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타☆트윙클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카구야 마도카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2. 스타☆트윙클 프리큐어
1화 후반에 첫 등장했다. 한밤 중에 자기 집에서 정체불명의 별똥별[1]을 보고 "별똥별?"이라고 말하는 걸로 잠깐 등장한다.4화에서는 에레나를 찾던 호시나 히카루와 하고로모 라라가 마도카를 추종하는 무리를 에레나를 추종하는 무리로 착각하는 바람에 만나게 된다. 학생회장이라서 별 접점이 없던 히카루의 이름과 학급까지 외우고 있었다. 에레나는 이미 귀가했다고 알려 주자 히카루와 라라가 떠나가는데, 유독 눈에 띄어 보이는 특별한 모습을 지닌 라라를 보고 의구심을 품더니, 히카루의 가방에서 튀어 나온 후와를 보고 표정이 굳는다. 아버지에게 들었던 외계인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짐작한 듯.
5화에서는 아침부터 활쏘기를 해서 과녁의 한가운데를 맞힌다. 아버지가 우주인 소동에 대해 이야기하자 지난번에 봤던 후와를 떠올리고 말하려고 했지만 아버지가 전화를 받는 바람에 말하지 못한다. 그렇게 아침에 등교하다가 라라의 책가방으로 위장하고 있던 프룬스를 보고 더욱 의혹을 굳힌다. 아버지가 전화 통화를 하면서 했던 말[2]을 떠올리느라 수업도 학생회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방과 후에 교정 뒤에 있던 히카루와 에레나를 추궁하지만 둘이 둘러대고 도망가는데, 하필이면 후와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결국 둘이 외계인들을 감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3]
외계인의 존재를 알게 된 이상 아버지에게 보고해야만 했지만 히카루의 간곡한 부탁과 자신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후와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흔들렸고, 그 날 저녁에 활쏘기를 했지만 빗나가고 만다. 다음 날, 히카루 일행의 뒤를 쫓아서 라라의 로켓이 있는 곳에 온다. 자신은 외계인의 존재를 아버지께 말해야 한다고 밝히지만, 자신의 기운을 복돋아주려고 주먹밥을 내미는 후와의 행동과 아버지가 아닌 자신의 생각은 어떠냐면서 후와가 나쁜 외계인으로 보이냐는 히카루의 질문 때문에 다시 망설인다.
그때 텐조가 나타나자 엉겁결에 후와를 맡게 되고 프리큐어들의 싸움을 보게 된다.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고 뒷걸음질 치다가 나뭇가지를 밟아서 텐조에게 들키고, 도주하면서 후와가 자신에게 친근하게 다가온 순간들을 떠올리며 후와를 지키겠다고 마음먹자 스타 컬러 펜던트를 얻는다. 프리큐어가 되라는 프룬스와 큐어 스타의 말을 듣고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후와를 지키기 위해서 결심을 굳히고 큐어 셀레네로 각성한다.
아버님, 위에 서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라고 하셨습니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제 저는 후와와 모두를 내버려둘순 없어요!
뛰어난 감으로 노트레이들의 포위 공격을 전부 피해낸 다음 필살기 프리큐어 셀레네 애로우로 노트레이들을 일격에 전부 날려버린다.
싸움이 끝난 뒤에 조사를 위해 부하들을 대동하고 나타난 아버지와 마주치지만, 고민 끝에 결국 아무것도 못 봤다고 거짓말을 한다. 아버지가 떠나간 뒤,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마음아파 하면서도[4] 프리큐어의 싸움에 협력하기로 결의한다. 그리고 히카루에게 선배라고 하지 말고 이름으로 부르라는 에레나의 의견을 듣고는 프리큐어로서는 히카루와 라라가 선배라면서 찬동한다.
