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최강전설 강해효
1. 개요
네이버 웹툰 《 최강전설 강해효》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다.2. 주인공
3. 수도권 지역
3.1. 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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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판
꼴통들만 모인 후진공고를 1학년 때 접수했다는 괴물. 엄청난 근육의 소유자이지만 스피드가 너무 떨어지는데다가 싸움 실력은 별로다. 정상현 하사에게 허무하게 패배했고 과거에는 정수리에게 패한 적이 있다. 사실 후진공고가 깡패 학교라 하는 것을 보아 힘 하나는 괴물인 듯하다. 10화를 이후에 출연은커녕 언급도 없었지만 2년 가까이 시간이 지난 107화때 등장했다.
그러나 그 모습은.... 실제론 엄청난 싸움꾼이며 정수리와 정상현 하사에게는 의도적으로 패한 것이었다. 스피드와 기술도 상당하며 파워는 가드를 통째로 뚫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정수리와의 리매치에서그 강한정수리를 단 몇방에 KO시켜버렸다. 그리고 자신을 단체로 공격한 후진공고 이전 짱인 대영과 나머지 3학년 학생들을 단신으로 제압했다. 최강고 폐교 이후 강동 지역을 제일 먼저 평정한 것으로 보아 강동 출신이 유력해 보인다. 그런데 강해진 강해효에게 너무나도 쉽게 털려 강철판이라는 카드를 너무 빨리 써버렸다는 평이 많다. 조장답게 어느 정도는 강해효가 아슬아슬하게 이겼어도 괜찮았을 부분.사실 해효가 넘사인것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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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동진
서울 강동 지역의 짱. 그러나 홍대지의 발차기 한 방에 나가 떨어지며 리타이어. 어떻게 강해리, 정수리, 서준과 세력 균형을 유지했는 지가 의문이다. 최강고 폐교 이후에는 강철판에게 털렸다. 왕동진의 형의 말에 의하면 왕동진도 꽤나 강했던거같다. 하기야 이상할건 없는 게, 왕동진이 나올 때마다 털린다곤 해도 엄연한 강동 지역의 짱이다. 절대 이녀석이 약한게 아니다! 천용도처럼 강하긴 한데 상대가 좀 더 우월하다보니 잘 부각 되지 않는 것이다.
3.2.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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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명인고의 짱으로, 청부 싸움의 대가라고 한다.[1][2] 가족은 아버지와 여동생인 수정이 뿐인데, 아버지가 알콜 중독이라 여동생을 먹여 살리려고 청부 싸움을 하고 있었다. 여동생을 꽤 아끼는지라 아버지와 단 둘이 남겨진게 마음에 걸려 최강고에서 빨리 나가기 위해 3반 반장으로 나서려 했고, 무술 교관인 정상현의 공격을 가볍게 피한 뒤 주먹 두 방으로 단숨에 쓰러뜨린다. 대충 싸움 실력은 서준과 비슷해 보이지만, 사자 마크가 달린 옷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최고 실력의 싸움꾼 중 하나로 추정된다.
16화에서는 피한울에게 강해효와 싸워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학교에서 나가기 위해서 피한울의 부탁을 거절한다. 21화에서 강해리와 서준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달려가던 강해효와 부딪혔는데, 나름 어른다운 면모로 얘기한다. 한편 그의 아버지도 나름대로 자식을 생각하기는 하는 면모를 보인다. 27화에서 사자 마크를 뺏으러 온 서준과 붙었다! 28화에서 서준을 복부 연타+어퍼컷을 날리며 서준을 제압한다. 서준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뒤 강북통합짱(3성)의 시절로 돌아가려는 자극받은 강해리와 29화에서 맞붙게 되는데 강해효와 나머지 3성의 멤버들이 강해리와 정수리가 싸움났다는 소식을 듣고 와봤을 때는 이미 K.O 당해있었다.
그렇게 한번도 진 적이 없다는 정수리의 무패 신화는 깨지고 말았다. 당시 29화가 업데이트 되고 나서 29화의 댓글들에서는 정수리의 패인이 제대로 안싸우고 봐줬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강해리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어찌 할 줄 모르다 그라운드 기술에 걸렸고 결국 그걸 기회 삼은 강해리가 헤드 락 등을 이용하여 이긴 것이다.[3] 그런데 만약 정수리가 거기서 당황만 하지 않았어도 승리는 자신의 것.
30화에서 정수리의 대사 중에 "하지만 어쩌냐? 나 역시 그라운드 방어에 대한 방어는 철저히..." 라고 말하는 것을 봐선 권투 뿐만이 아니라 그라운드 기술도 배웠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34화에서는 수정이와 아버지가 최강고에 온 것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이 선생에게 '아버지는 최강고의 체육 교사 및 권투부 감독으로 오게 되었고, 집안 사정을 듣고 수정이도 같이 최강고로 데리고 왔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이후 아버지와는 친해지며 격투부에서 활동한다. 이후엔 유명안과 대결해 복싱vs복싱으로 대결하나 권투 실력은 유명안이 한수위라 고전하다가 미들킥으로 전세역전 결국 발차기로 승리한다.
사실 서준과의 싸움은 서준의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정수리가 서준보다 확실히 강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강해효와 일찍이 싸워 발린 후 입지가 좁아진 피한울이나 서준, 최석환 등과는 다르게 현재까지도 나름 활약을 하고 있으며, 강해효와 초반부터 우호적인 관계였음에도 아직까지 친해지지 않은 것으로 볼 때 조만간 능력치 상승이 기대되는 인물이다. 그러나 현재 MMA 격투기 대회에서 지우빈을 상대로 고전했다. 능력치 상승은 일단 보류. 결국 지우빈에게 털렸으며, 이후로 수십 화가 지나도록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살인병기 집단의 부조장인 지우빈과의 싸움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독자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아졌다.[4]
강철판과의 리매치에서 본실력을 발휘한 강철판에게 몇대 맞고 KO당한다. 후에 강철판과 재대결할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 다만 1부 최후반~2부 현재까지 와서 정수리에 대한 취급이 묘해졌다. 2부 가서 공기가 된다거나 오랜만에 왔는데 강철판에게 단 몇방 맞고 진다든가... 113화에서 왕동진에게 중2병같은 짓거리에서 은퇴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데 이로 미루어 보았을 때 등장횟수가 더 줄어들듯하다. 174화에서 권투경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오랜만에 등장하였으나 광식이에게 주먹을 정통으로 맞는 것으로 등장했다...
최강고 편에서도 재등장해서 최강고파를 쓸어버리는데 합류한다. 전부 쓸어버리고 강해효와 이정렬의 1:1 대결에서 최석환과 함께 설명역을 담당했다.
3.3.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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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최강고에 오기 전, 강남지역 통합 짱임과 동시에 부유한 집안에 공부도 잘했다는 엄친아 일진. 최강고의 교장이 심어놓은 위장 학생이던 유도 교관을 점퍼와 타격기(킥)를 이용해 간단히 제압하는 포스를 보여준다. 강북 통합 짱이었던 강해리에게 여자의 한계를 느끼게 해줬다는 인물. 한번은 해리와 겨룬 적이 있는데 강해리를 밀어 붙였다고 한다. 하지만 도중에 강해리가 도망갔기 때문에 싸움이 끝났다고 한다.[5] 그리고 강해리가 3성의 리더임을 제일 먼저 알아챘다. 옥상에서 강해효와 맞짱을 뜨나, 잠시 피한울의 말을 떠올리던 강해효에게 어퍼컷을 먹인다.
