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26 17:09:33

천원

1. 1000원2. 바둑의 天元
2.1. 바둑의 기전명
3. 유희왕 ZEXAL의 등장 신 돈 사우전드의 별명4. 옛 천안시의 지명 天原

1.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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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폐 중 '천의 가치를 지닌 원화'를 의미한다.[1] 또는 천원짜리 지폐 자체를 일컫는 단어로도 사용된다. 지폐 모델은 퇴계 이황으로, 5천원의 율곡 이이와 헷갈리는 편이다.

일단 원화 지폐 중에서는 가장 낮은 단위의 액수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 낮아서 아예 존재감이 없어진 50원이나 10원 등과는 달리 적절한 사이즈, 값어치를 가지고 있어서 일상 생활에서 가장 쉽게 볼수 있는 지폐이기도 하다.

한때 박리다매식 천원 짜장면이 유행한적도 있으나 현재는 원자재 비용 증가 및 경제 악화 등의 크리를 무수히 맞고 대부분 실종. 과거에는 대학교 학식도 1000원짜리 한 장만 있으면 해결이 가능했다.[2]

해외의 100엔샵, 1달러샵등의 영향으로 모든 물품을 천원에 파는 천원샵도 한때 유행했다. 가장 유명하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천원샵 컨셉의 기업은 다이소. 다만 위의 짜장면과 같은 이유로 실제 매장에는 1000원이 넘는 제품이 많다.

그리고 카트라이더 선수중에 인성쓰레기인 유저 별명이 천원지폐다

자세한 내용은 천원권 지폐 참조

2. 바둑의 天元

바둑의 용어. 바둑판에서 한 가운데 있는 점. 바둑판은 19x19이므로 천원의 좌표는 (10,10)이 된다.

천원은 바둑판의 중심이므로 의미가 있...을 것 같지만 큰 의미는 없다. 오히려 바둑판의 중앙은 돌의 투자에 비해 얻어지는 집이 나 변에 비해 적어 초반에 건들지 않는 것이 정석이다. 초보자의 경우 귀와 변에서 여러 변수가 없는 한 가장 큰 싸움터이긴 하다. 어디까지나 초보자끼리의 대국의 경우.

일부 프로기사들이 가끔씩 중앙의 세력 중심의 바둑을 두려고 할 때 첫 착점을 하기도 한다. 중앙의 광활한 영토를 다 먹겠다는 의지의 표명인 셈이다. 강동윤이 첫수를 천원에 두고 승리를 거둔다 있다. 관련기사

흉내바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위치이기도 하다. 흑이 흉내 바둑을 두기 위해서 천원으로 시작하기도 하며, 백의 흉내바둑을 파훼하기 위한 흑의 급소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흉내바둑 참조.

8비트 게임기 시절 존재하였던 미국의 게임 제작사인 TENGEN의 사명은 바로 이 단어의 일본어 발음에서 유래했다.

2.1. 바둑의 기전명

유래는 본 문서의 2번 문단. 한국/중국/일본에 모두 존재하는 타이틀이며, 한국-중국 천원타이틀 보유자 간에 교류전(한중천원전)을 개최한다. 중국-일본간의 교류전도 있었으나 없어졌다.

3. 유희왕 ZEXAL의 등장 신 돈 사우전드의 별명

+ 사우전드(...). 해당 문서 참조.

4. 천안시의 지명 天原

1963년 천안군 천안읍과 천안군 환성면이 합해져 천안시로 승격되었을때 해당 지역의 외곽지역이 천원군(天原郡)으로 바뀌었다. 이후 1991년에 천안군으로 바뀌었다가 1995년에 천안시와 통합되었다.[3]

당시 천원군은 바로 옆에 청원군과도 접하여 상당히 지명이 유사했던 편이었다. 다만 청원군은 천원군이 폐지된지 19년 뒤인 2014년에야 청주시에 편입된다.

1번항목의 지폐와 발음이 같아 어감이 지폐를 연상시킨다. 도농분리 형태의 행정구역이 존재했을때 충청도 지역에 "만"으로 시작되는 군의 읍이 시로 승격되었다면 만원군도 존재했다가 만으로 시작하는 시와 통폐합되었을 것이다.

[1] 천원지폐말고도 100원짜리 열 개, 500원짜리 두 개 등으로도 천원을 만들 수 있다. [2] 당시 대학교 학식은 그 시절에는 엄청난 고퀄이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사먹기가 매우 힘들었다. 게다가 80년대 경제수준을 고려하자면 그 차이는 더 벌어진다. [3] 강원도 지역의 읍이 시로 승격되었을때 외곽지역은 성(城)으로 끝나고, 충청도 지역의 읍이 시로 승격되었을때 외곽지역은 원(原)으로 끝났다. 춘천은 춘성, 원주는 원성, 청주 청원, 제천은 제원 같은 식인데, 몇가지 강원도와 충청도에 몇몇 예외지역도 있다. 강릉은 강성이 아닌 명주, 충주는 충원이 아닌 중원이다. 그리고 삼척은 삼척시와 삼척군이 동시에 존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