7화에서는 다 함께 로켓 수리를 할 때 AI의 분석에 따라 리더 역할을 맡는다. 처음에는 척척 지시를 내렸으나 4시간이나 지속되자 점차 헷갈리기 시작하고 다른 프리큐어들도 탈진하자 휴식을 지시하고, 히카루가 스케치한 로켓의 디자인을 보고 저도 모르게 창문의 디자인을 제안해 버린다. 로켓이 다 완성된 뒤에 자기 방을 꾸미고는 “작지만 근사해요!”라며 금수저 아가씨다운 감상을 말한다. 다음날 난생 처음으로 우주로 나가고 호시조라계에 도착한다.
9화에서는 지구에 돌아오고 나서 아버지에게 주의를 듣는다. 가문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지만 결국 체력이 한계에 이르러서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는 학교까지 나와서야 알아채고, 학생회에서 졸기까지 한다. 그러나 히카루가 하굣길에 딴길로 새자고 불러서 난생 처음으로 상점가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라라까지 함께 놀고 에레나하고 만난다. 그리고 에레나에게 자책하는 심정을 털어놓자, 에레나는 좀더 자신들을 의지해도 된다고 말해준다.
그때 아이원이 나타나 히메노조 사쿠라코를 노트리거로 만들자 분노하여 다 함께 변신, 뛰어난 궁술로 동료들을 엄호하고 아이원의 손에 쥐어져 있던 스타 컬러 펜을 정확하게 쏘아맞히는 고도의 명중력을 보여주며 활약한다. 아이원이 놓친 펜을 솔레이유가 받아낸 다음 다시 건네주자, 염소자리 펜의 힘으로 노트리거를 격퇴한다. 싸움이 끝난 후에 에레나의 제안에 따라 다른 프리큐어들을 경칭 없이 이름 만으로 부르게 된다.
12화에서는 히카루의 발언 때문에 P. P. 아브라함 감독과 영화를 찍게 되는데 마도카 이미지와 딱맞는 일본 공주님. 근데 대본을 본인 대사 말고도 다른 사람 대사와 지문까지 그대로 외워버려서 말하는 바람에 NG를 내버린다. 본인은 한 글자도 빠지지 않고 외우라 해서 전부 다 외웠다고.
15화에서는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 경매 회장에 몇차례 출입한 경험을 살려 경매품으로 올라온 스타 프린세스 컬러펜을 회수하는 대활약을 한다.[5] 그러나 스타 프린세스 컬러 펜을 손에 넣었다고 생각한 그 순간, 블루 캣에 의해 대부분의 경매품을 도난당하고 만다. 스타 컬러 펜던트의 감지능력에 의지해 옥션 회장 옥상까지 올라온 일행 앞에 있던 것은 우주 아이돌 마오였고, 그녀에게서 스타 프린세스 컬러 펜의 반응이 나타나자 곧바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그 때 타이밍 좋게 아이원이 노트리거를 대동해 나타나고, 블루 캣은 그 틈을 틈타 달아나려 하자 큐어 셀레네가 펜을 돌려달라고 말하는 큐어 셀레네였지만, 노트리거의 공격이 두 사람 근처에 날아가고 경매 회장 안으로 추락하는 와중에 블루 캣을 잡는데 성공한다.[6] 그렇게 한창 실랑이가 벌이다 아이원의 난입하자 예정 변경이라면서 펜을 큐어 셀레네에게 넘겨주면서 그걸로 어떻게 해보라고 한다. 큐어 셀레네의 손에 넘어간 펜은 사수자리였고, 곧바로 펜을 써서 틈을 만든 뒤 프리큐어 서던 크로스 샷으로 노트리거를 정화시킨다. 상황이 정리되어 지구로 귀환하는 중, 프룬스가 홧김에 도너츠를 마구 먹어대자 자신도 거기에 동참한다.
16화에서는 전국 궁도왕 대회 결승전에 출전하게 되는데, 자신들 탓에 외계인 수사에 진척을 못 보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우승하겠다고 다짐한다. ‘응원 따위는 집중에 방해될 뿐이야.’라는 상대편의 말에 동요해서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히카루 일행의 응원을 등에 업고 우승을 달성한다.