강해리가 진짜 여자인지 알아오라고 임상아에게 시켰다가 강해리한테 두들겨 맞아 기절한 임상아를 보고 강해리랑 다시 붙으려는 찰나 강해효가 등장. 2차전을 치르며 브라질리언 킥으로 압도하지만 강해효의 팽이차기에 한 방 먹는다. 이후 점차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다 '힘있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부활, 그라운드 기술로 승부를 보려 하였지만 최장우와 같이 백드롭을 얻어맞고 패배한다.[6] 이후 명인고의 짱인 정수리에게 도전하지만 압도적으로 완패했다. 하지만 서준은 29화에서 강해효의 대사를 참고하면 싸움 자체의 실력이 딸린다기 보다는 싸움에 대한 전략이 상대적으로 딸려서 제 힘을 못내고 있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특히 강력한 발차기를 가졌으면서도 흥분하면 주먹부터 나간다. 정수리에게 패한 큰 요인. 이후 홍대지와의 싸움에서 브라질리언킥으로 승리하고 강해효와 본격적으로 우호적인 관계가 된다. 이후에도 아예 이름 언급조차 안되는 3성 멤버들이나 무려 4개월 동안이나 웹툰에 못나온 정수리와 다르게 자주 나오고 또 이름언급도 자주 되는 편이다.
이후 지우빈이 정수리를 상대로 승리한 뒤 서준에게 서준의 누나로부터 다 들었다며 정체를 밝히라고 추궁하자, 갑자기 안색이 바뀌며 욕을 하나, 이후 다시 페이스를 되찾아 지우빈의 질문을 회피하는데, 이에 화가 난 지우빈이 덤벼들자 지우빈의 공격을 여유롭게 막으며 "그만하자!! 재미없다!!"고 말한다.[7] 그리고 대다수의 독자들의 예상대로 경찰들은 서준에게 쩔쩔맨다. 그리고 서준은 강해효를 경찰서에서 빼주려고 노력 한다.[8] 이후 강해효, 이만강과 함께 광주로 내려가 피광호를 다구리시킨 광주 일진 연합들과 싸워 이기지만 이를 눈치챈 아버지에게 매를 맞는다. 그 후 간신히 아버지를 설득해 삼용고로 전학왔다. 전학온 뒤로는 강해효, 이만강과 같이 다니고 있다.
현재는 해효가 선도부에 들어간 이유를 알고 해효와 고아원생들의 계획을 알고 도와주려 한다. 만강이의 계획도 완벽히 추리했고 자신의 누나가 시킨 것 까지 맞힌걸 보면 만강이에게 누나의 실체를 알려주고 도움을 줄 가능성이 크다.
누나를 악녀라 하고 누나를 믿지 않는 이유가 있다. 서준은 한 모델의 숨겨진 아들이었다. 가족은 자신, 엄마, 강아지. 어느 날 엄마는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아빠와 누나라는 가족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9] 처음엔 좋았지만 만복이 형과 싸움에 졌다는 이유로 아빠가 강아지를 만복이 형한테 줬고, 누나는 강아지가 보고 싶다는 서준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강아지를 찾아와야 한다고 손에 빠따를 쥐어준다. 누나의 조언으로 강아지를 찾아 오게된다. 그때부터 서준은 삐뚤어진다. 누나는 사고를 부추기고, 서준이 아무리 사고를 쳐도 해결해 주었다. 중학교 때는 오토바이까지 사 줬다.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 때, 서준은 누나의 속셈을 알게된다.
"뒈지라고 오토바이를 사줘도 1년동안 잘 살아있어! 그래도 계획대로 양아치 짓을 하고 다니니 반은 성공이랄까?"
자신이 제일그룹 후계자가 되려고 10년이 넘는 긴 시간을 연극을 한 것이다...
<최강고 폐교 직전>
이만강: 서준 가족이랑 친구 중 고르라면 뭘 고를거야?
서준: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가족 아닐까? 물론 우리 누나 빼고.
이만강: 그렇지 역시 가족이 중요하지...?[10]
서준: 잠깐! 지금의 난 친구가 더 소중한 것 같아!
이만강: ??
서준: 어렸을 땐 기억이 안나지만 커서는 가족들과 좋았던 기억이 없거든..나중엔 모르겠지만 난 친구야!
여기서도 좀 사이코같은 아빠와 누나의 떡밥이 나온다. 강해효 세계관 중 부유하면서도 불행히 살아온 캐릭터. 눈치가 빠르고 똑똑하고 재력까지 있기 때문에 많은 변수를 일으킬 수 있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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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강남 통합 짱 서준의 여자친구. 강해리와 상당히 앙숙이었다. 15화 첫 등장부터 강해리에게 시비를 걸더니 19화에서는 강해리가 진짜 여자인지를 부탁을 받고 강해리의 상의를 찢어버렸다가 강해리한테 라운드 하우스 킥+죽빵을 맞았다. 이후 서준과 함께 간간이 나오면서 공인 개그캐릭터화가 되고 해리와는 친구가 된다. 요즘엔 아이돌에게 싸대기를 맞고 다닌다.
3.4. 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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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국
최장우에 의해 언급된 현 강북의 통합 짱 레슬링 선수였으나 전지 훈련 도중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어 눈을 다치게 되어 선수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후 그 불량배[11]들을 다시 찾아내기 위해 사자마크를 모은다. 흰 곱슬머리를 한 놈(곽진웅)을 만나면 미친놈이니 꼭 싸우지 말라고 충고를 해준다. 최장우, 유규상의 학교 선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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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리
본 작품의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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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삼별중의 3성 중 한 명으로 태권도의 달인.쩌리강해리와 최장우와 함께 강북을 평정한 실력자이다. 하지만 강해리의 말에 넘어간 강해효와 싸우는데 4연속까지였던 한계를 넘어 5연속까지 시전할 정도로 수준급의 발기술을 보여주지만, 죄다 빗나가거나 막히고 강해효의 보디블로 한방에 패배한다. 이후 지방일진 편에서 최장우와 함께 지방일진들을 도발하는 강해리를 중재한다. 그 뒤 강해효의 말을 따라 천용도의 정체를 밝혀내었으며 최강고가 폐교된 후 김치국 선배가 가진 사자마크를 강해리에게 넘기는데 도왔고 강해리가 삼용고로 전학가기 위해 목포로 내려갔을 때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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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우
삼별중 3성 중 한 명으로 그라운드 기술의 달인. 강해리, 유규상과 함께 강북을 평정한 실력자이다. 유규상이 쓰러지자 태클로써 강해효를 제압하려 하지만 역으로 백드롭을 당한다. 하지만 머리가 워낙 돌머리라 무사했다. 이후 지방일진 편에서 최장우와 함께 지방일진들을 도발하는 강해리를 중재한다. 그 뒤 강해효의 말을 따라 천용도의 정체를 밝혀내었으며 최강고가 폐교된 후 김치국 선배가 가진 사자마크를 강해리에게 넘기는데 도왔고 강해리가 삼용고로 전학가기 위해 목포로 내려갔을 때 동행했다.
3.5. 기타 수도권 인물
- 왕광수
최강고에 오기 전, 강해효를 괴롭히던 동광고의 일진. 그러나 최강고에 모인 다른 일진들에 비해 굉장히 약하다. 최근에는 개심했는지 꿍꿍이가 있는지 정수리의 여동생 정수정과 놀아주고 있다. 최강고가 폐교된 이후 동광고로 돌아와 오만상에게 빵셔틀을 당한다.
