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600px-Wicked_Blow_IX.png, 파일2=600px-Wicked_Blow_IX_2.png,
한칭=암흑강타, 일칭=あんこくきょうだ, 영칭=Wicked Blow,
위력=75, 명중=100, PP=5,
효과=악의 태세가 극에 달하여 강렬한 일격을 날린다. 반드시 급소에 맞는다.,
변경점=9세대: 위력 80 → 75 하락,
성질=접촉, 성질2=펀치)]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일격의 태세 우라오스의 전용기다. 위력 자체는 75로 깨물어부수기보다 낮지만, 이쪽은 급소 명중 확률이 100%이기 때문에 상대 특성이 조가비갑옷/전투무장이 아니고 나머지 조건이 전부 동일할 경우 위력은 깨물어부수기보다 높다. 시전 시 암흑의 힘을 두르고 정신을 집중시킨 다음 주먹에 강력한 암흑의 힘을 두르고 펀치를 먹인다.2. 특징
특성이 조가비갑옷/전투무장이 아닌 대상을 노릴 경우, 자신의 공격 하강, 적 포켓몬의 방어 상승, 방어 기술의 벽을 모두 뚫는 고위력의 공격기가 된다.리플렉터, 그림자분신, 철벽 등의 효과는 급소에 맞는다면 그 효과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의 효과를 적용 받은 상대를 일관적인 위력과 명중률로 공격할 수 있다.
2.1. 8세대
위력 자체는 80으로 깨물어부수기와 동일하나 이쪽은 급소 명중 확률이 100%이기 때문에 상대 특성이 '조가비갑옷'이 아닌 한 실제 위력은 훨씬 높았다. 우라오스가 사용하면 180[1] 위력이 나온다.2.2. 9세대
9세대에서는 위력이 80에서 75로 감소해서 수류연타와 공격력이 동일해졌다. 우라오스가 사용하면 168.75[2] 위력의 공격기가 됐다.이론상으로 급소에 맞으면 공격치가 최대로 올라가는 '분노의경혈' 특성을 가진 아군의 성원숭, 켄타로스, 폭타, 악비아르, 모단단게에게 이 기술을 때리면 이들의 공격이 6랭크로 확 올라가며, 그 중에서도 암흑강타의 대미지를 반감해서 받는 성원숭, 악비아르, 모단단게를 후내밀기로 내보내서 받아내는 핵폭탄 전술을 쓸 수는 있다.[3] 하지만 옵션으로 '분노의경혈' 특성을 선택할 수 있는 포켓몬의 경우에는 다른 특성이 성능면에서 더 안정적이라서 실전에서 이 전략을 성공기키고 승리하기에는 리스크가 커서[4] 굉장히 힘들다. 악비아르는 악 반감이라 해볼 만한 데 비해 켄타로스는 악 1배라서 맞기 다소 부담된다.
악비아르의 경우에는 스피드가 우라오스보다 느려서 암흑강타 1타 이후에도 공격 1번을 더 견디고 스케일샷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그나마 안정적인데 스케일샷이 빗나가거나 2발에서 멈추면 망한 것이며 애초에 악비아르가 스바에선 스케일샷을 배우지도 못한다.
여담으로 9세대 풀 타입 스타팅 포켓몬의 최종진화체 마스카나의 전용기 트릭플라워도 암흑강타처럼 확정 급소 효과를 들고 왔는데, 위력은 70으로 암흑강타보다 5 낮지만 필중기인데다가 PP가 2배라서 기술 자체만 놓고 보면 스타팅 포켓몬 주제에 준전설에도 꿇리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풀 타입 기술이라 그래스필드까지 깔 경우 기본 위력이 91로 상승해서 아예 암흑강타보다 강하다.[5] 물론 그래스필드를 제외하고 계산할 시 우라오스는 준전설인 만큼 공격 종족값에도 차이가 있고 때문에 기술 자체의 위력도 암흑강타가 소폭 높기 때문에 실질 위력은 암흑강타가 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