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02 01:54:46

하스스톤/선술집 난투/최강의 융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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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389주차)
혈마법 최강의 융합체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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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어디까지 발전해버린 걸까요? 덱을 만드세요. 모든 하수인은 정령이자 기계이자 악마이자 멀록이자 용족이자 야수이자 해적이자 토템입니다!
과학이 어디까지 발전해버린 걸까요? 덱을 만드세요. 모든 하수인은 나가이자 언데드이자 멀록이자 야수이자 용족 등등입니다![1]
1. 개요2. 룰3.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3.1. 공용 카드
4. 기타5. 난투 등장 이력

1. 개요

2019년 8월 22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219주차 테마.
2021년 2월 18일 297주차에도 재등장했다.

2.

모든 하수인들이 악몽의 융합체처럼 모든 종족값을 갖게 되며 때문에 모든 하수인은 각 종족의 시너지를 받게 하여 이득을 보거나 오히려 해당 종족을 처치하는 제압기로 쉽게 견제하는 등의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덱은 야생전 카드들로도 구성할 수 있다.

3.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

추천하는 카드
주의해야 할 카드
  • 전사
    • 알렉스트라자의 용사: 하수인만 손에 있으면 2코 3/3 돌진 하수인이 된다.
    •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 모든 하수인들이 전부 속공을 갖는다. 하지만 대부분 덱들이 템포가 빨라서 내기는 힘들다.
    • 천막 파괴자: 그냥 아무 하수인만 깔아도 비용이 감소한다. 1턴에 해적 패치스와 공수 부대원 같은 위니를 잔뜩 깔았다면 2턴이 되자마자 낼 수도 있다.
    • 대장군 분: 패의 모든 하수인들을 복사해준다. 굶주린 게같은 카드가 많을 때 쓰면 제법 유용하다. 4코스트라 조금 내기 힘든 게 단점.
    • 서커스 단장 와틀리: 종족에 상관없이 하수인 세 장을 뽑는다.
    • 서커스 단장의 지휘봉: 패의 하수인 3장에게 +1/+1을 3번이나 줄 수 있다.
    • 가시불꽃 창병: 3코스트로 마무리 일격을 시전함과 동시에 3/2 하수인을 소환한다.
    • 비행포격선: 공용 카드의 함포와 같은 카드. 1코스트 비싸지만 함포보단 유지력이 있어 좋다.
    • 폭격로봇: 모든 하수인이 기계 종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투의 함성에 아무도 맞지 않는다. 즉 그냥 5코스트 3/4 하수인.

  • 주술사
    멀록, 토템, 정령 시너지를 모두 발휘할 수 있는 만능 직업이다. 기계소환로봇이나 전류 공급기, 불길의 선구자 등의 하수인으로 마법의 뒤안길 낚시꾼의 비용을 줄여서 무한히 공급되는 멀록으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혹은 광역기와 제압기로 버틴 후 비용을 1로 만들어주는 칼지느러미를 이용하여 알아키르+해골마+회오리치는 폭풍의 콤보덱 또한 가능하다.
    • 칼지느러미: 4코스트 아비아나. 멀록 뿐만 아니라 모든 하수인이 비용이 (1)이 되므로 고 코스트의 하수인들을 싸게 낼 수 있다.
    • 마법의 뒤안길 낚시꾼: 모든 하수인이 멀록으로 인식되어서 카드를 계속 뽑아낸다. 칼지느러미나 기계소환로봇 등과 연계 시 한턴만에 필드에 하수인을 도배하면서 핸드를 채울 수 있다.
    • 모든 것이 멋지다옳: 모든 하수인이 멀록이므로 쉽게 비용을 줄여 버프를 줄 수 있다.
    • 심연의 괴수: 모든 하수인이 토템으로 인식되어서 빠른 시간에 낮은 코스트를 만들 수 있다.
    • 토템의 위력: 0코짜리 야포.
    • 성실한 모범생: 토템의 위력, 모든 것이 멋지다옳 등 사기쳐서 싸게 쓸 수 있는 주문들을 2번 쓰게 해준다.
    • 거대한 토템 아이스오르: 내 턴이 끝날 때마다 내 다른 하수인들에게 +1/+1을 준다. 아이스오르 본인은 0공이라 저격당하기 쉽다는 게 단점.
    • 얼음 낚시: 선조의 지혜를 과부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하수인만 뽑으므로 주문을 서치 못한다는 것은 단점.
    • 뾰로롫: 역시 낚시꾼처럼 모든 하수인이 멀록이 되므로, 하수인들이 죽을때마다 내 손에 전설 하수인들을 채워준다.
    • 불꽃술사 플러글: 독성 멀록과 연계하면 적 필드만 쓸어버리는 3코스트 광역기고 그게 아니더라도 이 하수인을 낸 후 다른 하수인을 낼 때마다 적 전체에게 1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
    • 주의 카드:

