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7:56:39

코스모스 공주의 장난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

1. 개요

유희왕 러시 듀얼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

파일:JestoftheCosmosPrincess-RDKP17-JP-UR.png 파일:JestoftheCosmosPrincess-RDKP17-JP-ORR.png
울트라 레어 오버 러시 레어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코스모스 공주의 장난,
일어판명칭=コスモス<ruby>姫<rp>(</rp><rt>ひめ</rt><rp>)</rp></ruby>のお<ruby>戯<rp>(</rp><rt>たわむ</rt><rp>)</rp></ruby>れ,
영어판명칭=Jest of the Cosmos Princess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조건=몬스터 2장을 포함하는 패 3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상대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고르고 파괴한다. 그 후\, 상대 필드에 카드가 2장 이상 있을 경우\, 자신은 2장 드로우할 수 있다.)]
리미트 레귤레이션
[[리미트 레귤레이션(유희왕 러시 듀얼)|
러시 듀얼 (일본)
]]파일:유희왕_제한 카드 아이콘.png
제한 카드
[[리미트 레귤레이션/KCG(유희왕 러시 듀얼)|
러시 듀얼 (한국)
]]파일:유희왕_준제한 카드 아이콘.png
준제한 카드

블랙홀 디바이스, 드래고닉 프레셔처럼 4장의 카드를 소모해 상대의 카드를 치울 수 있다. 버리는 코스트가 널널하다는 점, 자신의 필드는 휘말리지 않고 마법,함정까지 제거할 수 있는 점이 그 2장보다 우위인 점이다.

그리고 파괴 후 상대 필드에 카드가 2장 이상 남으면 2장 드로우해 아드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러시 듀얼은 매턴 패 5장이 되도록 드로우할 수 있기 때문에 당장 못 쓰는 카드도 필드에 내보내 다음 드로우를 늘리는 게 주요 전술인지라 2장 파괴하고도 2장 이상 남을 가능성이 꽤 높은 편이다. 다만 맥시멈 모드 시 필드에서는 한장 취급이 되는 맥시멈 몬스터 덱을 상대로는 추가 드로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에 사용 타이밍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제까지 패를 전부 깔아두는 게 주류였던 선공은 이 카드의 기점이 되기 십상이기에 1장만 파괴해야 2장의 드로우를 볼 수 있는 3장의 필드만 깔아두는 상황도 생겼다. 반대로 코스모스를 쓰는 입장에서도 상대 필드에 3장이 있을 경우 일부러 1장만 파괴하고 드로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칠보신-양재 같은 파괴 내성이 흔해지긴 했지만 대량 파괴와 패 교환 어느 쪽으로 사용해도 이득을 볼 수 있는 강력한 성능으로 환경권에 안착했다. 어지간한 덱에 들어가는 범용성 덕에 8월 말에 일본 대회의 범용 채용률을 계산해봤더니 채용률 87.5%라는 통계조차 나왔을 정도. 결국 막강한 범용성으로 2024년 10월에 바로 제한 카드가 되었다. 한편 금제 공개 당시 각성의 버스트렉스가 발매된지 1달도 채 되지 않았던 국내 한정으로 준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이는 러시 듀얼 최초의 KCG이기도 하다.
파일:GNCl0djacAAFM1Y.jpg
설정화

일러스트에서는 거대한 공주가 행성을 튕겨서 다른 행성을 맞추고 있다. 설정화에서는 새로운 별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별을 부순다고 하며[1] 마음의 드는 별은 액세서리로 쓴다고 한다. 놀이를 하듯 행성계를 다루는 모습이나 머리 양쪽에 은하가 있는 등 OCG와 러시 듀얼 어느 쪽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압도적인 스케일의 일러스트가 특징이다.[2]

국내에서 통칭은 두문자인 코공장. 그냥 코스모스, 장난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후자는 메이드의 장난이랑 헷갈릴 여지가 좀 있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24-05-11 |
[[일본|]][[틀:국기|]][[틀:국기|]] RD/KP17-JP058 | 覚醒のバーストレックス
2024-08-23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D/KP17-KR058 | 각성의 버스트렉스

[1] 설정화 왼쪽의 묘사로 보아 수박게임이 모티브로 보인다. [2] 못해도 성태룡이나 다이슨 스피어 계통 정도는 되어야 비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