22화에서는 UMA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자랑해서 에레나가 어이없어 했다. 그리고 히카루의 아버지가 호시나 요이치라는걸 알고 깜짝 놀라며 UMA와 세계 각지의 전승의 연관성에 대한 책을 감명깊게 읽었다며 팬심을 드러낸다.
23화에서는 후와가 계속 증식하는 이유를 AI가 분석해서 ‘횡격막이 경련해서 성문이 열려 후와딸꾹이란 소리를 내는 탓’이라고 설명하자, 떨떠름한 표정으로 “그거... 딸꾹질 아닌가요?”라고 되물었다. 사만 행성에는 딸꾹질이 없는 건지 라라도 AI도 딸꾹질이란 말을 몰랐으며, 심지어 AI는 그때까지 딸꾹질 증세를 멈출 방법을 알아내려고 열심히 분석하고 있었다.
24화에서는 얼마 전 피아노 콩쿠르에서 쇼팽의 녹턴 9번을 연주하여 우승했지만 정작 입상도 하지 못한 다른 참가자의 연주가 훨씬 호응이 좋았던 것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아이스노 행성에서 유키오의 부탁으로 이루마를 위해 고드름으로 피아노 콩쿨에서 연주했던 곡으로 연주를 하지만 이루마는 물론이고 모두에게 평이 좋지 않았다. 그때 유니가 노래를 부르자 그것에 맞춰 연주를 하고, 그때서야 자기에게 부족한 것은 즐기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루마가 거대 노트레이가 되자 유키오에게 받은 펜의 힘으로 노트레이의 공격을 저지하고, 유니에게 펜을 양도하여 이루마를 구해낸다. 그리고 펜을 받고 돌아가는 길에 방학 숙제 때문에 괴로워하는 히카루를 향해 “과제도 즐기지 않으면 안 된다고요?”라고 조언하여 히카루를 절규하게 만든다.
25화에서는 여름 축제에 참가하는 게 처음이라고 한다.[7] 사격 게임장에서 주인에게 권유를 받고 눈빛이 달라지며 도전하더니, 단 일격에 풍압으로 모든 상품을 쓰러트리는 기염을 토한다.
26화에서는 아브라함의 고전 호러 영화를 히카루와 둘이서만 좋아라고 봤으며, 히카루가 에레나를 달래느라 자꾸 다음 내용을 말해대자 스포일러하지 말라고 화를 내기도 한다. 그리고 현재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8화에서는 로켓 수리를 위해 에레나와 풀무 밟는 역할을 맡지만 실패하여 침울해진다. 그리고 에레나와 이야기하며 서로가 서로를 동경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자신들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했으며 멋대로 한계를 정하고 있었다고 깨닫는다.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캇파드를 물리치고 풀무 밟기도 다시 시도하여 성공한다.
29화에서는 가족에게 프리큐어에 대해 말할지 고민하는 라라의 심정을 꿰뚫어보고 조언을 해준다. 자신도 아버지에게 사실을 말할지 고민했지만 직감에 따라 비밀로 하기로 했고, 히카루에게서 그렇게 직감에 따르는 자세를 배웠다고 말한다. 그리고 히카루에게 들었던 말을 빌려 라라가 지금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33화에서는 학생회 비품을 정리하던 중에 후와가 돕겠다고 나타나는 바람에 깜짝 놀란다. 연극부 의상을 뒤집어 쓰고 있어서 들키지는 않았지만, 히메노조 사쿠라코가 다가오는 바람에 급히 후와를 끌고 가며 '후와야마'라고 부르는 개그 신을 찍는다.
35화에서는 은퇴 준비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학생회장 후보를 받으려 하지만[8] 아무도 입후보하지 않아서 곤란해라던 참에, 히카루가 학교를 우주와 교류하게 하려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것을 듣고는 학생회장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권유한다. 그러나 뒤늦게 히메노조 사쿠라코가 반대하며 자신도 입후보하자 선거로 결정하게 한다.
선거 과정에서 히카루가 자신을 따라하려고 하는 것을 듣고는, 자신은 히카루가 히카루답게 행동하기를 바랐다며 곤혹스러워 한다. 선거일에 히카루가 사쿠라코에게 자진해서 회장 자리를 넘기는 것을 보고 에레나와 함께 만족하고, 이후 학생회실에서 사쿠라코의 당선을 축하해준다.