- 나동팔
왕광수와 같이 강해효를 괴롭히던 동광고의 일진. 사실은 이쪽이 동광고의 짱이였다. MMA 대회 2차전에서 마천남을 상대로 운빨로 승리하게 되어 3차전에 진출하였다. 최강고가 폐교된 이후 동광고로 돌아와 오만상에게 빵셔틀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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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남
왕광수와 나동팔을 거느리며, 늘 비니 모자를 쓰고 있다. 첫등장에는 최강고에 모인 주요 일진들(정수리, 강철판 등)을 설명하는 역할이다가 싸움으로 반장을 뽑자고 제일 먼저 건의한다. 왕광수와 동팔이에게 맞고있던 강해효에게 부하가 되라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한 주먹 하는 줄 알았더니만 피한울의 딱가리에게도 "아직까지도 찐따들 대장 노릇하냐?" 소리를 듣고 아무 말 못하는거 보면 그닥 세지도 않은 모양. 게다가 이후에도 정수리에게 주먹 한방에 기절하는등 그냥 약골인듯. 하지만 동팔이를 공중으로 띄울 정도로 손의 악력이 좋고 싸움 센스도 아예 없는 편은 아닌 것으로 보아 맷집이 조금 약할 뿐 일반적인 일진들 중에서는 꽤 강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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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근
정수리가 이야기 한 인물로 30대 처럼 보이는 노안에 엄청난 덩치를 지닌 캐릭터. 이미 고등학교때 성인 조폭으로 활동할 정도로 실력이 있었고 MMA를 수련한 파이터라고 하며 청부 싸움꾼인 정수리 역시 싸움을 피했던 인물. 62화 마지막에 등장하여 최석환에게 주먹을 먹인다. 이후 최석환을 연속해서 몰아붙이지만 최석환이 스피드 위주로 바꿔서 고전하는듯 했으나 마지막에 그라운드 기술로 승리한다. 그리고 옥상에서 강해효에게 받은 사자마크 옷을 입어 보다가 신비에게 거시기를 차인다.
이후 서준, 피한울과 모의하여 강해리를 옥상에 묶어 두고 강해효를 유인한다. 결국 해효에게 털리게 된다. 이후 강해효에게 그가 피광호에게 패배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며 공략법을 알려준다. 최석환도 바를 만큼 강한 캐릭터였지만 삼용고에 전학 오고 상대적으로 약해져 맞고 기절해 바지에 똥싸는 캐릭터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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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상
동광고에서 빵셔틀 후보였던 키가 작고 왜소한 체구의 남학생. 3학년 곽진웅 선배 빽으로 왕광수와 나동팔을 괴롭히고 있다. 후에 자신을 도와준 강해효 덕분에 갱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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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웅
해효가 다니고 있는 동광고의 3학년 선배. 처음에 오만상의 부탁을 받고 해효를 개 때려패긴 했다(근데 해효에겐 거의 노데미지였다. 일부러 맞아줌) 그 후에 싸웠는데 웃긴건 강철판은 강해효와 이만강을 제외하면 조장내 서열에서도 최강자인(사실 피광호와의 서열은 애매하지만 작중 피광호의 언급을 생각 하면 광호보다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강철판이 강해효에게 한대도 때리지 못하고 손쉽게 털렸는데 곽진웅은 해효에게 눈을 찌르긴 했으나 해효에게 어느정도 조금이지만 선전 해서 독자들에게 밸붕이라고 욕을 먹기도 한다. 성격을 보면 정말 쓰레기다. 작중에 오만상한테 "돈좀만"이라고 불리는데 정말 진웅이의 과거와 하는 짓거리를 보면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4.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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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지
최석환의 친구로 비대한 몸을 지니고 있다. 강동짱이라는 왕동진을 발차기 하나로 날려버리고, 최석환에게 나가떨어진 강해효를 밟아버리려 하나, 서준한테 공격당한다. 그리고 서준과 싸우려고 했으나 교장과 이 선생의 제지로 흐지부지된다. 나중에 최석환이 옥상에서 강해리와 싸울 때 같이 있었고, 강해효와 같이 온 서준과 또 다시 싸우게 되다가 결국은 진다. 참고로 피한울이 어디서 본 것 같다고 생각하다가 대구 소년원 통합 방짱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같은 방이 아니라서 직접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 소문만 들어도 엄청난 괴물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고. 하지만 서준에겐 패배하고 최강고 폐교 후 엄마의 병원비로 열심히 알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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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안
최석환, 홍대지의 친구로 한국 복싱의 미래라고 불렸다고 한다. 그러다 최강고에 최석환, 홍대지와 함께 도착하면서 권투를 배운 정수리와 붙게되고 복싱기술로는 정수리보다 한수위라 제압을하지만 역으로 정수리의 발차기 공격에 허를 찔리며 패배한다. MMA 대회 1차전에서 천용도에게 눈의 실핏줄이 터지며 광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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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교장 이천일의 양딸. 실은 이천일의 친구 유태준의 친딸이며 부모가 죽자 고아원으로 갔다가 이천일에 의해 입양 되었다. 어린 시절 강해효, 천용도와 아는 사이이며 그 당시에는 강해효에게 더 호감이 있었는듯 하다. 최강고에 오자마자 임상아를 두들겨 패면서 문제를 일으켰지만 강해리에 의해 제압된다. 후에도 피광호에게 꼬리를 쳐 해효 해리 커플을 엿 먹이려고 했다가 그 주제로 친구들과 대화하는 걸 광호가 듣는다. 작중 최고의 악녀.베뎃 왈 욕망의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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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부산의 통합 짱이며, 주특기는 합기도. MMA 대회 1차전에서 피한울을 압도한 강력한 인물로, 강해효와 강해리조차 강함을 인정한다. 최강고가 폐교 후 최석환이 사자마크를 걸고 싸우자 제안하고 최석환은 박치기로 이긴다.딥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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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구
본래 서울 강북 지역의 일진이였으나, 해리에게 급소를 맞고(!) 패배한 이후 목포로 전학을 가 짱이 되었다고 한다.전에도 사실 강해리를 거의 이기기 직전까지 갔으나 급소맞고 진 것이라 실질적인 싸움 실력은 강해리보다 위인것 같다.이후 유현주에 의해 강해리가 3성의 강해효인 사실이 밝혀지자 과거의 복수를 위해 해리를 찾아가게 된다. 이때 음료수 캔으로 3성 멤버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싸움 초반 우세를 점했으나 이후 강해리가 각성함으로 인해 패배하게 된다. 폐교 후 강해리가 사자마크를 모으러 항구에게 가고, 항구는 어차피 해리가 광식이는 못 이길 거라고 확신하며 사자마크 4개를 싸우지 않고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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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강해효, 최석환, 피한울과 같은 대구 출신이나, 언급이 없다. 서준보다도 큰 229cm의 엄청난 장신에 무에타이를 배웠다고 한다. 한 번도 얼굴 맞아 본 적이 없다고 했으나 해효에게 얼굴을 맞고 리타이어.
4.1. 우리 고아원 일당
4.1.1.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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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효
1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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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빈
1조 부조장
4.1.2.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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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용도
2조장. 우리고아원 원장 천국진의 친아들이자 우리고아원 조장들을 이끌고 다녔던 인물. 지우빈 이후로 등장한 인물로 그조차도 경계하는 요주의 인물. 찐따처럼 지내려고 했으나 유규상 최장우로 인해 정체를 밝힌다. 사실 강해효가 장우와 규상에게 시킨 것으로 강해효가 위험하다 한 인물인데 싸움 실력도 실력이지만 악세사리를 무기로 쓰기 때문에 부상을 입게 된다고 한다. 역시 고아원 출신의 인물로 교장의 딸 현주와는 어린시절 친구 사이다.
MMA 대회 에피소드 최종 보스로 여겨졌으나 강해효와 2차전에서 만나 광탈했다. 게다가 당시의 강해효는 대근이와의 싸움으로 손부상을 당한 상태였다. 이후로는 실력으로 한 수 아래인 지우빈, 서준, 최석환이 무시할 정도 수준으로 극쩌리화되었으며, 서준, 피한울, 최석환에 이은 최강 전설 강해효 작중 제 4대 동네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일단 이 캐릭터의 의의는 2부의 시작을 알렸다는 것. 92화에서강해효한테 MMA로 깨진 후고아원생들을 집결시킴으로서 강해효와 우리고아원의 대립을 앞당기는 터닝 포인트가 된다. 다만 최강고가 폐교된 후 삼용고로 무대를 옮기면서는 예전처럼 본색을 숨기고 있는데다 나설 상황이 안되다보니 어느새 동구와 세트로 쩌리가 된데다, 333화에서는 최강고 파에 속해 위세부리다가 한방에 나가떨어지는[12] 신세가 되었다.
