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의 의지

죠니 죠스타가 보인 칠흑의 의지

1. 개요

2. 상세

3. 작중 묘사

쿠죠 죠린이 보인 칠흑의 의지

• 쿠죠 죠린은 자신의 스탠드를 각성한 직후 톰 크루즈를 닮은 간수의 오른쪽 귀를 자를 때 보여줬다.[7]
• 죠니 죠스타는 죠죠임에도 불구하고 칠흑의 의지를 가진 모습이 작중에서 자주 나왔다.[8] 자이로 체펠리는 이에 대해 살인자의 눈을 하고 있다고 묘사했다. 실제로 죠니는 죠죠치고는 상당히 범죄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해왔다.[9]

자이로 체펠리가 보인 칠흑의 의지

• 자이로도 링고 로드어게인이 등장하는 <남자의 세계> 편에서 링고에게 재도전할 때, 칠흑의 의지 특유의 눈동자를 보여주기도 했다.[10]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보인 칠흑의 의지

마메즈쿠 라이가 보인 칠흑의 의지

• 마메즈쿠 라이도 99화에서 아케후 사토루가 마메즈쿠 라이의 가문과 가업을 망쳤다고 고백하자, 다음 순간 눈에서 칠흑의 의지를 보인다.

3.1. TVA 및 기타

죠나단 죠스타가 보인 칠흑의 의지

• 죠죠 TVA 1부 OP에 등장한 죠나단 죠스타에게서도 해당 묘사를 볼 수 있다. 작중 신사로써 부끄럽지만 원한을 풀기 위해 디오를 살해하고 싶다고 말하는 걸 보면 확실히 죠나단 나름의 개인적인 의지가 있다. 칠흑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죠니가 일순 후의 세계에서 죠나단의 포지션이라는 걸 생각하면 꽤나 묘한 부분.[11]

야마기시 유카코가 보인 칠흑의 의지

• 죠죠 4부 TVA 한정으로 야마기시 유카코도 칠흑의 의지 특유의 눈동자를 보였다. 이쪽도 자기 목적인 사랑을 위해 코이치를 험담한 코이치네 반장을 산 채로 태워 죽이려고 했다.[12] 코이치를 위해 살인도 서슴치 않은 것을 보면 확실히 칠흑의 의지가 있다.

• 마찬가지로 4부 TVA 한정으로 키라 요시카게가 하야토를 살해하고 바이츠 더 더스트가 발현해서 과거로 가기 직전에 눈동자가 칠흑의 의지처럼 검게 불탄다. 키라는 페티쉬 충족을 위해 구역질나는 사악함에 가까운 양상을 보이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목적으로는 개인적으로 조용히 평온한 삶을 누리고프다는 의지가 있어 칠흑의 의지가 표현되었다.

고양이풀이 보인 칠흑의 의지

• 마찬가지로 4부 TVA 한정으로 고양이풀 또한 환생 직후 카와지리 시노부에게 살해당한 사실을 떠올리고 눈동자가 불타는 묘사를 보인다.

• 히로세 코이치 또한 5부 초반 에코즈의 능력을 처음 사용할 때 칠흑의 의지를 보인 적 있다.

• 소설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에서 안젤리카 아타나시오에게서 비슷한 모습이 묘사된 바 있다.

4. 어록

5. 칠흑의 의지를 보인 인물 목록

• 죠나단 죠스타: 작중에서 신사로서 부끄럽지만 개인적인 원한을 갚고자[17] 디오를 살해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 걸 보면 확실히 칠흑의 의지 역시 존재한다.

• 와무우: 작중에서 파문술사와 적대적인 관계인 기둥 속 사내들 가운데 한 명으로서 구역질나는 사악함을 가진 카즈와 에시디시와는 다르게 『승자가 진리이며 강자만이 진정한 친구』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작중에서 자신과 치열하게 싸운 죠셉과 시저에게 경의를 표하기도 하며, 그들의 의지조차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다니엘 J. 다비: 오로지 승부를 즐기기 위해 살아가며 승부 그 자체를 즐기는 겜블러. 작중에서는 DIO의 부하로 등장했지만, 오히려 본인부터가 DIO의 명령보다도 승부를 위한다는 이유만으로 죠타로 일행에 승부를 걸어왔다. 한 번 속임수를 안일하게 생각하고 써서 당하긴 하지만.

• 야마기시 유카코: 자신의 스탠드 러브 디럭스로 방해하는 여학생에게 머리를 심어 불태워 죽여버리려 했고 코이치를 감금하면서 온갖 고문에 가까운 악행을 벌였지만 동기는 다 코이치를 사랑하는 맘에 벌인 일이다. 그리고 본인과 코이치의 혈투끝에 코이치가 목숨을 구해준 후 그에게 감동하여 순수하게 보기만 해도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마음은 후에 코이치에게도 그대로 전달된다.

• 키시베 로한: 한 때 자신의 스탠드 헤븐즈 도어를 이용하여 멋대로 코이치의 기억을 떼어내고 조작하는 악행에 가까운 위험한 행각을 벌였으나, 그 동기가 일차원적인 자신의 이득 말고 오로지 사람들이 보다 재미있어하는 만화를 그려내겠다는 열망에 기인한 것이었으므로[18] 칠흑의 의지로 분류한다. 후에 갱생하여 황금의 정신을 갖게 된다.

• 키라 요시카게(= 카와지리 코사쿠): 비록 자신의 페티시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하는 구역질나는 사악함 그 자체인 인물이지만 근본적으로 자신의 평온한 삶을 누리고픈 소원에서 칠흑의 의지 또한 표현되었다.

• 카와지리 하야토: 신에게 부디 사람을 죽일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

• 파시오네 암살팀: 자신들의 목표를 위해 사람들이 죽어도 별 상관없지만 그 목표를 위해서 몸이 말그대로 너덜너덜해져도[19] 광기에 가까운 집념을 보여주어[20] 구역질나게 사악한 인물들한테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행적을 남긴다.

• 링고 로드어게인: '칠흑의 의지'라는 용어와 개념을 확실하게 한 인물이다.

• 디에고 브란도: 부자가 되어 군림하겠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21] 동료도 서슴없이 희생하듯이 구역질나는 사악함과도 꽤 밀접해있는 인물이지만, 그 희생의 대상엔 자신의 목숨도 포함되어 있다.[22]

• 죠니 죠스타: 죠죠에서 최초로 주인공 중 칠흑의 의지를 가진 주인공.[23] 그러나 이 칠흑의 의지로 말미암아 본인 또한 죠스타 가문 특유의 단명하는 운명을 바꾸지는 못했다.

• 퍼니 발렌타인

• 히가시카타 죠스케

• 마메즈쿠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