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2 18:54:44

최우제/선수 경력/2024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최우제/선수 경력
최우제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 시즌 2024 시즌 2025 시즌

1. LCK 스토브리그/2023

스토브 리그 최대어답게 제우스의 행보에 따라서 탑들의 움직임이 있을거라는 예측이 많아서 현재 탑 라인의 움직임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만일 제우스가 이적을 선택한다면 LCK 내 탑라이너들의 연쇄이동이 일어나기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후 여러 군데에서 루머가 떴으나, 2023년 11월 22일 저녁에 중국 쪽의 다수 썰쟁이들이 전원 재계약을 이야기하였으며, 2023년 11월 23일 새벽 2시 10분에 재계약을 암시하는 공식 발표 영상이 공개되었고, 이후 제우스 본인이 재계약을 암시하는 스토리를 올렸다.[1]

그리고 11월 23일 오후 2시 구단 공식 X를 통해 1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2. 2024 LoL Champions Korea Spring

KT전까지 무려 8개의 솔킬을 따냈고 DRX전까지 12개의 솔킬을 따내어 2015년 마린의 솔킬기록인 31개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되었었다. 그만큼 정규 시즌에서는 제-도-기라고 묶일만큼 폼은 좋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담원, 한화생명을 상대로 빼어난 모습을 보이며 5세트 연속 POG를 기록하는 등 선전했으나, 하필 결승전에서는 기인에게 5세트 내내 밀렸다. 라인전에서부터 밀리다 급기야 마지막 세트에서는 후픽 자크로 크산테에게 2연속 피솔킬을 당하는 등 눈에 띄는 파멸적 저점의 모습을 보여 준우승에 일조하였다. 23년 월즈 파엠으로 결승 잔혹사를 해결했을거라 생각한 팬덤의 기대와 달리 기인에게 심하게 말리며 마지막 한 발자국을 남겨두고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다.

3. 2024 Mid-Season Invitational

개막전에서는 EST 이스포츠를 상대로 라인 스왑 전략을 보여주며 2:0 승리에 기여 하였다. 물론 2세트에서 솔킬을 당했지만 나중에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안죽는 크산테를 보여주었다.
[1] 중국 쪽의 다수 썰쟁이들에 의하면 징동으로 가는 것이 거의 유력시되었으나, T1에서 이후에 큰 특이사항 하나가 발생하면서 선수가 잔류로 마음을 돌렸다고 한다. 정황상 이 특이사항은 김정균 감독의 재부임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