실력으로보나 입지로보나 다소 애매한 편이다. 범생이인척 정체를 숨기다 본색을 드러내는 서사는 이미 지우빈이 했었고, 이후 고아원 시절에 강해효를 쓰러뜨렸다는 회상이 나왔지만, 사실 다른 조장들과 다구리를 쳤다는게 밝혀졌기 때문. 일단 초반에 나온 부조장 우빈이가 훨씬 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빈이가 천용도와의 싸움 초반에서 약간 우위를 점하나 싶었는데 바로 밀려버리면서 져버렸다. 천용도한테 진 부조장인 우빈이 또한 최강고에서 "괴물"소리 듣고 어찌 됐건 우리고아원을 제외한 일반 학생중 최강자인 정수리를 이긴 것 또한 지우빈이다. 이런 지우빈을 상대로 해서 이겼다는거 자체가 강해효 웹툰에서 상당한 강자인 것이다.
4.1.3.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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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3조장. 68~69화에서 강해효에게 사자마크 옷을 강탈한 대근을 쓰러뜨리고 옷을 돌려받으며 첫등장. 그 정체는 우리 고아원의 유일한 여자 조장으로, 강해효와 사귀는 사이였다. 과거 천용도 일당한테 당해 만신창이가 된 해효를 도망칠 틈을 만들어준 것도 신비.[13]
작중에서는 카포에라를 주로 쓰며 남자를 상대로는 나름 선전하지만 강해리한테는 밀리는 편.[14] 하지만 최강고 MMA에 무기 반입이 금지되어서 그렇지 원래는 목검을 무기로 써서 광일여고의 목검 마녀로 불리었다.[15]
해효가 강해리한테 반한 이유도 신비와 분위기가 비슷했기 때문. 때문에 해효를 두고 강해리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게 되는데, 해리는 일주일 밖에 안 사귄 자신보다는 고아원에서 오래 지낸 신비를 더 사랑할 수 밖에 없었을거라며 자격지심을 가진 한편, 신비는 자신과 다르게 해효와 바로 사귄 해리에게 열등감을 품고 있었다. 거기다 81화에서 해효가 신비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었다며 선을 그었다.[16]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해효의 편으로서 고아원생들이 노리고 있다며 지켜주려는 입장이다. 단지 해효를 지키는 건 자신이라며 한명이라도 더 필요한 상황에 해리를 견제한게 문제지만.[17]
최강고가 폐교되고 다시 전학간 2부에서는 강해효와 마찬가지로 천국진에게 부모님을 잃은 입장이었기 때문에(111화 참고) 복수를 위해 우빈,광호와 모여다니면서 강해효의 진영으로 전향했으며, 이후 강해효와 해리가 구정표와 싸울때 해리의 지원요청을 받고 가세하는 등 해효와 관련된 일에서는 나름 해리와 의견이 일치하게 된다.
4.1.4. 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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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광호
강해효 : 미안해! 지난 일은 과거로 묻고 친하게 지내자. 여긴 고아원도 아니잖아?
피광호 : ...지난 일은 잊고 친하게?
강해효 : 그래! 어찌됐든 너희도 나 덕분에 지옥같은 고아원 나와서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는거잖냐~
신비 : 강해효... 광호는..
강해효 : 비록 내가 그때 너희들을 팬 건...
피광호 : 아직 다 기억이 돌아온게 아니구나, 강해효.
신비 : 너를 기억상실로 만든 장본인이야.
93화 中
4조장. 강해효를 기억상실로 만든 장본인헐크고아원에선 강해효를 기억상실 + 죽기 직전까지 만들고 최강고에선 압도적으로 강해효를 밟아 기절시킨다. 한마디로 작중 유일하게, 심하게 강해효를 2번이나 밟은 캐릭터. 이후 강해효와 강해리를 밟으려는 현주가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그녀와 사귀게 되지만 강해효와의 리매치에서 패배하게 되고 이후 현주가 자신을 이용했음을 알게 되어 눈물을 흘린다. 해효와 싸운 후 친구로 돌아와 선역으로 턴페이스 했다.
오해하지 말아야할 것이 있는데 지금의 강해효는 우리고아원에서 살인병기 훈련을 받던 시절보다 훨씬 강해졌다. 이는 이만강의 설명과 언급으로도 이미 공인 된 사실이고 우리 고아원에서 천용도가 3조장과 굳이 같이 강해효를 제압 하려던 건 1:1로 싸워서 안되는게 아니라 아예 강해효를 죽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과거에서도 엄청난 괴물이었던 주인공 강해효를 제대로 밀어붙여서 작중 강해효를 죽일뻔한건 이 녀석이라는 소리. 즉 엄청나게 강하다. 강해효가 아무리 위기 대처 능력이 좋아도 그걸 다 힘으로 제압하는 괴력몬.
하지만 광호 역시 실수였다는 걸 알고 화해한다.[18] 최강고가 폐교된 후 광주로 내려가서 광주 지역 일진들과 싸우게 되는데 피광호의 무시무시함을 알고 있었던 일진들이 피광호를 때려 잡기 위해 광주의 4개의 고등학교를 연합해 거대한 연합을 만들었고[19] 이들과의 싸움에서 고전하다 알루미늄 배트 세례를 맞고 중환자실 입원.
이후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정신을 차린 뒤 지우빈에게 연락해 광주에서 구정표를 상대로 싸우고 있던 해효 패거리와 합류하게 했다. 이후 160화에서 삼용고로 전학가려는 이만강에게 자신이 획득한 사자마크 5개를 넘겨주었다. 이후 등장은 없지만 강해효처럼 부모님의 죽음의 비밀의 밝히기 위해 사자마크를 다시 획득해 삼용고로 전학올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
부각되진 않지만 이 웹툰에서 제일 불쌍한 캐릭터다. 눈색이 파란색이란 이유로 옛날부터 남들에게 차별 당했으며 중학교때 학교에서도 놀림을 받았으며 먼저 시비를 건 애들을 참교육 시키려다 학교를 짤릴 뻔도 하였고 다른 조장급 맴버들보다 더 고아를 부각시키며 왕따 당한걸로 보인다. 이걸 유일하게 달랬던 우리 고아원도 누구 한명 때문에 폐쇄되었으니.. 현재로 돌아와서는 현주에게 사랑받아 좀 나아지나 했더니 현주는 그저 광호를 이용할 생각이였고 심지어 장애 취급까지 했으니 정말 눈물나온다. 게다가 현주의 뒷담화를 그대로 듣고도 첫사랑이란 이유로 해효에게 으름장까지 놓는걸보면 생각보다 대인배.
작가가 광호를 아예 꿈도 희망도 없게 만들어서 현재 고등학교에서도 은따로 만들었다.정말 슬프다.싸움은 괴물같이 잘하지만 남들을 괴롭히지도 않아서 일진들에게 늘 타깃이 되는 모양. 심지어 찐따인 녀석도 광호를 대놓고 왕따라며 무시했다.본인은 자기가 왕따 시킨다고 하지만.더 처절하게 일진들이 광호를 신나게 밣고는 여타에 나오지 않던 오줌까지 갈기며 악독한 짓을 당하게 했다.[20]
4.1.5. 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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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판
5조 조장으로 확정되었다. 위의 내용 참고.
4.1.6. 6조(그림자 조)
강해효에서 가장 늦게 등장한 조 이다. 천국진의 말로 따르면 최고(최강)의 조라고 한다. 332화에서 강해효가 그들(일권의 친구들=그림자조원)의 실력을 최강이라 평가한다.-
구정표
6조장. 천국진에게 촌경을 배운 인물. 그림자조 조장. 과거 천용도와 함께 강해효를 짓밟았던 조장 중 한명으로 고아원 원장으로부터 촌경을 전수받아 근접전에서는 최강이다. 강해효의 1부 당시의 전투 스타일은 고아원 시절 촌경 수련을 하던 구정표를 훔쳐보며 독학한 것이기에 강해효를 짝퉁 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구정표에게 촌경을 전수해준 원장 말고도 촌경의 달인이 두명 더 있었는데 한명은 강해효의 친부인 강우리 부장, 다른 한명은 강우리의 사형으로서 무술을 연마했던 정이남이었고, 강해효는 최강고 폐교 이후 2부 시점에서 정이남한테 수련을 받고 한층 강해진 촌경을 전수받았기에 패배한다.