  • 도적
    해적 하수인을 이용한 시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해적 테마가 워낙 애매한데다가 손패도 금방 마르고 너프도 당한데다가 시너지가 뛰어난 카드가 별로 없기 때문에 좋은 선택지는 아니다.
그러나 이후 확장팩에서 받은 은폐의 장막, 사기, 비밀 통로와 같은 고효율 서치/드로 카드와 각종 마나 사기 카드를 이용한 원턴킬을 하기에는 가장 쉬운 직업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기계소환로봇을 2기 설치하고, 함포를 낸 뒤 양조사로 서로를 무한히 올리면 원턴킬이 가능하다.
  • 암거래상: 자기 자신도 해적으로 인식해서 결국 3코스트 5/4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난투에서 특별히 강한 건 아니지만.
  • 외눈박이 사기꾼: 모든 하수인이 해적이므로 어떤 하수인을 내더라도 은신을 얻을 수 있다.
  • 양초 숨결: 패에 하수인만 있으면 3코스트 3장 드로우 주문이 된다. 덕분에 그나마 패 수급은 빨라진다.
  • 톱니장인의 렌치: 하수인만 있으면 3/3 무기로 계속 쓸 수 있다.
  • 강철 사부: 일단 더 쓰기 쉬워지긴 한다만 사실 사제의 용아귀 감독관과 똑같은 성능. 굳이 넣을 정도는 아니다.
  • 약탈: 해적뿐만 아니라 다른 하수인도 서치가 가능해진다. 연계하면 무기도 같이 뽑히는건 덤.
  • 주의 카드:

  • 성기사
    용족, 멀록, 기계 시너지 카드가 제법 있어서 나름 할만하다.
    • 전세 역전이다옳: 덱에서 아무 하수인이나 꺼내 필드를 꽉 채워준다. 코스트가 높은 게 문제지만 분광 렌즈와 조합시 시너지가 뛰어나 본전 이상으로 사기를 칠 수 있다.
    • 성난비늘 불량배: 1코스트 하수인이 부족하다 싶으면 넣을만한 카드.
    • 붉은비늘 용조련사: 2/3 스탯 전리품 수집가 정도인 셈이니 그럭저럭 쓸만하다.
    • 모래 숨결: 하수인만 손에 있으면 +1/+2에 천상의 보호막까지 붙여주는 제법 강력한 버프 카드가 된다.
    • 성당 가고일: 하수인만 손에 있으면 도발과 천상의 보호막을 얻을 수 있어 쓰기 좋다.
    • 파멸의 어둠 기사단원: 마찬가지로 언제든 추가효과를 쓸 수 있는 카드.
    • 용기수 탈리사: 더 쉽게 지속적인 +3/+3 버프를 활용할 수 있다.
    • 용언 전문가: 손패 버프 카드들 중 가장 높은 성능의 카드가 된다.
    • 용의 배우자: 쓰기 쉬워지긴 하나 자체 코스트가 좀 높아서 쓰기 힘들다보니 필수카드 까지는 아니다.
    • 비늘군주: 전장의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천상의 보호막을 씌울 수 있다.
    • 발광로봇, 안녕모듈: 둘 다 성능이 나쁘지 않은 합체 하수인이라, 이번 선술집 난투에선 어느 하수인에도 쓸 수 있는 버프 카드처럼 쓸 수 있다.
    • 코발트 수호자: 일단 쓸만한 카드이긴 한데, 코스트가 높고 스탯이 안좋다보니 꼭 넣을 정도는 아니다. 역시 난투 한정 갓카드.
    • 무엇이든 가능하다옳: 이번 난투는 분광 렌즈-전세 역전이다옳으로 템포를 앞당기기도 바쁜 데다가 무가옳은 적 하수인도 부활 범위에 포함되므로 내가 고밸류로 무장해도 상대의 위니가 끌려나와서 밸류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코스트 사기를 칠 수단인 분광 렌즈가 2장뿐인 것도 단점.

