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Sphinx of the Final Word | |
한글판 명칭 | 최종 결정자 스핑크스 | |
마나비용 | {5}{U}{U} | |
유형 | 생물 — 스핑크스 | |
최종 결정자 스핑크스는 무효화될 수 없다. 비행, 방호 당신이 조종하는 순간마법과 집중마법은 주문이나 능력으로 무효화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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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질문을 하자마자 바로 답변하지만, 그의 대답은 언제나 '안된다'이다. | ||
공격력/방어력 | 5/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관문수호대의 맹세 | 미식레어 |
관문수호대의 맹세에 등장한 미식레어 생물.
일단 자신이 카운터가 안 되고, 비행에 방호라서 공격 막기도, 디나이얼도 못하면 내가 쓰는 모든 주문에 카운터 불가까지 걸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생물. 거기다가 전설이 아니기 때문에 중복 소환도 문제 없다. 사실상 경계 없는거 빼면 과거의 세라 천사의 강화판이라 할 수 있을듯.
물론 이런 생물이 발비까지 싸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비용이 무려 7마나... 청색 7마나 생물이 매스에 보호가 안 돼 있다는건 심각한 결점이다. 스탠다드에서는 아무 덱에도 사용할 수가 없을 거 같았지만, 촉수의 쇄도를 이용한 모노블루 컨트롤덱에서 잠시 사용 되었다.
EDH에선 꽤 쓸만한 카드. 이거 내놓으면 5/5 비행 방호도 쉽게 볼게 아니지만 무엇보다 내 주문들은 카운터 당하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 난리 부르스를 쳐도 상대는 못막는 상황이 벌어진다.
모던에선 무리지만, 레가시에서는 미라클을 대비하기 위해 하이타이드나 스톰에서 사이드보딩에 기용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