40화는 아버지 카구야 후유키가 중요하게 나온 에피소드였는데도 큰 비중은 없었다. 그래도 히카루가 라라와 함께 반 친구들 앞에서 변신하려고 할 때 달려와서 망설임 없이 함께 하는 당찬 모습을 보여줬고, 마지막에 이매지네이션을 빼앗겼다가 깨어난 아버지에게 라라는 친구라면서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까지와 달리 아버지 앞에서 완고한 자세를 보여줌으로써 아버지를 당황케 했다.
41화에선 학생회 은퇴를 정식으로 발표하면서 학생회장을 하길 잘 했다고 느낀다. 그리고 아버지가 분명히 라라에 대한 의심을 떨치지 않았을 텐데도 아무런 추궁을 하지 않는 것을 꺼림칙하게 여겨 물어보는데, 아버지 후유키는 이미 수사권을 상실했으며 자신은 명령대로 하는 입장이라 명령이 없는 지금은 신경 쓰지 않는 거라는 대답을 듣는다. 그리고 이제 영국으로 유학을 갈 준비를 해야 하므로 히카루 일행과는 끝이라는 말을 듣는다.
이 일로 다음날도 고민하다가 에레나에게 눈치 채인다. 자신이 달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에레나가 먼저 태양이란 별명이 붙었기 때문이라며, 스스로 빛날 수 없다는 점에서 달이라는 별명은 자신에게 딱 어울린다고 한탄한다. 그러나 에레나에게서 충분히 미소가 멋지다는 말을 듣고, 어떤 자신이 가장 멋진 미소를 지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라는 충고를 듣는다.
"저는 더 이상, 자신에게 거짓말하지 않겠어요!"
그때
가루오거가 나타나 전투가 벌어진다. 다크네스트에게 받은 힘과 뛰어난 전투 센스 앞에서 5:1로도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끝까지 활을 쏘고 여러 전법을 시도하며 가루오거와 싸우지만 힘의 차이를 이기지 못한다. 그 와중에 가루오거가 자신은 다크네스트 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고 하는 말을 듣고, 그것이 아버지에게 들은 말과 똑같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것에 맞서 자신은 더 이상 스스로에게 거짓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트윙클 이매지네이션을 각성한다. 필살기를 당한 가루오거가 다크네스트에게 강제 소환당하면서 전투는 종료. 이후 아버지에게 자신은 히카루 일행과 헤어지지 않을 것이며 진로 문제도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이전에 배운 암스트롱의 명언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자국이지만, 인류에 있어서는 커다란 도약."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에피소드가 끝난다.[9]42화 유학을 그만둔다고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천천히 생각해본 다음 결정한다고 한다. 그리고 에레나에게 지난화에서 도와준 것에 감사하는 한편으로, 에레나 역시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보고 상담을 들어준다. 그리고 텐조에게서 미소를 부정당하며 정신공격당하는 큐어 솔레이유를 감싸며 자신은 미소의 힘을 믿고 있다고 솔레이유를 독려하는 등의 많은 활약을 했다. 43화에서도 여전히 고뇌 중인 에레나를 신경 써주었으며, 싸움 도중에 심하게 동요하는 솔레이유에게 자신을 믿으라고 독려하여 그녀의 성장을 이끌어내었다.
47화에서는 한 편이 된 가루오거가 어째서 자신들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고 묻자, “다들 여러분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는 앞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요.”라고 대답한다.
48화에서 다크네스트=뱀주인자리와 싸워 승리한 후, 고향별로 돌아가는 라라와 유니와 이별을 나누었다.
최종화에서는 결국 유학은 가지 않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5년 뒤, 아버지[10]와 마찬가지로 우주 개발 특별 수사국에 소속되어 유인 로켓 개발 프로젝트의 리더이며 머리카락이 단발 되었다. 참고로 이 로켓에 탑승하는 우주비행사 중 하나가 히카루. 발사를 앞두고 히카루를 찾아가 소감을 나눈 뒤에 로켓이 출발하는 것을 지켜본다.