  • 사냥꾼
    야수, 기계 관련 카드가 많다만, 사기를 치기 힘들어 다소 정직하게 싸워야 한다.
    • 내면의 야수: 어그로 컨셉이라면 써볼만한 카드.
    • 위압감: 피해량 상승이 쉬워서 제법 강력하다. 굶주린 게같은 카드가 더 좋다만 자리가 남으면 넣을만하다.
    • 지옥 멧돼지: 성기사의 성난비늘 불량배와 사실상 동일한 카드.
    • 공룡술: 대전에선 상대한테 넘겨줘서 엿먹이는 용도로나 쓰이는 카드지만, 이번 난투에선 제법 쓸만하다. 다만 사기치는 카드가 워낙 많아 일일이 영능으로 +2/+2 버프를 부여하는 건 속도가 좀 느리긴 하다.
    • 생존가의 재간, 고철 사격, 광포한 격노: 모두 원래 잘 쓰이던 카드인데 이번 난투에선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카드가 되었다.
    • 야생의 복수: 이번 턴에 죽은 모든 하수인을 단 2코스트로 부활시킬 수 있다. 조금 조건을 타기에 취향껏 쓰자.
    • 주인의 부름: 하수인들을 종족에 상관없이 3장 모두 뽑을 수 있다.
    • 폭죽 기술자: 모든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킬 수 있다.
    • 회갈색 늑대: 모든 하수인의 공격력 +1
    • 청소부 하이에나: 모든 아군 하수인이 청소부 하이에나의 능력치를 상승시킨다.
    • 파지직거리는 무쇠턱 랩터: 어느 하수인이든 한 번 적응시켜주기에 제법 쓸만하다.
    • 람카헨 야생조련사: 스탯도 무난하고 굶주린 게같은 카드를 복사해주면 유용하다.
    • 샨도 와일드클로: 두 효과 다 강력해진다. 재밌게도 공작 켈레세스 공작 탈다람을 합쳐놓은 듯한 카드가 되었다. 전자는 켈레세스가 강력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무난하게 언제든 쓰기 좋은 카드가 된다. 후자는 버프를 잔뜩 바른 하수인을 복사하는 용도로 쉽게 쓸 수 있다.
    • 툰드라 코뿔소: 어떤 하수인이든 돌진을 부여하게 된다. 질풍 하수인이나 청소부 하이에나 등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하수인과 조합하여 쓸 수 있다.
    • 맹독로봇, 폭죽 기술자, 강철니 표범로봇, 거미 폭탄, 기계 곰: 모두 기계 시너지 카드들로, 코스트도 낮아 제법 쓸만하다.
    • 산성 숨결: 어그로 컨셉이 아니면 꼭 쓸 정도로 좋지는 않다.
    • 폭풍망치: 사실상 내구도를 잃지 않는 공격력 3짜리 무기가 된다. 본체 체력만 받쳐주면 상당히 쓸만하다.
    • 썩은둥지 비룡: 5코스트 6/5에 거의 항상 상대 하수인 무작위 처치 효과가 붙은 셈이니 나쁘지 않다.
    • 백수의 왕: 기계 토큰 등을 잔뜩 깔았을 경우 상당히 강력해진다.
    • 산양 사육사: 자기 자신도 야수라서 언제든 효과를 발동할 수는 있다만, 무작위라서 좀 불안정하다. 취향에 따라서는 쓸만한 카드.
    • 진홍빛 그물거미, 누더기골렘 궁병, 야수조련사 레오록스, 카트레나 윈터위습: 모두 성능이 좋기는 하다만, 빅 사냥꾼 덱을 짤 게 아니라면 쓰기에 너무 무겁다. 이번 선술집 난투는 템포가 빠른 덱이 많아서 이 카드들을 유용하게 쓰기엔 조금 힘들다.
    • 무리 사냥: 기소봇 콤보 등에 쓸 게 아니면 코스트가 높아 조금 쓰기 힘든 카드. 전사의 대장군 분이 사실상 상위호환이다.

