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0:32:25
유희왕 러시 듀얼의 일반 마법 카드.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코스모스 공주의 장난,
일어판명칭=コスモス<ruby>姫<rp>(</rp><rt>ひめ</rt><rp>)</rp></ruby>のお<ruby>戯<rp>(</rp><rt>たわむ</rt><rp>)</rp></ruby>れ,
영어판명칭=Jest of the Cosmos Princess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조건=몬스터 2장을 포함하는 패 3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상대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고르고 파괴한다. 그 후\, 상대 필드에 카드가 2장 이상 있을 경우\, 자신은 2장 드로우할 수 있다.)]
블랙홀 디바이스,
드래고닉 프레셔처럼 4장의 카드를 소모해 상대의 카드를 치울 수 있다. 버리는 코스트가 널널하다는 점, 자신의 필드는 휘말리지 않고 마법,함정까지 제거할 수 있는 점이 그 2장보다 우위인 점이다.
그리고 파괴 후 상대 필드에 카드가 2장 이상 남으면 2장 드로우해 아드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러시 듀얼은 매턴 패 5장이 되도록 드로우할 수 있기 때문에 당장 못 쓰는 카드도 필드에 내보내 다음 드로우를 늘리는 게 주요 전술인지라 2장 파괴하고도 2장 이상 남을 가능성이 꽤 높은 편이다. 다만 맥시멈 모드 시 필드에서는 한장 취급이 되는
맥시멈 몬스터 덱을 상대로는 추가 드로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에 사용 타이밍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제까지 패를 전부 깔아두는 게 주류였던 선공은 이 카드의 기점이 되기 십상이기에 1장만 파괴해야 2장의 드로우를 볼 수 있는 3장의 필드만 깔아두는 상황도 생겼다. 반대로 코스모스를 쓰는 입장에서도 상대 필드에 3장이 있을 경우 일부러 1장만 파괴하고 드로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칠보신-양재 같은 파괴 내성이 흔해지긴 했지만 대량 파괴와 패 교환 어느 쪽으로 사용해도 이득을 볼 수 있는 강력한 성능으로 환경권에 안착했다. 어지간한 덱에 들어가는 범용성 덕에 8월 말에 일본 대회의 범용 채용률을 계산해봤더니
채용률 87.5%라는 통계조차 나왔을 정도. 결국 막강한 범용성으로 2024년 10월에 바로 제한 카드가 되었다.
한편 금제 공개 당시
각성의 버스트렉스가 발매된지 1달도 채 되지 않았던 국내 한정으로 준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이는 러시 듀얼 최초의 한국 한정 금제이기도 하다. 바로 다음 금제인 2025년 1월에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제한이 되었다.
일러스트에서는 거대한 공주가 행성을 튕겨서 다른 행성을 맞추고 있다. 설정화에서는 새로운 별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별을 부순다고 하며 마음의 드는 별은 액세서리로 쓴다고 한다. 놀이를 하듯 행성계를 다루는 모습이나 머리 양쪽에 은하가 있는 등 OCG와 러시 듀얼 어느 쪽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압도적인 스케일의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국내에서 통칭은 두문자인 코공장. 그냥 코스모스, 장난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후자는
메이드의 장난이랑 헷갈릴 여지가 좀 있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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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
[[일본|]][[틀:국기|]][[틀:국기|]] RD/KP17-JP058 |
覚醒のバーストレック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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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D/KP17-KR058 |
각성의 버스트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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