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4:24:51

最後の巨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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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오프닝 테마
The Rumbling
(더 파이널 2쿨)
최후의 거인
(더 파이널 완결편 회차판)
진격의 거인 더 파이널 시즌 완결편 회차판 오프닝 테마
最後の巨人
최후의 거인
파일:마지막 거인.png
공식 뮤직비디오
<colbgcolor=#00BFFF><colcolor=#483d8b>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1월 5일
녹음일 2023년
수록 앨범 진격의 기억
장르 심포닉 메탈
작사/작곡 Revo
편곡
노래 링크드 호라이즌
러닝 타임 4:00
레이블 파일:포니캐년 로고.svg 포니캐년
노래방 수록 정보
파일:금영엔터테인먼트 심볼.svg
파일:TJ미디어 심볼.svg 6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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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BFFF><colcolor=#ffdf3e> 영어 The Last Titan
독일어 Der letzte Titan
일본어 독음 Saigo no Ky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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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곡의 구조2.2. 등장인물과 등장 장소
3. 가사
3.1. TV-size3.2. Full-size
4. 평가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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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最後の巨人(사이고노쿄진) / Der letzte Titan(데어 레츠트 티탄)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완결편(각 회차판)의 오프닝 테마. 동경과 시체의 길 이후 약 4년 반만에 링크드 호라이즌이 다시 맡았다.

2. 특징

2.1. 곡의 구조

The Final Season의 다른 오프닝과는 다르게, 링크드 호라이즌 오프닝 특유의 긴박하고 웅장한 느낌이 두드러진다. 또한 새벽의 진혼가에 참여하였던 어린이 합창단이 다시 참여하였다.

마지막 오프닝답게 1절 앞부분 가사에 역대 오프닝 제목인 홍련의 화살, 자유의 날개, 심장을 바쳐라, Red Swan, 동경과 시체의 길, 나의 전쟁, The Rumbling을 연상케하는 단어들이 모두 들어가 있으며, 2절 앞부분 가사에는 역대 엔딩곡 제목인 아름답고도 잔혹한 세계, great escape, 황혼의 새, 새벽의 진혼가, Name of Love, 충격, 악마의 아이, UNDER THE TREE를 연상케하는 단어들이 들어가 있어서 역대 진격의 거인의 주제가를 끝내는 최종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홍련의 화살, 자유의 날개, 만약 이 벽 속이 한 채의 집이라면, 최후의 전과 등 이전 곡들의 멜로디들은 역대 오프닝들이 그랬던 것처럼 많이 사용되었다.

가사는 엘런 예거의 삶을 그대로 곡에 담아내고, 숲에서 연합이 나오는 부분부터 주연들의 공통된 목적의식을 표현했다.

2.2. 등장인물과 등장 장소

3. 가사

3.1. TV-size

Opening version
何かが欲しくて 伸ばした手は黄昏に染まる
나니카가 호시쿠테 노바시타 테와 타소가레니 소마루
무언가를 원해서 뻗은 손은 황혼에 물든다.

何処かへ行きたくて 駈け出した足で 誰かを踏み潰した
도코카에 이키타쿠테 카케다시타 아시데 다레카오 후미츠부시타
어딘가에 가고 싶어 내딛은 발로 누군가를 짓밟았다.

弓矢のように飛び出した 自由を夢見た奴隷は
유미야노요-니 토비다시타 지유-오 유메미타 도레-와
활과 화살처럼 튀어나온 자유를 꿈꾸던 노예

いくつもの《心臓》(いのち)見送って 紅に染る鳥と成る
이쿠츠모노 이노치 미오쿳테 쿠레나이니 소마루 토리토 나루
여러 심장(생명)의 장례를 치르고 붉게 물든 새가 된다.

屍を敷き詰めた道は 争いを辿り 海を越え
시카바네오 시키츠메타 미치와 아라소이오 타도리 우미오 코에
시체를 깔아놓은 길 싸움을 따라 바다를 넘어

ただ大きく地を鳴らしながら それでも進み続ける
타다 오오키쿠 치오 나라시나가라 소레데모 스스미 츠즈케루
그저 크게 땅을 울리면서 그럼에도 계속 나아간다.

宵闇の地平で 根を張るように
요이야미노 치헤에데 네오 하루요-니
초저녁의 지평선에 뿌리를 내리듯이

誰かを待つ―
다레카오 마츠
누군가 기다린다.

俺達は奴隷じゃねぇ
오레타치와 도레-자 네-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生まれた時から自由だ
우마레타 토키카라 지유우다
태어났을 때부터 자유다.

虚勢を張って 虚構を生きる
쿄세-오 핫테 쿄코오오 이키루
허세를 부리며 거짓으로 살아가는

真実が 現実に 成るまで
신지츠가 겐지츠니 나루마데
진실이 현실이 될 때까지

息の根を止めてみろ
이키노네오 토메테미로
숨통을 끊어내 보아라.

口先だけの正義じゃ 届かない
쿠치사키다케노 세이기자 토도카나이
말뿐인 정의로는 닿을 수 없다.