  • 드루이드
    야수랑 용족 시너지 카드가 좀 있다.
    • 꿈 숨결: 이번 선술집 난투에서 드루이드가 그나마 강력하게 쓸 수 있는 카드.
    • 샨도 와일드클로: 위의 사냥꾼 부분에서 설명한 것처럼 상당히 강력하다.
    • 송곳니의 드루이드: 자기 자신도 야수라서 사실상 5코스트 7/7 카드가 된다.
    • 박물관 감시자: 6코스트나 되기에 좀 쓰기 힘들지만, 복사 카드는 잘만 쓰면 강력하기에 콤보용으로 쓰면 좋다. 위의 샨도 와일드클로에게 조금 밀리는 것이 문제.
    • 야생의 기사: 패에 있으면 어느 하수인을 내도 코스트가 계속 줄어들어서 쉽게 낼 수 있다.
    • 야생길잡이, 토깽 사부: 버프 효과를 어느 하수인에게도 쓸 수 있어 분명 좋기는 하다만, 코스트가 좀 무겁고 해서 덱에 꼭 넣을 정도는 아니다.
    • 포식자의 본능, 쇄도의 포효, 야수 동반자: 전용 빅덱을 짤 게 아니라면 좀 쓰기 힘든 카드.
    • 마녀의 시간: 본래는 강력한 야수 하수인이랑 그 하수인을 소환할 때까지 버틸 자잘한 하수인들로 덱을 구성해서 쓰는 카드인데 이번 난투에선 모든 하수인이 야수다보니 오히려 더 쓰기 힘들다. 사실상 3코스트 부활이라 별로 좋지 않은 카드.

