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승훈 3집 타이틀곡의 후속곡. 노이즈의 핵심 브레인 천성일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발라드를 메인 장르로 활동하던 신승훈이 최초로 선보인 댄스곡으로, 이 노래의 성공으로 신승훈의 정규 앨범마다 댄스곡이 하나씩은 꼭 나오게 되었다.[1]
2. 뮤직비디오
신승훈 2집의 '오늘만은'의 뮤직비디오가 유실됨으로써 현존하는 신승훈 노래 뮤직비디오 중 가장 오래된 뮤직비디오다.
3. 가사
처음부터 널 사랑하진 않았지 그저 친한 친구처럼 만났을 뿐 너의 곁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서있는 게 나의 맘이 왜 이리 허전한 걸까 늘 가까이 있었기에 소중함을 난 몰랐을 뿐 아마 처음부터 너를 사랑했었나 봐 이제는 너를 이해할 수 있어 내가 잠시 너를 떠났을 때 너의 모습이 왜 그리 슬퍼 보였는지 소중한 사랑은 떠난 후에야 느낄 수 있다는 너의 말을 이젠 이해할 게 모두 너를 위한 마음으로 처음 그 느낌처럼 너의 곁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서있는 게 나의 맘이 왜 이리 허전한 걸까 늘 가까이 있었기에 소중함을 난 몰랐을 뿐 아마 처음부터 너를 사랑했었나 봐 이제는 너를 이해할 수 있어 내가 잠시 너를 떠났을 때 너의 모습이 왜 그리 슬퍼 보였는지 소중한 사랑은 떠난 후에야 느낄 수 있다는 너의 말을 이젠 이해할 게 모두 너를 위한 마음으로 처음 그 느낌처럼 |
[1]
신승훈 4집에 수록된 '어긋난 오해'도 천성일이 작곡한 댄스곡이다.