2.1. 극장판
에레나와 함께 오키나와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에레나와 함께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물 속으로 워프해 온 히카루와 라라를 잠깐 보고 경악한다. 헛것을 본 걸로 생각했는지 후와가 실수로 워프한 것으로 착각한 건지 이후에 별 신경 안 쓰고 에레나와 아이스크림[11]을 먹고 있다가, 하늘을 날고 있는 후와를 쫓아가서 인형 가게에서 구해준다.[12] 그리고 히카루와 합류해서 사정을 듣고 라라와 유마하고도 합류한다. 유마가 좋아했던 오르골을 구입해서 선물하기도 했다.이틀 후에 수학여행에서 돌아와서 우주 헌터 중에 메카 성인 자이로와 싸우지만 셀레네 애로우가 포격에 격침되고 자신도 맞는 바람에 제일 먼저 쓰러진다. 하지만 후와가 미라클 라이트로 깨운 힘을 받아 강화 폼을 얻고 솔레이유의 조력을 받아 다이브와 자이로를 쓰러트린다.
후반에는 큰 활약은 없고 큐어 스타, 큐어 밀키를 큐어 솔레이유, 큐어 코스모와 함께 보조한다. 그리고 유마에게 선물한 오르골은 마지막에 유마가 우주로 떠날 때 갖고 갔다.
3.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
29화에서 후배들이 쿠킹덤에서 오이시나 타운으로 돌아갈 때 터널에서 후와 코코네가 보는 가운데 친구들과 함께 잠시 모습을 보였다. 딜프리 극장판 단편에서 후배들과 조우를 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서 극장판 단편 홍보 차원으로 특별출연하였다.
[1]
그 실체는
하고로모 라라의 우주선이 추락하는 것이다.
[2]
'
외계인을
편드는 자는 용서하지 마라.'
[3]
직접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이 때 평소와 같은 침착함은 온데간데 없이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4]
단순히 불효 때문만이 아니고, 집안 사람끼리 숨기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가풍 때문이다. 아버지는 가풍을 지키려고 기밀 정보조차 집에서는 감추지 않는데 딸인 자신이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니 더욱 마음이 아픈 것이다.
[5]
마오에게 줄 프룬스 수제 스타도너츠를 화폐 대신 지불하는데, 처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아해 했지만, 우주 요리평론가인 시타코 에테루가 하나 먹어보고는 10억 기란(대략 10억엔)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선언했다. 즉, 프리큐어가 가지고 있는 스타 도너츠의 개수가 7개이므로 현재 프리큐어는 70억 기란을 소지한 부자라는 것이 된다.
[6]
펜은
프룬스의 마음이 담긴 도너츠로 얻어낸 것이니 돌려달라는 말에
블루 캣은 그건 자신을 위한 것이니 내 것으로 하면 되잖느냐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그 말을 들은 큐어 셀레네는 억지라며 항변. 하지만 블루 캣은 억지로 뜯어내 이겼다는 말로 받아친다.
[7]
외계인인 라라와 유니도 처음이므로 축제 경험자는 히카루와 에레나밖에 없는 셈이다.
[8]
본래는 회장이 차기 회장을 지명하는 식이었지만, 스스로 학교를 위해 나서는 사람에게 회장직을 물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입후보를 받은 것이다.
[9]
이때의 연출이 달을 향해 걸어가는 연출인데 마치 성씨의 모티브가 된 카구야 공주가 달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한편 왜 2층에서 뛰어내리고 있냐는 드립도 있다.
[10]
이 때 후유키는 무려
일본 내각총리대신이 되어있었다.
[11]
오키나와의 명물인 '블루 씰' 아이스크림이다.
[12]
후와가 인형 가게에서 쉬다가 어린아이에게 상품으로 착각당해서 위기를 겪었다.
스마일 프리큐어! 6화에서
캔디가 겪은 것과 똑같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