  • 흑마법사
    악마 버프 카드가 특히 많다. 다소 빅덱 컨셉의 카드가 많은 게 아쉬운 점.
    • 황천 숨결, 광기어린 황천 날개: 거의 언제나 추가효과를 쓸 수 있어 유용하다. 황천 숨결은 사제카드 회개의 상위호환이고 황천 날개는 지불을 시전하면서 하수인을 깔 수 있다.
    • 모독: 이 선술집 난투 매커니즘과 시너지가 있지는 않지만, 원래 성능좋은 광역기였던 만큼 여전히 성능이 뛰어나다. 특히 대부분의 덱에 들어가는 패치스와 공수부대원, 기계소환로봇, 골락카 거대게 등이 1~4의 체력을 맞춰준다. 상대가 패를 다 털어가며 깔아둔 필드를 한 방에 쓸어버릴 각이 쉽게 나온다.
    • 지옥 철학: 저렴하게 저코 하수인을 복사할 수 있다.
    • 만아리의 해골, 공허소환사: 모든 하수인이 악마 종족값을 가지기 때문에 어떤 하수인이든 손에서 꺼낼 수 있다. 다만 이는 단점도 되는데, 자잘한 하수인, 특히 유용한 전함 능력을 가진 굶주린 게같은 카드도 튀어나올 수 있기에 조금 신중하게 써야한다.
    • 만아리 춤꾼: 어느 하수인에게나 효과를 쓸 수 있어 제법 쓸만하다.
    • 바다아귀 쐐기술사: 생명력을 소모해서 묵직한 하수인을 굉장히 빠른 타이밍에 낼 수 있게 해준다.
    • 말가니스: 모든 하수인들이 +2/+2를 얻게 된다.
    • 거대한 임프: 토큰을 많이 까는 덱일 경우 정말 순식간에 8/8 하수인을 소환할 수 있다.
    • 핏빛약탈자 굴단: 죽은 모든 하수인을 다시 소환한다.
    • 무료 입장, 악마 감지: 무료 입장은 아무 하수인이나 2장 확정 서치가 가능하며, 비용 2를 줄이는 부가 효과까지 얻는다. 만아리, 공허소환사, 쐐기술사 등과 궁합이 좋고 덱 압축 면에서도 나쁘진 않다. 악마 감지는 일단 같이 쓸 수는 있지만 사실상 하위호환이라 정 필요할 경우에나 넣자.
    • 희생의 서약: 이번 난투에 한정하여 어둠의 서약의 상위호환. 어둠의 서약은 1코 4힐인데, 희생의 서약은 0코 5힐이다. 2019년 당시, 이 카드가 상대 하수인에게도 쓸 수 있었을 때는 2장 필카였다.
    • 심령술, 지배당한 졸개, 공성파괴자, 대마녀 윌로우, 속박 풀린 크룰: 모두 분명 강력한 효과가 되긴 하나 빅덱을 꾸리지 않으면 쓰기 힘들며, 이번 선술집 난투는 전반적으로 템포가 빨라 초반을 버티기 힘들어진다.
    • 악마의 격노, 불 뿜는 기인, 지옥 대포: 앞의 둘은 악마 외의 하수인, 지옥 대포는 기계 외의 하수인을 대상으로 발동하는 효과라, 이번 난투에서는 그저 아무 효과도 없는 주문이랑 스탯 낮은 바닐라 하수인이 되어버린다.

  • 마법사
    본래 하수인보다는 주문이 좋다보니 정령 말고는 종족 시너지가 좀 부족해 아쉬운 직업. 다만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기계 지원 카드들이 다수 추가되었으므로 그쪽을 이용해도 된다.
    • 비전 숨결, 마법의 위상 말리고스: 취향에 따라 쓸만한 카드들.
    • 정령의 도움: 효과를 쓰기 쉬워지며, 주문 한정인 게 아쉽지만 3장이나 드로우를 볼 수 있어 제법 유용하다.
    • 하급 루비 주문석, 불태우기: 정령의 도움을 쓸 경우 넣을만한 카드들.
    • 살아 움직이는 눈사태, 화려한 마무리: 코스트가 조금 커서 문제지만, 쓸 타이밍만 오면 순식간에 필드를 잡을 수 있는 강력한 카드들.
    • 리치 여왕 제이나: 모든 하수인에게 생명력 흡수가 부여되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쉬워진다.
    • 고블린 폭발법사: 필드에 하수인만 있다면, 4딜을 나누어 입힐 수 있다.
    • 기계 상어: 기본적으로는 고블린 폭발법사보다 1딜이 적지만 전함이라 효과가 1회용인 폭발법사와 달리 하수인을 내면서 적에게 피해를 계속 누적시킬 수 있고 기본 비용도 1더 싸서 더 좋다.
    • 해저 관문: 하수인 1장을 뽑고 그 카드와 내 손패의 하수인들의 비용을 1 줄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카드다.
    • 아즈샤라의 선물: 2코스트로 확정 2 드로우 카드라는 점에서 상당히 좋다. 해저 관문과는 일장일단이 있지만 둘 다 써도 나쁘진 않다.
    • 비전공룡: 효과를 쓰기 쉬워진 건 좋으나, 사실상 사제의 황혼파괴자의 하위호환이다. 그리고 3/3 하수인을 남길 수는 없지만 황무지의 감시관 쪽이 코스트가 1이라도 더 적어서 더 쓰기 쉽고, 아니면 그냥 주문 광역기를 쓰는 게 더 편하다.
    • 용술사: 하수인이 손에 있으면 발동할 수 있는 문신사 솔리아이지만, 이번 난투는 템포가 빨라 사용하기가 힘들 수 있다.

