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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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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의 지도자 경력
통합 지도자 경력 : 최원호/지도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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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해설위원 경력
1. 개요2. LG 트윈스 시절
2.1. 2012 시즌
3. 한화 이글스 시절4. 야인 시절5. 연도별 성적

[clearfix]

1. 개요

한화 이글스 감독 최원호의 지도자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LG 트윈스 시절

고향 팀 SK 와이번스로 간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LG에 남아 재활 코치가 되었다 #

2.1. 2012 시즌

감독이 김기태로 바뀐 2012년에는 2군 투수코치를 맡았으나, 시즌이 끝난 후 사직하고 2013년 1월 최원호 피칭연구소를 개원했다. 박명환도 2013 시즌 들어가기 전 훈련을 여기서 받고 있는 중이라고. 그리고 LG의 전설의 사이버투수 김유선도 들른다고 한다. 2013년 말부터 2014년 6월까지 정재복도 여기서 훈련을 하다가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였다. 세 사람 모두 최원호와는 LG 시절 팀 선후배 사이다.[1]

3. 한화 이글스 시절

한화 이글스 시절 맡은 직책은 다음과 같다.
  • 1군 감독 (2023.05.12.~2024.05.26.)
  • 1군 감독 대행 (2020.06.08.~2020)
  • 2군 감독 (2020~2020.06.07., 2021~2023.05.11.)

3.1.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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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의 퓨처스 감독을 맡게 되었다.

시즌 중 한용덕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자진 사퇴하면서 감독대행을 맡아 본격적인 KBO 지도자 커리어의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3.2. 2021 시즌

2020시즌 종료 이후 마무리 캠프 지도까지 끝낸 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선임과 함께 2군 퓨처스 감독으로 복귀했다. 함께 1군으로 올라왔던 정경배 코치 역시 다시 2군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팀 기조상 2군에 1년~2년차 선수들이나 막 군에서 제대한 선수들, 만년 2군 선수들 밖에 없다 보니 2군 성적이 굉장히 좋지 않다. 그나마 좀 잘 하면 1군에 허구한 날 불려가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만... 특히 9월 중반에 정민규, 임종찬, 박정현이 U-23 월드컵에 불려가고 1군에서 노수광, 최인호, 김태연까지 외야수 3명이 부상으로 줄줄이 빠지자 2군에서 안 그래도 없던 외야수가 콜업되고, 1군은 10팀 중 가장 많은 투수들을 엔트리에 두고 있다 보니 2군의 상황은 그야말로 허허벌판

퓨처스 순위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위의 이유로 인하여 비난하는 팬은 전혀 없다. 오히려 기존 유망주들과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할 신인들의 육성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품고 있다.

3.3.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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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 지명한 문동주의 합류를 비롯한 박준영, 허인서, 유민 등 나름 좋은 유망주들이 들어왔고 1군은 FA를 안 사준 영향과 타자들의 집단 부진으로 콜업할 법도 한데 1군과 2군의 차이가 높은 한국리그의 차이를 실감한 카를로스 수베로 측에서 콜업을 상당히 자제하면서 1군에 올라올 기량이 될 때까지 신중하게 하다 보니 지난 시즌처럼 선수진 부족을 겪지 않고 있다.

일단 선발진 김기중 이재민을 중심으로 원투펀치를 구성하고 선발 유망주 박준영도 선발로테에 참여하였다. 임준섭, 송윤준 등 1군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불펜에서 활약, 타선은 타율은 좋으나 장타력이 없음에도 집중타로 점수를 내고 있다. 게다가 장타율 부재와 1군에서의 삽질로 2군으로 강등된 이성곤이 2군을 폭격하는데 문제는 대신 콜업된 김인환이 너무 잘하다 보니 이성곤이 계속 2군에 짱박히게 되면서 나름 강타선이 되었다.

그렇게 북부리그 1위를 차지하였고 9월 8일에는 9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9월 13일 현재 12연승중이며, 2군 연승 기록을 향해 순항중이다.

결과적으로는 14연승까지 하면서 타이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11월 10일 상술한 14연승 기록과 수베로 감독과의 협업을 통해 1군에 쓰기 위한 유망주 육성에 대해 고평가를 받아 퓨처스 감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3년 재계약을 맺었다.[2]

3.4.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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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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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야인 시절

2군 감독으로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으나 1군 감독으로써는 실망스러운 모습이었기에 당장 지도자 자리를 찾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우선 꽤 괜찮은 전력에도 불구하고 꼴찌[3]를 달성했을 뿐더러 최원호 본인도 투수 교체 면에서 극도로 경직된 모습을 보여준 탓에 보통 중간만 해도 욕은 먹을지언정 진지하기 혹평을 받지는 않는 감독 자리에서 전력 이상의 승리기여도를 깎아먹는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진지한 혹평을 받았다. 어쨌거나 1군 감독으로써 평가도 좋지 않았고 2군 관련 직책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나, 최원호급 정도의 인물은 1군 수석코치가 아닌 이상 2군 감독으로 가는게 보통인데 아직 10개 구단 2군 감독 자리가 꽉 차있어서 이것도 쉽지 않다. 다만 1군 감독으로써 욕을 먹었을 뿐, 나머지 직책에서는 큰 잡음이 없었기에 2군 감독직같은 자리가 비면 들어갈 가능성도 적지는 않다.

아니면 학위 과정 이전에 종사했던 해설업계로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이미 해설위원 경력을 쌓고서 단장 계약을 마치고 바로 해설직으로 돌아온 정민철도 존재하는데다가 최원호는 과거 xtm 야구 해설위원으로 이종열 현 삼성단장과 케미를 보인데다가 해설도 나름 평가가 좋았기 때문이다. 때마침 양상문이 한화 이글스 1군 투수코치로 부임하면서 SPOTV 해설위원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빈 자리를 채울 가능성도 적지 않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감독 전적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승률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2020년[4] 한화 이글스 114[5] 39 3 72 0.351 10위 -
2023 113 47 5 61 0.435 9위 -
2024 51 21 1 29 0.420 8위[6] -
통산 278 107 9 162 0.398


[1] 현장 복귀한 2020년 이후에는 폐원했다. [2] 사실 최원호 감독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유수의 팀에서 있었다고 한다. 그만큼 타 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지도자라는 것인데, 한화에서 최원호 감독과 3년 재계약을 맺은 것은 현재의 육성 시스템을 계속해서 이어감과 동시에 계약 기간 동안 의미 있는 실적을 남길 경우 차기 1군 사령탑으로 영전시키는 것도 고려한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3] 물론 이 기간동안 한화의 전력은 말이 좋다이지, 실제로는 최악이었다. 선발진은 류현진, 문동주, 페냐의 부진과 김민우 부상으로 아예 쑥대밭이었고 불펜 역시 주현상 빼면 불펜하이머 그 자체였다. 야수진 역시 클러치가 맛이 가고 안치홍/채은성 듀오가 더럽게 못하며 페라자 혼자 팀을 이끄는 꼴이 되었다. 즉, 이 기간동안 한화는 진짜로 전력도 최악이었다. [4] 한용덕 감독 경질 이후 감독대행 [5] 역대 감독대행 최다 경기 [6] 자진사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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