처음 등장할 당시의 서사는 광호의 리버스 버전. 처음 사회를 나올 당시에는 광호 못지 않게 불안했지만, 양부모를 잘 만난 덕분에 팔자가 피어서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으며 고아원에서의 일을 악몽으로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최강고 폐교 후 다시 사회로 나온 강해효를 비롯한 우리 고아원생의 조장 대다수가 부모의 복수를 하겠다고 사자마크를 건 싸움질을 벌이자 고아원에서의 악몽을 반복하기 싫다며 진저리를 치고 있다. 사실 다른 조장들과 달리 애초에 먼 곳에서 조용히(?) 텃세부리며 살고 있었던 입장이라 원래라면 강해효와 다시 싸울 일은 없었지만[21], 하필이면 최강고 폐교 후 자신의 학교로 전학온 광호가 자기 학교의 일진들과 시비가 붙어서 다구리를 당하고[22] 입원하는 바람에 빡친 강해효 일행과 싸우게 된다. 정표 입장에서 억울한 건 일진들이 광호를 치자고 할때 자신은 일절 개입하지 않았다. 오히려 고아원에서의 정을 봐서 쓰러진 광호를 병원 앞까지 데려다줬기에 사실상 상황이 꼬여서 싸운 쪽에 가깝다. 이렇다보니 강해효와는 싸우던 중에 힘의 차이는 실감하긴 했어도 완전히 결판은 내지 못하고 경찰이 오는 바람에[23] 흐지부지 되었다.
그후 피광호와 편의점에서 등장. 그림자조에는 자기보다 강한 녀석이 있다 알려주며광호에게서 pc방값을 뜯고조일권의 존재를 알려준다. 그후 pc방값을 복수하기위해 당구빵을 건 광호를 역으로 털고 조일권은 아마 삼용고에는 없을 것이라 알려준다. 하지만...
329화에서 조일권의 호출로 그림자조 전원[24]이 모이며 다시한번 등장하게 된다. 최강고파는 그림자조의 정체를 모르기 때문에 오대근이 듣보잡이라 놀리고 다구리를 까려하지만 구정표가 최강고파의 행동대장 급인 오대근을 제압하고나서 최강고파 무리를 쉽게 정리한다..[25] 그 후 358화에 재등장 한다. 자신이 과거 중학교 시절에 알게되어 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어머니가 먼저 알아보고 구정표를 불렀다. 그 친구의 이름은 이현우 이며 소아마비가 있던 친구이며 학교에서는 그 이유로 왕따였다.고아였던 구정표와 이현우는 중학생때 서로 왕따 포지션 이였고 서로 마음이 동하게 되어 매우 사이가 좋아지며 친해져갔다.현우는 서울의 인문계 고등학교로 구정표는 실업고로 갈라지게되면서 서로 떨어지게 되었고 구정표는 고등학교때 유흥으로 현우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는데.. 마침 서울에 있던 구정표를 현우의 어머니가 우연히 마주하게 되어서 구정표를 불렀고 그렇게 따라간 곳이 병원이였다. 그리고 어떤 병실에 들어가니.. 현우가 매우 중상을 입어있는 상태였고 폭행의 흔적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현우 어머니의 부탁으로 현우가 이렇게 된 원인을 알고 싶다 하였고 구정표는 현우가 다니는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그 학교의 빵셔틀인 영우 에게 현우의포지션이 어떠했는지 대강 듣고 첫날부터 학교 일짱 신심해한테 찍히게 된다. 구정표 성격상 바로 콱 밟으려 했지만 신심해가 원인의 주범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기 때문 또 원인을 밝히려 전학을 온 것이기 때문에 찐따 코스프레를 하게 된다. 구정표가 계속 이현우의 대한 정보를 캐내려 하자 신심해는 구정표를 계속 몰아붙이려 했지만 다행히 학교의 또다른 강자인 강한이 구해주게 된다. 그리고 빵셔틀 영우와 같이 학교에서 신심해 빵셔틀로 포지션이 박혀버렸고 영우의 이야기를 듣고 현우도 신심해한테 당한 이야기를 듣자 구정표는 원인이 신심해로 알게되고 바로 신심해와 신심해를 추종하는 일진들을 압도하며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번에도 강한이 등장해 말리게된다. 그후 영우에게 학교에 대한 세력 신심해의 일진무리 와 강한의 유도부 무리의 세력이 조화를 이루어 평화적인 것 이라고 한다. 그래도 학교 1짱의 자존심이 있는지 신심해는 구정표를 학교옥상으로 부르게 되었다. 그곳에는 신심해를 비롯한 일진들과 심지어는 학교에서 잘린 일진들도 포진하여 엄청난 인원이 기다리고 있었고 옥상에서 구정표와 신심해 세력의 싸움이 일어났다. 알다시피 강해효 세계관에서 손가락에 꼽는 구정표이므로 초반에는 인원에 쫄지 않고 여럿을 정리하지만.. 다구리로 지친 구정표가 당하려던 순간.. 방송으로 자꾸 시비가 붙었던 이만강이 오게된다.[26] 구정표가 3분의 회복시간을 벌어달라했고 이만강과 같이온 서준이 3분의 시간을 벌어주고 고등학교 일진무리가 완전 정리 된다.. 그리고 구정표가 현우와 관련된 일에 대해 묻자 신심해도 무슨 사정이 있는듯.. 현우 왕따와 관련된 말을 얼버부리며 넘어가려 하는순간.. 강한이 등장해 중제하게 된다. 신심해에게 끝까지 추궁해 현우를 왜 괴롭히냐고 물을려 하자 강한이 뒤에서 기습해 부상이 있는 구정표를 제압한다. 후에.. 신심해와 강한이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사실 신심해는 부탁을 들어준 것 이였고 사실 강한이 왕따를 시키라고 한 것 이였다.. 신심해는 부탁을 들어준 조건으로 구정표를 강한이 처리해줄 것을 원했지만 강한은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였다 하자 신심해는 가오 상했는지 강한과 붙었고 결과는 강한의 압도적인 승리.. 흑막은 강한 이였던 것.. 병원으로 실려간 신심해.. 다시 돌아가 학교에서는 구정표의 싸움으로 신심해가 병원으로 실려간 것으로 오해하고 구정표에게 수습을 하라한다. 바로 신심해의 병원으로 간 구정표는 신심해에게 진실을 원한다 말하며 무릎까지 꿇는다. 신심해에게서 진실을 듣게되자 강한이 흑막임을 안 구정표는 강한을 조지러 간다. 신심해에게서 강한은 정말 강하며 유도 무리에서 제일 강하다고 말한다.당연히 살인무술을 배운 구정표가 그런말을 믿고 뺄일도 없지만..주변의 평판으로는 강한은 정의의사자 느낌이 강해서 구정표는 약간의 망설임은 있었지만 유도부실로 찾아가 만난 강한은 이현우의 관한일이나 말이면 은폐 하려는 모습을 보이니 구정표는 확신하게된다.
강한: 전학생 넌 현우와 무슨 관계길래 현우 일에 관심이 많은거냐? 일반적인 관심이면 너무 과하잖아!!
구정표: 친구다!!
구정표: 친구다!!
