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00:48:18

초승달의기도

[include(틀:포켓몬 기술, 에스퍼=, 변화=,
파일=9세대 초승달의기도 1.png, 파일2=9세대 초승달의기도 2.png,
한칭=초승달의기도, 일칭=みかづきのいのり, 영칭=Lunar Blessing,
위력=-, 명중=-, PP=5,
효과=초승달에 기도를 하여 자신과 배틀에 나와있는 같은 편의 전체 HP의 ¼을 회복하고 모든 상태를 회복한다.,
변경점=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사용자의 HP를 ½만큼 회복하고 상태 이상을 치료한다. 상대의 기술을 회피하기 쉬워진다.,
성능=회복)]
1. 개요2. 상세
2.1.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2.2. 포켓몬 SV

1. 개요

포켓몬스터 기술.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부터 추가되었으며, 해당 작품에서는 삭제되었던 초승달춤을 대신하는 크레세리아의 전용기다.

2. 상세

2.1.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한번에 최대 체력의 절반을 회복, 상태 이상 치유, 연막 효과로 인한 회피율 상승까지 겸한 포켓몬스터 시리즈 사상 최강의 회복기로, 한번 사용하기만 해도 HP회복, 리프레시, 그림자분신의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다.[1] 심지어 PP도 10으로, PP와 날씨 면에서 제약이 붙어있는 범용 회복기인 광합성, 아침햇살, 기존의 크레세리아가 쓰던 달의불빛보다도 훨씬 넉넉하다.

차후 실전 배틀 기능이 있는 9세대에서 해당 기술이 구현된다면 너프되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달의불빛으로 회복하는 기존의 크레세리아도 잘못 걸리면 토 나올 정도로 걷어내기 어려운데, 이 기술이 원본 그대로 구현된다면 눌러앉는 포켓몬들에게 쥐약인 맹독은 상태 이상 치유로, 딜찍누는 회피율 때문에 우라오스 암흑강타 정도를 제외한 기존의 크레세리아의 파훼법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기 때문. 게다가 회피율 증가가 랭크 상승으로 나온다면 명상형 크레세리아의 주력기 중 하나인 어시스트파워와 궁합이 잘 맞기까지 한다.

크레세리아 포획 메인 퀘스트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 크레세리아는 이 기술을 배우고 있는데, 회복과 연막, 상태 이상 치유로 포획률 상승을 차단하기 때문에 포획에 애를 먹게 한다.

2.2. 포켓몬 SV

포켓몬 SV(9세대)부터는 연막 효과는 사라진 반면 아군의 상태이상을 싹다 회복하는 효과와 체력을 1/4 회복하는 전용기가 되었다. PP는 다른 회복기와 마찬가지로 5로 하향되었다.


[1] 차이점이라면 해당 작에서 연막은 중첩이 불가능하기에 그림자분신과는 달리 회피율을 6랭크로 올리는 짓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