《壁を破壊した者達》(俺達)は 進み続ける!
오레타치와 스스미 츠즈케루
우리는 계속 나아간다!

3.2. Full-size

Full version
何かが欲しくて 伸ばした手は黄昏に染まる
나니카가 호시쿠테 노바시타 테와 타소가레니 소마루
무언가를 원해서 뻗은 손은 황혼에 물든다.

何処かへ行きたくて 駈け出した足で 誰かを踏み潰した
도코카에 이키타쿠테 카케다시타 아시데 다레카오 후미츠부시타
어딘가로 가고 싶어 내딛은 발로 누군가를 짓밟았다.

Der letzte Titan
데어 레츠테 티탄
최후의 거인


弓矢のように飛び出した 自由を夢見た奴隷は
유미야노요-니 토비다시타 지유-오 유메미타 도레-와
활과 화살처럼 튀어나온 자유를 꿈꾸던 노예

いくつもの《心臓》(いのち)見送って 紅に染る鳥と成る
이쿠츠모노 이노치 미오쿳테 쿠레나이니 소마루 토리토 나루
여러 심장(생명)의 장례를 치르고 붉게 물든 새가 된다.

屍を敷き詰めた道は 争いを辿り 海を越え
시카바네오 시키츠메타 미치와 아라소이오 타도리 우미오 코에
시체를 깔아놓은 길 싸움을 따라 바다를 넘어

ただ大きく地を鳴らしながら それでも進み続ける
타다 오오키쿠 치오 나라시나가라 소레데모 스스미 츠즈케루
그저 크게 땅을 울리면서 그럼에도 계속 나아간다.


宵闇の地平で 根を張るように
요이야미노 치헤이데 네오 하루요-니
초저녁의 지평선에 뿌리를 내리듯

誰かを待つ―
다레카오 마츠
누군가 기다린다.


俺達は奴隷じゃねぇ
오레타치와 도레-쟈 네-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生まれた時から自由だ
우마레타 토키카라 지유-다
태어났을 때부터 자유다.

虚勢を張って 虚構を生きる
쿄세-오 핫테 쿄코오오 이키루
허세를 부리며 거짓으로 살아가는

真実が 現実に 成るまで
신지츠가 겐지츠니 나루마데
진실이 현실이 될 때까지


息の根を止めてみろ
이키노네오 토메테미로
숨통을 끊어보아라.

口先だけの正義じゃ 届かない
쿠치사키다케노 세이기쟈 토도카나이
말뿐인 정의로는 닿지 않는다.

《壁を破壊した者達》(俺達)は 進み続ける!
오레타치와 스스미 츠즈케루
우리는 계속 나아간다!


この残酷な壁の世界 例え何処へ逃げても
코노 잔코쿠나 카베노 세카이 타토에 도코에 니게테모
이 잔혹한 벽의 세계, 만일 어딘가로 도망쳐도

落日に追われ羽を捥がれ 夜明けの詩を待ち侘びる
라쿠지츠니 오와레 하네오 모가레 요아케노 우타오 마치와비루
지는 해에 쫒겨 날개가 떨어지고 새벽의 노래를 애타게 기다린다.

時に愛の名を欺いて 衝撃と絶望を飼い慣らし
토키니 아이노 나오 아자무이테 쇼오게키토 제츠보오오 카이나라시
때때로 사랑의 이름을 속이고 충격과 절망을 길들여

ただ悪魔と蔑まれても 同じ樹の下にいたかった
타다 아쿠마토 사게스마레테모 오나지 키노 시타니 이타캇타
그저 악마와 멸망하더라도 같은 나무 아래에 있고 싶었다.


だがこれは幼い感傷
다가 코레와 오사나이 칸쇼오
그러나 이것은 어릴 때의 감상일 뿐.

なら受け入れて飲み込め
나라 우케이레테 노미코메
그렇다면 받아들이고 삼켜라.

世界中の森を均したいなら
세카이쥬-노 모리오 나라시타이나라
온 세상의 숲을 평평하게 만들고 싶다면.

世界はあの樹をもぎ倒す
세카이와 아노 키오 모기 타오스
세계는 저 나무를 베어 쓰러뜨린다.

人の望みが産んだ遠き痛み
히토노 노조미가 운다 토오키 이타미
인간의 소망이 낳은 머나먼 고통.

時代を超えて罪は廻る
지다이오 코에테 츠미와 메구루
시대를 뛰어넘어 죄는 돌고 돈다.

なら「間違っているのはもう.…俺だけでいい」
나라 마치갓테이루노와 모- 오레다케데 이이
그렇다면 「틀린 건 이제... 하나면 돼.」

ただ 最後の巨人は独り叫えた
타다 사이고노 쿄진와 히토리 호에타
그저 최후의 거인은 홀로 소리쳤다.


過去を抱いた夢の中で 出会いと別れを繰り返し廻った
카코오 이다이타 유메노 나카데 데아이토 와카레오 쿠리카에시 메굿타
과거를 품은 꿈속에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돌고 돌았다.