  • 사제
    용족 관련 카드에 쓸만한 게 많다.
    • 황혼파괴자: 손에 하수인만 있으면 광역 3딜로 필드를 정리한다.
    • 시간파괴자: 황혼파괴자가 더 쓰기 쉽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을 경우 추가로 넣을만한 카드.
    • 용기병 비밀요원: 이번 난투에서는 상대도 쓰기 좋은 카드를 최대한 많이 넣어오기에 분명 재미를 볼 수 있다. 코스트가 좀 높은 것이 흠.
    • 비늘의 성직자: 거의 언제든 덱에서 주문을 발견해 가져올 수 있어 유용하다.
    • 황혼의 새끼용, 고룡쉼터 요원, 용아귀 파수병: 셋 다 추가효과를 쓰기 쉬워지는 유용한 위니 하수인. 필수까지는 아니다.
    • 무한의 숨결, 황혼의 수행사제: 일단 효과를 쓰기 쉬워지기에 여기에 쓰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유용하지는 않으니 취향껏 쓰자.
    • 용숨결 물약: 모든 하수인이 용족이기 때문에 아무런 효과도 없다.

  • 악마사냥꾼
    일단 플레이할 수는 있다만, 2021년 2월 18일 기준으로 카드풀이 워낙 적어서 그렇게 강력하진 않다. 직업 종족 시너지 카드라고는 오직 악마밖에 없어서 그냥 원래 성능이 좋았던 직업 카드 외에는 중립 카드에 많이 의존해야 한다.
    • 지옥 철학: 흑마법사 부분에서 설명했듯 유용한 카드.
    • 지옥 마력의 일리다리: 용의 배우자의 4코스트 버전.

