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미
촛불집회 참가자에 대한 멸칭으로, 보수진영에서 촛불집회를 연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주로 진보진영에서 열기 때문에 극좌, 좌빨 등과 함께 진보진영을 폄하하는 멸칭으로 사용되었다. 좌빨이란 단어와 결합하여 '좌좀'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했다.기존 시위가 사장되고 촛불시위가 보편화된 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표현이다.
2. 단어에 대한 비판
(주로 진보 진영이) 자기 주관이 없다고 폄하하는 단어지만 근거 없는 마타도어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단어 사용 측이 시위의 대상 인물 또는 단체를 주관없이 맹목적으로 지지하고 있어서인 경우도 많다. 맹목적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자기 정치인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모두 주관없이 비판하는 한통속으로 보이고 나쁘다는 음모론에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일부는 시위를 하는 사람들 보고 남한테 쉽게 휘둘린다고 주장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신에게 우월감을 느끼려고 사용하기도 한다. 집회와 시위에 참여하는 사람들 자체를 색깔론을 곁들여서 비방할 때 쓰기도 하는데 시위와 집회는 유럽에서 보편화된 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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