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세이 울트라 시리즈 10주년 기념작 괴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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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대괴수 고르자 초고대룡 메르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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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894747><colcolor=#c0c0c0> 초고대룡 메르바 超古代竜 メルバ Ultra-Ancient Dragon mel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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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7m | ||
체중 | 46,000t | ||
출신지 | 이스터섬의 지하 | ||
비행속도 | 마하 6 | ||
무기 | 눈에서 쏘는 괴광선, 양손의 집게손 커터 핸드, 날카로운 부리, 비행 능력 | ||
슈트 액터 | 오카노 히로유키 | ||
울음소리 |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화.
유자레가 말하기를 하늘을 가르는 괴수. 마하 6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며, 날카로운 부리와 집게손인 '커터 핸드'로 공격하며, 눈에서는 광선을 발사한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티가
몽골평원에 나타난 고르자에 이어, 이스터섬의 땅속에서 나타난 붉은 드래곤의 모습을 한 괴수. 동북지방에 있다는 티가의 피라미드 안에 있는 3개의 거인상을 파괴하려고 일본을 노린다. 눈에서 쏘는 괴광선과 두 팔의 집게, 날카로운 부리가 무기로, 티가의 피라미드에서 고르자와 합류해 2개의 거인상을 부수지만, 남은 거인상이 티가로서 갑자기 되살아난 것에서 고르자와 함께 싸운다. 하늘을 마하 6의 고속으로 날아다니며 고르자와 함께 티가와 싸우지만 파워 타입으로 체인지한 티가의 공격에 고르자가 땅속으로 도망치자, 본인도 다시 스카이 타입으로 변신한 티가 스카이 킥에 바닥으로 격추당한 다음에, 런볼트 광탄을 얻어맞고 폭사한다.
2.2. 울트라맨 긴가
스파크 돌즈로써 등장하며, 초합체괴수 파이브킹의 파츠로서 사용되었다. 정확히는 고르자의 머리 위에 메르바의 머리를 얹고 동체에 메르바의 날개를 장착한 형태로 1회용 괴수임에도 초음속 비행이라는 능력과 더불어 고르자의 파트너 괴수였다는 것이 반영된 듯 하다.2.3. 울트라맨 Z
괴수 메달로 등장하며, 초합체괴수 파이브킹과 합체괴수 트라이킹을 소환하는데 사용이 되었다.3. 초고대암흑괴수 고르바
메르바가 영원한 파트너인 고르자와 융합된 괴수.4. 기타 매체 등장
4.1. 대괴수 배틀 울트라 어드벤처
만화 「대괴수 배틀 울트라 어드벤처」에서는 불톤이 평행 우주로부터 불러 온 괴수로 등장. 주인공 오쿠라 이오가 탄환 초특급 번개 211을 습격해 이오가 소환한 고모라를 파이어 고르자와 함께 협공하지만 들어올려 공중에서 떨어뜨리는 불필요한 짓을 하는 바람에 열 받은 고모라의 꼬리 공격으로 땅바닥에 내동댕이쳐 숨졌다.5. 기타
- 'DX 빅토리 랜서'에 메르바를 포함해 파이어 고르자, 간Q, 레이큐바스, 슈퍼 코브의 스파크 돌즈를 연달아 리드시켜 트리거를 당기면 파이브킹이 된다. 그리고 울트라맨 Z에서 3개만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버전도 나왔다.
- 보기 만해도 특출난 장점이라고는 비행 외에는 없는 괴수라서 같이 등장한 고르자는 강화 및 아종이 등장했지만, 메르바는 게임에서의 등장은 상대적으로 많아도 간간히 고르자의 파트너 괴수로 언급할 정도로 비중이 없으며, 동료인 고르자에 비해서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유명하다. 아마도 날개를 지닌 비행형 괴수들은 슈트 수리 문제나 연출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더구나 메르바의 날개는 다른 제작진이 움직이는 방식이라 일종의 뼈대가 들어가 있어 당시 촬영이 힘들었다고.
- 슈트는 후반부에 등장하는 초고대첨병괴수 조이가의 슈트로 개조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슈트마저 남아있지 않다.
- 울음소리는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의 울음소리를 가공해서 사용했다.
- 사실 사악신 가타노조아의 어둠과 관련이 있는 괴수로 몸의 일부에 가타노조아와 같은 현무암처럼 구멍이 뚫린 피부조직이 복선이다. 조이가처럼 가타노조아를 따르는 수하괴수인지, 만들어진 것인지는 불명이다.[2] 아무튼 이런 피부 디테일은 디자인 단계에서는 슈트의 슈트액터용 시야 구멍도 감출 겸, 고르자와 동료라는 특징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는데 이는 나중에 초고대괴수 가루라 이후로 티가 출신 초고대 괴수들의 특징이 된다. 또한 원래는 목이 더 길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짧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