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59m 채중 : 59,000t 출신지 : 메트로폴리스 지하 무기 : 카운터 어택 아머, 뿔에서 뿜는 열선 |
울트라맨 티가에서 등장하는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9화.
2. 작중 행적
초고대괴수 고르자나 초고대룡 메르바와 동족인 초고대괴수로, 작중에서는 타입 C로 분류된다. 막강한 괴력과 뿔에서 거츠 윙의 액체 질소를 상쇄할 정도의 광선을 발사한다. 온몸은 '카운터 어택 아머'라는 갑옷처럼 단단한 피부로 이루어져서 2기의 거츠 윙 2호의 철갑탄 집중 방사는 물론, 티가의 티가 슬라이서도 통하지 않는 방어력을 자랑한다.[1] 또한 두 눈은 검은 눈꺼풀로 보호되고 있다.[2]티가와의 1회째의 전투에서는 제페리온 광선을 받기 직전에 땅을 파서 도주, 호리이가 말하길, "지저(地底)는 놈의 무한 필드"라고 말리는 바람에 추적은 하지 않았다.
그 후에 나타난 초능력자 키리노 마키오[3]가 출현 장소를 예언했고, 그 장소에 나타나 다시 날뛴다. 다이고의 정체를 아는 키리노와 다이고의 도박 대상으로 취급되면서 다이고는 변신하지 않고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 거리의 피해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변신한 티가와의 2번째 전투에서도 그 힘을 보여줘 열선과 괴력, 단단한 몸으로 티가를 몰아붙이지만 유일하게 목이 약점임을 키리노가 투시하며 티가에게 조언. 결국 핀 포인트에 맞혀 제페리온 광선을 목에 맞고 쓰러져 경련을 일으키며 소멸한다.
3. 기타
- 고르자와 메르바와 마찬가지로 초고대괴수라는 설정 때문에 몸에 검은 반점이 있다. 슈트는 이형진화괴수 에볼류를 개조한 것이다.
- 애니메이터 이카라시 카이가 연출이 좋은 에피소드이며 자신도 작품을 만들 때 참고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