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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A3E0> 관광지 | <colbgcolor=#00A3E0> ㄱ~ㅁ | <colbgcolor=#fff,#1f2023>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 공지천 ‧ 구봉산 전망대 ‧ 국립춘천박물관 ‧ 국립춘천숲체원 ‧ 김유정문학촌 ‧ 강촌레일파크 ‧ 남이섬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 명동 |
ㅂ~ㅅ | 삼악산(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 소양강(소양강 스카이워크 ‧ 소양강 처녀상 ‧ 소양정 ‧ 소양강댐) ‧ 소양호 | ||
ㅇ~ㅎ | 애니메이션박물관 ‧ 엘리시안 강촌 ‧ 옥산가 ‧ 육림랜드 ‧ 의암댐 ‧ 이상원미술관 ‧ 청평사 ‧ 춘천댐 ‧ 춘천호 ‧ 춘천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 ||
축제 | 김유정문학제 ‧ 봄내예술제 ‧ 의암제 ‧ 춘천국제애니타운페스티벌 ‧ 춘천국제연극제 ‧ 춘천인형극제 ‧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 ‧ 춘천마임축제 ‧ 춘천아트페스티벌 | ||
※ 관광객들이 명소로 많이 찾는 곳은 굵게 표시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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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전경 |
1. 개요
춘천시의 관광 관련 내용을 정리한 문서다. 세부 내용은 각 문서 참조.2. 현황
수도권에서 멀지 않으면서 개발이 제한되어 있던 관계로 휴양, 레저, 관광 사업을 펼쳐 왔다. 수도권 전철 경춘선이 개통한 이후 관광객의 숫자가 꾸준히 늘어 춘천시 추산 2012년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긴 이래로 2014년 1,160만명으로 집계되었다. 외국인 관광객 역시 2016년에만 약 130만여명이 다녀갔다. 다만,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에는 월경지 보정으로 인해 가평군에서 단물을 쪽쪽 빨아먹는[1] 남이섬 관광객에 의한 착시현상이라는 분석도 있다. 국제레저대회도 개최하고 있고, 2022년 5월 5일 개장한 레고랜드 코리아와 함께 레고랜드와 결합한 스마트토이 산업을 추진하고 있다.[2]3. 축제
- 춘천 닭갈비· 막국수 축제 - 명칭에 들어가는 닭갈비와 막국수 순서를 한해씩 돌아가며 사용하고 있다.
- 소양강문화제
- 김유정문학제
- 춘천국제연극제
- 춘천마임축제
- 춘천아트페스티벌
- 춘천인형극제
- 춘천국제애니타운페스티벌
- 춘천古음악축제
- 춘천로맨틱페스티벌
4. 관광지
4.1. 도심
4.2. 외곽
-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 강촌
- 강촌레일바이크
- 구봉산 전망대
- 김유정문학촌
- 남이섬
- 소양강댐
- 소양호
- 건봉령 승호대: 소양호와 근처 산들의 수려한 경치를 볼 수 있는 전망대 성격의 장소이다. 춘천시 끝자락에 위치한 외곽 중에 외곽에, 꼬불꼬불한 산길 도로 한가운데 표지판 하나만 덜렁 있는 곳이라 방문을 위해선 오토바이, 자동차가 필수적. 주차공간이 없어서 가져온 차는 길가에 붙여서 대는 게 최선이다, 가로등도 없고 길도 험한만큼 야간에 갈때는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곳이지만, 그만큼 깜깜한 곳이면서 경치가 탁 트였기 때문에 최근에는 국내에서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스팟으로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
- 수연정(팔각정)
- 마적산
- 옥산가
- 옥광산
- 찜질방
- 달아실 박물관(aka 권진규 미술관)
- 그빵집
- 육림랜드
- 엘리시안 강촌
- 삼악산
- 애니메이션박물관 및 박사마을
- 의암댐
- 의암호스카이워크
- 제이드가든
- 청평사
- 춘천댐
- 해피초원목장
- 부귀리벚꽃길 : 북산면 부귀리 115-7일대
5. 21세기 춘천 신관광지 조성 잔혹사
21세기 들어서 춘천 관광 판도에 변화가 찾아오나, 그중 제대로 된 것이 없어서 대형 프로젝트들은 사실상 잔혹사나 다름없을정도로 되어가고 있다. 기존 관광지 일부도 위기를 겪고 있다. 주로 김진선 도정, 이광준 시정때에 기획된 사업들이 문제를 겪고 있다.남이섬의 경우 전술했듯 춘천시 입장에서는 이익이 많이 가지 않고있다.
이 기사에서 언급된 프로젝트는 레고랜드 빼고 전부 무산되었다
-
강촌 일대
‘낭만·청춘’의 대명사 강촌… 문화예술마을 부활 ‘시동’
1차적으로는 경춘선 복선전철화가 전환점중 하나였다. 구 경춘선 시절에는 MT수요로 20세기 후반부터 꾸준히 인기가 있었고, 전철화 시대 이후와 비교하면 느리지만 낭만이 있었으나, 복선전철화가 되면서 접근성이나 교통소요시간은 좋아졌음에도 입지가 애매해졌는데 구 역사와 달리 신 역사에서 상점가까지는 제법 거리가 조금 있다.
그래도 구 경춘선 활용방안으로 인해 레일바이크가 구 김유정역에서 구 강촌역까지 연결되었다. 구 강촌역에서도 레일바이크를 이용할수 있으나, 문제는 강촌역 측의 탑승장이 폐쇄되어서 레일바이크로 인한 낙수효과도 기대하기 힘들게 되었다. 이 이후로 펜션만 2010년대에 수십개 폐업했다고 한다.