千年後の君の春は どんな花が咲く
센넨고노 키미노 하루와 돈나 하나가 사쿠
천년 후 너의 봄은 어떤 꽃이 피어날까?


俺達は仲間じゃねえ
오레타치와 나카마쟈 네-
우린 동료가 아니다.

生まれた時から独りだ
우마레타 토키카라 히토리다
태어날 때부터 혼자다.

虚言を吐いて虚構を纏う
쿄겐오 하이테 쿄코오오 마토우
거짓말을 내뱉고 거짓을 걸친

進撃を侵撃と為すまで
신게키오 신게키토 나스마데
진격을 공격할 때까지.


お前らはモリを出ろ
오마에라와 모리오 데로
너희들은 숲을 떠나라.

何度道に迷っても
난도 미치니 마욧테모
몇번이고 길을 잃더라도

報われるまで 俺達は進み続ける
무쿠와레루마데 오레타치와 스스미 츠즈케루
보상을 받을 때까지 우리는 계속 나아간다.

だからこの罪は赦さずに往け
다카라 코노 츠미와 유루사즈니 유케
그러니 이 죄는 용서하지 말고 가라.


( 아르민 알레르토/ 이노우에 마리나)
「そして彼は この世界から巨人を駆逐した」
소시테 카레와 코노 세카이카라 쿄진오 쿠치쿠시타
그리고 는 이 세계에서 거인을 구축했다.

4. 평가

진격의 거인 마지막 시즌에 나온 최종 오프닝이다보니 새로운 노래로서의 매력보단 기존 오프닝, 엔딩의 통합 버전으로서의 매력이 큰 편이다. 실제로 노래를 감상한 사람들 역시 '새로운 노래지만 익숙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 많다.

오프닝 영상에 관해서는 호평이 많은데, 도입부부터 홍련의 화살, great escape, 심장을 바쳐라, Red Swan, 새벽의 진혼가, 충격, 악마의 아이 등 이전 주제가들의 오마주를 많이 포함하였다. 또한 엘런의 입체기동 씬이 상당히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졌으며, 하이라이트의 천지전 장면은 연합 주인공들이 모두 모여 대치하는 명장면이다.[1]

가사 역시 엘런의 여러가지 속마음을 잘 드러내고 있고, 작품의 주요 사건이나 인물들의 여러 행적들을 함축적으로 서술하고 있기에 올드 팬들에게 큰 공감을 사고 있으며, 그야말로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오프닝에 걸맞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제목 역시 이 노래가 쓰인 시즌인 진격의 거인 완결편과 매우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모든 진격의 거인 주제가를 한 노래로 통합시켜서인지 명확하지 않은 기승전결 구조와 난잡한 부분이 존재하는 것과, 이전 링크드 호라이즌 오프닝에 비해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웅장한 느낌이 강하진 않다는 점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이것 외에는 상술한 대로 대체로 긍정적인 평이 많은 노래이다.

여담이지만 노래의 퀄리티와는 무관하게 진격의 거인 오프닝들 중 제일 덜 알려진 편이다. 이유는 완결편 방영 당시 이 노래는 회차편에서만 쓰였고 스페셜 버전(완결편 후편)에선 쓰이지 않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결편 후편을 시청했기 때문이다.[2] 비슷하게 완결편의 회차 버전에서 쓰인 엔딩 다녀와도 호평이 가득함에도 크게 흥행하진 못했고, 이로 인해 진격의 거인 완결편에서 흥행한 노래는 스페셜 버전에 쓰인 이 차지하게 되었다.

5. 기타

  • 동경과 시체의 길 이후 약 4년 반만에 링크드 호라이즌이 다시 맡는 오프닝 곡이다. 아마 4기 분위기상 링크드 호라이즌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참여를 하지 않은 듯하다.[3] 반면 최종장인 천지전은 인류를 지키려는 연합과 주인공 엘런 예거의 마지막 이야기가 주제인데다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수미상관식 구조 때문에 다시 참여했을 가능성이 높다.
  • 오프닝 영상 하이라이트 천지전 파트에서 한지 역시 전투에 참여하는데, 정작 본편에선 천지전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에 한지가 퇴장했기에 여러모로 아쉬움을 준다. 물론 후편 한정이 아닌 완결편 오프닝이만큼 초반부에는 한지가 살아있었기에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

6. 관련 문서



[1] 다만 멈춰있는 종미의 거인이 너무 CG티가 나긴 한다. [2] 다만 '이 노래가 흥행하지 못한 이유는 노래의 퀄리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노래보다 호불호가 극심했던 나의 전쟁은 대흥행했기 때문에 흥행 실패를 노래의 전반적인 완성도에 의심하긴 힘들다. [3] 링크드 호라이즌은 상당히 웅장한 테마인 반면, 4기는 어둡고 험악한 분위기가 강한 편이다. 1기처럼 거인 vs 인간 구도의 단순한 이야기로 극을 이끌어가기엔 4기 시점에서 진격의 거인이 너무나 크게 성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