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이 8월 8일에 참전을 개시하자마자 한반도의 라선시를 거쳐 청진시로 쳐들어오는 장면. 이어 38선 이북 지역을 모두 장악하면서 전쟁이 끝난다. 이때 서울의 조선총독부는 8월 20일까지 소련이 서울을 점령한다고 생각하여 안전을 위해 여운형을 일시적으로 총독부에 내세웠다는 얘기도 있다.
청진 상륙 작전 | |||
제2차 세계 대전의 일부[1] | |||
날짜 | 1945년 8월 13일 ~ 1945년 8월 17일 | ||
장소 | 한반도 북부 | ||
교전국 | 소비에트 연방 | 일본 제국 | |
지휘관 | 이반 유마셰프 |
일본군 나남사단 무라카미 케사쿠 니시바키 소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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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소련군의 승리 | ||
영향 |
한반도의 북부 해방. 한반도 북부 공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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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 6,500명 | 4,000명 | |
피해규모 | 전사 300여 명 |
전사 250명 포로 2,500여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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