3.1. 공용 카드

  • 해적 패치스: 모든 하수인이 해적 종족값을 지니기 때문에 손패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 쉽게 소환할 수 있어 덱 압축에 유용하다.
  • 굶주린 게, 골락카 거대게, 용사냥꾼, E.M.P. 비밀요원, 헤멧 네싱워리: 굶주린 게와 골락카 거대게는 어떤 하수인이든 처치하고 능력치를 얻는 카드로 돌변하며, 용사냥꾼도 하수인 하나에게 6 대미지를 주는 효과로 거의 비슷하게 쓸 수 있다. 코스트와 스탯 모두 아쉬운 비밀요원은 썩 좋은 카드는 아니나 암살의 상위호환으로 써먹을 수 있다. 스탯까지 좋은 (6/3)헤멧 네싱워리도 있으나 전설카드라 1장만 사용할수있다.
  • 톱니 장인: 자기 자신도 기계로 인식하기 때문에 사실상 낼 때부터 3/2로 튀어나온다. 화염 임프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자 1코스트 최고존엄급 하수인으로 재탄생.
  • 함포: 단검 곡예사의 완벽한 상위호환.
  • 용 조련사: 사실상 고르곤 졸라의 상위호환. 저 쪽은 황금 카드로 준다. 굶주린 게 등 여러 유용한 아군 하수인을 복사해서 손으로 가져올 수 있다.
  • 공수 부대원: 어떤 하수인을 내든 무조건 손에서 나온다. 여기에 패치스까지 쓰면 1턴에 1/1,2/2,1/1이 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기계소환로봇, 전류 공급기: 비용 1 감소 카드. 기계소환로봇은 가르게와 연계하면 강력하다.
  • 위대한 제피르스: 현재 필드에 있는 하수인들의 종족값을 모두 제대로 인식한다. 필드에 야수가 없어도 사냥개조련사 같은 야수 버프 카드를 줄 수 있는 식이다. 또한 매우 높은 확률로 1코스트 노리스크 제압기인 굶주린 게를 제시한다.
  • 소용돌이 벌레: 용사냥꾼에 비하면 성능이 많이 떨어지지만 급하면 상대 명치를 때릴수도 있다.
  • 빛의 용사: 본래 악마만 침묵시키는 카드이나, 모든 하수인이 악마이므로, 무쇠부리 올빼미와 주문파괴자의 상위호환 카드가 된다.
  • 7ㅏ-르-7ㅔ: 기계소환로봇과 연계하면 합체+잔상 효과 덕에 비용을 2코스트만 줄이면 한 턴에 최대 11번 합체하면서 정신 나간 합체 콤보를 선사할 수 있다. 상대의 명치를 미리 까두었다면 원턴킬도 가능하다.
  • 요리사 멀록: 죽메로 하수인 2장을 드로우해준다. 드로우가 부족한 직업이라면 고려할만한 카드.
  • 용아귀 밀렵꾼: 4코스트 8/8에 속공이라는 무지막지한 효과를 상대 필드에 하수인만 있으면 쓸 수 있는 강력한 카드.
  • 늙은 거먹눈 멀록: 양쪽 필드에 존재하는 하수인만큼 공격력이 올라가는 돌진 하수인. 리로이 이상의 마무리 카드다.
  • 독성지느러미 멀록: 도적 카드인 역병인도자를 1코로 사용하는 것과 같다. 함포랑 시너지가 좋다.
  • 특정 종족 버프카드들: 정령, 기계, 악마, 멀록, 용족, 야수, 해적, 토템의 한정적이지만 강력한 버프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합체 키워드나 손패에 용족이 있을 때 받을 수 있는 버프, 필드에 야수가 있을 때 받을 수 있는 버프 등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남쪽바다 선장, 멀록전투 대장, 온순한 메가사우루스 같은 종족 버프카드들이 있는데, 온순한 메가사우르스는 자기 자신을 멀록으로 인식할 수 있어서 자기 자신도 적응시킬 수 있고, 동물원로봇도 자기 자신을 용족, 야수, 멀록으로 인식할 수 있어서 자신에게도 +1/+1을 부여할 수 있다.
  • 하늘지느러미: 코스트가 좀 무겁지만 그럭저럭 쓸만하다.
  • 미미론의 머리:이번 난투에서 모든 하수인들이 기계로 인식하므로 살리기만 한다면 바로 볼트론을 만들수 있다. 다만 전부 처치하므로 적절히 변신시킬수 있으면서 미미론을 살릴 하수인을 남겨놓는게 좋다.
  • 황무지의 감시관: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3 준다. 다만 감시관 자신도 3 피해를 주고 자살하므로, 손패버프같은 걸 제외하면 그냥 5코스트 광역 3뎀 주문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 심연의 신 느조스: 대전에선 종족을 혼합하는 게 좋지 않아서 찬밥이지만 여기선 다르다. 모든 하수인을 종족에 상관없이 최대 6기까지 부활시키기 때문에 밸류 높은 하수인 위주로 구성할수록 뒷심이 더욱 강해진다.
  • 타락한 예언자: 모든 하수인이 멀록인 관계로 아무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그러면서 쓸데없이 비용까지 높은 이번 난투 최악의 카드 중 하나.
  • 래시온: 주문이 뽑힐때까지 계속 카드를 뽑는다. 하수인이 많은 덱이면 거의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나 황제문어급의 드로우가 되므로 주의.

4. 기타

특정 종족 카드를 n장 내는 퀘스트도 이번 난투에서는 뭘 내든 달성된다.

악몽의 융합체를 박사 붐이 만들었다는 설정 때문인지 일러스트도 새로운 융합체의 생성에 박사 붐이 흐뭇해하고 있다. 게임판 역시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게임판인 붐 연구소로 고정되어 있다.

5. 난투 등장 이력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219주차)
갈림길에서의 뒤죽박죽 승부 최강의 융합체 주문도둑 발리라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297주차)
새해 복이 함께하길! 최강의 융합체 갈림길에서의 뒤죽박죽 승부


[1] 2023년 3월 9일 기준 신규 종족이 여럿 추가되어서 텍스트도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