 속주 코르시카 에트 사르디니아의 중심지 카랄리스가 기원으로, 아라곤 왕국 사르데냐 정복하고 수립한 중세 사르데냐 왕국에서도 수도였으나, 사보이아 가문이 사르데냐 왕위를 차지한 이후에는 사보이아 공국의 수도이자 피에몬테의 중심지인 토리노가 사르데냐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1]

프랑스 혁명 전쟁 당시 사보이아 왕조가 사보이아와 피에몬테를 혁명 프랑스에게 빼앗기자 사르데냐로 몽진하여 1814년까지 칼리아리를 임시수도로 삼았다.

1609년에 세워진 칼리아리 대학교가 있으며 가톨릭 교회 소속 사르데냐 대교구의 주교좌가 위치한다.

3. 인구와 사회

150,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칼리아리와 16개 인근 코무네 포함 광역도시는 431,000명이다.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칼리아리의 통근 지역인 기능적 도시지역의 인구는 477,000명으로 늘어난다. 칼리아리는 이탈리아에서 26번째로 큰 도시이자 사르데냐 섬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4. 칼리아리 칼초

이탈리아의 프로축구팀 칼리아리 칼초가 이곳을 연고지로 두고 있다.
[1] 프로이센의 이름을 빌려왔으나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의 수도 베를린에 계속 머물렀던 호엔촐레른 가문 프로이센 왕국과 비슷했다. 사르데냐나 프로이센이나 그저 국왕을 자처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