여담으로, 남자임에도 여성 캐릭터들에게나 있는 속눈썹이 있다. 작화 뿐만 아니라 극중에서도 꽤 잘생긴 남자에 속하는 듯 강해효 세계관 내에서는 엄청난 강자이다.[28]정솜이의 광팬이라고 한다 '어쩐지 넌 그림자조 조장 치고는 약했어 ㅋㅋㅋ'[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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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권
그림자조 부조장. 구정표가 자기보다 강하다고 인정한 인물 하지만 생각보다 멍청하고 착해서 구정표가 조장이라 한다. 신장 217cm로 긴 팔과 다리, 그리고 스피드도 매우 빠르다 한다. 천국진이 그렇게 찾아 다녔지만 찾지 못한것으로 보아 사망한게 아닐까 구정표가 말했지만 사실 살아서 삼용고에 전학온다. 그정체는...[스포일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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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남
그림자조 일원 중 유일하게 이름이 밝혀진 캐릭터이다. 그림자조에서 는 서열 3위 인것으로 추정.. 284화 에서 자신이 전국 고등학교 에서 3번째쯤으로 강하다고 말한다.[31]
5. 학교 측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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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
최강고의 교장. 자신이 강한 줄 알지만 시험 성적과 대학으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사회에서는 약자인 일진들에게 자기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희망을 주려고 최강고등학교를 설립했다고 한다. 표면상으로는 위와 같은 이유다. 사실은 천국진의 손에 길러진 우리 고아원생들을 찾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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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생님
최강고 교장 이천일을 도와 일진들을 최강고로 데려온 여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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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
최강고 교장이 심어놓은 3교관 중 한 명으로 엄청난 힘과 맷집을 자랑한다. 강해효 에게 펀치를 날리면서 제압하려 했으나 갑자기 난입한 강해리를 보고 멘붕…[32] 내리찍기나 돌려차기는 잘 견뎠으나 남자의 급소를 맞고 기절했다. 후에 다시 등장하여 핀치에 몰려있는 강해리 를 도우면서 고아원 3인방과 겨룬다. 확실히 파워는 강하지만 스피드는 떨어지는걸로 보여진다. 그 후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171화에서 오랜만에 나왔다. 나오자마자 최장우와 유규상에게 무시당할뻔했으나 강해리에 의해 직업군인이라는 것을 공개하게 되고 이들을 목포로 데려다준다. 후에는 강해리의 언니와 사귀는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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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돌
최강고 교장이 심어놓은 3교관 중 한 명으로 유도의 달인. 2반 반장 후보로 나섰으나 그라운드, 타격기 모두 능한 강남지역 통합 짱인 서준에게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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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현
최강고 교장이 심어놓은 3교관 중 한 명으로 쿵푸의 달인. 두 교관이 쓰러지고 덩치가 엄청난 강철판을 보고 쫄지만 힘만 쎄고 싸움을 못한다는 걸 눈치채 가볍게 승리한다. 하지만 뒤에 나온게 강철판과는 달리 덩치가 작은 정수리. 작은 고추가 맵다는걸 몰랐다가 단 2방에 쓰러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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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진
삼용고 교장. 천용도의 아버지로 작중 최종보스가 될 확률이 높은 인물 중 하나다.
6. 삼용고 관련 인물
최강고가 폐교된 후 삼용고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엘리트 학교답게 성적우수자들이 많다. 하지만 물론 누구나 그렇지만 일진들에 대한 시각은 많이 좋지않다.
6.1. 선도부
- 강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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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삼용그룹의 후계자 중 한 명이며 삼용고 선도부장. 과거 서준을 일방적으로 팬 전적이 있고, 강해효를 '본인을 제외하면 최강' 이라고 생각하는 걸 보아 확실히 동구보다는 강한 듯. 카포에라를 쓰기 때문에 강해효의 촌경을 피할 수 있다. 강해효를 자신의 부하로 쓰기 위해 오만짓을 다하며, 해효의 어머니까지 납치하여 해효를 굴복시켰지만. 친구까지 건들이자 격분한 해효와 싸우게 된다. 카포에라로 해효를 압도하지만. 체력이 떨어져 강해효한테 죽도록 맞고 질질짜며 패배를 인정하고 납치해간 곳을 알려준다. 전투력은 카포에라 자체는 상당해서 강해효도 처음에는 밀어붙였지만 죽도록 맞은 이후에는 덤비지 못한다. 그런데 카포에라를 빼면 전투력이 엄청 약화되는걸로 보이는데 카포에라를 펼칠수 없는 화장실에서 싸우게되니 서준에게도 질 정도로 장소빨을 심하게 탄다. 나중에는 종합격투기를 수련해서 파워업하고 대회에 참가해서 서준을 고전시키지만 타격기만 중심으로 수련해서 서준의 그라운드 기술에 당해서 또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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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엄청난 덩치와 체중의 소유자. 강해효를 불러내 싸우려 하지만 강해효는 선도부에 들어가려면 동구와 트러블이 없어야 하는걸 알기에 맞고만 있는다. 강해효가 죽은 척을 하고 동구의 "사자마크로 전학생을 받은 게 선도부를 뽑기 위함인데 최강고 1짱이 이정도면 나머진 볼일 없겠다." 라는 말을 듣고 "그럼 맞아 줄 필요 없었잖아!" 라며 개빡돌아 반격을 시작한다. 결국 이 일을 계기로 백산의 눈에 띄어 선도부가 된다.
또 해리를 꼬시려 들다가 얼굴을 쳐맞는다. 해리를 테이크 다운 시키는 순간 교실에 해효와 서준이 들어와 해효와 해리의 분위기가 안좋아진다. 직후 옥상으로 해효를 불러내는데, 여기서도 개 쳐맞을 뻔했다. 이후 선도부에 들어가고 싶은 만강이 해효가 동구를 밟으면 선도부원이 된데서 두 번 때리고 이긴다. 등장은 화려했으나 점점 샌드백이 되어간다.
6.2. 일진
사자마크 5개를 모으면 삼용고에 갈 수 있다. 전학 온 건 12명인데, 아직 5개를 못 모은 서너개 정도 모은 일진들이 여럿 있을 거라 추정된다. 전학생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본다.-
강해효
선도부에 들어가 백산에게 점수따려 노력중이다. 만강이를 밟으라는 명을 받고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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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강
서준 누나의 부탁으로 선도부에 들어가려 애쓴다. 서준 누나와 백산 형은 만강이가 해효를 밟기를 원하고 백산은 해효가 만강이를 밟기 원하기 때문에 계속 갈등이 생기는 상황이다. 광식이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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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근
똥쟁이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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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리
사실 실력으로 5개를 모았다고 할 순 없다. 4개는 김항구가 그냥 준 것이기에...오자마자 동구와 싸우고 솜이와 싸우고 해효와는 갈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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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만강이와 같은 군단 출신으로 만강이 어머니를 데려온 탈북 브로커. 해리에게 호감을 느낀다. 해효에게 박치기로 밟힌다. 이후에는 이만강이랑 친해지며 강해효와도 나름 어울리게 되었다. 싸움 스타일은 전형적인 개싸움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선도부 ob 최강인 이태식에게도 몇방을 버틸만큼 맺집도 강해서 제법 실력자에 속하지만 매번 대진이 안좋아서 빛을 못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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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전학 오자마자 두번의 싸움을 겪는다. 미나와 러브라인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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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빈
유지광에게 쇠부채로 기습을 맞고 털린다. 날라리라는 이미지를 고3 모의고사 4점 문제를 단숨에 품으로 벗고, 또다른 이미지 회복을 위해 유지광과 재대결 구도가 이뤄졌다. 그리고 유지광을 1대1로 이기고그때서야유지광을 알아본다. 어찌저찌 유지광과 우리고아원사이의 오해를 풀고 유지광의 신비와의 사랑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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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구
엄청난 덩치의 돼지. 전학 오자마자 최석환과 시비가 튼다. 최석환이 눈이 단추구멍 사이즈라 놀려서라고... 그후 어찌저찌 최석환과 친구가 되어 운동을 시작해 살을 빼려한다. 사실 우리고아원 그림자조 부조장 조일권이었다. 과거 캬옹이라는 고양이를 키웠는데 그걸 천국진이 마음안에 악만 남겨주겠다며 죽여버린다. 조일권은 복수를 하려했지만 오히려 천국진에게 패배한다.이때 살빠진 모습이 나오는데 최석환의 생각과는 달리 잘생겼다그리고 지금까지 숨어지냈는데 삼용고의 교장이 천국진이었다. 하지만 조일권이 맞나 확신 못하고 긴가민가해 한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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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광
