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의 게임방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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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인방, 게임 판타지 |
| 작가 | 하이엔드 |
| 출판사 | 문피아 |
| 연재처 |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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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기간 | 2019. 04. 13. ~ 2020. 03. 14. |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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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 방송 소설. 작가는 하이엔드.문피아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이다.
2. 줄거리
그건 그저 재능이었다.
단순히 압도적이라 표현하기에도 부족한, 실로 폭력적인 재능.
[개인방송][게임천재][피지컬괴물]
단순히 압도적이라 표현하기에도 부족한, 실로 폭력적인 재능.
[개인방송][게임천재][피지컬괴물]
가상현실 게임이 유행하는 시대. 단 한번도 가상현실 게임을 해보지 않은 주인공 이도현이 게임 방송 BJ 누나와 함께 게임방송을 시작하며 생각치도못한 게임의 재능을 발견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3. 연재 현황
2019년 4월 13일 문피아 공모전에 참여하며 연재를 시작하였다. 이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문피아 유료연재작으로 전환되었으며, 리디,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등에서도 연재를 시작하였다.2020년 3월 14일 총 305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바로 직전 화에서 새로운 에피소드 떡밥을 뿌렸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완결을 맞이했는데, 아직 회수하지 못한 떡밥은 있으나, 아이디어와 체력에 한계가 왔고, 굵직한 이벤트들은 모두 끝냈기에 일단 완결을 결정했다고. 남은 이야기는 심신을 회복시키며 외전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라 한다.
웹툰화 이후 카카오페이지, 조아라(웹사이트) 연재본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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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크라토스
주인공. 특이하게도 가상현실게임을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BJ인 누나와 함께 사무라이 하츠를 시작하며, 자신이 굉장한 게임 피지컬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러한 피지컬이 커뮤니티 상에 퍼지면서 단기간에 인터넷 방송계의 유명인으로 발돋움한다. 머리쓰는 일, 소위 뇌지컬은 누나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나 한심한 수준정도는 아닌데 운빨은 존망이다. 걍 쓰래기같은 아이템이라도 하나 먹으면 시청자들이 "우와~~~!!" 하며 운빨터졌다고 감탄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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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빅토리아
이도현의 누나. 빅토리아라는 이름으로 게임 방송 BJ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동생에 비해 엉망인 게임 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때문에 빅토리아로서의 방송은 매운맛방송으로 알려져 있는 편. 이후 주인공 도현의 재능을 눈치채고 함께 게임 방송을 하게 되며 인기 BJ로 발돋움하게 된다. 머리가 좋아서 퍼즐이나 방탈출같은 머리쓰는 게임실력은 뛰어난 편... 그리고 동생과는 정 반대로 운빨이 최강이다. 어지간한 레전드템 정도는 쉽게 획득하는 수준으로 신이 실력대신 운을 줬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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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지아
주인공의 누나인 이승연의 친구. 하지만 친구와는 다르게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
{{{#!folding 스포일러 ▼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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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하츠
주인공 도현이 처음 하게된 게임. 현실의 세키로를 본뜬 게임으로, 적의 공격을 맞춰서 무효화하는게 중요하다.
프롤로그 보스에게 얼마만큼 버티느냐에 따라 향후 선택지가 달라지는데, 도현은 이 보스를 이겨내는 선택지를 세계최초로 보여주면서 게임속의 미공개 루트를 뚫게되고, 이로 인해 유명인이 된다. 이후 '훈수를 두세요', 줄여서 '훈두'에서 하게 되며 튜토리얼 모드에서 처음했을때 기기가 안좋았으니 좋은 기기로 하면 얼마나 나오냐는 댓글 질문에 호응하여 미션을 진행. 튜토리얼 모드에서 모든 인물을 죽임으로서 초단기 엔딩이라는 미션과제를 달성함.
- 사이킥 워즈
- 그라운드 제로
- 피지컬 최강자전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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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9.0 / 10 | 조회 수 577만 2023. 04. 21.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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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2.55 / 5.0 | 참여자 203명 2023. 12. 23.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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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3.9 / 5.0 | 261명 참여 2023. 12. 23. 기준 |
[천재의 게임방송]은 근래에 인기를 얻기 시작하는 BJ물에 속하는 현대판타지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보는 순간 압도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에서 심사위원 모두가 대상작으로 뽑음에 이의가 없었다. 회귀가 판을 치는 현대판타지에서 회귀 없이도 충분히 멋진 글을 쓸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 최대의 장점이었다.
- 2019년 문피아 공모전 심사평 #
- 2019년 문피아 공모전 심사평 #
6.1. 호평
- 인터넷 방송이란 소재를 메인으로 문피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고 성공적인 장르사례로 안착함으로써, 본래 알음알음 이어져오던 인방물 클리셰의 본격적인 흥행을 앞당겼다고 평가받는다.
- 또한 인방물에서 사용되는 인방 드립을 적절히 구사하여 실제 인방을 함께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것도 호평을 받곤 한다.
- 가벼운 인방드립을 주로 사용하면서도 초반부[1]에선 진지하게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장면들이 호평을 받는다.
6.2. 비판
- 한편 작중 등장하는 첫 게임인 사무라이 하츠의 경우 세키로를 모티브로 하는데, 이에 대해 여태껏 암암리에 묵인되어오던 게임, 인터넷 방송 포맷의 표절과 오마쥬의 차이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도 했다.
- 초반부 이후 급격하게 흡입력이 떨어지며, 천재성 강조 원패턴으로만 이야기가 해결된다는 지적이 있다. 다만 저 지적대로 각색해서 원작을 아예 뒤갈아엎은 웹툰은 말 그대로 망했다... 천재성 강조 원패턴 전개가 마냥 단점으로 보지 않은 독자들도 많았다는 이야기... 오히려 원작의 필력 덕에 저 원패턴에서 나오는 뽕맛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기도 했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8. 기타
- 초기 표지가 독자들에게 매우 반응이 안좋았다. 이점은 같은 문피아 공모전 수상작들도 마찬가지였는데, 때문에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대우가 안좋다며 비판을 받았고 차후 현재의 표지로 수정되었다.[구표지]
- 공모전 대상 수상작이지만, 실제론 공모전 시작이 아닌 중후반부에 등장하였다. 이후 특유의 포텐으로 순식간에 인기를 끌고 대상을 수상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