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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의 노래 등장인물 츠쿠바 요우 [ruby(津久葉 瑤, ruby=つくば よう)] | Yoh Tsuku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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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의 노래 당시 모습 | ||||
본명 |
츠쿠바 요우 [ruby(津久葉 瑤, ruby=つくば よう)] / Yoh Tsuku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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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요우 Yoh 츠쿠바 씨 Tsukuba-sa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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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사야의 종족 (절망, 침식 루트 한정) | |||
성별 | 여성 | |||
나이 | 20대 초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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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ab77><colcolor=#ffffff>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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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 일본인 | |||
머리카락 | 밝은 갈색 | |||
눈 | 흑갈색 | |||
학력 | 일본 의대 재학 | |||
소속 | 대학교 | |||
직업 | 의대생 | |||
특징/특기 | 없음 | |||
가족 | 츠쿠바 가문 |
아버지 : 이름 불명 어머니 : 이름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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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야스다 미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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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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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 Tsukuba 니트로플러스의 '공포' 게임 사야의 노래의 등장인물 |
사야의 노래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자와 이즈미(矢沢 泉) 명의의 야스다 미오(安田 未央).
사키사카 후미노리의 친구이며 같은 의과대학을 다니고 있다. 사고를 당하기 전의 후미노리에게 고백하였으나 사고 때문에 그 대답을 듣지 못하고 있다. 타카하타 오우미의 오랜 친구이며 후미노리와 만날 수 있던 것도 후미노리의 친구인 토노오 코우지와 오우미가 사귀게 되었기 때문이다.
성격은 우유부단하고 소극적이라 코우지와 오우미 커플에게 자주 휘둘리는 편이다.
2. 작중 행적
후미노리가 사고를 당한 후 신경질적으로 변한 후에는 코우지와 오우미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오우미의 휴대폰 기록을 살펴본 사야가 연적으로 인식한다. 사야가 오우미의 휴대폰으로 후미노리의 비밀을 알려줄테니 혼자 오라고 보낸 문자를 보고[2] 후미노리의 집으로 유인당해서 사야와 같은 종족으로 개조당하며, 이 과정에서 정신이 붕괴되어 버린다. 그리고 사야는 개조된 츠쿠바를 후미노리에게 애완동물로 선물한다.[3] 이후 후미노리에게 강간을 당하고 중간에 사야가 끼어 3P를 한다. 후미노리의 성노예가 돼 버리고 난 후 조금씩이지만 말을 할 수 있게 되지만 그 내용이...'주인님...기분...좋으세요...?' 등으로 완전히 정신이 붕괴됐다..
실컷 이용당하고 마지막에는 후미노리의 계획대로 어두운 폐가에서 코우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미끼로 사용된다. 코우지와 맞닥뜨린 그녀는 코우지에게 너무 아프다며 제발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는데[4] 실체를 본 순간 코우지는 깜놀해서 요우를 리볼버로 쏴버리고 요우는 고통으로 정신줄을 놓은 채 코우지에게 달라붙다가 쇠파이프에 난타당해 곤죽이 되는 끔살을 당한다.
우로부치 겐의 작품에 출연해 수난당한 수많은 거유 여캐들 중에서도, 지금까지 그 최후가 가장 비참한 캐릭터.[5]
하지만 스토리상 무조건 죽는 오우미와는 달리 고립 엔딩(사야가 후미노리의 뇌이상을 고침)으로 갔을 경우에는 개조당하지도 않고 무사히 산다. 물론 이쪽에서도 마음에 두고있던 남자가 절친한 친구를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하기까지 했으니 평온한 삶을 살기는 힘들겠지만 역시 다른 루트를 생각하면... 요우가 가엾다고 생각되면 고립 엔딩을 진엔딩이라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낫다.
[1]
후미노리가 부를 때.
[2]
사실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인데, 이 때 오우미는 실종돼서 가족이 경찰에 신고까지 한 상황이었다. 만약 요우가 다른 사람들, 특히
탄보 료코에게 알렸다면 사야와 후미노리는 끝장났을수도 있다. 요우도 문자를 보고 평소의 오우미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으며 후미노리가 오우미를 해쳤을 가능성도 있다고 코우지나 료코가 이야기하기도 했으나 후미노리에 대한 맹목적인 사랑이 화를 부른 셈이 되었다.
[3]
후미노리는 사고로 인한 뇌의 이상으로 모든게 역겹고 흉측한 고깃덩어리로 보이는 감각이상증세에 시달리고 있었다. 때문에 후미노리의 눈에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이려면 현실적인 관점에서 괴이한 형체여야 가능한데 사야가 여기 해당된다. 그리고 츠쿠바는 사야한테 개조당한 후에야
평범한 여자로 보였다.
[4]
해당 장면을 플레이하다보면 작중 분위기와 츠쿠바 성우의 연기, 노이즈 효과가 겹쳐 매우 소름돋는 느낌을 받는다.
[5]
나머지 거유 여캐들도 나쁜 꼴을 당하긴 하지만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은(그것이 환영이라도) 유지한 반면에 이 쪽은 아예 육체 자체가 괴물로 변이되어버리고 고통스럽게 죽는 가장 끔찍한 꼴을 당했다. 우로부치 작품들 기준에서도 사야의 노래가 특히 극단을 달리는 작품이란 요인이 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