그나마 2010년대 말 강촌 출렁다리를 복각하거나 구 강촌역사를 강촌상상역으로 바꾸는 예술중심지로 바꾸려는 시도도 있으나 코로나 불경기도 그렇고 미적지근하다. 그사이에 MT 수요는 가평권 일대에 상당수를 빼앗겨버리고 말았다.
-
붕어섬
사실 1990년대쯤에 관광지로 활용할 계획이 있었고, 일부 축제를 붕어섬에서 유치하는등 성과도 있었으나 관광지 활용에 의문이 제기되어서 2000년대 섬의 갈대밭을 밀어버리고 태양광단지로 전용중이다. 태양광은 적어도 2037년까지 사용할 예정이라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붕어섬으로 되돌아올일은 없을듯하다. 그러나 삼악산 케이블카 이후 이용객들이나 시민들이 케이블카 밑에서 보이는 붕어섬 태양광이 미관을 해친다는 의견이 많이 들어왔고, 육동한 시장도 언급하는등, 조기종료의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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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섬(위도) →
BTB아일랜드
원래 2005년까지만해도 시민공원, 수영장, 캠핑장등이 있었으나, 대형 리조트 건설 운영경력이 전무한 한 듣보잡 개발회사에서 섬을 밀어벌린뒤 화려한 리조트를 세우겠다고 투자안을 세웠고, 당시 도정은 이 말에 넘어가 멀쩡하게 운영되던 시민공원을 아무런 예고도 없이 밀어버리고 개발했다. 그러나 삽조차도 뜨지못한채 망했다. 2020년대에 부활할 계획이 있지만, 코로나 시국과 하술할 레고랜드 부채사태로 인해 더욱 난망해지게 되었다. 범인은 부산저축은행. 애초에 부산저축은행이 기획한 분양사기일 가능성도 있다. 상세는 부산저축은행 및 서면(춘천)문서 참조. 어쩌면 레고랜드 코리아 사태에 간접적으로 이르기까지, 모든 비극은 여기서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진것에서 시작된것인지도 모른다.
-
다암예술원
춘천 창촌리 '전력IT문화복합산단' 내부에 추진중인 또다른 개발사업이다. 그러나 이것도 IT업체 몇개만 입주하는것에 그치고, 개발부지는 여전히 놀고있는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개발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도 도민일보, 강원일보에서 잘 나오지 않았다. 용두사미로 끝났음을 지적하는 도민일보 관련기사. 결국 예술원까지 건립하는건 없던 일이 되어버리고, 해당 부지는 KDT같은 에너지솔루션 업체 사옥만 입주한 관광지와 부관한 곳으로 계속 남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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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테마파크 →
강원도 중국복합문화타운(가칭)
상세는 항목 참조. 애초에는 김진선 도정 말기 추진된 춘천의 대형 관광개발 프로젝트였으나 골프장만 남겼다. 그걸 최문순 도정에서 중국자본 유치해 골프장을 제외한 나머지부분을 괴상한 형태로 마무리(?)해보겠다고 하다가 사단이 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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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관광지→
레고랜드 코리아
이것도 역시 위도와 마찬가지로 멀쩡하게 기능하던 시민관광지를 밀어버리고 개발을 시작한것이다. 중도는 80년대와 90년대 캠핑의 성지이자, 춘천시민들의 대표적 쉼터였다. 초중고 학교에서 소풍도 많이 가고, 이곳에서 강변가요제가 열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0년 이광재 강원도지사가 레고랜드 테마파크 유치를 추진하기 시작했고, 최문순 도지사 시절에 중도 땅을 다 밀어버리고 레고랜드 개발을 시작했다.
결국 아무것도 한게 없는 고슴도치섬보다는 완공이 되었으나 그 과정에서 유적 문제등 잡음이 일어났지만 우여곡절끝에 완공/개장을 한다. 개발 도중에 이곳이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를 아우르는 대규모 선사유적지임이 드러났으나 그대로 개발이 강행됐다. 또한 그 과정에서 강원도와 레고랜드 운영사 멀린 사 간의 계약이 터무니없이 불리하고 불공정하게 맺어졌다는 논란도 불거졌다.
그나마 21세기 들어서 추진된 춘천시의 대형관광 개발사업중에는 잘될거라는 낙관론도 있어서 잔혹사를 끊어낼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다. 그러나 잔혹사를 끊어내기는 커녕 그 과정에서 생긴 엄청난 빚이 미청산이고, 도지사가 이 빚 문제를 조심히 다뤄도 모자랄 것을 섣불리 다뤄서 사단이 난 탓에 이는 지역경제와 한국 건설경기에 재앙으로 다가올것이라는 우려가 생겨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100% 실패는 한건 아니고 소소한쪽에서는 그래도 성과가 좀 있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나, 삼악산 케이블카도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다. 그러나 기존 관광지를 밀어버리고 새로 추진한 대형 관광개발프로젝트들만 떼고 보면, 잔혹사에 가까울정도로 실패만 보이고 있어서 우려가 되는것이다
6. 관련 문서
[1]
실제로 가평측 남이섬 선착장 식당가의 닭갈비집들은 춘천색을 강조하고 있다.
[2]
공사 당시 유적이 발굴되어 유적지로 조성될 수도 있었으나 레고랜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게 되었고 현재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