처음에 딱 한번 유지강이라고 나오더니 갑자기 대놓고 유지광으로 나왔다. 신비가 다니는 검도도장의 관장의 아들. 과거 신비를 좋아해서 고아원에 찾아갔지만 해효의 조원들에게 쳐맞고 쫓겨난 것으로 추정. 그후 4일동안 방안에 틀어 밖혀있다가 고아원놈들한테 복수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했고 대나무2개를 부채로 자를만큼 실력이 올랐다. 지우빈을 다구리로 보내버리고 후에 강해효와도 싸울 것으로 추정. 하지만 이만강이 합류해 2대2 상황에서 광식이 이만강에게 관광당하고 자기도 지우빈에게 밀려 처맞으려는 순간. 유지광을 알아본 지우빈이 그때 강해휴도 신비를 좋아하는 때여서 그런거였으니 화풀어라 강해휴는 지금 다른 여친 있으니 신비는 신경쓰지 않을거다. 라며 유지광의 사랑을 응원하고 유지광은 아직 희망이 있다며 좋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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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식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피한울과 닮은 아이. 1대1 맞짱은 진 적이 없다면서 만강이에게 완패. 해리가 181화에서 싸워서 사자마크를 뺏은 아이 이름이 광식이였는데, 동일인물이면 다시 싸울 각도가 나올 듯도 하다. 모자 벗기니까 순딩한 모습이 안양의 점박이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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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안나온 고릴라 덩치
전학 오자마자 최석환의 반에 찾아가 이반 짱 나오라고 어그로를 끌다가 최석환에게 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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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유지광과의 싸움에서 기절한 지우빈을 양호실에 데려다주는 것으로 첫 등장. 외삼촌인 정이남 검사의 영향으로 랴브코 계열의 시스테마와 촌경을 사용한다. 핫도그 클럽의 구리더였고 설아라는 여친이 있었으나, 핫도그 클럽을 탈퇴하려 하자 설아가 납치당하고 납치당한 설아를 구하기 위해 나쁜 놈인 척 연기를 한다. 이후 외삼촌에게 무술을 배워 핫도그 클럽을 밟아버리고 탈퇴한다. 삼용고에 전학온 이후 설아와의 오해를 풀려고 하지만 백산이 새로운 리더가 된 핫도그 클럽에게 만강이가 당하고 인호 짓으로 오해한 서준, 강해효와 싸우게 된다. 기습공격한 서준을 역으로 제압하지만 강해효한테 털리고 상황을 설명하지만 설아는 이미 도망간 뒤였다. 그러나 설아가 핫도그 클럽에게 또 납치당하고 설아를 찾아온 후에 오해를 푼다... 이후 헬멧을 쓰고 비밀 서류를 훔치려하지만 체육 선생에게 저지당한다. 이후에는 최강고파 편에서 다시 등장. 누구의 연락을 받고 왔는지 강해효 구원에 합류해서 장고,신비 등과 함께 하여 촌경으로 최강고파를 쓸어버린다.
7. 삼용고아원
- 현민
8.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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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준
최강고 교장인 이천일의 친구이자 교장의 수양딸인 유현주의 친아버지. 1989년 팀 스피리트 훈련때 이천일을 비롯 특전사들 여러명을 때려 눕히면서 인연이 생겼다. 그 후 이천일이 삼용 그룹에 입사를 하였고 유태준은 그 그룹의 사원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 부서는 알고보니 사고를 위장한 암살을 담당하던 부서였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현주의 친어머니가 자살을 하게 되자 천일에게 부서를 나온다고 통보하고 살해 당한다. 12명이 살해 당한다는 뉴스가 있는걸로 보아 11명의 동료들과 함께 살해 당했다고 나온다. 기록에는 군인들에게 살해 당했다고 나왔지만 실은 천국진이라는 배신자가 있었고 그로 인해 사망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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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의 아버지
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권투 챔피언이였으며, 아내가 별세하자 가정을 혼자서 이끌어 갔다. 초반에 나올때는 술주정뱅이에 말도 험하게 하고 폭행도 할라하지만 후에 물품도 보내기도 하고 딸과 함께최강고로 와서 권투부를 만들게 된다. 추측해보면 그렇게 된 어쩔 수 없는 사유가 있었던 걸로 보이지만 자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나온다. 아들과의 관계도 회복한듯. 참고로 이 양반도 우리 고아원과 관련이 있다는 복선이 드러나있다.[34] 강철판이랑 싸움 플래그가 은근히 있는 듯 보였으나..결국 강철판에게 얻어맞은 선배들이 복수를 위해 집단 린치를 가하려는 것이었고 결국은 정수리의 아버지와 강철판은 그 이후로는 만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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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솜이
아이오아이 전소미를 패러디한 인물로 보인다. 작중에서도 아이돌 그룹이다. 작중 강해효에게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 서준을 좋아해 상아와 라이벌 구도가 생긴다. 알고보니 그녀역시 중학교때 일진이었다.. 해리한테 엄청 맞는다. 최근 편에선 갱생 할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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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남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 부장 검사로 주인공 강해효의 아버지이자 삼용그룹 특별부서 총책임자인 강우리 부장의 친구이자 과거에 강우리 부장과 함께 무술을 수련한 사이이자 사형이라고 한다. 첫 등장은 131화에서 경찰서에 잡혀간 강해효를 빼주기 위해 등장했으며 118화에서 강해효가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강해효의 엄마를 만나러 갔을때 처음으로 만났다. 강우리 부장과 함께 전국 최강의 촌경을 구사할수 있는 무술가이며 강해효의 법적보호자이다. 그리고 이사람이 최강고 폐교후에 강해효를 수련시키고 촌경을 가르쳐준 것으로 추정된다.
강해효가 삼용그룹 특별부서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혀달라고 부탁하지만 물증도 없이 심증만으로는 삼용그룹이라는 대기업을 수사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강해효가 증거를 가져오면 되겠냐고 했고 그럼 증거를 가져오겠다고 했다 그래서 강해효는 사자마크를 모아서 삼용고로 전학을 갔다. 이 이후에 등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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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장
강해효의 부친이며 싸움으로는 세계관 최강자인 듯 하다. 아내와 달리 세상을 떴다고 언급되었으나, 중반부에 서준의 무술사범과 얼굴이 같다고 언급된 걸 시작으로 사실 살아있다는 복선이 나오더니 삼용그룹 기밀문서에도 생존했다는 기록이 나온 후 본인이 직접 등장한다.
하지만 아들처럼 사고로 기억을 잃었기에 한동안 아들과 재회해도 알아보지 못했다. 이후 277화에서 친자확인을 통해 해효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았지만 아직 기억이 온전하지 않았던데다 해효가 우리고아원에서 살인무술을 배워왔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품고, 자신이 기억을 전부 찾고 상황을 정리할때까지만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지내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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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조폭이며 강부장과의 싸움으로 첫 등장. 광주 출신이다. 부상당한 강부장을 압도하지만 강해효에게 저지당하고 후에 강해효를 만나러 간다. 천적으로는 삼용고 선도부 OB 중 한 명인 이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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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삼용고 선도 OB중에 최강자, 타격기로는 강해효도 스스로 못이긴다고 말했는데 그라운드 기술이 들어가자마자 순식간에 당했다. 체육쌤이 말하길 그라운드를 시도하기도 전에 끝이 났다고 하니 위기 대응능력이 많이 부족한 걸로 보인다. OB중에 최강이라고는 하지만 강해효와 대등히 맞서며 결국엔 승부를 못낸 OB 최약체 체육쌤보다도 더 약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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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렬
영진실업고 짱, 백산도 가볍게 이긴다. 최강고파편의 최종보스로 전국 고교제패를 목표로 최강고 출신의 학생들을 모아서 최강고파를 결성했다. 하지만 조일권을 건드린걸 계기로 강해효의 눈에 띄고 결국 강해효,이만강,서준을 비롯해서 포섭이 안된 강해효의 친구들에 의해서 제압되고 자신도 강해효와 1:1에서 패배하면서 최강고파를 해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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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교관
북한에서 이만강,장고를 가르쳤던 교관으로 절벽을 오르는 훈련에서 떨어질뻔한 장고를 이만강이 구하자 동료를 구할 여유가 있냐며 혹독하게 가르쳤다. 이만강과 장고가 탈북한 이후로 어느세 자신도 탈북해서 철인4호라는 이름으로 주변에 삥을 뜯는 일진 비행 청소년을 참교육하는 컨텐츠로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꽤 잘나가는걸로 보인다. - 설아
- 미나
- 제임스
- 강 부장
- 삼용 회장
9. 성실고 관련
- 제임스
- 하니 (이수진)
- 유 진
- 점박이
- 붉은 하마
- 이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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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국
10. 분기별 보스
- 피한울 (1화~17화) 최강고 진입 편.
