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22:01:00
1. 개요2. 설명3. 카드 목록4. 관련 카드
유희왕 러시 듀얼의 카드군.
칠복신을 모티브로 하며,
칠보선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는 레벨 7의 몬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름은 실제 신의 이름에서 한 글자를 따 온 뒤 신과 관련된 한자어 하나를 붙이는 듯. 양재는 변재천에서 財를 딴 뒤 '좋다'는 의미에서 良을 붙여 완성시킨 것으로 보이며, 미대는 대흑천에서 大를 딴 뒤 담당 영역인 쌀 농사에서 米를 붙여 완성시킨 듯하다.
효과 외 텍스트로 "자신 묘지에 몬스터(수비력 2700) 또는 "칠보선"이 있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상급이지만 투입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3. 카드 목록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칠보신-양재,
일어판명칭=<ruby>七宝神<rp>(</rp><rt>しちほうじん</rt><rp>)</rp></ruby>-<ruby>良財<rp>(</rp><rt>りょうざい</rt><rp>)</rp></ruby>,
영어판명칭=Deity of Seven Treasures - Ryosai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빛, 종족=천사족, 레벨=7, 공격력=1700, 수비력=2700,
효과외=자신 묘지에 몬스터(수비력 2700) 또는 "칠보선"이 있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조건=없음,
지속효과=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레벨 7)과 자신 필드의 뒷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는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소환 조건에 해당하는
칠보선은 범용성이 높아 묘지에 놓이기 쉬우며, 다이스 등 2700의 수비력을 가진 다른 몬스터가 발매되면 소환 난이도도 낮아질 전망이기도 하니 어려운 조건은 아니다. 특수 소환하지 않아도 2700의 수비력은 높은 수치라 특수 소환하지 않고 수비 세트만 해도 턴을 버티기도 용이하다.
자신의 세트된 마법,함정과 레벨 7 몬스터를 전부 파괴에서 지키는 강력한 내성을 가지고 있다. 당시에는
레전드 스트라이크나
흑요의 마도병,
로얄데먼즈와 같은 자신 턴에 대량의 파괴를 반복하는 환경이였기에 이를 메타하는 효과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발매 때에는 단순하게 상대의 견제를 방어하는 벽 몬스터에 충실한 역할이였으나,
샤이니셰이디,
몽중의 유혹과 같은 소환 반응형 함정이 대량으로 등장하면서 강력한 환경권 카드로 부상했다. 가장 궁합이 맞는 것은
창구의 소망으로, 칠보신 자신이 그 코스트로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파괴 내성도 관통하는 덱 바운스 함정을 파괴에서 지키는 역할이 가능해진다.
간단한 소환 조건에 비해 너무나도 넓은 범위의 내성 부여 효과로 발매 전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너무 강력한 효과라는 평을 들었고, 발매 이후에는 그 예상이 적중하듯 24년 러시 듀얼 메타의 1티어 범용 카드로 자리잡았다. 문제는 지금까지 발매되었던 전반적인 범용들을 합친 굿스터프 형식의
칠보GS 덱이 계속해서 1티어권 자리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7레벨의 최상급 몬스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덱에선 채용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기에 7레벨과 칠보선을 사용하는 덱이라면 무조건 채용해야 하는 필수 카드급으로 입지가 성장했다.
또한 전례없는 채용률을 보였던 범용 카드
코스모스 공주의 장난의 등장으로 인해 넓은 범위로 파괴 면역을 주는 이 카드의 입지와 범용성이 더더욱 상승하게 되었고, 결국 이러한 높은 범용성으로 인해 인해 24년 10월 금제에서 제한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모티브는
칠복신 중의 홍일점 벤자이텐(弁才天)으로,
인도 신화의
사라스바티 여신이 일본식으로 변형된 여신이다. 원본 벤자이텐도 화려한 편이지만 원본보다 꽤나 컬러풀한 느낌이 강해졌는데, 설정화의 설명에 따르면
리우 카니발과
삼바에 영향을 받았다는 듯.
수록 시리즈
|
2024-02-10 |
[[일본|]][[틀:국기|]][[틀:국기|]] RD/KP16-JP036 |
超越のトランザム
|
2024-05-10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D/KP16-KR036 |
초월의 트랜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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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칠보신-미대,
일어판명칭=<ruby>七宝神<rp>(</rp><rt>しちほうじん</rt><rp>)</rp></ruby>-<ruby>米大<rp>(</rp><rt>べいだい<rp>)</rp></ruby>,
영어판명칭=Deity of Seven Treasures - Beidai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빛, 종족=천사족, 레벨=7, 공격력=2300, 수비력=1700,
효과외=자신 묘지에 몬스터(수비력 2700) 또는 "칠보선"이 있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조건=없음,
발동효과=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 2장을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상대 필드의 앞면표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공격력 / 수비력을 다음 상대 턴 종료시까지 700 내린다.)]
양재의 후속주자로 등장한 칠보신. 이것으로
엑스큐티처럼 본격적으로 카드군화되어 지원 받을 것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방어 특화인 양재와 반대로 공격용이라는 느낌이 강한 카드. 묘지를 쌓으면서 최대 공격력 3000까지는 단독으로 잡을 수 있다. 다만 양재가 환경에서 활약한 것 때문인지 역할이 달라서인지, 이 카드는 수비력 2700이 아니라 단독 투입만으로 계속 늘어놓는 플레이를 할 수 없어 양재와 칠보선 투입이 필수적이다.
망치와 쌀 등을 가진 것으로 보아 모티브는
다이코쿠텐. 요술 망치를 들고 있는 것까지는 똑같지만, 중장년인 아저씨 모습인 원래 대흑천과는 다르게 벌크업한 근육질의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 설정화에 적힌
파괴와 풍요의 신이라는 칭호도 그렇고, 대흑천의 원래 모티브인
시바(마하칼라)와 그 파괴적 면모에서 모티브를 딴 듯하다.
설정화에서 양재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귀여운 어린아이였는데 '재물만으로는 소중한 것을 구할 수 없다'라며 깨닫고는 벌크업에 정진해
역변했다고(...) 게다가 적 아군 가리지 않고
운동을 권유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수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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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
[[일본|]][[틀:국기|]][[틀:국기|]] RD/KP17-JP042 |
覚醒のバーストレックス
|
2024-08-23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D/KP17-KR042 |
각성의 버스트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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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