- 서준 (18화~24화) 최강자 서바이벌 편.
- 최석환 (25화~39화) 지방일진 편.
- 지우빈 (40화~57화) 고아원 편.
- 천용도, 오대근 (58화~90화) MMA 종합격투기 대회 편.
- 피광호 (91화~106화) 최강고의 위기편.
- 강철판 (107화~121화) 최강고의 폐쇄, 그리고 그 이후 편.
- 오만상, 곽진웅 (122화~130화) 사자마크 일진 편.
- 구정표 (131화~154화) 광주 원정 편.
- 백산 (154화~) 삼용고 전입 편.
- 이태식
- 이정렬
- 악마교관
- 제갈 용
- 붉은 하마
- 제임스
[1]
일전에 10만원에 강철판을 쓰러뜨리라는 청부가 들어와 압도적으로 제압했다.
[2]
실제로는 상당히 준비를 많이 했는데 강철판이 그냥 손쉽게 패배를 인정했다. 다만 의도적이었던 것이다.
[3]
작가가 강해리를 너무 밀어주는 경향이 있다.
[4]
볼수록 호감간다, 고아원생 외엔 다 ㅈ밥으로 보였는데 정수리는 아니다 라는 댓글이 많다.
[5]
싸움에서 이겼지만 강해리가 사자 마크를 가지고 튀었기 때문에 있어야 할 사자 마크가 없다.
[6]
이때 최장우는 이 장면을 보고 "끝났다. 나도 저 기술 당해봐서 알아!"라는 한 마디를 남겼다.
[7]
하지만 이것도 어떻게 보면 밸붕이라고만 할 수 없는게 지우빈이 조장을 제외하면 최강자이긴 하지만 서준이 마냥 놀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웹툰 내에서 서준이 무술을 배워서 강해지는걸 보여 줄 수 없다는게 웹툰의 한계다. 한마디로 서준이 우리고아원의 무술을 배웠을 가능성도 있다는 거다. 작중 지우빈의 언급만 봐도 그렇다.
[8]
다만 자기가 괴물이라고 부르던 두명이 대결 플래그를 세웠다. 두명 다 현 강해효 시점에서 최강자들이다.
[9]
누나는 배다른 누나다.
[10]
강철판에게 강해효와 피광호의 싸움 영상을 주고 불안해하던 모습이다. 여기서도 이만강과 서준을 이간질 하려는 누나의 속셈이 있는데 ....
[11]
곽진웅이다.
[12]
물론 상대가 조일권인 것도 한 몫했지만.
[13]
다만 88화에 의하면 결국 다시 돌아와 신비한테 가세했다고 한다.
[14]
강해리와 처음 싸울 당시 강해효 때문에 심리적인 동요가 있었지만, 완력 자체도 밀린다는 언급이 있었다.
[15]
저 별명으로 불린 계기는
피한울을 구한 사건 때문.(77화 참고) 정확히는 피한울에게 시비를 건 일진들이 피한울과 친구였던 강해효를 밟기 위해 모인 연합이라는 걸 듣고는 전부 쓸어버린 것이었다.
[16]
사실 두 사람이 엇갈리는 묘사는 70화의 회상에서도 알 수 있는데, 해효는 가족을 원했기에 신비에게 마음을 기댄 쪽에 가까웠지만, 신비는 해효와 함께라면 가족은 없어도 된다는 심정이었다.
[17]
이렇다보니 천용국이 고아원생을 소집해 강해효 일행을 공격할때 고아원 진영에 서서 해리를 공격했다.
[18]
강해효가 절벽으로 던져질때 광호의 당황한 표정을 봤다. 너무 놀라서 어버버 거렸다고.
[19]
일진 뿐 아니라 조금이라도 노는 애들 다 넣었다고 하니까.. 한학교당 적어도 100명 약 400명 이상이 다굴을 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정도면 살인병기라도 힘들지..
[20]
묘사로 보면 이 일진들은 최강고에서 모습을 들어내지 않았는데 고등학교로 올라온 광호를 무시했다가 개밣히고 중학교때의 애들처럼 부모빽으로 광호를 폭력 전과로 만들게 한걸로 보인다.너무 불쌍하다.
[21]
작중 대사를 보면 다른 조장들과 달리 혼자만 최강고로 가지 않았는지 해효가 여친이 생겼다는 사실을 듣자 꿀 빨고 있었냐고 웃어넘기는 등, 애초에 고아원생들과 연을 끊다시피 했던 모양이다.
[22]
한 학교 일진만으로는 이길 수 없어서 광주의 네 고등학교가 연합을 만들고 달려들었다.
[23]
강해효 일행이 광주 가겠다고 서준의 빽으로 상아한테 헬기를 얻어탔는데, 이후 강해효 일행이 광주 연합과 싸울때 상아가 준을 구하기 위해 경찰을 부른 것.
[24]
조일권을 필두로 오른쪽 구정표 맨뒤 한강남 호피무늬(?)비니와 민소매티의 이름은 불명
[25]
이 무리에는 천용도 라는 네임드(?)가 있었지만.. 구정표의 실력과 강함에 쫄았다.. 즉 그림자조는 넘사벽임을 증명하게 되었다. 천용도도 나름 엄청난 강자이지만.. 그 천용도를 눌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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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강의 아메리카TV 방송중 **고등학교 1짱 신심해인데 현피뜨자 라고 채팅을 도배하던 시청자를 찾으러 온것
[스포일러]
강한의 가정은 화목했었고 아버지는 어떤 회사의 만년 과장이지만 회사와 집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 이였고 결근은 없던 사람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회사에서 잘리게 되고 화목했던 집이 더이상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엄마와 아빠가 떨어지며 살게 된 것.. 그 회사의 사장이 현우의 어머니 였다..!!
[28]
그림자조내에서 서열2위+이만강과 같은무술이면서 대등하게 싸움+천국진에게 배운 촌경..+우리고아원 조장중 강해효를 제외하고 가장 강함..
[29]
257화일부/ 만강이와 첫 대련에 호각을 겨루며 싸웠는데 강해효한테 너무 쉽게 깨진.. 우리 고아원생 극상위급 싸움실력이지만..
[스포일러2]
단구와 동일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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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조 내의 싸움실력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게된 계기 즉 1조의 강해효를 제외하면 그림자조는 최강의 조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 고아원생의 싸움실력 순위는 강해효>조일권>구정표>한강남>... 순 으로 추측가능.. 한강남은 엄청난 강자..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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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강해리가 본인의 언니 대신 미팅을 나가 둘이 만나게 됐는데 고딩으로 오해받고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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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확신했지만 최석환이 부정하면서 긴가민가해하고 트라우마였던 캬옹이를 꺼내서 분노시키고 공격했지만 고양이 알래르기라고 넘기려 했기에 졸지에 천국진은 학생을 폭행한 교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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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신고 있는 신발과 강해효의 회상씬에서 나오는 우리고아원 학생의 신발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